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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고민때문에 루리엡 가입해서 글 써봐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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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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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 내일 점심 뭐먹죠
24.02.26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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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졸자가 쓴 문장? 흠.. 믿고 싶지 않네요.
24.02.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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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시판이라고 꼭 고민올리지 않더라구요 취지는 그런데 하소연글도 많습니다 하소연하는글 공감도 해주는사람도 있고 약올리는사람도있고 그렇습니다 고민게에는 어두운 가정사 털어 놓는분들이 많아요 님 어머니는 얘기만 들어보면 진짜 대책없이 사는분같네요 돈도 없는데 딸을 유학보낸다던가 직원안쓰고 딸보고 도와달라고 하던가 딸이라고 도와줄일이 뭐있겠습니까 직원쓰면되는데 직원쓰면 월급줘야되니까 딸을쓰는 (직원월급줄돈도없으면 장사하면안되죠) 빛만쌓이는데 장사를 안접고 계속 빛을 늘린다던가 솔직히 아무리 딸이라지만 딸 앞길막고있는건 맞음 보통 부모라면 미래를 생각해서 딸을 착취하고있진 않겠죠 인생을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사시는분같네요 님생각이 맞습니다 사람은 어리고 젊을때나 돈없고 못배워도 빛이나는거지 나이 30먹고 그렇게 살면 답도 안나오는겁니다 제가 아는 20대 초반 여자애들 몇명있는데 직장은 카페직원같은건데 남친이랑 동거하며 다른지역에서 잘 살더라구요 어떤면에서 저보다 낫더군요 요즘 애들 독립적인 애들 많습니다 20대 초중반에 독립해서 사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른 사람같으면 독립이 답이 아니다 하겠는데 님은 진짜 독립해야될듯
24.02.26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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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읽기 싫게 만들게 적어놓으셨네요. 읽어볼려다 포기했습니다. ㅋㅋ
24.02.26 10:18

(IP보기클릭)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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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2000년대 초반 한창 조기유학 붐일때 알고지내던 14살짜리 밴쿠버 유학생 여자애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유학 결정이 본인 의사가 아닐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자기 능력으로 유학간거 아니잖아요? 고등학생이면 10년 전인데 선택의 기로마다 자기 의지는 없고 엄마한테 손 벌리는 게 최선이었으면서 변명 투성이, 자기탓 1도 없고 딱히 학대 당한것도 없으면서 없는 살림에 유학 보내준 엄마 탓하기 바쁘고 많이 한심해 보입니다. 조언하자면 엄마와의 접촉을 줄이려면 나가서 전공을 살리든 식당일이라도 하든 외부에서 일자리를 구하시고 단돈 20이든 30이든 주시면서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라고 선 긋고 독립하세요. 지금 멘탈로는 한달도 안 되어서 어머니한테 헬프칠 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요.
24.02.26 07:45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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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졸자가 쓴 문장? 흠.. 믿고 싶지 않네요.
24.02.26 02:22

(IP보기클릭)2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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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 내일 점심 뭐먹죠
24.02.26 03:49

(IP보기클릭)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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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시판이라고 꼭 고민올리지 않더라구요 취지는 그런데 하소연글도 많습니다 하소연하는글 공감도 해주는사람도 있고 약올리는사람도있고 그렇습니다 고민게에는 어두운 가정사 털어 놓는분들이 많아요 님 어머니는 얘기만 들어보면 진짜 대책없이 사는분같네요 돈도 없는데 딸을 유학보낸다던가 직원안쓰고 딸보고 도와달라고 하던가 딸이라고 도와줄일이 뭐있겠습니까 직원쓰면되는데 직원쓰면 월급줘야되니까 딸을쓰는 (직원월급줄돈도없으면 장사하면안되죠) 빛만쌓이는데 장사를 안접고 계속 빛을 늘린다던가 솔직히 아무리 딸이라지만 딸 앞길막고있는건 맞음 보통 부모라면 미래를 생각해서 딸을 착취하고있진 않겠죠 인생을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사시는분같네요 님생각이 맞습니다 사람은 어리고 젊을때나 돈없고 못배워도 빛이나는거지 나이 30먹고 그렇게 살면 답도 안나오는겁니다 제가 아는 20대 초반 여자애들 몇명있는데 직장은 카페직원같은건데 남친이랑 동거하며 다른지역에서 잘 살더라구요 어떤면에서 저보다 낫더군요 요즘 애들 독립적인 애들 많습니다 20대 초중반에 독립해서 사는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른 사람같으면 독립이 답이 아니다 하겠는데 님은 진짜 독립해야될듯
24.02.26 04:04

