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취미] 결정을 잘 못하는거 어떻게 고치죠 [16]




(562679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136 | 댓글수 16
글쓰기
|

댓글 | 16
1
 댓글


(IP보기클릭)119.207.***.***

BEST
대부분 결단못하고 우물쭈물 하는사람은 흔히말하는 가성비를 극한까지 따지는 사람이 많더군요. 예를들어 저녁 메뉴 하나 고르더라도 최대한 적은돈으로 최대한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려고 고민하니까 결정을 못함. 그냥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먹고싶은메뉴 바로 고르면 되는데 말이죠. 꼭 돈 관련된게 아니더라도 뭔가 내가 투입한거 대비 리턴받는걸 과하게 따지고 1도 손해 안볼려고 하니까 고민이 많음. 마음을 좀 내려놓으면 편할텐데 말입니다.
24.03.22 17:47

(IP보기클릭)220.75.***.***

BEST
사람 바뀌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답답해 하는 시간 동안 "나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는 있습니다. "고민 할 필요없다"고 하면 실패하면 "나는 책임 못진다"고 하면 되죠 간단한 이치입니다. 실패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 누구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배우게 되는겁니다
24.03.22 17:26

(IP보기클릭)106.102.***.***

BEST
결정을 빨리 하면 됩니다.
24.03.22 17:36

(IP보기클릭)115.21.***.***

BEST
풍부한 실패 체험(온갖 곤란과 난처함과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몸둘바를 모르는 처지를 왕성하게 맛보는 과정)이 막대한 자산이 됨을 알고, 과감하게 지르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결과를 얻고 거기서 각종 노하우와 요령을 익히는 겁니다.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해서 풍성한 경륜을 쌓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나 젊을 때. 이렇게 살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정확하고 정교해집니다.
24.03.22 17:51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거못바꿈
24.03.22 19:24

(IP보기클릭)220.75.***.***

BEST
사람 바뀌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답답해 하는 시간 동안 "나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는 있습니다. "고민 할 필요없다"고 하면 실패하면 "나는 책임 못진다"고 하면 되죠 간단한 이치입니다. 실패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가지시는 것 같은데 누구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배우게 되는겁니다
24.03.22 17:26

(IP보기클릭)106.102.***.***

BEST
결정을 빨리 하면 됩니다.
24.03.22 17:36

(IP보기클릭)119.207.***.***

BEST
대부분 결단못하고 우물쭈물 하는사람은 흔히말하는 가성비를 극한까지 따지는 사람이 많더군요. 예를들어 저녁 메뉴 하나 고르더라도 최대한 적은돈으로 최대한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려고 고민하니까 결정을 못함. 그냥 몇천원 손해보더라도 먹고싶은메뉴 바로 고르면 되는데 말이죠. 꼭 돈 관련된게 아니더라도 뭔가 내가 투입한거 대비 리턴받는걸 과하게 따지고 1도 손해 안볼려고 하니까 고민이 많음. 마음을 좀 내려놓으면 편할텐데 말입니다.
24.03.22 17:47

(IP보기클릭)115.21.***.***

BEST
풍부한 실패 체험(온갖 곤란과 난처함과 부끄러움과 쪽팔림과 몸둘바를 모르는 처지를 왕성하게 맛보는 과정)이 막대한 자산이 됨을 알고, 과감하게 지르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결과를 얻고 거기서 각종 노하우와 요령을 익히는 겁니다.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해서 풍성한 경륜을 쌓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나 젊을 때. 이렇게 살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정확하고 정교해집니다.
24.03.22 17:51

(IP보기클릭)183.106.***.***

결정장애 못고치는것같은데요 결정장애 고쳐줄사람이면 명의임
24.03.22 18:43

(IP보기클릭)121.183.***.***

이거 못고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심하거든요....진짜 결정못해서 친구들한테 묻다가,...부모님한테도 결국 물어서 할까말까 이래요 제가 ㅋㅋㅋㅋ
24.03.22 18:50

