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취미 찾는게 어려운게 고민

[피치쨩]

게임 말고 다른 취미 좀 해보려고 하는데

다 금방 질리네여..

[유리탑]

정상입니다.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왠만한 취미반은 유치원반이나 초등생반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의 지겨운 부분은
어린 시절에 다 끝내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간혹 늦게 들어오거나
성인인 분들이 들어오면
그 초반의 지겨운 부분을 못 버티고 그만 둡니다.
솔직히
8-9살 이전의 기억을 사람들은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지겨운 부분을 집어넣으면
지겨운 기억을 잃어버리고, 경력자 부분부터 시작하는데
나이가 좀 있으면 그게 안되죠.
지극히 정상이고 학원이든 어디든 들어가면
거기서 좀 다닌 사람들은 대부분 속으로 좀 하다 말겟거니 합니다.
오래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정말 드뭅니다.

[Analog-1]

무슨 취미했는지도 써놓고 이야기를 꺼내야...
몇천씩 써보며 이리저리 다른 취미해보고 질린다고 쓴건가요?

[Analog-1]

그리고 기존 작성글 보기 누르니 그냥 뻘글 성의없이 뻘글만 싸질렀네.. 댓글 단거도 없고 ㅉㅉ

[크아사드인.]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세요.
도파민 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