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패배주의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루리웹-3806799127]

대학 수업을 듣다보면 온갖 딴생각이 떠오르는건 자연스러운 상황일텐데.

문제는 그 생각이 저나 타인에 대한 혐오와 참교육에 대한 망상이라는 것입니다

그 나이나 먹고 공부를 안했는대다 띨띨한데 뭐가 달라지겠냐 사람 잘 안바뀐다 쟤가 논란된다 등등...

수업이 끝난 밤. 저녁을 먹으며 게임흘 하다가 생각에 잠기다 보면

그떈 왜 제가 그런 끔찍한 생각을 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시엄을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다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이 모든것은 제 머리속 깉숙히 박힌 패배주의가 무의식적으로 학습되 생간 결괴물인거 같습니다

이 학습된 무의식이 제가 결심한 모든것을 꺠뜨리고 있씁니다...이걸 어떻개해야 확실히 없애나요....

[Analog-1]

혼자있는 시간은 일단 줄이시고 여행좀 다니세여..
사람도 좀 만나고요

[늑대달리자]

나루토를 보세요.

[마기할멈]

안될 거야 아마

[경비대장]

페미를 보세요. 한결같이 못생겼죠? 다들 납득이 가는 얼굴들입니다.
그렇듯 남들을 또는 본인 스스로를 혐오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못났거나 못난 생각을 하는 인간들입니다.
글쓴님 스스로 못난 부분을 찾아서 제거하시면 되요.

[연쇄생인마]

성공할 때까지,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힘을 터득할 때까지 계속해서 고군분투. 정신없이 노력하다 보면 나의 잠재력에 놀라는 동시에 나를 도와주는 힘들이 무척 많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정신이 들죠.

[희동구86]

의외로 노가다 현장에서 1년정도 생활해 보면 패배주의고 염세주의고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몸은 고될지 모르겠지만 이 바닥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마기할멈]

조던 머시기 아저씨가 말한대로 집을 병적으로 깔끔하게 유지하셈
정말 신기하게도 존나 생산적이 댐
이게 개신기함
반대로 방이 더러우면 될 것도 안댐

[최촉수]

반대로 내가 이렇게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는 ㅂㅅ이라 공부라도 안하면 남들 반도 따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루리웹-0078057858]

인생에 성취가 없어서 그래요. 뭐 작은 거라도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보세요.

[마그나카르타]

승리하시면 됩니다.

[죄수헌터]

승리를 해봐야 아는 무언가가 있는데....조그만 승리라도 해보세요...게임은 말구요...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사실 밖으로 표현안해서 그렇지 대부분이 그런 마음 가지고 있으니까 걱정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