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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혹시 외국에서 1년 이상 연속으로 쭉~ 생활해보신분 계신가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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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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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봐도 타인의 생각을 얼마나 신경쓰는지 전형적인 한국인 같아 보이네요^^
23.11.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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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놈들이나 그러지 현실에서 누가 그러나요... ㅋㅋㅋ
23.11.13 18:08

(IP보기클릭)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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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습니다. 덜하긴 하지만 저는 미국 동부-서부 둘다 있어봤는데 동부는 확실히 한국만큼 사람 겉모습으로 판단 많이 해요. 단지 대놓고 말하지 않을뿐, 옷차림, 체형, 문신 등등 이런 걸로 사람 판단 많이 하고 꽤 보수적입니다. 근데 서부에 살아보니 일단 병원갔는데 양팔 가득 문신한 의사가 떡 ㅋㅋㅋㅋㅋㅋㅋ 좀더 자유분방하긴 해요. 허세도 만만찮은 것이 "내가 이만큼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어필하는 것이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당연시 해야 하는 일이고 자기어필이라 겸손 같은 거 없어요. 자기가 한 프로젝트 생색 많이 내야 하고 기여도 생색 내야지 사람들이 인정하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허세/허풍 심한 사람들도 많구요. 재미있는 건 동성이든, 이성이든 취향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지만 정상적인 연애관계를 하지않고 있거나 가족관계가 없다면 되게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힘들구요. 회사 연말 행사 같은 경우 부부동반 모임이 꽤 많은 편이고 회사 밖에서도 친목 모임에 부부동반 모임이 많아요. 부부가 아니더라도 파트너를 데리고 참석해야 하는 자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가정형태"에 의외로 많이 집착하는 편이에요. 부부와 아들-딸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이런 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13 17:29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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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 김치? 자기나라 음식을 그렇게 외국인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 민족은 한국밖에 없는 듯. 여기서 생각해 보면 얼마나 심한 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23.11.13 17:12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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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B%91%90%20%EC%9C%A0%20%EB%85%B8 외국의 반응에 민감한 한국 사회의 특성과, 자부심은 강하되 개인과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국, 특히 한국보다 선진 국이라 여겨지는 국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부족한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한 비뚤어진 애국심이라 보는 분석이 있다. 36년 간 식민지배를 당한 후 외세에 의해 나라가 분단되어 내전까지 터지다보니 자존감이 짓밟혀 버린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문제는 이 열등감을 건전한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칭찬해 달라고 구걸하는 관심병의 일종으로 드러나 버린다는 것이다.
23.11.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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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 김치? 자기나라 음식을 그렇게 외국인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 민족은 한국밖에 없는 듯. 여기서 생각해 보면 얼마나 심한 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23.11.13 17:12

(IP보기클릭)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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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595027557
방송국 놈들이나 그러지 현실에서 누가 그러나요... ㅋㅋㅋ | 23.11.13 18:08 | |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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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CreamBread
https://namu.wiki/w/%EB%91%90%20%EC%9C%A0%20%EB%85%B8 외국의 반응에 민감한 한국 사회의 특성과, 자부심은 강하되 개인과 국가에 대한 자존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국, 특히 한국보다 선진 국이라 여겨지는 국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부족한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한 비뚤어진 애국심이라 보는 분석이 있다. 36년 간 식민지배를 당한 후 외세에 의해 나라가 분단되어 내전까지 터지다보니 자존감이 짓밟혀 버린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문제는 이 열등감을 건전한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칭찬해 달라고 구걸하는 관심병의 일종으로 드러나 버린다는 것이다. | 23.11.13 18:33 | |

(IP보기클릭)58.225.***.***

루리웹-5595027557
100% 팩트임, 특히 4050대는 일본에 대한 자격지심이 어마어마 하죠 | 23.11.13 18:59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5595027557
이것도 세대차이가 있음 그리고 현지에서 생성된 한인 문화의 주류에 따라 갈림 적어도 난 못봄 | 23.11.14 13:00 | |

(IP보기클릭)118.238.***.***

루리웹-5595027557
한국만 이러는 줄 아는데 일본도 마찬가지고, 한국은 그나마 이게 극복이 되는 추세인데 일본은 아직도 이럼. | 23.11.14 13:31 | |

