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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취업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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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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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입니다 22살제대이후 한번도 쉰적없고 회사가 문닫으면 다른곳으로 문두드리며 살아왔습니다 자영업부터 음식배달 대리운전 직장생활 투잡 등등 노인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20대후반 아직 기회도 많고 충분히 좋은곳에 들어가실수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도전하세요
23.07.17 10:52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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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번 당하고 기가 꺽이면 안 되지요. 200번 까지는 꾸준히 하는 겁니다. 그래도 안 되면 2000번 까지 꾸준히. 좌절에 죽지 않는 정신은 성취을 이루지 않을 방도가 없습니다. 깨지고 고통받고 불안 속을 헤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숙고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를 연구하면서 사람은 발전합니다. 유일한 문제는 풀죽은 뒤 힘을 회복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생깁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커집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확장됩니다. 호흡 조절하고 다시 하는 거에요. 지치면 잠깐 쉬고 다시 한번 더. 있는 힘 없는 힘 다 쓰면서 계속 용맹정진.
23.07.17 01:45

(IP보기클릭)1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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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팩자세요?? 서울대 토익만점 트리플기사로 입사하는 본인회사 신입직원들도 수십번 탈락해서 입사하는게 요즘 사회던데....
23.07.17 08:50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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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은 하겠습니다만 1차전형 발표 전에 다른 전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를 특수한 사항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단계별 제로베이스가 아닌 서류부터 점수를 합산해서 매 단계 점수를 내기도 하구요. 2번 당하신 것도 이런 케이스가 꽤 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겠죠. 뭐랄까, 반년 동안 살얼음판 위를 걷다가 마지막에 전원 팽당하는 인턴십도 있죠... 이때 멘탈 나가서 타 회사 채용까지 영향 미쳐서 다 엎어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멘탈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1차, 인적성, ..., 기타 전형 등을 모두 통과하고 최종면접에서만 평균 6번 탈락 후 최합한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랬네요. 이제 2번의 할당량을 채웠으니 운이 좋으면 반반의 확률로 다음번에는 붙을 겁니다. 트라이 많이 하는 사람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확률 게임으로 보고 시행 횟수를 늘려가면 무적권 붙게 되어 있으니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멘탈이 무너지지만 않으면 곧 최합할 겁니다
23.07.17 01:42

(IP보기클릭)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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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평범하게 학교다닐때 중국유학가서 흥청망청 놀다가 집안이 횡령으로 쫄딱 망햇네요 덕분에 학력이 중학교중퇴라 군대에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땃는데 대학교는 쳐다도 못보고 30대 중반까지 별에 별거 다해봣네요 지금도 뭐 남들처럼 하는거 다하면서 살진 못하지만 그래도 혼자 할수있는 범위에선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뭐 나름 봉사도 하구요 조혈모세포도 기증하고 뭐 지금도 답을 찾은거 같진않지만 남하고 비교하면서 살진않아요 한번뿐인 인생 할수있는 범위에서 즐길생각을 하며 살자구요
23.07.17 18:58

(IP보기클릭)2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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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은 하겠습니다만 1차전형 발표 전에 다른 전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를 특수한 사항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단계별 제로베이스가 아닌 서류부터 점수를 합산해서 매 단계 점수를 내기도 하구요. 2번 당하신 것도 이런 케이스가 꽤 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겠죠. 뭐랄까, 반년 동안 살얼음판 위를 걷다가 마지막에 전원 팽당하는 인턴십도 있죠... 이때 멘탈 나가서 타 회사 채용까지 영향 미쳐서 다 엎어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멘탈 관리가 참 어렵습니다 1차, 인적성, ..., 기타 전형 등을 모두 통과하고 최종면접에서만 평균 6번 탈락 후 최합한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정확히 그랬네요. 이제 2번의 할당량을 채웠으니 운이 좋으면 반반의 확률로 다음번에는 붙을 겁니다. 트라이 많이 하는 사람 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확률 게임으로 보고 시행 횟수를 늘려가면 무적권 붙게 되어 있으니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멘탈이 무너지지만 않으면 곧 최합할 겁니다
23.07.17 01:42

