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든 다른일이든
특별한 일이 없는한 무조건 기한내에는 합니다
펑크내는 경우 매우 드물고 일 못한다는 소리는 안듣습니다
예전에 재택근무 할때는 정말 심했습니다
일 생각은 하루종일 합니다.
그런데 작업 시작을 안 합니다. 무의미한 시간만 계속 보냅니다
차라리 그 시간을 맘 편히 놀면 더 좋을텐데
"일 해야하는데"생각을 하루 종일 하면서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다가 데드라인 가까워지면 밤 새가면서 했습니다
요즘은 출퇴근을 해서 그나마 나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옛날같은 증상이 남아있습니다
업무시간내에 일을 다 못 끝내서 퇴근하고도 일 하고 주말에도 일 합니다
정말 웃긴건 저 성실하다는 얘기 많이 듣습니다
저한테 일 맡기면 일처리 확실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실상은 정말 엉망입니다
미루는 습관 때문에 제 스스로가 고통스럽습니다
고치려고 해봐도 잘 안되네요
좋은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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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쳐지더라고요.........벼락치기하더라도 중간 이상 퀄리티는 유지하니 더 그러는듯........ 심지어 취직시험조차 미루고 미루다 요점만 슬쩍보고 쳤으니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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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쳐지더라고요.........벼락치기하더라도 중간 이상 퀄리티는 유지하니 더 그러는듯........ 심지어 취직시험조차 미루고 미루다 요점만 슬쩍보고 쳤으니 말 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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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댓글 전용 부캐이니 조심하세요. | 23.11.13 0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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