(IP보기클릭)42.116.***.***

저는 상해랑 북경에 15년정도 있었는데요 확실히 한국이 약간 더 신경쓰여요.. 한국은 옷차림이나 차에따라 조금 대우도 다른 느낌이라 신경쓰고 다니는 편이구요 여긴 워낙 맘데로 하고 다녀서 저도 좀 편할때가 있어요 미국도 잠깐 있어봤는데 확실히 한국보다는 다른 나라들이 남한테 신경 덜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봤는데 이게 국롤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문화랑 관련이 있다고 들었어요 (조중현의 탐구생활 아마도..)
23.11.13 17:26

(IP보기클릭)220.120.***.***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사람들이 그런 습성이 큰 듯 합니다. 저는 북미에서 오래 살았는데 서양애들도 비슷하게 있긴 있어요. 정도가 덜 할 뿐이지.
23.11.13 17:27

(IP보기클릭)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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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습니다. 덜하긴 하지만 저는 미국 동부-서부 둘다 있어봤는데 동부는 확실히 한국만큼 사람 겉모습으로 판단 많이 해요. 단지 대놓고 말하지 않을뿐, 옷차림, 체형, 문신 등등 이런 걸로 사람 판단 많이 하고 꽤 보수적입니다. 근데 서부에 살아보니 일단 병원갔는데 양팔 가득 문신한 의사가 떡 ㅋㅋㅋㅋㅋㅋㅋ 좀더 자유분방하긴 해요. 허세도 만만찮은 것이 "내가 이만큼 중요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어필하는 것이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당연시 해야 하는 일이고 자기어필이라 겸손 같은 거 없어요. 자기가 한 프로젝트 생색 많이 내야 하고 기여도 생색 내야지 사람들이 인정하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허세/허풍 심한 사람들도 많구요. 재미있는 건 동성이든, 이성이든 취향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지만 정상적인 연애관계를 하지않고 있거나 가족관계가 없다면 되게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힘들구요. 회사 연말 행사 같은 경우 부부동반 모임이 꽤 많은 편이고 회사 밖에서도 친목 모임에 부부동반 모임이 많아요. 부부가 아니더라도 파트너를 데리고 참석해야 하는 자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가정형태"에 의외로 많이 집착하는 편이에요. 부부와 아들-딸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이런 가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13 17:29

(IP보기클릭)112.216.***.***

외국 7년 살았고, 한국이 남 눈치보는건 확실히 심합니다. 외국도 비싸고 좋은거 좋아하는건 마찬가지이긴한데 오 너 좋은거 있네 이정도이지 뭐 명품 하나쯤은 꼭 있어야한다던지, 브랜드 급 따지면서 무리해서 사는건 별로 못봣어요.
23.11.13 17:33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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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봐도 타인의 생각을 얼마나 신경쓰는지 전형적인 한국인 같아 보이네요^^
23.11.13 17:33

(IP보기클릭)115.20.***.***

땅덩이가 넓어서 다 다른데 뉴욕안에서도 맨해튼 사람들은 겉모습 신경많이쓰고 맨해튼에서 좀 만 나가고 그런게 덜한테 사는 수준이 좀 많이 다릅니다
23.11.13 17:37

(IP보기클릭)125.243.***.***

15년 이상 살았는데,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에게 보여지는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평균치를 상회하거나 하회하는것에 대해 과하게 눈치주고 받는 문화입니다. 오히려 남에게 보여지는 것에 대한 집착은 그냥 개개인간 성향 차이라고 봐도 되는 정도고,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중국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23.11.13 17:41

(IP보기클릭)59.24.***.***

Luther Vandross
이게 맞음 평범함의 범주에 들어가야함 못생긴것도 그렇지만 잘생긴거도 특출나게 잘생기면 안됨 적당하게 잘생겨야되고 옷입는거도 거리에서 흔히볼수있는 스타일로 못생긴것만큼 특출나게 잘난것도 졷나게 배척하긴함 ㅇㅇ | 23.11.13 18:06 | |