(IP보기클릭)175.197.***.***

굳이 안고치셔도 되요. 신중하게 사는것도 좋죠.
24.03.22 19:08

(IP보기클릭)118.235.***.***

BEST
이거못바꿈
24.03.22 19:24

(IP보기클릭)211.117.***.***

본인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가장 잘압니다 스스로 방향을 찾지 못하면 평생 그렇게 살겁니다 저도 한때 그랬을니까요 깊게 고민해서 해결되면 끝까지 고민하시고 고민해도 해결 되지 않으면 그냥 놔버리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까지 쉽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주변 신경쓰지 마세요 남의 말에도 휘둘리지 말고요
24.03.22 19:36

(IP보기클릭)117.111.***.***

우물쭈물하면 하지마라!!
24.03.22 20:03

(IP보기클릭)182.226.***.***

그런건 고칠려고 고쳐지는게 아님.. 성격이니 그치기보다는 그걸 좋게 활용할 생각을 하는편이 좋을듯
24.03.22 20:15

(IP보기클릭)58.235.***.***

중용의 삶, 중도의 삶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구요. 급한 사람은 많은 실수를 하지만 때로는 과감하고 결단력있다는 평가를 들을 때도 있습니다. 느리고 서툰 사람은 때로는 답답하고 너무 결정이 느려 손해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신중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결정이 느린 사람은 절대 결정이 빠른 사람이 될 수가 없으며, 반대로 결정이 빠른 사람 역시 절대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며 자신의 성향으로 인해 어느 때에 이득이 있었고 어떤 떄에 손해가 있었는지 깊히 통찰하여 보시고 시행착오를 통해 큰 손해가 있게 만든 경우를 조금 줄여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예) 밥 메뉴 정하는 것은 주위의 독촉을 받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으니 이것은 내 방식대로 간다. 어떤 과제가 주어질 때 하나씩 해 나가는 과정속에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므로 스스로 결정의 마감 기한을 정하고 그에 따른다.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룰을 정해 살아가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개성이라 부르기도 하고 각자의 철학 또는 소신이라 부르기도 합죠~
24.03.22 21:00

(IP보기클릭)211.58.***.***

저도 그래요 그래서 저는 어떤 선택의 순간이오면 뭐가 최선일까 보다는 어떤 선택이 후회가 적을까를 생각해요
24.03.22 22:15

(IP보기클릭)172.226.***.***

결정의 순간, 정답이 미리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결정을 잘 못내리는거져 정답은 없어여. 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을 뿐. 내가 가는 길이 곧 길입니다
24.03.23 00:38

(IP보기클릭)221.147.***.***

저도 결정장애인데 작은 결단은 꽤 신속하게 내립니다. 소거법을 쓰세요. 아닌 보기부터 먼저 제거하고 남은 보기 중에서 동일하다 싶으면 꼴리는 걸 직감으로 집고 그조차 같으면 사다리타기 혹은 동전던지기를 시행합니다. 큰 결단은 원래 조온나게 머리카락 쥐어뜯으면서 긴 시간 고민하는 게 당연해요;;
24.03.23 03:29

(IP보기클릭)220.84.***.***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결정장애 = 2개 다 얻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는것
24.03.23 05:3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207 2009.05.05
30580569 취미 메이미z 838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86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514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693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253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794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332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737 2024.04.21
30580558 취미 ✌😍🤞 1120 2024.04.21
30580557 취미 karoti 784 2024.04.21
30580555 취미 레드망토차차 2170 2024.04.21
30580554 인생 찢석열개동훈 4 3657 2024.04.21
30580553 인생 루리웹-3811592590 1075 2024.04.21
30580552 이성 Hameli 2380 2024.04.21
30580551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1384 2024.04.20
30580550 인생 루리웹-9184442482 1 2082 2024.04.20
30580549 취미 keiner2022 1209 2024.04.20
30580548 취미 루리웹-7676856123 1 548 2024.04.20
30580547 이성 루리웹-2833091338 1625 2024.04.20
30580546 취미 램버트0722 7 4842 2024.04.20
30580543 인생 아임로매 1004 2024.04.19
30580541 취미 루리웹-9017808102 1679 2024.04.19
30580539 인생 루에이 7 7026 2024.04.19
30580538 인생 원할머니차돌상추보쌈 2120 2024.04.18
30580536 인생 lietaler 1584 2024.04.18
30580534 취미 미칠듯사랑했던기저귀 3171 2024.04.18
30580533 취미 헤븐스나이트 1 4431 2024.04.18
30580530 인생 regkk00 2235 2024.04.18
글쓰기 4524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