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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지금 집사면 미친 짓일까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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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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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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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목적인지 본인이 살집인지를 보고 결정하면 될거 같네요
24.02.12 14:56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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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신고함
24.02.12 17:03

(IP보기클릭)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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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안지고 매매 가능하면 지금 좋죠.
24.02.12 16:56

(IP보기클릭)1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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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문가가 얼마나 있을지...?
24.02.12 16:35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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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역쪽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 개인적으로 비추 드립니다. 그 쪽 사시는 분들 기분 나쁘실 수 있는데 그 근처 지역이 일단 인프라가 나빠요. 동탄까지 들어가지 않는 한 시골 분위기 없어지지도 않구요. 제가 병점 중심상가에 사업체 하나, 반월동에 하나 있고 (하나는 얼마전 처분) 처갓집이 땅 도 있어서 경험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24.02.12 18:41

(IP보기클릭)222.233.***.***

부동산 중개사님께 물어보시는것도 나쁘짆않네요 저도....지금제가살고있는 지역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구요 일터도 같은지역구라서 계속 관심있게 알아봤습니다
24.02.12 14:55

(IP보기클릭)1.227.***.***

신나게 놀아요
부동산에서는 다른 덴 떨어져도 여기는 안 떨어질 거다라고 이야기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무래도 그 분들은 거래를 성사시켜려고 하시는 분들이다보니 조심해서 듣게되네요. | 24.02.12 15:33 | |

(IP보기클릭)218.51.***.***

신나게 놀아요
공인중개사는 무조건 집사게 유도해서 정상적답변안해줌 | 24.02.13 09:09 | |

(IP보기클릭)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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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목적인지 본인이 살집인지를 보고 결정하면 될거 같네요
24.02.12 14:56

(IP보기클릭)1.227.***.***

스즈카
투자 목적은 거의 없구요, 실거주에요. 나중에 재건축은 고려해서 큰 단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 24.02.12 15:28 | |

(IP보기클릭)211.194.***.***

오한달
몇층짜리 인지는 모르겠지만, 4~5층 정도 저층 아니면 재건축은 기대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24.02.13 10:31 | |

(IP보기클릭)211.106.***.***

회사가 병점역 근처의 실수요 실거주자라면 사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대출을 최소화하는 선에서요. 집값은 향후는 모르겠으나 금리 문제때문에 쉽게 오르지 않을 겁니다. 남의 말 들을거 없고 본인이 판단하셔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해당 동네에 계속 한 10년 이상 거주할 거면 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목적이라면 절대 말리고 싶네요.
24.02.12 14:58

(IP보기클릭)1.227.***.***

고양이선생님
회사는 강남에 있고 실거주자입니다. 이번에 이사하면 거의 평생 살 것 같아요. 회사는 좀 멀지만 제가 생각하는 예산에서 지금 갈 수 있는 곳이 병점 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전국적으로 집값이 내려간다면 병점 말고 강남이랑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계속 되네요. ㅎㅎ | 24.02.12 15:31 | |

(IP보기클릭)175.113.***.***

실거주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구축이면 나중엔 재건축도 노려볼 수 있고 언제까지나 내려가진 않으니까요..
24.02.12 15:18

(IP보기클릭)1.227.***.***

정치병자사절
장기적인 우상향이 맞는 것 같긴한데 처음 집사려다 보니 고민이 많네요 ^^;;;;; | 24.02.12 15:34 | |

(IP보기클릭)222.237.***.***

정치병자사절
재건축도 사업성 있고 좋은 입지여야 잘 되지 아님 그냥 쓰레기 되는것임.. | 24.02.13 09:39 | |

(IP보기클릭)182.226.***.***

차익보고 사시는거 아니면.. 지금도 나쁘진않아보입니다.. 다만 조금더 떨어질지.... 확떨어질지..아님 다시 올라갈지?(대폭상승은 없어보이긴해요) 다들 예측이 안되니까 지금 타이밍은 두고 보라는거겠죠..
24.02.12 15:39