(IP보기클릭)58.225.***.***

외모, 돈에 대한 집착은 세계1등 (슈카월드 통계) 같습니다 주관적으로도 맞는거 같구여
23.11.13 18:56

(IP보기클릭)73.222.***.***

서부 쪽인데 남이사 뭐하든 서로 신경 안 씁니다
23.11.13 18:57

(IP보기클릭)120.50.***.***

중국 절강성 3년6개월 있었는데, 확실히 남 신경을 안 쓰긴 함. 근데 그게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라 남 눈치를 안 보고 개짓거리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음 운전, 공중위생, 공중도덕 등등 진짜 수준 이하인 것들도 그만큼 많아짐 그래서 결국 느낀건 외국 나가서 오래 살다보면 고향이 그리워진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23.11.13 19:00

(IP보기클릭)120.50.***.***

아틴
그리고 허세? 이건 중국 서민들을 볼게 아니라 (서민들은 애초에 허세 부릴 돈, 여유, 시간 없음) 좀 산다하는 사람들을 봐야하는데 자기 능력이 되니까 허세(?)를 부리는걸 뭐 굳이 신경 쓸 필요가 있나 싶음 | 23.11.13 19:01 | |

(IP보기클릭)125.180.***.***

일본4년인데 민도가 좋다니 어쩌니 사람사는곳은 거기서 거깁니다 다만 좀 개성적으로 사신분을 많이봤고 본인이 재미있게 잘 사는 분들 많아서 그런게 의미있나 싶어요
23.11.13 19:11

(IP보기클릭)212.161.***.***

런던은 생각보다 그렇게 겉으로 보여지는 건 신경 안씁니다
23.11.13 19:36

(IP보기클릭)210.165.***.***

일본 10년차인데 인간이 어느 나라든 다 똑같음 ㅋㅋ
23.11.13 20:22

(IP보기클릭)124.51.***.***

양파양파
비싼차 좋은집 우리나라에만 있는 산후조리원 문화등등.. 어느나라나 똑같다는 분들도 우리나라가 명품소비율 1위국가 라는걸 알면 다들 입다물더라구요 | 23.11.14 03:16 | |

(IP보기클릭)219.241.***.***

어느곳인든 남눈치보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똑같을텐데 우리나라처럼 롱패딩, 노스페이스, 바바리코트, 레깅스 등등 유행따라 패션이 쉽게 바뀌는 나라는 잘 없는것 같긴 합니다.
23.11.13 21:31

(IP보기클릭)118.37.***.***

저 문제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는중임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 한국오니 적응이 안댐.. 겉모습 차로 사람을 판단하고 연애할때도 비싼차 외제차일수록 먹히고.. 외국에선 없던 경험이라 스트레스받는중입니다.. 외국에선 소박하게 살아도 문제없었는데 한국은 허레허식
23.11.13 22:47

(IP보기클릭)121.162.***.***

캐나다에서 6년 살았었는데, 6년 산 것으로는 그 나라의 문화 정서 언어 모든 것을 "한국에 대해 아는 것 만큼"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는 걸로 우리나라는 어떻다 말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다만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낮으면 그만큼 남에게 신경을 덜 쓸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처럼 오밀조밀 붙어서 명절때 친척끼리 모이는 환경이라면 상대방에 관심을 더 가질 수 있겠습니다.
23.11.13 22:54

(IP보기클릭)108.184.***.***

중국 10년, 미국에서 8년차입니다. 어느나라든 겉모습이 첫인상을 결정하기때문에 중요한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허세가 심한것은 맞습니다.
23.11.14 00:33

(IP보기클릭)24.201.***.***

퀘벡에 7년째 살고 있는데 남한테 딱히 관심이 없어요 있어도 저기서 무슨일이 있더라 정도하는 선에서 끝나더군요
23.11.14 00:52

(IP보기클릭)24.201.***.***

Ça va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제 인생, 저 자신에 더 집중하며 살 수 있더군요 | 23.11.14 09:06 | |

(IP보기클릭)74.14.***.***

그닥..내노라하는 전문직들도 그냥 도요타 캠리 끌고 다니고 그럼. 오히려 중공 유학생들 혹은 사회 초년생들이 명품이던가 고급차 모는 비중이 많긴 하더라.
23.11.14 04:45

