본문

[인생] 대리 달고 이직 VS 사원 이직.. [20]




(556476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597 | 댓글수 20
글쓰기
|

댓글 | 20
1
 댓글


(IP보기클릭)182.228.***.***

BEST
재가->제가
24.04.16 22:09

(IP보기클릭)219.241.***.***

BEST
이직을 할수 있으면 일찍하는게 좋죠. 다른 회사에서 대리달았다고 이직하는 회사에서 그걸 그대로 인정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대리달았다고 해서 일좀할줄 알았는데 왤케 못해? 라고 역효과가 날수도 있습니다. 20대면 차라리 경력직신입으로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24.04.16 21:37

(IP보기클릭)183.101.***.***

주 52시간 거의 아슬아슬하게 풀로 채우시네요 워 ㄷㄷㄷ 일반적으로 커리어 생각하면 대리 달고 옮기시는걸 권해드리긴 합니다.
24.04.16 21:13

(IP보기클릭)219.240.***.***

군대로 따지면 사원은 햇병아리 신병이고 대리는 일이등병 정도 되는 건데요, 회사에서 볼 때 사원이라면 능력이니 인성이니 거의 검증이 안 된 사람입니다. 실력에 대해 1도 기대를 안 하는 건 덤이구요. 반명 대리는 그래도 대리 직급을 달 정도로 조금은 일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좀 더 신뢰가 가는 거죠. 타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정확히 저런 관점으로 사람을 볼텐데요, 신입이 아닌데 사원이 벌써 이직을 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더욱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반면 대리라고 하면 그래도 회사 돌아가는 것도 약간이나마 알고 일도 사원보다는 낫겠지 싶을텐데 그런 사람이 오면 나쁘지 않지요. 즉, 1차 검증조차 되지 않은 사람과 1차 검증은 된 사람의 차이가 나는 겁니다. 원래 회사 생활 자체가 그런데 사원 입장에서는 더러운 꼴 많이 봅니다. 사원에서 이직하면 거기서도 또 사원이란 얘긴데 그러면 그 더러운 생활을 더 오래 하겠죠. 가능하면 대리까지는 달고 그때 대리에서 대리로 이직하세요.
24.04.16 21:15

(IP보기클릭)219.241.***.***

BEST
이직을 할수 있으면 일찍하는게 좋죠. 다른 회사에서 대리달았다고 이직하는 회사에서 그걸 그대로 인정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대리달았다고 해서 일좀할줄 알았는데 왤케 못해? 라고 역효과가 날수도 있습니다. 20대면 차라리 경력직신입으로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24.04.16 21:37

(IP보기클릭)182.226.***.***

이직가능한 곳이 있으면 빠른게 났죠 불만있는상황에서 스트레스만 늘어날 뿐입니다. 그리고 대리달고 바로라면 어짜피 크게 다르지않을듯하네요
24.04.16 21:44

(IP보기클릭)112.150.***.***

대기업 혹은 지금직장보다 더 윗단게계로 가면 경력신입 그이외 비슷한수준의 직장이면 직급달고 어느정도 경력쌓고 움직이는게 좋아요.
24.04.16 21:54

(IP보기클릭)182.228.***.***

BEST
재가->제가
24.04.16 22:09

(IP보기클릭)114.203.***.***

같은 업종으로 이직할거면 대리달고 가는게 낫긴함. 직급이 다르면 업무도 다르고 이직할 회사에서도 대리면 일은 할줄 알겠구나 하니깐요 다른 업종 신입으로 이직할 계획이면 사원때 해도 되긴하는데.. 이직은 구해놓고 가는거임.. 일단 퇴사하고 구하려다가 못구하면 타업종이라 경력도 안되고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자존감도 떨어짐.
24.04.17 07:16

(IP보기클릭)121.170.***.***

1년 내에 대리진급이 희망적이면 더 다니시면서 이직준비를 병행하세요. 회사가 망했거나 하는 이유 외에 2년도 안다닌 사원 경력은 채용과정에서 유리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24.04.17 08:57