(IP보기클릭)1.227.***.***

겨울뱜
저희가 지금 당장 급하게 이사해야될 상황은 아니라서 좀더 보고 사야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내나 아이들이나 지금 사는 동네를 너무 만족해하고 있거든요. | 24.02.12 15: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세컨아이디
대출은 집값에 30%정도 생각하고 찾다보니 병점이더라구요. 자금적으로 무리는 아닌데 지금 샀다가 가격 떨어지면 가족들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사했는데 후회가 막심일 것 같아 두려움이 있습니다. | 24.02.12 17:37 | |

(IP보기클릭)119.199.***.***

BEST
여기에 전문가가 얼마나 있을지...?
24.02.12 16:35

(IP보기클릭)1.227.***.***

카오리즈마
루리웹이 나만빼고 부자웹 아닙니까? ㅎㅎㅎ | 24.02.12 17:37 | |

(IP보기클릭)119.199.***.***

오한달
돈 많다고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 24.02.12 20:13 | |

(IP보기클릭)218.51.***.***

카오리즈마
루리웹이 커뮤가 워낙커서 전문가 분들 생각보다 많이 숨어있습니다. 루리웹이라고 무시할 필요없음. 전문직들 박사들 고연봉자들등등 많아요 여기두 | 24.02.13 09:10 | |

(IP보기클릭)121.135.***.***

환경보호의중요성
동의합니다~ | 24.02.13 09:13 | |

(IP보기클릭)222.237.***.***

카오리즈마
전ㅁㄴ가라고 맞는건 아님...그냥 운임..정책도 어떻게 바낄지 아무도 모르고 | 24.02.13 09:37 | |

(IP보기클릭)121.157.***.***

저는 경기도 신축아파트 매입하고 월세로 주담대 갚고 주거는 원룸전세 살고 있습니다만 회사와 멀리 떨어져 있다면 굳이 매입까지? 싶긴 합니다. 대출이 1억 5천 이하라면 월세 내는 느낌으로 살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이사가 좀 귀찮긴 해도 가벼운 몸이라면 전세가 낫지 않을까요.
24.02.12 16:46

(IP보기클릭)1.227.***.***

빛의순수
말씀 감사합니다. 시장 관망기에는 전세도 고려해볼만하겠네요. | 24.02.12 17:41 | |

(IP보기클릭)121.186.***.***

누군가로부터 호재란 얘기를 들었다면 호구란 뜻입니다. 누군가 호구를 노린단 뜻이에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요. 출산율이 오를거라는 근거가 있나요? 집값이 오를거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희망회로와 팩트를 분간을 잘 하시고 집이 나에게 주는 편의를 생각하셔서 돈값을 따져보고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매매하세요. 추가로 집을 투자상품으로 보지 말고 감가상각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공실과 멸실이 글쓴님 상상이상 늘어날 미래에 과연 이 매물이 다른 매물보다 얼마나 메리트가 있을지 미리부터 따져보지 마시고(어차피 희망회로로 결론나실테니까요) 과연 내집을 사줄 미래인이 있을까도 따져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24.02.12 16:48

(IP보기클릭)1.227.***.***

경비대장
그러니까요....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 24.02.12 17:44 | |

(IP보기클릭)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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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안지고 매매 가능하면 지금 좋죠.
24.02.12 16:56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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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석열개동훈
닉네임 신고함 | 24.02.12 17:03 | |

