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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남의 시선 신경을 너무 많이 씁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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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381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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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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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 직장에선 막말로 기분나쁠게 아니라 님따윈 아무것도 아니니 편하게 사세요
24.03.24 23:55

(IP보기클릭)2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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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님이 지나 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미인, 미남이거나 눈이 세 개가 있거나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거나 한 여름에 패딩 입고 다니거나 누가 해도 눈길 갈 정도로 이상한 거 아니면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은 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 겁니다.
24.03.25 14:53

(IP보기클릭)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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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성인이 될때쯤 인생에 어느 지점에서 이런걸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남이 어떻게 하는지 뭘 입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내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도 나를 기억 하겠습니까. 결론은 남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조금도 신경을 안씁니다.
24.03.25 18:17

(IP보기클릭)211.117.***.***

흠... 심리상담을 받아 보시면 어떨까요? 남 눈치 보지 말고 남과 나를 비교 하지마세요 독특한 취향이 아닌이상 남 눈치 볼 필요없고 오직 내가 잘 보여야 한 사람은 애인이나 와이프 입니다 남들은 님 신경쓰지 않습니다 전혀 생각하고 걱정할것 없습니다 저는 혼자서 영화도 자주 보고 혼자서 식당가서 삼겹살도 먹습니다 전혀 의식 안해요 내돈내고 내가 즐기겠다는 누가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걱정할 시간에 인생을 본인에게 맞추고 즐기세요
24.03.24 23:54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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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 직장에선 막말로 기분나쁠게 아니라 님따윈 아무것도 아니니 편하게 사세요
24.03.24 23:55

(IP보기클릭)112.171.***.***

운영자관리안하냐
아~~무도 신경 안씀 냄새만 안나면됨(2) | 24.03.27 07:42 | |

(IP보기클릭)119.201.***.***

근데 아무도 신경 안쓴다 하는데 요즘은 잘꾸민사람들은 오히려 시야에서 안보이죠 옷후줄그래한 사람이 굉장히 독특해서 쳐다는 보긴봅니다 아무도 님 안보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안보이고 님만 보이겠죠 너무 후줄그래하면 쳐다보더라도 그렇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문제는 어떤 일이 있어서 가는데 그사람들한테는 잘보여야하는거면 좀 다른 문제인데 저는 남들시선 신경쓰는거도 오히려 사람답게 하는 요소라고 봅니다 사람이 남들눈치 안보고 살면 저처럼 됩니다 저처럼 되는게 어떤거냐면 딱 그냥 자연인그자체입니다 저 스스로가 저는 짐승같이 산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어느정도 남의 시선눈치보는게 맞는것같아요 딱 선택이 그거죠 인간처럼 해다닐래? 짐승처럼해다닐래? 다만 남눈치 너무보면 오히려 패션이 과감하지 못해서 멋을 못내게 되더라구요 그런건 좀 고쳐야됨 남눈치보면 유행따라가는거 힙한거 이런건 쪽팔려서 못하고 무난한거만 찿기때문에 그 성격때문에 쪽팔리게 하고 다닐것같음 남눈치를 보는건 괜찬은데 그런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쪽팔려서 패션이 이상해지던데 좀더 과감해질필요는 있는듯 .. 특히 서울에는 님이 뭔 지랄을 하던 님보다 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 붙들어 매삼
24.03.25 00:46

(IP보기클릭)14.52.***.***

다른건 모르겠고 가방 가지고 가세요. 가방이 없어서 손에 들고다니면 더 이상합니다.
24.03.25 00:46

(IP보기클릭)114.203.***.***

사람을 안보면됨.. 괜히 눈마주쳐서 날 이상하게 보는거 아녀 하는거지 시선이 사람한테 안가면 누가 날 봤는지도 모름. 님이 올 레드 깔맞춤 이렇게 입는거 아닌이상 그냥 지나감 장소에 맞는 옷이 따로 있긴하지만 청바지에 후드티 입고 나가봐야 다들 그렇게 입어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그리고 정 신경쓰인다면 그냥 정장 입고 다니셈 다 직장인이구나 하고 말음.
24.03.25 02:14

(IP보기클릭)221.147.***.***

이게 좀 재밌는 게, 내 자존감이 올라가 있으면 누더기 같은 디자인의 옷이나 한물간 파숀피플처럼 입고 돌아다녀서 행인들이 높은 확률로 힐끗힐끗 쳐다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되려 시선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냥 신기해서 볼 수는 있는데 막 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가하고 그런 건 아니니 시선을 즐기세요
24.03.25 04:27