(IP보기클릭)211.254.***.***

이직을 희망하면 그 정도 연차에 어차피 직급은 별 의미 없죠
24.04.17 09:06

(IP보기클릭)222.120.***.***

이직 시장에서 대리가 가장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죠. 가능한 뭔가 타이틀 달고 이직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런데 대리 중간에 주임 직급은 없나요? 회사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보통 입사 후 2~4년이면 주임, 주임 달고 2년 후 직무평가에 따라 대리 진급 여부 결정. 요렇게 운영하는데 2~3년 하고 대리면 빠르네요.
24.04.17 09:11

(IP보기클릭)58.76.***.***

대리달고 이직하면 이직할때 대리로 이직할 가능성이 크고 사원으로 이직하면 이직할때 사원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솔직히 대리 달고 바로 때려치우기에도 뭐하니 뭐 뭐 하면 최소 3~4년인대" 이런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4.17 10:21

(IP보기클릭)133.232.***.***

솔직히 사원대리를 떠나서 이직처 정해지고 나서 퇴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20대 중반이시니 뭐... 공백 약간 생겨도 리스크가 적긴해요 너무 힘드시면 퇴사하세요 솔직히 근데 몸에 큰 무리가 가고 하는거 아니면 이직처 찾으며 버티시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24.04.17 10:52

(IP보기클릭)220.92.***.***

대리달고 이직하는게 이직할땐 플러스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만 도저히 못버티시겠다면 이직하시는게...
24.04.17 11:31

(IP보기클릭)118.235.***.***

한회사에서 대리다는거보단 이직해서 대리다는게 훨 쉬움
24.04.17 12:45

(IP보기클릭)211.205.***.***

최소 2년은 다녀야 중고신입 경력이라도 인정받지요... 지금 가면 걍 쌩 신입이랑 다를게 없음. 그거 감수할수 있으면 이직해도 되구요. 대리달면 경력직으로 갈수 있구요.
24.04.17 14:41

(IP보기클릭)223.62.***.***

동종업계 이직 생각있으시면 대리 달고 가시고 아니라면 그냥 2년 채우고 가세요 보통은 3년쯤 굴러야 일머리좀 생겼겠구나 하는 편견같은 인식이 있어서요... 그러고보니 저도 직급은 대리 직책은 팀장 달고 이직했었네요...
24.04.17 14:42

(IP보기클릭)220.94.***.***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전 사원 2년 일하고 동종 업계로 이직 하면서 이직 하는 회사에서 대리 달고 입사 했습니다
24.04.17 16:05

(IP보기클릭)122.202.***.***

당장 이직 가능한곳이 급여 포함 조건이 좋으면 옮기는게 좋습니다만. 대리 달고 급여가 오른다면 달고 이직 하는것도 좋겠네요.
24.04.17 16:21

(IP보기클릭)211.177.***.***

보통 500 인 이상 대기업은 대리 전 주임 ~ 대리 2-3년 4~7년차가 이직 제일 잘되니깐요
24.04.17 21:08

(IP보기클릭)121.152.***.***

저도 대리나 2년 채우고 이직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일단 대리가 문제가 아니라 1년 6개월 경력이 조금 어정쩡합니다. 이직하는 데서 2년 미만 경력은 특별한 사유 없으면, 안 좋게 볼 수도 있습니다.
24.04.18 10:2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1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26)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1)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433 2009.05.05
[취미] 아 (5)
[인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53)
[인생] 회사에 나이많은 신입이 왔는데요.. (89)
[인생] 늦깍이 신혼부부 임신.. 부업 해야겠죠..? (18)
[인생] 중소기업으로 시작할까요? (18)
[취미] 내년에 시행 될 금투세가 궁금 합니다 (15)
[인생] 일하는게 너무 힘듦니다 (13)
[취미] 앞으로 잘 살수 있을까요? (10)
[인생] 직장상사 시부모상 챙겨야 하는지 (29)
[취미] 친구한테 서운? (14)
[취미] 와이파이 커버리지 넓은 공유기 있을까요? (11)
[취미] 부하 직원을 무시하는 직장 상사 (24)
[취미] 유튜브 영상 저작권 관련 질문 (10)
[취미] Python 고수님들! 부디 살려주세요 ㅠ (1)
[인생] 제빵하시는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5)
[인생] 긴급) 28살 히키코모리 조언이 필요합니다 (11)
[이성] 남미여성과 국제결혼한 사람입니다 (84)
글쓰기 4525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