(IP보기클릭)1.227.***.***

찢석열개동훈
대출은 좀 받아야할 것 같아요 | 24.02.12 17:47 | |

(IP보기클릭)118.216.***.***

실거주 라고 하지만 더 싼 가격에 살수 있는 타이밍이 있다면 안 사실 건가요? 실거주 용도로 사도 가격이 몇천씩 떨어지기 시작 하면 잠도 안옵니다. 호재라고 하는데, 지금 부동산 시장을 끌어 올릴 호재는 사실상 없구요. 뭐 GTX 생긴다, 재건축 올린다. 이런건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집값 떨어지고 있을때는 호재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정부에서 '부동산에 대출 제한 싹 풀겠습니다!' 이런거 안 나오면 그냥 다 2차적 요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2차적 요인으로 잠깐 반등할수 있고, 잠깐 높은 호가는 유지될수 있는데 결국 집값 하락 시기에는 호가만 높고 결국 팔리지 않게 되서 다시 떨어집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대부분이 2023년에 집 값 오른다 -> 유지된다 -> 하락장 -> 무조건 존나 하락장 으로 말을 다 바꿔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집 싸게 사고 싶으시면 일단 금년은 존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4.02.12 17:00

(IP보기클릭)1.227.***.***

제주도시청
실거주 용도로 사도 가격이 몇천씩 떨어지기 시작 하면 잠도 안옵니다. => 이 말씀이 많이 와 닿네요. 호가는 호가일뿐 실거래가는 아니니 참고만 해야겠죠. 댓글들 밑으로 내려올수록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24.02.12 17:51 | |

(IP보기클릭)118.216.***.***

오한달
선택 정말 잘 하셔야 합니다. 어느 지역에 무조건 살아야 하는게 아니면 거주지는 타협이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으로 접근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실거주 라고 가격 안 봐도 되는거 아닙니다....지금 한국 부동산 시장이면 10년 뒤에 얼마 안 올라 있을수도 있어요. | 24.02.13 08:07 | |

(IP보기클릭)58.237.***.***

이건 사실 누구도 머라고 말을 못해드립니다...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기도 하고... 내년까지 지금 물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전체적인 건축비가 올라서 어느정도 이하로 떨어지진 않는것도 사실이니까요
24.02.12 17:32

(IP보기클릭)1.227.***.***

루리웹-3796645766
제 고민 중 하나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건축비 감안하면 내년이나 내후년부턴 집값이 안오를 수 없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 24.02.12 17:54 | |

(IP보기클릭)14.47.***.***

BEST
병점역쪽이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으신거 아니면 개인적으로 비추 드립니다. 그 쪽 사시는 분들 기분 나쁘실 수 있는데 그 근처 지역이 일단 인프라가 나빠요. 동탄까지 들어가지 않는 한 시골 분위기 없어지지도 않구요. 제가 병점 중심상가에 사업체 하나, 반월동에 하나 있고 (하나는 얼마전 처분) 처갓집이 땅 도 있어서 경험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24.02.12 18:41

(IP보기클릭)1.227.***.***

크레이지 바츠
실 경험하신 분의 금쪽같은 조언 깊이 감사드립니다. 좀더 여러지역 공부해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4.02.12 19:10 | |

(IP보기클릭)218.53.***.***

크레이지 바츠
이거 공감합니다 병점 근처 학교 다녔는데 진짜 인프라 구리고 시골 느낌 많이 나요 현재 거주지역도 촌동네라고 놀림받는데 병점은 이거보다 훨씬 더 시골 느낌 강합니다 | 24.02.13 09:47 | |

(IP보기클릭)180.68.***.***

경기도권은 역세권이라해도 차없이는 이동이 상당히 불편하죠 버스 배차부터 지하철역 근처엔 주거지가 많이 없어요 20분은 걸어가야하죠 병점역 뒤는 아직도 논밭이고 사실상 발전의 가능성이 없다봅니다 비행장때문에 시끄럽기도해요 비행장이 이전한다해도 주변에 공장들이 많은데 그 소음을 비행장이 덮어주던거라 신경 쓰일거구요 10년정도 병점근처 가봤지만 달라지는건 가게들뿐이 없더라구요
24.02.12 18:56

(IP보기클릭)1.227.***.***

화송
이렇게 두분 연속 병점 오랫동안 경험해 보신 분들이 조언해 주시니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4.02.12 19:11 | |