(IP보기클릭)175.117.***.***

오늘도다새거다
조언 감사합니다 | 23.07.17 10:30 | |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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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번 당하고 기가 꺽이면 안 되지요. 200번 까지는 꾸준히 하는 겁니다. 그래도 안 되면 2000번 까지 꾸준히. 좌절에 죽지 않는 정신은 성취을 이루지 않을 방도가 없습니다. 깨지고 고통받고 불안 속을 헤매면서, 무엇이 문제인지를 숙고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를 연구하면서 사람은 발전합니다. 유일한 문제는 풀죽은 뒤 힘을 회복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생깁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커집니다. 힘들기 때문에 힘이 확장됩니다. 호흡 조절하고 다시 하는 거에요. 지치면 잠깐 쉬고 다시 한번 더. 있는 힘 없는 힘 다 쓰면서 계속 용맹정진.
23.07.17 01:45

(IP보기클릭)175.117.***.***

연쇄생인마
조언 감사합니다 | 23.07.17 10:32 | |

(IP보기클릭)211.109.***.***

저는 취업활동할때 성공할때까지 로봇마냥 지원하고 과제(개발자라 코딩테스트)수행하고 면접준비하고 면접보고 하는걸 뺑뺑이 돌았습니다. 붙고 싶은 기업에 1차랑 코딩테스트 통과되서 면접이 잡혔을때 기뻤냐 하면 기뻤고 긴장됬냐 하면 긴장되긴 했죠. 근데 반대로 서류를 보지도 않고 과제 보내는 기업들조차 이것도 통과 안되더라도 연습이라도 될거라며 그냥 로봇같이 과제 수행하고 과제 통과에 실패해도 감정적으로 반응할 시간도 없이 다른 기업들에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그랬어요. 이런 말 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정말 원했던 회사"라는 개념에서 조금 멀어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하는 기업이 있을수는 있는데, 그 기업의 복리후생, 연봉, 또는 업무 등을 꿈꾸며 어느정도 좋아할수는 있어도 그게 집착이 되면 안되요. 이건 일을 시작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는 나와 이익관계가 맞아서 계약을 한 경제적 주체일뿐 과도한 감정을 쏟는다고 돌아오는건 없습니다. 취업은 스펙 싸움이기도 하지만 각 회사에 TO가 정해져있는 이상 수학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기업마다 정원은 정해져있는데 한곳에만 지원하시면 합격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드는거에요. 몇년간 쌓은 노력이 그렇게 돌아온게 아니에요. 쌓은 노력은 그대로 있지만 그 많은 회사들중 회사 하나가 못알아본 것일 뿐입니다. 콧대를 높히시고 날 채용 못한 회사가 손해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지원해보세요.
23.07.17 01:54

(IP보기클릭)211.109.***.***

7h3AK47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과제 전형 수행 후 1차 면접 탈락에 대해 통보받았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거칠게 말하는거지만, HR부서가 일처리를 쓰레기같이 한거고 여기저기 지원해보고 회사생활까지 해보게 된다면 아시겠지만 일처리 쓰레기같이 하는 HR부서들이 많습니다. 저는 면접 주겠다고 통보받았다가 면접시간이 언제냐고 두번이나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회사 HR부서의 인턴이 실수로 시간을 배정 안해서 면접취소 당한 적도 있습니다. 심지어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외국계 기업에 지원했을때 내부 인사팀에서 뭐가 어떻게 섞인건지 전 학사졸이였는데도 제가 지원하지도 않은 박사졸 직무로 면접보자고 연락왔다가 몇번의 커뮤니케이션이 오간 후 면접이 취소된 적도 있었습니다. 제 친구는 이름이 꽤 알려진 미국계 기업에서 면접을 받았다가 너한테 면접 준게 실수였다며 일방적으로 취소당한 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전 모 다국적기업에 합격한 이후로도 인사팀이 업무처리를 늦게 하다가 실수로 저를 제 팀이 있는 위치와 완전히 다른 사무실에 지정시켜서 수습사원일동안 2개월동안 팀이랑 대면으로 얼굴도 못보고 일한 적도 있네요. 결국 말하려는게, HR부서 업무 프로세스가 개판인 곳들이 많습니다. 대기업도 그래요. 그러니 회사 업무 프로세스가 개판인 것에 대해서 글쓴이분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 23.07.17 02:04 | |

(IP보기클릭)175.117.***.***

7h3AK47
위로 감사합니다 | 23.07.17 10:33 | |

(IP보기클릭)121.157.***.***

BEST
고스팩자세요?? 서울대 토익만점 트리플기사로 입사하는 본인회사 신입직원들도 수십번 탈락해서 입사하는게 요즘 사회던데....
23.07.17 08:50

