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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직한지... 이제한달조금넘엇는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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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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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좀 긁히긴 하겠지만 저렇게 일일이 확인해주는 사수 있으면 저라면 얼씨구나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알아서 하라더니 나중에 손바닥 뒤집고 일 두번 하게 만드는 그지같은 상사 만나보면 압니다.
23.11.08 02:59

(IP보기클릭)220.87.***.***

BEST
따로 협업툴 종류를 쓰는게 아니면 업무관리는 선임분의 역할이 맞긴해요.
23.11.08 00:21

(IP보기클릭)106.249.***.***

BEST
님이 문서작업을 해놓은게 선임입장에서는 개그지같이 했으니 보내라는거겠지요? 올리세요 그냥
23.11.08 08:57

(IP보기클릭)21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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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선임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아무리 경력직이라 해도 회사마다 다른 부분이 있기에 무작정 잘하겠거니 하고 맡기는 사수에다가 그걸 냅두는 회사라면 이미 미래적으로는 글러먹은 회사입니다.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사수 입장에서는 후임을 3개월은 봐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도가 쌓이지요. 경력직이라고 왔더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허다한데요. 당장 여기 고민글 중에서도 있을 걸요. 경력직 들어갔더니 하나도 모르겠더라. 원래 하던거랑 달라서 해맨다. 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 분들은 그걸 봐줄 사수조차 없어서 고민하는 분들이구요. 봐줄 사수가 있는 회사라는 것이 오히려 감사할 일입니다.
23.11.08 20:04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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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수 일을 확인하고 실수하기 전에 관리해주는 사수 거의 없습니다 신경안쓰다가 나중에 문제생기면 ᄌᅠᄅᅠ하는 놈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
23.11.08 21:47

(IP보기클릭)2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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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협업툴 종류를 쓰는게 아니면 업무관리는 선임분의 역할이 맞긴해요.
23.11.08 00:21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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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좀 긁히긴 하겠지만 저렇게 일일이 확인해주는 사수 있으면 저라면 얼씨구나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알아서 하라더니 나중에 손바닥 뒤집고 일 두번 하게 만드는 그지같은 상사 만나보면 압니다.
23.11.08 02:59

(IP보기클릭)116.36.***.***

까라면 까면서 좋게 생각 못하면 월급쟁이 못합니다.
23.11.08 06:12

(IP보기클릭)10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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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문서작업을 해놓은게 선임입장에서는 개그지같이 했으니 보내라는거겠지요? 올리세요 그냥
23.11.08 08:57

(IP보기클릭)115.91.***.***

당분간은 신뢰를 얻을때까지 그냥 하시는것도...
23.11.08 09:16

(IP보기클릭)125.131.***.***

나중에 내가 저 위치 올라가면 저렇게 관리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해보시면 ㅎㅎ 중간 관리자 위치 가면 진행상황을 위에서 물어보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글쎼요???..하면 문제임;; 서로서로
23.11.08 10:41

(IP보기클릭)120.50.***.***

업무분장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건 그다지 특이할만한 일은 아닌데요. 특히나 신규 인원이 조직에 들어온다면 더더욱이요. 어떤 업계이신지는 모르겠지만요...
23.11.08 11:36

(IP보기클릭)121.135.***.***

공유작업 폴더나 git,svn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일을 진행했는지 확인을 못하니 요청할 수 있죠. 몇번 받아서 확인해보고 '맘 놓고 맡겨도 되겠다' 싶으면 요청 안하겠죠.
23.11.08 12:34

(IP보기클릭)203.251.***.***

갠적으론 경력직이라고는 해도 1년 동안은 주변 눈치 살피고 일 흘러가는 거 익히는게 맞다고 봅니다. 특히나 상사가 하나하나 보고하라는 거 짜증내면 안돼요 그게 훨씬 나은 거... 기껏 알아서 하라고 해서 다 해놨더니 이거 맘에 안든다 저거 맘에 안든다 이러면 그게 더 짜증남 ㅋㅋ
23.11.08 12:59

(IP보기클릭)1.219.***.***

... 이 많은 것 보면 나이 좀 있으신 것 같은데 사회생활을 처음 해보는 사람 같은 질문이라니 의아하네요.
23.11.08 13:07

(IP보기클릭)17.92.***.***

굵직한 업무들이야 공유하는게 일반적인데 저렇게 사사건건 공유하라는건 저도 처음보고 아마 그래서 기분이 나쁜게 아닐까 싶네요. 근데 뭐 회사가 원래 그렇게 돌아가는 곳이라면 하라는 대로 하던가 사표 쓰던가 별수 있겠습니까?
23.11.08 14:39

(IP보기클릭)112.219.***.***

레벨이 ㅎㅎㅎㅎㅎ
23.11.08 14:57

(IP보기클릭)106.245.***.***

사수, 선임이 저러는 거 당연한 겁니다.
23.11.08 18:01

(IP보기클릭)21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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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선임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요. 아무리 경력직이라 해도 회사마다 다른 부분이 있기에 무작정 잘하겠거니 하고 맡기는 사수에다가 그걸 냅두는 회사라면 이미 미래적으로는 글러먹은 회사입니다. 아무리 경력직이라도 사수 입장에서는 후임을 3개월은 봐야 합니다. 그래야 신뢰도가 쌓이지요. 경력직이라고 왔더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얼마나 허다한데요. 당장 여기 고민글 중에서도 있을 걸요. 경력직 들어갔더니 하나도 모르겠더라. 원래 하던거랑 달라서 해맨다. 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그 분들은 그걸 봐줄 사수조차 없어서 고민하는 분들이구요. 봐줄 사수가 있는 회사라는 것이 오히려 감사할 일입니다.
23.11.08 20:04

(IP보기클릭)59.2.***.***

사수면 당연한거 그리고 님이 일이 잘하면 사수 분이 윗선에 얘기를 잘 해주시겠죠. 너무 갑갑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23.11.08 20:43

(IP보기클릭)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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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수 일을 확인하고 실수하기 전에 관리해주는 사수 거의 없습니다 신경안쓰다가 나중에 문제생기면 ᄌᅠᄅᅠ하는 놈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중에 커피라도 한잔 사주세요
23.11.08 21:47

(IP보기클릭)222.109.***.***

그 선임이라는 사람도 자기 업무시간 쪼개서 체크하는겁니다. 둘중의 하나일거 같은데 첫째 선임이 챙겨주는거거나, 둘째 선임의 윗선에서 지시를 내린거겠죠. 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됩니다.
23.11.08 23:21

(IP보기클릭)220.68.***.***

시간 빡빡한데, 후임 업무 봐주는 일까지 여러 번 하기 싫어서 입니다. 근데, 님이 이렇게 말하는 건 단순히 업무만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평소에 싸가지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23.11.09 12:42

(IP보기클릭)183.109.***.***

어떤일인지는 모르겟지만 사수가 체크 하겟다고 달라고 하면 줘야지요 경력이든 뭐든 이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있나 체크 하는게 선임일인데. 저렇게 체크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이제 달라고 안합니다. 저도 이직후 한 3달 4달?쯤 주마다 작업내용등 다 보냈음. 엑셀작업하다 오타라도 나면 발주할때 사고가 나기때문에 크로스 체크 되는건 좋은거임 이게 작업하는 본인은 어디서 실수가 났는지 잘모름 그런데 크로스 체크가 되면 그때야 보이는게 나옴 이렇게 몇날 지나서 문제 없겟다 싶으면 그때부터 크게 터치 안할거임
23.1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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