(IP보기클릭)175.195.***.***

병점에 잠깐만 있으셔도 아실텐데 비행기 소리 정말 시끄럽습니다.
24.02.12 19:45

(IP보기클릭)175.195.***.***

모반
신기한게 바로 옆에 동탄은 또 조용해서 바로 옆 동네 맞나 싶어요 | 24.02.12 19:46 | |

(IP보기클릭)1.227.***.***

모반
지난 목요일에 갔다왔는데 제트기 소리가 많이 들리긴 하더라구요. 근데 알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심하진 않았습니다. | 24.02.12 21:03 | |

(IP보기클릭)49.142.***.***

음..엄청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셨군요...저도 언젠가 자가를 사고싶긴한데..2년후나 4년후에.. 한낱 일개미 직장인으로서 의견을 남겨보자면, "이제는 집을 사야겠다싶어 한달전 부터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 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총알은 장전되있고 마음이 콩팥에 가있는거같데 이미 이시갈집 준비중이신거같은데.. 여론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 라고하고요.. 코로나19~22년 4년동안 아무도 집사라고 말리지 않았던거같은데, 그때 분위기가 로나땜에 경제ㅁㅁ나는데 러시아 전쟁터지고 자제값 올라가고 아파트 못살까봐 언론에서 공포감 조장하고 그래서 고점거래되고, 진짜 윗분들 말씀처럼 전문가라도 누구라도 대답하기 힘들거같습니다.. 근데 코로나때하고 현재 분위기가 공통점이 제 생각에는 언론이 또 하락 공포감 조장을 하는 분위기가 있는거같습니다..(ytn, mbc, kbs등) 방송국, 언론이 하락 하락무새중이고 실제 부동산앱에 경매매물도 많고 그래서 저도 올해는 모니터링좀 사고 내년이 어떠신가 의견드립니다..
24.02.12 21:54

(IP보기클릭)1.227.***.***

루리웹-6138661341
와~ 지금 제 심정 너무 잘 아시네요!!!! 매주 한국부동산원에서 주간 아파트가격이랑 거래 추이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수도권은 한 2~3개월 전부터 계속 하향이더라구요. GTX 발표나고 나서 약 2주 정도 지났는데 - 부동산원 그래프는 하향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만 - 일부 언론에서는 GTX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기사 내보내고 있고 - 부동산에서도 GTX 관련 지역은 오를거다라고 하고 있고 - 유튜브의 대부분 부동산 채널에서는 GTX 효과가 단기적이고 올해는 악재가 훨씬 많다고 하고 있어서 누구 말을 들어야 될지 진짜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의 고견을 참고해서 일단 관망하는 쪽으로 하려고 합니다. | 24.02.12 22:52 | |

(IP보기클릭)182.16.***.***

투자목적이면 병점은 좀 별로인 거 같구요. 실거주목적이면 내가 이 돈 주고 여기에 살만한가. 가치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Gtx 효과 별로 없을 거 같구요. 글쓰신 분도 예산에 맞추다 보니 뱡점을 택한 거지. 특별히 병점이 좋아서 그런건 아니지 않나요?
24.02.13 00:05

(IP보기클릭)121.135.***.***

elvis78
맞아요. 저희는 군포시 쪽 원래 생각하고 있었어요.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면 기다렸다가 군포시 쪽으로 다시 알아보려고 합니다. | 24.02.13 08: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잉고양이
한 10년 전에도 인구감소로 부동산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 때는 좀 일렀던 것 같고 이제는 인구감소가 눈앞에 닥친 현실이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집사는데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24.02.13 09:02 | |

(IP보기클릭)221.147.***.***

저도 올해 6월쯤 오산에서 대출없이 집을 구하려고 알아보고 있네요. 그냥 살집 구하는거면 사는것도 나쁜거 같지는 않아요.
24.02.13 08:50