(IP보기클릭)211.221.***.***

케바케이며 결국 사람사는 곳은 비슷합니다. 일단 일본 - 제가 5년정도 살긴 했지만 남자는 딱히 눈치보고 그런게 적습니다. 오히려 여자는 이래야 한다하는 암묵적인 룰같은게 정말 답답해보이더라구요 미국 - 여긴 너무 넓어서 지역마다 엄청 다르겠지만 한국은 허세라면 미국은 스테레오타입입니다. 일정소득 이상되는 사람들부터는 '정상적인 평범함'에 의외로 집착이 강한 것같습니다. 남자는 마초적이야 한다. 운동 안하면 루저다. 주기적으로 참가하는 모임이나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 등등 대놓고 비교는 안하지만 결국 메인 서클에서는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다 완전히 아싸가 되면 서로 아예 관심이 없으니 NPC 1인 취급 느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일반화하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한국은 허세가 심해요 하....
23.11.14 08:45

(IP보기클릭)172.56.***.***

12년전에 유학으로 미국왔고 현재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미국 오자마자 느낀게 남눈치 신경안쓰는 환경이 너무 좋다였습니다. 유행에 민감한것도 마찬가지고 남눈치 보는게 아무래도 다닥 다닥 좁은 환경에 사는 영향이 없다고 볼수 없어요. 남 눈치 보고 신경쓰는게 무조건 나쁘다고만 하긴 어려운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는데 제 개인적인 성향과는 안맞습니다. 여기에도 주변 눈치 신경쓰고 그런 사람들 꽤 있긴 하지만 확실히 한국만큼은 아닙니다. 여긴 이상하리 만치 또 남눈치 신경 안쓰고 내가 이렇게 내멋대로 산다를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렇게 글 쓰면 또 검은머리 외국인 주제에 뭐가 어떻네 하고 욕먹진 않을까 신경도 쓰이지만 그냥 제가 보고 느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23.11.14 09:49

(IP보기클릭)172.56.***.***

죽도
허세도 솔직히 심합니다. 이게 개인적인 허세를 말하는게 아니고 좀 경향인것 같습니다. 한국 평균 국민소득 대비 기본적으로 해야할 사항들이 너무 벅찹니다. 여자들 같은 경우 가방은 최소 무슨 브랜드를 들어야 하며 결혼식은 어때야 하고 프로포즈는 무슨 호텔이 어쩌고 해야 하고. 이런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들 때문에 결혼을 못할 정도니 말 다했죠. 자동차도 우리나라만큼 인구대비 독3사 브랜드가 잘 팔리는 (특히 S 클래스 판매량은 뭐 말 다했죠) 나라가 어딨을까요? 미국에 엄청 돈 많고 집 으리으리해도 차량 소박하게 타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좋은차 타고 다니며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신경쓰입니다. 안그러려고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에 저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 인가 봅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남눈치 보고 하는것 자체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만 그게 내 행복의 기준이 되지만 않는다면 상관 없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23.11.14 09:54 | |

(IP보기클릭)121.182.***.***

미국은 외모 언급을 성인들끼리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엄청 실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23.11.14 10:36

(IP보기클릭)118.16.***.***

놀고먹고싶어요
왜 절대로 안할거라생각하시나요 ㅎㅎ | 23.11.14 12:45 | |

(IP보기클릭)118.16.***.***

미국25년살다 지금은 일본 거주 1년차인사람입니다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23.11.14 12:44

(IP보기클릭)220.94.***.***

여기도 비꼼 댓글들이 달리네요.
23.11.14 12:49

(IP보기클릭)182.221.***.***

영어로 peer pressure 라는 말이 있는데 서양 사람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100원 벌어서 50원 저금하고 50원으로 생활하는 한국 사람과 50원 벌어서 카드빚내어 100원으로 생활하는 미국 사람들중에 허세가 심한 쪽은 어디일까요? 유럽 사람들은 애초에 돈이 없고요. -..- 미국에서 돈벌고 저축해서 조기은퇴하자는 파이어족들이 소득 70% 저금하자 이런 소리 하는데 한국은 엄마집에서 살면서 80% 저금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애초에 소비 규모가 다르고요. so cool 해보이는 미국...서양 사람들이지만 실상은 그렇게 so cool 하지 않습니다. ㅋ
23.11.14 16:24

(IP보기클릭)14.50.***.***

어디서 살건 사람사는데 다 똑같아요 내 주변이 문제지
23.11.14 17:08

(IP보기클릭)210.103.***.***

일본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뭐 사람가는 건 다 똑같구나.. 이렇게 느꼈네요 ㅎㅎㅎ
23.11.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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