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펙 26살 고졸 백수입니다.
단기알바 전전하고 다니면서 워크넷에서 일자리 알아보며 이력서 넣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수요일에 면접을 보게 될 예정에 있습니다.
공고에서 회사가 제시하는 연봉은 2600~2700 이고, 하는 업무는 헤드셋 설치, 정비, 수리 그리고 재고 관리라고 합니다.
아직 면접 보기 전이기 하지만, 저는 걱정이 앞서 듭니다.
만약에 일을 하게 된다면 차후에 연봉도 키우고 싶고, 제 스스로의 능력도 키우고 싶은데 이 업무가 미래 전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 드는 생각은 2가지가 떠오릅니다.
1. 합격하면 다니면서 차후를 생각해보기
2. 아르바이트 하면서 하고 싶은 일(아직은 없습니다)에 대한 자격증 따기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제 생각이 깊지 못하고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서 올려봅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183.101.***.***
무스펙 고졸 백수인 님이 바로 면접보고 바로 입사가능한 수준이면 굳이 젊은 님이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거죠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IP보기클릭)218.51.***.***
수요가 끊기는 분야는 아니라 쭈욱 밥벌이는 될겁니다. 근데 지금 시대에 미래전망이 엄청나게 밝고 그런분야는 극소수고 대부분 현상유지만 되도 다행인 업계가 태반입니다. 우선 해보세요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아직 정해지지도않은 하고싶은일 자격증따는거나 여기다니면서 하고싶은일 자격증따는거나 다를거없잖아요 우선 다니세요
(IP보기클릭)220.75.***.***
ID 새로 만들어서 고민게시판에 계속 글올렸다 지우지말고, 우선 본인ID 쓰세요.
(IP보기클릭)175.116.***.***
이 기회에 음향 엔지니어링 배워보시는건 어떻습니까 해보고 싶은 일이 아직 없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일 해보고 결정해보시죠
(IP보기클릭)1.230.***.***
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질문의 글에는 회사가 어떤 제품을 판매 유통 AS를 하는지가 없어요. 하이엔드급의 제품이라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오디오 관련된 분야는 작지만 수요가 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만져본다면 엔지니어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좀 막연한 표현이지만 뭐 음악가의 장비를 상담하고 세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정합니다.) 한분야의 고수는 얼마나 많은 장비들을 만져봤냐가 실력이고 경력입니다. 친구 형님이 오디오에 빠져 사는 분인데 오디오에 끊임없이 계속 투자를 하더군요. 오디오에 빠져 이혼도 하고 제한적인 삶을 사는 것을 보고 ㅁㅊㄴ인가 생각을 해봤지만 그 형님 덕분에 음악은 귀로 듣는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좋은 장비들을 다룰수 있는 업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83.101.***.***
무스펙 고졸 백수인 님이 바로 면접보고 바로 입사가능한 수준이면 굳이 젊은 님이 아니더라도 그냥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는거죠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IP보기클릭)124.80.***.***
(IP보기클릭)218.51.***.***
수요가 끊기는 분야는 아니라 쭈욱 밥벌이는 될겁니다. 근데 지금 시대에 미래전망이 엄청나게 밝고 그런분야는 극소수고 대부분 현상유지만 되도 다행인 업계가 태반입니다. 우선 해보세요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아직 정해지지도않은 하고싶은일 자격증따는거나 여기다니면서 하고싶은일 자격증따는거나 다를거없잖아요 우선 다니세요
(IP보기클릭)175.116.***.***
이 기회에 음향 엔지니어링 배워보시는건 어떻습니까 해보고 싶은 일이 아직 없는 이유는 아무것도 안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일 해보고 결정해보시죠
(IP보기클릭)14.39.***.***
근데 그건 또 있습니다. 아무도 안하는걸 하니까. 돈 버는걸 수도 있지요. | 24.02.06 12:11 | |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19.71.***.***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118.38.***.***
(IP보기클릭)220.75.***.***
ID 새로 만들어서 고민게시판에 계속 글올렸다 지우지말고, 우선 본인ID 쓰세요.
(IP보기클릭)1.230.***.***
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질문의 글에는 회사가 어떤 제품을 판매 유통 AS를 하는지가 없어요. 하이엔드급의 제품이라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오디오 관련된 분야는 작지만 수요가 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만져본다면 엔지니어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좀 막연한 표현이지만 뭐 음악가의 장비를 상담하고 세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정합니다.) 한분야의 고수는 얼마나 많은 장비들을 만져봤냐가 실력이고 경력입니다. 친구 형님이 오디오에 빠져 사는 분인데 오디오에 끊임없이 계속 투자를 하더군요. 오디오에 빠져 이혼도 하고 제한적인 삶을 사는 것을 보고 ㅁㅊㄴ인가 생각을 해봤지만 그 형님 덕분에 음악은 귀로 듣는게 아니라 피부로 느끼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좋은 장비들을 다룰수 있는 업체라면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11.229.***.***
(IP보기클릭)115.21.***.***
(IP보기클릭)220.123.***.***
(IP보기클릭)36.39.***.***
(IP보기클릭)218.233.***.***
(IP보기클릭)110.13.***.***
(IP보기클릭)2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