(IP보기클릭)121.135.***.***

뚱땡이해퉁이
전문가들도 한목소리로 4~5월 총선이랑 부동산 PF 사태 추이 지켜보고 나서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구요 | 24.02.13 09:03 | |

(IP보기클릭)14.47.***.***

연고지가 아닌곳에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하시는거면 오랜시간 뜸들이면서 많이 보셔야 결정할수 있을겁니다. 지역은 좋은데 막상 가보면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는경우도 있고 해서 지역을 정하면 바로 살수있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처럼 안좋은시기에 몇개월정도 기간을 두고 여러번 임장하다보면 좋은 타이밍이 올겁니다.
24.02.13 08:53

(IP보기클릭)14.47.***.***

곰돌이푸훗
병점역 이야기 하셨는데 역세권 구축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인가는 직접 가보고 결정해보세요. 역세권치고 가격이 합리적인곳은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24.02.13 08:55 | |

(IP보기클릭)121.135.***.***

곰돌이푸훗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뭐에 한번 꽂히면 다른 건 안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병점만 너무 집중해서 본 것 같아요. 더 많이 알아보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4.02.13 09:10 | |

(IP보기클릭)122.43.***.***

가격 떨어질거 각오하고 실거주 하실거면 "각오하고" 사셔도 괜찮지만, 큰 결정하기 전에 몇개월은 부동산 공부를 해보고 나면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것 같아요. 이참에 부동산 공부를 해보세요.
24.02.13 08:55

(IP보기클릭)121.135.***.***

루리웹회원1
그러게요, 이번에 이렇게 고민하면서 여러분들 조언 얻게 된 것도 큰 공부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동산에 더 관심갖고 공부해야겠어요. 무주택자 탈출을 위하여!!! | 24.02.13 09:12 | |

(IP보기클릭)220.75.***.***

누군가 그랬죠 만원 짜리 하나 사면서도 그렇게 몇 날 몇 일을 고민하는데 집과 폰지 사기 등은 이상하게 세뇌라도 당한 듯이 별 고민 안하고 질러 버린다고 평생 사실 집이면 시간여유 좀 가지시고 직접 가셔서 근처 부동산들 돌아다니면서 얘기도 들어보고 지나가는 아파트 사람들 붙잡고 얘기라도 들어보세요
24.02.13 10:35

(IP보기클릭)121.135.***.***

케형
한달 정도 고민하긴했는데 집 사는 건 이걸론 많이 부족하다는 걸 이번에 느꼈네요. 더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돌아다녀보겠습니다. | 24.02.13 10:44 | |

(IP보기클릭)210.104.***.***

15년간 중개업하다가 지금은 사무실 정리한 1인입니다..지금 사면 반드시 손해볼 확률 100%라고 봅니다..거품 다 빠졌는데 기존 집주인이 2021년 폭등때 기억을 잊지못하고 가격을 아직 안 낮추고 있는데.나라에서도 4월 총선때문에 선심정책 펼쳐서 억지로 지탱해주고 있습니다..지금 사면 호구입니다..빨라도 올해말 이후 보면 가격차이가 많이 날겁니다..총선이후에는 더이상 선심정책이 없을테니까요.
24.02.13 11:06

(IP보기클릭)1.227.***.***

인드라8888
현업에 계셨던 분의 귀한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공인중개사분들이 많이 어려우신 것 같더라구요. 다같이 잘돼야 나라 전체적으로 더 발전할텐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 24.02.13 23:26 | |

(IP보기클릭)211.225.***.***

참고로 재건축 할때 몇억은 더 내야 집받을수 있는거 아시죠? 요즘같은상황 계속되면 아예 재건축 나서는곳이 없을수도 있어요 평생 신축에서 못살수도
24.02.13 13:57

(IP보기클릭)1.227.***.***

루리웹-6342236552
재건축할 때 추가 분담금이 있는 건 최근에 부동산 공부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이런 것도 모르고 살았나 부끄럽더라구요. | 24.02.13 23:29 | |

