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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죽음이 너무 두렵고 무섭네요. 잠을 못잘 정도로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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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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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거 불안증, 망상증 입니다. 우울증하고 연계되있는 질병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거든요
23.08.25 01:43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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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보다도, 그러한 생각들로 인해 내가 좀 먹어 주변이 더 힘들어지는건 혹시 걱정이 안되시는지요.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계속 걱정해도 되지만, 답이 없는 문제잖아요. 그럴 땐 그냥 그러려니..
23.08.24 23:24

(IP보기클릭)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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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께서 걱정하신 것들 사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걱정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주관적이겠지만 제 나름대로 쓸 때 없는 걱정들에게서 이겨냈던 방법 적어볼게요. 1. 인간이 하루에 하는 걱정 중 약 80%는 일어나지 않을 걱정이라고 합니다. 디테일하게 적어주신 걱정들 + 찰나마다 하는 걱정 (예 : 게임기 발열 심한데 망가지면 어쩌지, 블루투스 이어폰 한짝 잃어버리면 어쩌지 등등등)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들 혹은 상당한 미래에나 벌어질 일들을 미리 걱정한다고 하네요. 이 문구를 본 후 온갖 걱정들 다 날려버렸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걱정의 느낌이 들면 걷어차버리곤 합니다. 2. 유튜브에 우주의 크기 <<< 라고 쳐서 몇개 보세요. 우주의 크기를 알게되면 내가 얼마나 작디 작은 미세먼지급 조차 안되는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볼 때 객관적으로 나라는 존재보다 수천억배는 가치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도 죽음을 맞이하는데 내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걱정에 걱정을 하고 사나. 온갖 불순한 마음가짐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나게 해준 방법이네요. 또한 살아가면서 있는 인간관계며 잡다한 마찰들 개x 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몸에 비유하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들끼리 내가 옳니 니가 옳니 싸우는 격이죠. x도 아닌겁니다. 지금도 쳐질 때면 틈틈히 찾아서 보곤 합니다. 3. 걱정할 시간 >>> 건강을 챙기는 시간으로 바꾸세요. 생명체로 태어나 무한한 것은 없습니다. 유한하다면 그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이 최선일 것 입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식재료 <<< 1티어 스트레스 및 걱정, 운동,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 2티어 가능하시다면 챙겨가시며 노력하시는 것 말고는 없겠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추정하기에 지구상에 약 1000억명이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는 80억명이 살아가고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죠. 920억명은 어디로 갔을까요. 유독, 유달리, 특별하게도 무한한 인간은 어디에도 없었고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유독 나만 겪는 고통이 아닌 1000억명이 겪은, 겪을 '당연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내시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서 후회없이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3.08.25 00:13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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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공에 빠지지 말고 생각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데, 생각은 수레바퀴같아서 빙빙 돌면서 결론도 없이 머리만 어지럽히지요. 유튜브 같은데서 스님들 법문같은 거라도 찾아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비슷한 생각으로 불안한 시기가 있는데, 걱정하신 일중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 하나도 없으면 다 머리속에서 일어난 망상일 뿐이구나 생각하고 흘려버리세요.
23.08.24 23:42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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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입니다. 병원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23.08.24 23:58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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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보다도, 그러한 생각들로 인해 내가 좀 먹어 주변이 더 힘들어지는건 혹시 걱정이 안되시는지요. 걱정해서 해결될 일이라면 계속 걱정해도 되지만, 답이 없는 문제잖아요. 그럴 땐 그냥 그러려니..
23.08.24 23:24

(IP보기클릭)210.220.***.***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죽음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는 죽음 이후를 알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풀어야죠. 철학이 필요한 시기군요.
23.08.24 23:41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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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에서 공에 빠지지 말고 생각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데, 생각은 수레바퀴같아서 빙빙 돌면서 결론도 없이 머리만 어지럽히지요. 유튜브 같은데서 스님들 법문같은 거라도 찾아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비슷한 생각으로 불안한 시기가 있는데, 걱정하신 일중에 실제로 벌어진 일이 하나도 없으면 다 머리속에서 일어난 망상일 뿐이구나 생각하고 흘려버리세요.
23.08.24 23:42

(IP보기클릭)22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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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입니다. 병원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23.08.24 23:58

