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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이들고 돈좀버니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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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1.160.***.***

    BEST
    근데 보통 사람이 시기, 질투하는지 그게 티가 나나요? 남자들 사이에서?.. 진짜 궁금해서 그럼 아니면 본인이 그냥 그렇게 느끼고싶은거라 그렇게 보이는거일 수도 .. 왜냐면 이런 글 쓴다는거 자체가 ..
    23.05.29 14:31

    211.178.***.***

    BEST
    돈 안 쓰시고 자랑만 하신거 아닌가요? 돈자랑 = 돈 쓰는게 국룰입니다
    23.05.29 18:25

    118.37.***.***

    BEST
    이거 진짜 레알 혼또 만나서 명품 브랜드 로고 대문짝만하게 박힌 옷 입고 와서 사업이 괜찮아졌니, 외제차로 바꿨니 이런 소리 하고, 자기가 노력을 어쩌구 자기 성공담 이야기 실컷하다, 같이 먹은 술값 좀 쏘라카면 (그래봤자 10이하) 와이프가 안좋아하니 어쩌구 하면서 술은 안쏘는 놈들 엄청많음. 이걸 재수없다고 하니 시기 질투한다고 하고ㅋㅋ
    23.05.29 19:06

    218.152.***.***

    BEST
    님 말이 마즘 자기보다 못산다고 다 논건 아닌데..
    23.05.29 15:33

    14.52.***.***

    BEST
    그래도 그렇게 티 내는게 고마운거임. 티 안내고 웃는 얼굴로 다가와서 등에 칼 안 꽂는게 어디임.
    23.05.29 14:11

    122.40.***.***

    고민은 아니지만 잘되시니 친구는 취미로 찾으시면 되겠네요
    23.05.29 13:52

    59.2.***.***

    모두 정리하고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는 두 명 뿐인데 친구 많아봐야 부질 없더군요
    23.05.29 13:59

    14.52.***.***

    BEST
    그래도 그렇게 티 내는게 고마운거임. 티 안내고 웃는 얼굴로 다가와서 등에 칼 안 꽂는게 어디임.
    23.05.29 14:11

    121.160.***.***

    BEST
    근데 보통 사람이 시기, 질투하는지 그게 티가 나나요? 남자들 사이에서?.. 진짜 궁금해서 그럼 아니면 본인이 그냥 그렇게 느끼고싶은거라 그렇게 보이는거일 수도 .. 왜냐면 이런 글 쓴다는거 자체가 ..
    23.05.29 14:31

    14.52.***.***

    루리웹-9017808102
    그게 1대1이면 티 안 날 수가 있는데 사람이 5명 모이면 표정관리 못 하는 사람이 꼭 한명이 껴있음. 그리고 시기, 질투하는 행동은 평상시에는 안하던 행동이기 때문에 두드러지고 평상시에 못 보던 행동이기 때문에 더더욱 인상적임. 물론 바로 표정관리 할 수도 있는데 사람이 본능적으로 바뀌는 건 숨기기 힘듬. | 23.05.29 14:35 | |

    121.138.***.***

    루리웹-9017808102
    남자들은 뭐 특별합니까? 이번에 특수부대랍시고 싸움 난거 보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동화속에 나오는 찐친 관계가 얼마나 될까요 인간이란 존재는 자기보다 잘나가면 시기하는 존재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진짜 본인이 다 가지고 어렸을때 부터 모나지 않게 컸으면 모를까요 | 23.05.31 15:19 | |

    61.81.***.***

    시기 질투를 왜하는지 노이해 70억인구중에 1등해도 사실 별거아닌데 넓게 보면 시야갸 너무 좁음
    23.05.29 14:42

    123.213.***.***

    루리웹-1142876632
    대다수의 일반사람들은 시야가 좁아요. | 23.05.29 21:45 | |

    121.138.***.***

    루리웹-1142876632
    ㅋㅋ 참 이런 댓글이 노이해 인간 사는 사회에 시기와 질투가 없는 사람도 있나? 본인이 이런게 없다면 흔히 말하는 인간 범주에서 벗어나 해탈한거임 | 23.05.31 15:21 | |

    182.210.***.***

    주변에서 발목을 잡으려들면 성공의길을 걷고있다는 신호
    23.05.29 14:43

    118.235.***.***

    나도 나도 거저 성공하고 싶다. 저 새끼 운좋게 좀 잘되놓고 지가 잘난줄아네 아 배아파
    23.05.29 14:44

    218.152.***.***

    그...사업이 잘 되더라도 잘 되는 티는 내지 말라고 하더라고...기쁨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말이야...
    23.05.29 14:47