(IP보기클릭)49.174.***.***

영영가는개불
조언 감사드려요 솔직히 제가 새벽에 맨정신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는데 그냥 결국 하소연이고 나름 제 입장에선 그래도 엄마가 이정도 해줬으니까 나도 그냥 가게 나갈때까지만 도와주는게 딸로써 역활이다 그런마음으로 시작햇다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제 자신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지 생각 햇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독립 추천 해주셔서 때가 되면 한번 독립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24.02.26 08:21 | |

(IP보기클릭)61.79.***.***

BEST
유학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2000년대 초반 한창 조기유학 붐일때 알고지내던 14살짜리 밴쿠버 유학생 여자애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유학 결정이 본인 의사가 아닐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자기 능력으로 유학간거 아니잖아요? 고등학생이면 10년 전인데 선택의 기로마다 자기 의지는 없고 엄마한테 손 벌리는 게 최선이었으면서 변명 투성이, 자기탓 1도 없고 딱히 학대 당한것도 없으면서 없는 살림에 유학 보내준 엄마 탓하기 바쁘고 많이 한심해 보입니다. 조언하자면 엄마와의 접촉을 줄이려면 나가서 전공을 살리든 식당일이라도 하든 외부에서 일자리를 구하시고 단돈 20이든 30이든 주시면서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라고 선 긋고 독립하세요. 지금 멘탈로는 한달도 안 되어서 어머니한테 헬프칠 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요.
24.02.26 07:45

(IP보기클릭)49.174.***.***

빛의순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한달만에 헬프 할수 잇지만 중간에 다른곳으로 취업 해서 1년동안 따로 일하면서 살아본적 있는데 너무 행복햇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아프다고 도와달라해서 다시 돌아 왔지만 그때는 좀 어려서 어딜 가도 적당한 나이인데 현재는 제나이가 애매하다 생각 해서 글 올린거예요 이렇게 보면 변명 같을수 잇네요 그래도 댓 감사해요 글은 새벽에 좀 맨정신이 아니라 힘들어서 써본거라 두서가 없네요 | 24.02.26 08:14 | |

(IP보기클릭)61.79.***.***

빛의순수
한마디 더 보태자면 독립과정에서 유학생 커리어는 버리세요. 유학까지 다녀온 내가 왜 이걸??? 마인드 갖고 간보다가 일자리 다 놓치고 뒤늦게 후회하는 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 24.02.26 08:17 | |

(IP보기클릭)211.109.***.***

자세한 가족상황을 알 수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가 뭐라 말할 순 없겠지만... 일단 쓰신 글만 놓고 보자면, 제 생각엔 어머니께서 쓰니님을 소모품?처럼 대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필요할 때 옆에서 일 같이 도와주는 소모품처럼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가장 좋은 건 하루빨리 독립해서 쓰니님 만의 인생을 사시는 건데, 독립하려면 몫돈이 어느정도 필요하겠지요. 대출금 때문에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거 같은데, 일단은 독립하기 위해서 몫돈 마련하는 것(최소500만원 정도)을 목표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27살이면 전혀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지금과 같이 그냥 물흐르듯 살다보면, 5년 뒤에도 똑같은 생각 하고 계실거에요. 아, 지금은 뭘해도 늦은 나이야. 5년전 27살때 그때부터 다시 시작할걸. 이라고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건축디자인 전공하셨다는 거 같은데, 전공살려서 건축 분야(설계사무소, 실내건축?)의 길을 가시던가. 아니면 아예 새롭고 쓰니님이 잘하실 수 있는 진로를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9살 전까지, 스타트업 창업도 해보고 원두 로스팅 사업도 해보고, 카페도 해보고 하다가, 30살에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신청해서 5개월동안 학원비 안내고, 오히려 용돈을 조금 받으면서 시각디자인 학원 다녔어요. 학원 수료하고 현재는 디자이너로 일한지 5년정도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만 34세 미만의 청년들 취업이든 몫돈마련이든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거 엄청 많으니까, 이런 거 한번 알아보세요.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십시요. 3년뒤,4년뒤,5년뒤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될겁니다. 화이팅!
24.02.26 09:56

(IP보기클릭)106.101.***.***

일단.. 코크렛님 맘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라 이건 전적으로 부모님이 잘못하신거같아요.. ㅠㅠ 작성자님 인생 잘풀리길 응원해봅니다. 제가 조언은 못드리고 못 도와드리지만..ㅠㅠ
24.02.26 10:03

(IP보기클릭)218.233.***.***

BEST
글이 읽기 싫게 만들게 적어놓으셨네요. 읽어볼려다 포기했습니다. ㅋㅋ
24.02.26 10:18

(IP보기클릭)210.101.***.***

단순 글만 읽었을 때에... 분가하셔서 자립하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부모님에서 멀어져서 홀로 사시고 점점 연락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4.0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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