(IP보기클릭)223.38.***.***

혹시 약을 임의로 중단하신 상태인가요? 아니면 최근에 약이 바뀌신 적이 있나요?
23.08.25 00:06

(IP보기클릭)14.52.***.***

종교에서 답을 찾는 건 추천 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일정시기에는 종교를 공부해봤는데 대부분의 종교는 2천년 전의 교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현대사회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3-4년 전 데이터를 들고 와도 기겁하는 세상에 2천년 전 교리는 아니죠. 그리고 종교는 영원을 이야기 하는데 현실은 시간도, 돈도, 자원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로 정신적인 무언가를 얻었어도 자기 만족일 뿐이에요... 타인에게 전달 할 수도 없습니다. 이건 언어의 한계성 때문입니다. 자장면 맛도 전달 못하는게 언어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틀림없이 동물입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이 사실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루의 목표를 빽빽하게 세웁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고 내일 목표를 적고, 그것을 열심히 합니다. 그렇게 내가 해온 것들을 적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적고 노력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생각을 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살아갈 자신이 없다' 하셨는데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든 사람은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볼트와 너트만 잘 써도 삶에 엄청나게 유익합니다. 볼트와 너트는 간단해 보이지만 수백명의 석박사들이 갈려나가면서 설계한 것으로 그 쓰임에는 틀림없이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볼트와 너트 뿐만 아니라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도구들이 유사한 흐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 도구들을 이용해서 최대한 노동력과 시간을 절약해 보세요. 한번 시스템을 구축하면, 영원히 이익을 봅니다. 큰거 아니고, 1분-30초씩 이익을 보면, 그게 쌓이면 커요.
23.08.25 00:09

(IP보기클릭)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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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께서 걱정하신 것들 사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걱정입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주관적이겠지만 제 나름대로 쓸 때 없는 걱정들에게서 이겨냈던 방법 적어볼게요. 1. 인간이 하루에 하는 걱정 중 약 80%는 일어나지 않을 걱정이라고 합니다. 디테일하게 적어주신 걱정들 + 찰나마다 하는 걱정 (예 : 게임기 발열 심한데 망가지면 어쩌지, 블루투스 이어폰 한짝 잃어버리면 어쩌지 등등등) 대부분 일어나지 않을 일들 혹은 상당한 미래에나 벌어질 일들을 미리 걱정한다고 하네요. 이 문구를 본 후 온갖 걱정들 다 날려버렸습니다. 의식적으로라도 걱정의 느낌이 들면 걷어차버리곤 합니다. 2. 유튜브에 우주의 크기 <<< 라고 쳐서 몇개 보세요. 우주의 크기를 알게되면 내가 얼마나 작디 작은 미세먼지급 조차 안되는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볼 때 객관적으로 나라는 존재보다 수천억배는 가치있는 무수히 많은 별들도 죽음을 맞이하는데 내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걱정에 걱정을 하고 사나. 온갖 불순한 마음가짐으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나게 해준 방법이네요. 또한 살아가면서 있는 인간관계며 잡다한 마찰들 개x 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몸에 비유하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포들끼리 내가 옳니 니가 옳니 싸우는 격이죠. x도 아닌겁니다. 지금도 쳐질 때면 틈틈히 찾아서 보곤 합니다. 3. 걱정할 시간 >>> 건강을 챙기는 시간으로 바꾸세요. 생명체로 태어나 무한한 것은 없습니다. 유한하다면 그 시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이 최선일 것 입니다.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건강한 식재료 <<< 1티어 스트레스 및 걱정, 운동,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 2티어 가능하시다면 챙겨가시며 노력하시는 것 말고는 없겠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추정하기에 지구상에 약 1000억명이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는 80억명이 살아가고있는 지구에서 살고 있죠. 920억명은 어디로 갔을까요. 유독, 유달리, 특별하게도 무한한 인간은 어디에도 없었고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유독 나만 겪는 고통이 아닌 1000억명이 겪은, 겪을 '당연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떨쳐내시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서 후회없이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23.08.25 00:13

(IP보기클릭)222.112.***.***

BEST
님 그거 불안증, 망상증 입니다. 우울증하고 연계되있는 질병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그러시거든요
23.08.25 01:43

(IP보기클릭)221.150.***.***

약 쎈걸로 드시고요, 병원 자주 가시고요, 의사말 잘 들으시고요, 애니나 영화 게임같은 취미에 진득히 빠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상담을 전문적으로 받는것도 좋아보입니다
23.08.25 02:03

(IP보기클릭)221.150.***.***

쉐릴노므124
네이버웹툰 궤짝 "행복총량"편 봐보세요. 아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23.08.25 02:27 | |

(IP보기클릭)183.106.***.***

근데 님이 말하는 증상은 사실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두려움이라
23.08.25 02:09

(IP보기클릭)14.52.***.***

저도 똑같아요 죽음을 피할수도 없고 모든 것이 끝나버리죠 누구나 죽음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있는 시간 하루하루가 소중해서 최선을 다 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쉽진 않지만 받아드리고 삶에서 행복 찾아보셔요
23.08.25 03:39

(IP보기클릭)61.77.***.***

그냥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의 끝은 결국 죽음이고 죽음을 막을 수는 없어요 그러니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거죠 잠자다 죽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 내일 아침 뭘 하면 재미 있을까 부터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지요
23.08.25 04:02