(IP보기클릭)39.124.***.***

주변에선 다들 깔끔하게 무난하게 입는다고 하는데 괜히 저혼자 유행 지난 재킷은 아닌지 등등 신경쓰게됩니다 가방은 등에 메는 가방 무난한가여
24.03.25 08:04

(IP보기클릭)121.186.***.***

루리웹-1789168660
패션 채널들 많으니 보시고 기본템 맞추시고 유행지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드시는건 구매한지 오래되서 그런거 본인이 더 잘 아시죠? 처분하세요. 스타일링도 관련 채널 많으니 참고하시고 가방도 최근 무난한 템들 중에 아무거나 메고 다니세요. 맛집도 혼자 드실 수 있는 식당 인터넷에서 주변검색하세요. 암튼 1호선 빌런처럼 눈에 띄지않게 남들 관찰하는 습관들이시고 남들처럼 무난한 외모 체형과 패션으로 시선을 피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 24.03.25 08:38 | |

(IP보기클릭)218.233.***.***

루리웹-1789168660
예전 잠깐 지방에 살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그때 무슨 다 모델인줄 알았음. 다 비슷한 패션에... 서울에선 각자 패션대로 다양하게 입고 다녀요. 지방이 더 유행 잘 따라가더라구요. | 24.03.25 12:27 | |

(IP보기클릭)125.132.***.***

남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본인도 생각해보면 알겁니다. 길가다가 본 사람들 다 기억하시나요?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엄청나게 이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아닌 이상 시내 다니면서 많으면 백여명이상 지나가며 보지만 기억나는 사람은 거이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24.03.25 08:53

(IP보기클릭)116.127.***.***

남들 신경을 아예 안쓸수는 없지만 글쓰신분은 좀 심하게 의식하시는 것 같네요. 솔직히 남들은 나한테 관심 정말 없어요. 저도 옛날엔 남에눈 의식 많이하고 살았는데 다 부질없어요. 혼자 주눅들어 다니는거라고 봐요. 그럴필요 없어요. 내인생 내가 사는거지 남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니까 그냥 편하게 사세요.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요.
24.03.25 09:05

(IP보기클릭)210.94.***.***

서울에서 길거리 지나가다 쳐다보는 사람들 한 명 한 명 다 친구 먹을건가요? 아니죠 어차피 길가다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인생에서 두 번 다시 볼 사람들도 아닌데 날 쳐다보면 어떻고 이상하다 생각하면 어때요. 그리고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거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남 시선 의식하지 말고 당당하게 내 갈 길 가시면 됩니다
24.03.25 10:39

(IP보기클릭)218.233.***.***

관계를 중요시하는 대한민국에서 자라서 남과 비교하는 교육을 당한 국민에게 대부분 가지고 있는 감정입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누가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타인이 뭘하던 생각보다 관심이 없어요. 다른 사람 시선을 신경을 쓰는 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어느 정도는 필요하고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4.03.25 11:37

(IP보기클릭)21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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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님이 지나 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미인, 미남이거나 눈이 세 개가 있거나 한겨울에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거나 한 여름에 패딩 입고 다니거나 누가 해도 눈길 갈 정도로 이상한 거 아니면 놀라울 정도로 사람들은 님에게 관심을 안 가질 겁니다.
24.03.25 14:53

(IP보기클릭)175.113.***.***

님이 제발 남이 알아봐주길 바라면서 내적 비명을 질러댄다고 해도, 놀랍게도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을거임... 가방은 가져가셈. 밥은 햄버거 드셈. 이건 뭐 성격이라, 사람 많은 환경에 계속 노출되어서 익숙해지는거 말고는.. 방법이 있을까요?;
24.03.25 16:14

(IP보기클릭)125.129.***.***

BEST
저도 성인이 될때쯤 인생에 어느 지점에서 이런걸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남이 어떻게 하는지 뭘 입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를 내가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럼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도 나를 기억 하겠습니까. 결론은 남은 남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이지 조금도 신경을 안씁니다.
24.03.25 18:17

(IP보기클릭)172.56.***.***

솔직히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고칠생각보다는 좀더 적응하실 생각을 하시는게 더 건전한 방향일것입니다.
24.03.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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