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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매사에 열심히 사는게 의미 있을까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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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016 |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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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7.***.***

BEST
열심히 하는 건 게임으로 치면 치명타 확률 올리는 거예요
24.01.17 21:28

(IP보기클릭)211.117.***.***

BEST
무작정 열심히 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죠
24.01.18 20:22

(IP보기클릭)125.176.***.***

BEST
방향성을 잘 정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올바른 방향인 것 같습니다. 방향이란, 내 삶의 목표 일수도 있고, 더 발전하기 위함 일수도 있습니다.
24.01.17 22:16

(IP보기클릭)121.164.***.***

BEST
열심히 한다는건 해당 업무에 대해서 잘 안다는거고 자신감이 쌓이는겁니다. 그 업무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해서 더 많은 월급과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겟죠. 물론 안될수도 있겟지만요. 일단 열심히 해봐야 난 안될거야 란 태도부터 버리시는게 좋겟네요.
24.01.17 22:18

(IP보기클릭)211.117.***.***

BEST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본인이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것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서 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된는것이 아닙니다 방향과 방법을 알고 노력해야합니다
24.01.17 22:57

(IP보기클릭)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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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는 건 게임으로 치면 치명타 확률 올리는 거예요
24.01.17 21:28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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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잘 정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올바른 방향인 것 같습니다. 방향이란, 내 삶의 목표 일수도 있고, 더 발전하기 위함 일수도 있습니다.
24.01.17 22:16

(IP보기클릭)12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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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한다는건 해당 업무에 대해서 잘 안다는거고 자신감이 쌓이는겁니다. 그 업무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해서 더 많은 월급과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겟죠. 물론 안될수도 있겟지만요. 일단 열심히 해봐야 난 안될거야 란 태도부터 버리시는게 좋겟네요.
24.01.17 22:18

(IP보기클릭)58.225.***.***

열심히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죽기전에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는 삶 이라고 생각해보면 후회는 없지 않을까요?
24.01.17 22:37

(IP보기클릭)211.117.***.***

루리웹-1085449272
나는 왜 열심히 살았는데. 이모양일까? 자괴감에 더 괴롭죠 | 24.01.17 22:57 | |

(IP보기클릭)58.225.***.***

늙은 청년
그럼 대충 사는게 정답일까요? 과거는 미래에 복수하는 법 입니다 열심히 해도 안 되면 어쩔수 없고 열심히 안 한거보단 더 잘 살 확률이 높겠죠 전부는 아니겠지만 지금 못사는 노인들 대부분이 젊었을때 흥청망청 산 이유랑 같죠 | 24.01.18 10:28 | |

(IP보기클릭)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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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085449272
무작정 열심히 하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결과는 본인이 감당해야죠 | 24.01.18 20:22 | |

(IP보기클릭)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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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고 있는데.. 본인이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것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아서 입니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된는것이 아닙니다 방향과 방법을 알고 노력해야합니다
24.01.17 22:57

(IP보기클릭)175.116.***.***

적어도 자신한테 거짓말은 안하죠. 후회도 없어요. '난 공부해도 안 똑똑해서 서울대 못가' 이런 마인드로 대학 들어가봤자, 나중에 취업 고생하고, 직장에서 고생하면 다 대학 탓 합니다. 서울대만 나왔어도.. 마찬가지로 매사에 할 수 있는 일도 열심히 안하면 나중가서도 언젠가 발목을 잡힙니다.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는 모든 일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1.17 23:11

(IP보기클릭)183.106.***.***

열심히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선천적성격과 후천적 성장과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인데요 열심히하는성격인데 일부러 대충해야할 의미는 있을까요 그냥 인간은 생긴대로 살다가 가는겁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 성격대로 자연스럽게 사는건데 님도 대충살고 멘탈약하고 게으른 사람들보면 쟤 왜저렇게 살지 ? 생각드실겁니다 반대로 그런사람들이 님을 보면 쟤 왜저렇게 살지? 라고 생각할거구요 선천적인성격과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서 그렇게 된건데 일부러 반대방향으로 가고싶어하는거도 어찌보면 인생을 열심히 사는거라고 봅니다 나라는 놈의 어느한쪽으로 편향되있으니까 반대로 바꿔 보려는 노력또한 열심히 하는 성격에서 비롯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어쩔수없습니다 타고난 성격조차 노력과 열심히로 바꿔 보려 애를쓴다면 이것또한 열심히 하는것이 되겠죠
24.01.17 23:49

(IP보기클릭)218.147.***.***

본인이 필요 없다고 느끼면 앞으로도 계속 의미 없는 거 아닐까요? 해볼만큼 해봤는데, 영 아닌 거 같다 싶으면 안하는 게 맞잖아요. 열심히 해보지도 않았다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구요. 저도 지금 있는 곳에선 다시는 뭘 더 하기가 싫네요. 옮기기도 참 부담스럽고 하..
24.01.18 00:38

(IP보기클릭)117.2.***.***

사장이 인정해줄정도면 봉급은 괜찮게 받지 않나요? 봉급적게주면 사장이 ㄱㄴ인 건데..
24.01.18 00:43

(IP보기클릭)128.134.***.***

반대로 매사에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지 않는다면 우울증 걸리기 쉽습니다.
24.01.18 02:17