(IP보기클릭)221.144.***.***

불안증중에선 흔한 유형같고 그것도 우울증일거예요 상담받아보시길
23.08.25 04:11

(IP보기클릭)211.235.***.***

우울증과 조울증이 있으셨다면 일단 약을 꾸준히 챙겨드시면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까 싶어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도 지금 30대 후반인데요, 전 중학생때부터 죽음에 대해 아득한 공포를 느껴왔습니다. 특히 잠자기 위해 누워있다가 죽음에 대한 생각에 미치면 그 이후를 생각하며 공포를 느낍니다. 매일 그러는 건 아니고, 빈번할 때는 일주일에 세네번씩, 드물때는 몇달에 한번씩 그러곤 합니다. 지금도 그럴때가 있고, 제 생각에는 말구대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갈듯 합니다. 이야기 하신 것과 제가 느끼는 증상이 비슷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그런 생각과 공포가 들 때마다, 일단 가슴을 치면서 주의를 딴데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진정되거나 주의가 돌려졌다 싶으면 바로 다른 일을 찾아서 거기에 집중합니다. 컴퓨터를 켜서 롤을 한판한다던가(집중해서 해야하니 주의가 잘 돌아가더라고요), 폰으로 유머나 나무위키를 보며 어떻게든 일단 그 생각에서 멀어져봅니다.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다시 자려고 누운 후에 방향성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내일 혹은 일주일 계획을 세운다던가, 야한 생각을 한다던가, 좋아하는 게임에 새캐릭터 설정을 해본다던가... 이런식으로요.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컴퓨터나 폰으로 뭔가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가슴을 두드리고 난 후, 다른 생각하는 것으로 진정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걸로 상담을 받거나, 약을 먹진 않았습니다. 위에 말한 방법으로 진정이 잘 되기도 했고, 말하긴 좀 그런 사정으로 제가 혼자 참아야 했기에 20년정도 이렇게 진정시켜왔네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23.08.25 05:12

(IP보기클릭)112.162.***.***

택트로 말씀 드릴께요 의사는 아니지만 의료쪽에서 일합니다. 자다가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전혀 걱정 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죽음 이후를 걱정하시는데 죽고 나면 정신, 사고 자체가 안되고 그냥 사라 집니다. 가족들 주변 누구든 행복해 지든 불행해 지든 님이 알길은 없습니다. 죽으면 그냥 끝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죽으면 가족에 대한 걱정을 할수도 없으니 그런 걱정 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23.08.25 08:54

(IP보기클릭)166.104.***.***

병원 가시고 상담 받으세요. 가만히 두면 더 커집니다.
23.08.25 09:02

(IP보기클릭)183.98.***.***

30대 후반되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입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등등이요. 그 시기 또 지나면 자연스레 잊어먹어요. 그리고 한 5~10년마다 그런 생각이 찾아올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ㄷㄷㄷㄷ
23.08.25 10:32

(IP보기클릭)116.36.***.***

어서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치료 받아서 삶이 윤택해지면 그게 옳은 겁니다.
23.08.25 11:05

(IP보기클릭)112.121.***.***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공포를 느끼신다면 치료가 필요해 보이십니다.
23.08.25 12:47

(IP보기클릭)14.52.***.***

저도 잠들기 전에 과거의 후회되는 일들, 죽음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우울증도 심해지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공황장애도 심해지곤 해서 몇년전부턴 tv를 틀어놓고 자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면의 질은 안좋아지지만 아무생각없이 tv보다가 잠드는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제 방법이고 님도 님만의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숨이 안쉬어지는 듯한 공포감에 오는 쇼크가 공황장애잖아요.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이 없다라는건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공포를 느끼는것이 공황장애입니다. 의지로 머리로 이겨낼수 없습니다. 진단 받으셔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23.08.25 13:07

(IP보기클릭)118.235.***.***

제가 아는지인중 28세 청각장애가있는데 아예못듣어요 그래도 포기하는모습없이 꿋꿋이 잘살아가고있는데
23.08.25 15:36

(IP보기클릭)175.210.***.***

슈퍼 우울증인데....
23.08.25 17:41

(IP보기클릭)118.33.***.***

내또래 아저씨 그거 저도 올해초에 왔엇습니다. 당장 정신과 가서 상담하고 약타드세요 우울증 중기 이상이에요 요새 약 좋아서 1~2달정도면 금방 해결됩니다.
23.08.25 18:04

(IP보기클릭)211.222.***.***

진짜 죽음을 앞둔 분들이 보면, 화날거 같기도..
23.08.25 21:28

(IP보기클릭)211.36.***.***

죽음의 공포와 계속 마주하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제 경우는 다년간의 약이나 상담이 효과가 없었는데 공포가 올때마다 기꺼이 죽겠다고 포기하길 단 몇 개월만에 공포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로부터 십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가끔 위험한 상상이 밀려오곤 합니다 하지만 공포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23.08.27 03:49

(IP보기클릭)61.33.***.***

정신병원가서 상담받아보세여 아파보이네요
23.08.27 09:15

(IP보기클릭)36.38.***.***

모든 사람에겐 죽음이 반드시 찾아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23.08.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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