    218.148.***.***

    힘들게 살다가 쥐꼬리만한 사업으로 돈좀 버니까 뭐 책잡힐일 하나만해도 사람 변했다고 하는놈들 많아요
    23.05.29 14:50

    210.97.***.***

    주변에 돈자랑하고 다니면 좋게 보는 사람 없습니다. 진짜 부자는 그러지도 않겠지만.. 내가 돈이 너무 많아서 퍼줄거 아니면 돈자랑은 하는거 아니예요~ https://youtu.be/0kXf7kw41vw
    23.05.29 14:54

    168.126.***.***

    친구들 모임 동창모임은 별거 없음 돈 자랑하러 나온사람 vs 돈 꾸러나온사람 둘중 하나임 10년 넘은 친구들이 축하한다고 한마디 못해주고 대놓고 시기질투할정도면 10년을 만나도 그건 친구가 아님 그냥 아는사람 ....
    23.05.29 15:00

    219.240.***.***

    친구 못봤다면서 친구 놀았다고 어떻게 확실함 친구도 열심히 일했지만 잘 안됐을 수 도 있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봅시다
    23.05.29 15:08

    218.152.***.***

    BEST
    nowaty
    님 말이 마즘 자기보다 못산다고 다 논건 아닌데.. | 23.05.29 15:33 | |

    121.146.***.***

    요즘같이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힘들고 돈벌기 힘든 세상속에선 자랑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님 계속 그러면 조만간 왕따 당할겁니다 친구들이 님만빼고 톡방 새로 차린다던지 하는거요
    23.05.29 15:13

    124.80.***.***

    그래서 중고딩 때 친구만 남더군요. 서로 계산이나 시기가 없는 친구.
    23.05.29 15:17

    117.111.***.***

    자랑하면 안됨. 제 모임에서는 그 누구도 자랑 안 합니다. 그리고 말없이 제일 돈 많이 벌 것 같은 사람이 1차 계산 합니다. 그리고 돈 버는 순서로 2차, 3차 계산합니다.
    23.05.29 15:22

    211.178.***.***

    BEST
    돈 안 쓰시고 자랑만 하신거 아닌가요? 돈자랑 = 돈 쓰는게 국룰입니다
    23.05.29 18:25

    118.37.***.***

    BEST
    똥오줌죄수
    이거 진짜 레알 혼또 만나서 명품 브랜드 로고 대문짝만하게 박힌 옷 입고 와서 사업이 괜찮아졌니, 외제차로 바꿨니 이런 소리 하고, 자기가 노력을 어쩌구 자기 성공담 이야기 실컷하다, 같이 먹은 술값 좀 쏘라카면 (그래봤자 10이하) 와이프가 안좋아하니 어쩌구 하면서 술은 안쏘는 놈들 엄청많음. 이걸 재수없다고 하니 시기 질투한다고 하고ㅋㅋ | 23.05.29 19:06 | |

    118.235.***.***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더 티를 안 내는 게 길게 봤을 때 자신을 위한 거 같네요. 비교는 불행의 씨앗인데 남과의 비교를 가장 쉽게 자극하는 게 돈이니까요.
    23.05.29 19:06

    121.142.***.***

    ._________.
    저도 장사를 하는 입장인데, 돈은 좀 다른 이유로 티내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돈냄새 풍기고 다니면 반드시 주변에 안좋은 사람들이 꼬이거든요..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장사 말아먹는 코스를 '골프장'으로 시작하시죠 "야 너도 사업좀 되는데 골프도 치고 인줄 좀 만들어야지 언제까지 가게에만 붙어있을거야. 인맥을 만들어야 사업이 크는거다 너" 사장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 나중에 사업이 정말로 크게 성장해 거래처 손님접대라도 하는게 아니라면 골프는 피해야 할 1순위. 골프장 다니다 여자 꼬여서 가게 말아먹은 사장님들을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봤네요.. | 23.05.29 22:22 | |

    116.32.***.***

    돈잘버는 친구들 보면 부럽긴하지만 그만큼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버니까 부럽다고 저는 대놓고 말합니다.
    23.05.29 19:36

    210.104.***.***

    20년 친구놈들도 손절했습니다. 시기 질투는 방법 없습니다..소갈비 사줘도 하나도 안고마워 하더라구요 ㅋㅋㅋ
    23.05.29 19:55

    1.243.***.***

    친구가 돈좀 벌었다 자랑함, 와서 술도 사고 밥도 삼.... 그런대도 까내리고 시기 질투하면 그건 친구라 보기 힘들어요.... 전 이해가 안되는게 친구가 잘되는데 그걸 왜 시기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친구가 잘되면 나한테 득이거나 아무리 못해도 본전인데... 손해 날 게 하나도 없는데 왜 시기하지? 다만 부러운건 있고 저녀석은 어떻게 돈을벌었나 궁금해서 캐묻기는 하지만.....
    23.05.29 20:10