(IP보기클릭)221.147.***.***

외부에서 보상을 찾으면 끝이 없고 남들 시선에 부합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어서 인생을 끌려 다니게 됩니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가 주는 만족감으로 족할 수 있으면 남이 뭐라 하든 신경 쓰이지 않고 내가 주는 보상이 나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근데 실제로는 이런 마음가짐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에 가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주어져 있고, 늘릴 수는 없고 감소만 한다면 최대한 아끼면서 오래 써야만 될 것입니다. 급속하게 에너지를 사용하여 고갈되면 번아웃이 오는 이유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하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반대로 에너지를 사용할수록 끊임없이 생산된다고 보는 입장도 있습니다. 오히려 안 쓰면 말라버린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매사에 전력으로 임할수록 에너지를 얻고 또 더 큰 일을 할 때 양분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이죠 어느 쪽이 맞는지는 사회 상황이나 개인마다 또는 인생의 시기마다 다를 것 같구요. 요즘에는 사회 분위기상 후자보다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긴 하네요
24.01.18 04:32

(IP보기클릭)14.32.***.***

연애든 업무든 사람관계든 매사 열심히 하는 사람이 가장 높은 단계에 있는 성취에 다다르게 되더라구요.
24.01.18 10:29

(IP보기클릭)61.253.***.***

열심히 해서 그만큼 보상을 받는다면 하는게 맞지만.... 열심히 해도 보상이 없다면 번아웃 걸리기 딱 좋습니다. 판단은 작성자 님이 해주시겠지만 저는 열심히 사는게 과연 나에게 이득인가에 대한 답을 내리셔야 좋을것 같습니다.
24.01.18 10:36

(IP보기클릭)220.87.***.***

열심히 일해야 즐겁거나 즐거워서 열심히 일하는 거죠. 사실 뭐든지 힘빼고 적당히 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골프 스윙 힘 빼는데 1년 걸리는 것처럼 말이죠. 님도 이제 노련해지니까 힘빼고 일할 여유가 생긴 거 같네요.
24.01.18 11:07

(IP보기클릭)221.138.***.***

외적인 시선이나 물질적인 보상등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시는거 같아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산업 구조 변화로 사양산업에서 열심히 하는 것과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밀어주고 큰 돈이 오가는 주력 산업에 종사하는 것의 아웃풋은 차이가 나겠죠 일도 오래 하셨고 이직도 여러번 시도하셨다고 하니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그 열정을 재테크나 생산적인 부업에 쏟아보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은퇴 이후 노후 대비로 많이들 준비하시는 직업을 미리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4.01.18 11:20

(IP보기클릭)115.21.***.***

매사 공을 들여서 정성껏 살면 운이 좋아지고 복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더 정밀해지고 생각이 깊어지지요. 체력에 맞춰서 성실하게 사는 것은 현실과 미래를 튼튼하게 합니다. 일에 마음을 쏟고 영혼을 바치는 만큼 그 일이 경건해지고 더 많은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실력과 내공이 계속해서 커집니다. 의미는 부여하는 만큼 존재합니다.
24.01.18 16:41

(IP보기클릭)112.171.***.***

목료를 만드시죠 왠지 분위기가 남에게 인정받을 만큼 하시고 만족하시는 듯 보이는데 ㅈ되요 그러면
24.01.18 17:15

(IP보기클릭)210.101.***.***

정말로 어려운 말입니다. 매사에 진지해져라, 매사에~~~~~~~~~ 라고 붙는 말들은 그냥 카더라고, 생각하고 넘어 가세요. 할말 없으면 그냥 하는 말들입니다. 본인들 인생도 제대로 못하면서 아랫사람에게 폼 잡을려고 하는 말들 일 수 있습니다. 다만, 열심히 살라는 말은 진지하게 받아 드렸으면 합니다. 어떻게 열심히 사냐고 말하지만? 글쎄요? 이것에 대한 대답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은 책을 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뭐 스티브 잡스 일대기라든가,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존경하는 사람을 책들을 읽어 보는 게 어떨까요? 여기서 답을 구하는 것 보다는 좀 더 본인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이 먹은 아저씨가 말하지만 매사에 조심하세요. 이 말만큼은 인생에 사무치도록 남을 겁니다.
24.01.18 18:38

(IP보기클릭)218.36.***.***

사장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야 할지... 솔직히 능력자가 이직도 안하고 내 곁에 붙어서 계속 열일 해준다?? 저같으면 무조건 땡큐일텐데... 암튼 이런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 이미 실패한 것이다" 자신이 최고의 위치에 있다면 이미 그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으며, 그곳에서 경쟁해야 또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이전 회사에서는 조직내에서 에이스 였으나 좀 더 큰 곳으로 이직하니 더 잘하는 사람도 많고 배울것도 더 많더군요..
24.01.19 12:58

(IP보기클릭)122.46.***.***

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합니다.내일을 열심히해서 능력치를 올리고 실적을 쌓아야 그게 열심히가 됩니다. 사무실 청소를 열심히하거나, 회사 공동비품 관리를 열심히하는건 그냥 취미생활이라고 봐야합니다. 무엇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열정을 잘 사용하셔야합니다. 영업팀은 매출을 올리는게 최고의 능력이고 회계팀은 회계를 잘하는게 최고의 능력입니다 기획팀은 기획을 잘하는게 최고의 능력입니다. 근데 회계팀이 비품 관리를 열심히 한다? 디자인팀이 물류 하차 작업을 열심히한다? 작성자님이 무엇을 열심히 하고 있느냐 무엇에 집중하고 있느냐가 중요해보입니다. 회사를 내것처럼 운영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업무스킬을 늘리고 제 3자가 봐도 인정할만한 능력이 되야 이직이 수월해지고 이력서 받는 면접관도 아..이사람이 이런 실적을 쌓았구나... 이렇게도 일했구나..알아주지않을까요.
24.01.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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