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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밥먹을때 자꾸 침튀기는 사람 어떻게 할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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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69 |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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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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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7.***.***

BEST
그런 사람은 안 고쳐져요. 윗사람이 한 번 날잡아서 질알 난리를 치고 엎어버려야 고쳐질까 말까일 겁니다.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죽어도 안 고치더라고요. 못 고치는게 아니라 안.
24.04.03 16:54

(IP보기클릭)121.137.***.***

BEST
그런 사람은 안 고쳐져요. 윗사람이 한 번 날잡아서 질알 난리를 치고 엎어버려야 고쳐질까 말까일 겁니다.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죽어도 안 고치더라고요. 못 고치는게 아니라 안.
24.04.03 16:54

(IP보기클릭)58.29.***.***

뒷담까는거보면 주변인물들이 알아서 거리두겠내요 놔두세요. 그렇게 안한다면 다른사람들도 똑같은거구요
24.04.03 17:04

(IP보기클릭)176.103.***.***

미사카10032호
뒷담이라기보단 걍 섭섭하셨던지 다른 사람에게 밥먹을때 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중요한 내용은 빼먹고 걍 내가 말하지말라고 했다네요 ㅎㅎ | 24.04.03 17:14 | |

(IP보기클릭)133.130.***.***

평생 그리 산거라 솔직히 못고친다고 봐야합니다
24.04.03 17:17

(IP보기클릭)119.207.***.***

한번 다른자리 갔으면 거기서 계속 드시면 되죠. 굳이 그사람 옆에 앉아서 고생할 필요가
24.04.03 17:28

(IP보기클릭)176.103.***.***

루리웹-0078057858
각자 자리가 있습니다. 그날만 다른 자리사람이 출장가서 비어있었구용 | 24.04.03 17:56 | |

(IP보기클릭)114.206.***.***

말을 한다고 해서 바뀌지도 않고 그렇다고 식사 자리를 옮기기도 여의치 않고 이래저래 답답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회사에 사정 예기하고 식대 일부 지원 받아서 회사 밖에서 식사 했습니다. 직원들은 그냥 점심 안먹나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24.04.03 17:38

(IP보기클릭)1.222.***.***

그나이까지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라 하루아침에 절대 못고칩니다.
24.04.03 17:39

(IP보기클릭)211.210.***.***

그냥 계속 그러면 본인도 싫은티 계속 내면 되요.
24.04.03 17:45

(IP보기클릭)176.103.***.***

shangus
싫은 티 냈습니다. 대놓고 내가 밥 다 안먹고 간 이유가 형님 침이 내 음식에 튀어서 그런거다 까지 말해줬어요. 반응은 침좀 튈 수도 있지 그게 뭐 대수냐며 유별떤다고 하시네요. | 24.04.03 18:01 | |

(IP보기클릭)176.103.***.***

루리웹-1053360978
본인이 별거 아닌일로 치부하고 개선의 의지가 없습니다. 제가 그거땜에 밥을 먹다 버릴 정돈데도요. 허허.. 업무적으로 자주 엮이는 사이라 걍 그사람을 바꿀려고 하기보단 제가 손해보더라도 피해야 할거 같습니다 | 24.04.03 18:02 | |

(IP보기클릭)221.138.***.***

옆에 건너 앉아요.
24.04.03 21:45

(IP보기클릭)223.39.***.***

겸상 안하는거 말고는 답 없습니다. 똑같이 그사람 밥에 침 튀기며 이야기하면 역지사지로 생각하기보다 싸움나기 쉽상입니다. 그 사람이 어렵게 여기는 사람이나 사장 앞에서도 침튀기면 원래 그런 인간이고 사람 봐가면서 침 튀기면 나를 우습게 여기는구나 하고 상대 안하면 됩니다. 업무적으로 엮이면 이직 말고는 답 없겠지만.
24.04.03 22:35

(IP보기클릭)118.235.***.***

식사예절 없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말해줘도 자존심은 또 쎄서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요
24.04.04 11:09

(IP보기클릭)66.23.***.***

형님, 제가 형님을 인간적으로 좋아하지만 밥은 같이 못 먹겠습니다.
24.04.04 12:16

(IP보기클릭)221.138.***.***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전 위생에 민감한데 같이 밥 못먹겠다고
24.04.04 14:28

(IP보기클릭)118.235.***.***

음..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로 보이지 않지만 잘만 설득시키면 세살버릇 여든까지 가기전에 고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1.우선 형님이라고 하는 친분 있어 다시 말할 여지가 있어보이고 2. 형님께서 사연인의 뒷담화 하고 다닌다는 또 다른 정보통이 있는걸로 봐서는 아직까진 다른 사람의 공감을 설득 시켜보는게 어떨지요? 3. 남에대해 예의없는 버릇을 말해줄때도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리 곱다고.. 다시 애새키 어루듯 우쭈쭈 잘 말씀 해보시거나? 충격요법으로 역지사지의 상황을 보여주세요.. 침발라놓은 젓가락 써보라든지 님도 퉤퉤퉤를 해보라든지, 정 아니면 대각선이나 다른 위치에서 식사를 같이 하시는것도 좋겠군요.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 되시길
24.04.04 14:29

(IP보기클릭)118.44.***.***

ㅋㅋㅋ 비슷하지만 다른 경우인데 저도 9살 위 거래처 사장 형이랑 식사할 때가 많은데 자꾸 입에 있는 거 튀면서 말하길래 닥치고 처먹으라고 ㅈㄹ한번 해줬습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그러지만.... 친하고 허물없어서 그런 거지만 님처럼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면 좀 많이 힘들겠네요.
24.04.07 21:34

(IP보기클릭)175.193.***.***

극협이네요 ㅠㅠ 당분간 피하면 시간이 지나서 본인도 알겠죠
24.04.0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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