(IP보기클릭)175.117.***.***

로리타
조언 감사합니다 | 23.07.17 10:33 | |

(IP보기클릭)75.157.***.***

저도 많이 떨어져 봤고, 그 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어쩌다 새로 직업 구하면 자존감은 이미 바닥이니 가면 또 다들 얼마나 날고기고 할까 밤에 잠도 못 자고 그랬더랬죠. 근데 일 가보면 다들 나보다 잘 하는 사람도 없고… 난 그동안 왜 자존감을 바닥까지 떨군건가 싶다가, 또 다른 직장 구하면 자존감 다시 바닥치고… 이런 식이었는데. 나도 컨트롤을 잘 못 하지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자존감은 항상 지키시고, 그 힘드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세요. 가장 큰 자산입니다.
23.07.17 09:03

(IP보기클릭)175.117.***.***

Tentacle
조언 감사합니다 | 23.07.17 10:34 | |

(IP보기클릭)14.39.***.***

BEST
48세입니다 22살제대이후 한번도 쉰적없고 회사가 문닫으면 다른곳으로 문두드리며 살아왔습니다 자영업부터 음식배달 대리운전 직장생활 투잡 등등 노인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20대후반 아직 기회도 많고 충분히 좋은곳에 들어가실수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도전하세요
23.07.17 10:52

(IP보기클릭)218.51.***.***

제가 취업할때도 심지어 자기 가려는회사가려고 잡스러운 자격증도 아니고 노무사따서 세번도전해서 그 회사 간사람도있습니다. 좀 심한말로 " 너 뭐 돼?" 뭐 안되시면 계속 노력하세요
23.07.17 12:26

(IP보기클릭)220.85.***.***

그래도 이 회사는 1차에서 탈락했다고 미리 연락해 주고 좋은곳 이군요. 저는 모두 통과 하여 월요일날 출근 하라고 내용 전달 받고 필요한 서류 지참 하여 출근 하면 된다고 하고 악수 까지 하며 앞으로 잘 해보자고 하더니 일요일날 오후4시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와서 죄송하지만 채용 하지 못하겠다는 말만 하고 뚝 끊어 버린게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
23.07.17 12:44

(IP보기클릭)210.101.***.***

무조건 처음이 힘듭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은 취업 활동에서 번번이 벌어 질 겁니다. 언제까지냐하면 평생 일 겁니다. 이제 평생 직장이 아니니까 다른 기회가 생기거나 사정으로 몇 번 옮기게 될 겁니다. 이제 처음 겪어서 힘들어 하는 건 당연하고요. 이 힘든거에 포기 하지 마시고 계속 하셔야 합니다.
23.07.17 13:42

(IP보기클릭)121.186.***.***

실패를 하실때 성장하시니 이득아니신가요?ㅎ 더욱 자신감이 생기실 것 같은데요.
23.07.17 14:42

(IP보기클릭)175.195.***.***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취업에 이렇게 진을 빼야하는 사회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공허한 메아리같지만 힘내세요.
23.07.17 16:44

(IP보기클릭)211.33.***.***

20대 후반이면 크게 걱정할 시기는 아닌듯합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23.07.17 16:52

(IP보기클릭)106.101.***.***

될랑 말랑 카는거 같은데요?
23.07.17 18:10

(IP보기클릭)211.196.***.***

BEST
남들 평범하게 학교다닐때 중국유학가서 흥청망청 놀다가 집안이 횡령으로 쫄딱 망햇네요 덕분에 학력이 중학교중퇴라 군대에서 고등학교 검정고시는 땃는데 대학교는 쳐다도 못보고 30대 중반까지 별에 별거 다해봣네요 지금도 뭐 남들처럼 하는거 다하면서 살진 못하지만 그래도 혼자 할수있는 범위에선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뭐 나름 봉사도 하구요 조혈모세포도 기증하고 뭐 지금도 답을 찾은거 같진않지만 남하고 비교하면서 살진않아요 한번뿐인 인생 할수있는 범위에서 즐길생각을 하며 살자구요
23.07.17 18:58

(IP보기클릭)118.46.***.***

2번이면 괜찮은 겁니다 원래 구직이란 게 수십수백군데 넣고서 그중에 한두개 걸리는 겁니다 진짜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가 있어도, 일단 동종업계에 취직한 다음 나중 이직각을 보는 게 더 현명할 듯 하네요
23.07.17 20:45