(IP보기클릭)139.138.***.***

이번에 총선 끝나면 경제 터질꺼 다 터질겁니다.. 진짜 제2의 IMF급 으로 올 가능성이 더 많아요 워낙 총선때문에 잡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올해말까지 그냥 관망하시고 머 크게 터지면 그때 들어가세요...
24.02.14 05:05

(IP보기클릭)121.135.***.***

서부제로
미디어에 나오는 많은 전문가들도 지금은 총선 전이라 선심성 정책이 쏟아져 진짜 현실을 보기 힘드니 총선 이후에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 24.02.14 12:46 | |

(IP보기클릭)211.232.***.***

지금 사지 마시고, 올 하반기 아님 내년초가 나을듯 합니다. 저도 1주택자인데,, 전세끼고 1주택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택은 금리에 의해서 좌지우지 됩니다. 지방이 아니고 서울 , 그리고 경기는 주택가격 급락이 오지 않습니다. 어차피 지방에서 서울로 계속 올라오니깐요. 뉴스 보니깐 작년 서울에 사는 사람이 계속 줄고 경기도가 계속 늘어다더군요. 올 하반기 아니면 내년초면 금리가 조금씩 내릴겁니다. 그전에 집을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4.02.14 10:04

(IP보기클릭)121.135.***.***

루리웹-4375770017
수도권은 지방인구 유입때문에 급락은 없을 거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앞으로 다가올 양극화 시대를 잘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금리때문에 미국 FOMC 사정도 자주 체크하고 있는데 지금 미국은 경제가 좋아 인플레 우려가 다시 나와서 금리 인하 시기는 더 늦춰질 것 같더라구요. | 24.02.14 12:50 | |

(IP보기클릭)221.168.***.***

오늘 뉴스를 보니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세가 예상보다 높아 금리 인하는 당분간 없다고 하더군요. 전문가 중 가장 좋게 보는 분도 6월이 되야 금리 인하가 되지 않을까 하더군요. 그래서 여전히 고금리인 상태로 쭉 가기 때문에 대출을 받으신다면 높은 이자로 나가는 돈이 많아져서 구매는 좀 회의적입니다. 그리고 위에 전투기 소리가 나와서 하는데, 잠깐 가서 들은거랑 살면서 들은건 다릅니다. 전투기 소리가 엄청 크고, 훈련이 있을 때 전투기가 여러대 계속 뜨면 10분 넘게 소리가 들립니다. 군공항 인근은 전투기 소음 때문에 소음 보상비도 나오는데, 삶의 질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전 아무리 싸다고 해도 군공항 인근 아파트 구매는 말리고 싶네요.
24.02.14 13:53

(IP보기클릭)1.227.***.***

윈드벨
소음 관련해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전투기 소음이 그리 많지 않은 날이었나 봅니다. 미국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고 해도 우리나라 금리가 미국보다 2포인트가 낮기 때문에 한국 금리는 미국보다 더 늦게 움직이겠죠. 미국 금리 내리기 시작하면 눈치 싸움이 장난아닐 것 같아요. | 24.02.14 23:38 | |

(IP보기클릭)221.167.***.***

1. 루리웹 전문가 사지말라 부동산 폭망한다--> 일시적인 가격 거봐 내말이 맞잖아---> 그 후 폭등---> 투기꾼 탓 또 떨어져.. 2. 제 판단으로는 자기가 감내할 수 있으면 사는 것이 맞습니다. 담보대출 이자를 자기 소득에서 20%정도로 감내할 수 있으면 사지만 그 이상이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4.02.15 08:45

(IP보기클릭)203.229.***.***

병점역근처 LH아파트 일대면 종종지나가보긴하는데 비행기소리도 비행긴데 옆에 하수처리장도있어서 가끔 냄새가 많이 퍼지기도하던
24.02.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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