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코로나 완치 안 됬는데도 술강요 하는데 [9]




profile_image (5633240)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095 | 댓글수 9
글쓰기
|

댓글 | 9
1
 댓글


(IP보기클릭)121.165.***.***

BEST
본문에 대한 제 답은 하나 입니다. 성인 답게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정말 조언을 얻으실려면 본인 인생을 좀 더 잘 알고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분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지 본인 상황을 전혀 모르는 이런 게시물에 물어봐야 도움 될건 없다고 보입니다.
23.08.13 01:11

(IP보기클릭)211.48.***.***

BEST
술먹고 상사 식탁 위에서 토하면 되요. 그러면 담부터 안 권합니다.
23.08.13 02:49

(IP보기클릭)121.162.***.***

BEST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약먹어서 술마시면 안된다고 하세요. 코로나 증상 완화를 위해 주는 약인 진통제에는 아세트 아미노펜이 들어있는데 이거랑 술이랑 먹으면 간이 심하게 손상됩니다.
23.08.12 19:52

(IP보기클릭)222.96.***.***

BEST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도저히 술을 마실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약봉지를 가지고 가서 술자리에서 약 드세요. 눈 앞에서 약 먹는 사람을 보고 술 권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니면 주종을 좀 바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도저히 소주는 힘들어서 안 되겠고, 죄송하지만 맥주를 마시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아예 안 마시고 있는 것보다 맥주라도 마시면 좀 낫더군요. 마지막으로 원샷하지 말고 나눠서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주변 사람들 이야기에 추임새 적절히 잘 넣어주면 평타는 칩니다.
23.08.12 22:20

(IP보기클릭)121.162.***.***

BEST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약먹어서 술마시면 안된다고 하세요. 코로나 증상 완화를 위해 주는 약인 진통제에는 아세트 아미노펜이 들어있는데 이거랑 술이랑 먹으면 간이 심하게 손상됩니다.
23.08.12 19:52

(IP보기클릭)221.147.***.***

몸살 났다 하고 안 가면 됩니다. 그 동료와 각별한 사이라면 따로 약속 잡으면 되구요
23.08.12 20:03

(IP보기클릭)118.32.***.***

몸이 아파서 다른 사람한테 옮길수도 있다고 이야기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문제가 좀 있는곳이라고 봐야 할듯...2016년도인가.. 쇼핑몰 들어간적 있는데..한달에 한번 정도..회식을 하는데 좀 강제적이라..의아했던적이..몸이 좀 아파서 빠진다고 했더니 ..다들 가는거니까..그냥 일단 참석만 하라고 ...한 3번 정도 이야기 했는데도 안되길래 그냥 회사 옮겼어요..어차피 계약직으로 들어간 곳이라 ;
23.08.12 20:09

(IP보기클릭)121.16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Zmodantq
본문에 대한 제 답은 하나 입니다. 성인 답게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정말 조언을 얻으실려면 본인 인생을 좀 더 잘 알고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분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지 본인 상황을 전혀 모르는 이런 게시물에 물어봐야 도움 될건 없다고 보입니다. | 23.08.13 01:11 | |

(IP보기클릭)220.65.***.***

자리만 나가고 안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23.08.12 21:38

(IP보기클릭)222.96.***.***

BEST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도저히 술을 마실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약봉지를 가지고 가서 술자리에서 약 드세요. 눈 앞에서 약 먹는 사람을 보고 술 권하는 사람 없습니다. 아니면 주종을 좀 바꿔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도저히 소주는 힘들어서 안 되겠고, 죄송하지만 맥주를 마시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아예 안 마시고 있는 것보다 맥주라도 마시면 좀 낫더군요. 마지막으로 원샷하지 말고 나눠서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주변 사람들 이야기에 추임새 적절히 잘 넣어주면 평타는 칩니다.
23.08.12 22:20

(IP보기클릭)122.202.***.***

막무가네 회사는 퇴사가 답
23.08.12 23:29

(IP보기클릭)211.48.***.***

BEST
술먹고 상사 식탁 위에서 토하면 되요. 그러면 담부터 안 권합니다.
23.08.13 02:49

(IP보기클릭)112.147.***.***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남이 안챙겨줍니다. 코로나 5일동안 회복한뒤 복귀해도 몇일은 힘들더라구요. 남이 뭐라건 저는 몸컨디션이 회복안되서 안마시겠습니다. 이러면됩니다. 다른거 필요없어요.
23.08.14 10:49


1
 댓글





읽을거리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75)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4)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1)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6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7)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8701 2009.05.05
30580821 취미 왓따따_뚜루겐 240 14:37
30580820 친구 술은답을모른다 1 606 11:16
30580819 인생 인피니트워 491 08:32
30580818 인생 루리웹-2953212374 1 808 08:27
30580817 인생 차칸도리 1 1010 00:18
30580816 신체 srandom 1291 2024.05.27
30580814 취미 봄루행가 2 2025 2024.05.27
30580813 취미 음요충 4 4214 2024.05.26
30580812 인생 작안의루이즈 1412 2024.05.26
30580811 인생 타자기 성애자 1491 2024.05.26
30580810 취미 흥미롭네요! 730 2024.05.26
30580809 인생 루리웹-5509420567 1 1779 2024.05.26
30580807 취미 등신머저리 1 844 2024.05.26
30580806 이성 페도대장 1 1193 2024.05.26
30580805 인생 두두림이 4 2974 2024.05.26
30580804 인생 루리웹-9143957384 795 2024.05.26
30580803 취미 불사과 585 2024.05.26
30580802 인생 루리웹-5454257199 1236 2024.05.26
30580801 인생 루리웹-9861011454 1036 2024.05.26
30580799 신체 난스 1300 2024.05.25
30580798 인생 그아암 8 5410 2024.05.25
30580797 취미 타자기 성애자 17 4240 2024.05.25
30580796 인생 하루히토 1 1021 2024.05.24
30580795 인생 루리웹-2173870036 4 4713 2024.05.24
30580794 인생 루리웹-3904483070 927 2024.05.24
30580791 인생 브라이트작가 5 3387 2024.05.23
30580790 취미 음속검 2439 2024.05.23
30580789 취미 공허의 미나미♡ 521 2024.05.23
글쓰기 4533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