(IP보기클릭)183.103.***.***

요즘같이 취업이 힘든 시기엔 당연하다고 봐야죠 이럴때일수록 본인의 마음을 잘 추스려야 합니다
23.07.17 21:08

(IP보기클릭)121.133.***.***

어휴 요즘 완전 빙하기죠 그래도 서류 통과가 되신다는건 다른분들보단 가망이 있다는 뜻이니깐 쫌만 더 힘내시면 잘될것 같네요!
23.07.17 21:34

(IP보기클릭)14.37.***.***

사회복지 자격증만있는 저는 현실에 타협하고 교대근무있는 직장에 들어왔습니다 요양원이죠.... 댓글보고 동종업계들어간다음 이직각 보라는 말을보고 이직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사복쪽 공기업 합격예비 4번받고, 7급 2.5점 차이로 떨어지고 27살 무경력에 이제 경력을 쌓으면서 이직준비해야겠습니다. 선배님들 이직할려면 최소 1년은 다녀야 경력으로 인정해주죠?
23.07.17 21:54

(IP보기클릭)118.217.***.***

눈을 낮추란 소린 안하겠지만 꺾이진 마세요, 대기업이나 공사쪽 지원하시는거 같은데, 고학력에 우수한 인재들이 말 그대로 벌떼같이 몰립니다. 회사 입장으로도 옥석 골라내기가 정말 지랄맞아요, 떨어졌다고 해도 본인이 채용된 다른 지원자보다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닙니다. 충격은 받겠지만 털어 버리세요, 거의 추첨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진짜 힘겨움은 입사 후입니다.
23.07.17 21:57

(IP보기클릭)59.10.***.***

면접에서는 별로지만 막상 뽑아놓고 보니 의외로 잘하는 사람 많아요 또 면접은 잘 봤는데 뽑아놓으니까 속았다 생각 드는 사람들도 많구요 면접결과에 자기 자신의 가치를 너무 깊게 연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3.07.17 23:00

(IP보기클릭)110.11.***.***

2번 넘어진건 실패도 아닙니다. 기회는 많으니 여기저기 넣고하면 경험도 쌓이고 좋은곳에 입사할겁니다
23.07.17 23:59

(IP보기클릭)222.108.***.***

2번은 당연히 떨어져요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엔지니어라도 2번은 떨어짐.. 이런건 20번 떨어지고 말하셔야죠
23.07.20 09:08

(IP보기클릭)218.150.***.***

열심히 노력했는데 돌아온 것이 없으니 크게 상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이런 일에 충격받아 모든 것을 마음 속에서 내려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개선될 리가 없다는 것 또한 명백합니다. 힘내시라는 뻔한 말 외에 덧붙일 말이 별로 없습니다만, 계속 일로정진하시고 좋은 일이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힘든 시기에 가족과 친구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참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23.07.23 14:30

(IP보기클릭)61.81.***.***

고통스러운걸 하는거는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그냥 하지마요 취업하지 말고 창업이나 재테크같은 다른길도 많음 하나에 목멜필요없음 사람마다 맞는게 있음 고통스러우면 안맞는겁니다 이건 확실함
23.07.24 11:06

(IP보기클릭)49.170.***.***

원하는 직장이 되지 않으면 차선책으로 당장 할수 잇는 일부터 무엇인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할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저는 IMF 세대인데 그때 전문대 졸업하고 취업이 안되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안될거 기술이라도 배워보자 싶어서 직업전문학교 들어갔고 그때부터 배운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안될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3.07.25 10:40

(IP보기클릭)183.96.***.***

붙었다 떨어뜨렸다 하는 회사는 가봤자 제대로된 대우를 못받았을겁니다.
23.07.28 10:00

(IP보기클릭)117.111.***.***

이럴 땐 눈높이를 좀 낮추고 지원하세요. 노는 시간에 어디서라도 일하면서 계속 원하는 직장에 이력서 넣고 면접보세요. 그럼 충격파가 덜 합니다.
23.07.29 11:14

(IP보기클릭)114.129.***.***

취준할떄 최종면접만 10번넘게 떨어졌네요 그냥 지나갔구나 하고 털어버려야 합니다 너무 부여잡고 있어봤자 돌아오지 않아요
23.08.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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