    1.236.***.***

    서로 그릇이 비슷해야 건강한 친구 관계가 됩니다. 나의 잘됨을 불편해하는 자는 그릇이 한참 작은 자로서 같이 어울릴 수 없는 자입니다. 관계를 종료하거나 멀리해야 합니다. 나와 그릇이 비슷하면 서로의 잘됨을 웃으며 축하할 수 있고, 나보다 그릇이 큰 자는 나의 잘됨을 귀여워합니다.
    23.05.29 20:18

    59.20.***.***

    어그로 글 낚시 대성공 인듯 ㄷㄷ 작성자 노력 좀 했나보다
    23.05.29 23:58

    211.195.***.***

    글쓴님이 친구 입장이라면.. 안 보이던 애가 나와서 친한척 하면 기분 좋겠어요? 그걸 왜 남탓을 하는지? 진짜 친하고 속내를 터놓을 친구가 있었다면 그 상황에서도 님편에 서있을겁니다. 그렇게 인간관계 보다는 일을 위해 살았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사세요.
    23.05.30 02:41

    218.49.***.***

    원래 잘되면 시기질투하고 멀어지는게 친구입니다. 잘됐을때 친구를 거를 수 있는 계기도 되지요. 댓글에서도 글쓴분 잘됐다니까 질투하는 사람들 보이는데요 ㅋㅋㅋ 그냥 댓글까지로 본문 내용을 증명하는 케이스가 되었네요.
    23.05.30 03:49

    121.160.***.***

    작성글 보기
    23.05.30 09:39

    180.65.***.***

    받아들이는 사람이 시기 질투라고 느낄수도 있음.
    23.05.30 22:34

    211.232.***.***

    이전에 생각남.. 나 신입사원인데 , 술자리에서 대학 동창놈이 보험 소장 비스무리 하면서.. 장인 차 사줬다고 하고 . 겁나 자랑하더니 , 술 사준다고 막 하더니. 그날 술도 안삼 ㅋㅋ 그리고 나중에 룸 좋은데 데려가겠다고 해놓고 . 결국 가지도 않음.. 나중에 나보고 보험 하나 들어주라고 , 자기가 딱 보험비 내주고 , 한번 내고 그냥 두면 된다고 해서 그냥 가입 하나 해줬는데 , 결국 보험 사기 비스무리한거로 신용 불량자가 됨.. 그 뒤로도 내가 가끔 보면 내가 술사고 있음.. ㅋㅋ
    23.05.31 16:03

    1.237.***.***

    뭐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기질투는 물론이고 이상한 애들이 꼬이기도 함 진짜 이건 어딜가도 그런거 보면 불변의 법칙 아닌가 싶어요. 괜찮은 회사 들어갔다고 하는 순간 돈을 마치 자기가 맡겨 놓은것처럼 돈 빌려달라고 행동하는 친구도 있었고, 자기보다 연봉 더 많이 받을꺼 같으니 시기 질투 하는 친구도 있었죠(제가 연봉 자랑한것도 아님, 그냥 나 이런 회사 취업했어 당연히 해줘야 할말 한것 뿐인데도 ) 암튼 시기 질투라고 느끼셨다면, 행동 좀 더 조심하시고 자랑 같은건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23.06.01 00:36

    139.138.***.***

    다르게 생각하면 내가 잘나가서 친구들이 시기 질투 한다고 한다면 행복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얼마나 요즘 본인이 잘나가는지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다녔길래 절친들이 시기질투를 하는지... 요즘 사업 어떄? 응 그냥 그럭저럭 먹고 살정도돼 이렇게 얘기했으면 본인이 실제로 수억원을 다달이 벌어도 주위사람들은 잘 모름...
    23.06.01 03:11

    172.58.***.***

    ㅎㅎ 댓글로 뭐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전 글쓴분 심정 뭔지 잘 알거같습니다. 원래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화이팅 하십쇼.
    23.06.01 09:00

    175.123.***.***

    있는티 안내는게 나음요...
    23.06.01 22:09

    211.245.***.***

    10년 친구끼리 대놓고 질투요? 진짜 친구라면 물주 생겨서 기뻐할텐데 ㅋㅋ
    23.06.04 09:17

    121.164.***.***

    내가 이상한건가 위에 몇명은 뭔가 좀 그렇네 물론 친구들 입장 사정도 들어봐야 3자가 판단 가능한거지만 저건 그냥 비꼬기에 바쁜듯;
    23.06.09 23:57

    114.199.***.***

    그따위 소인배들은 거르는게 답
    23.06.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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