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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물가2배로 뛰고 IMF가 또 오면 어떻해야 할까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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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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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주체는 미국이니, 미국이 하는 것을 보면서 그에 맞춰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23.03.08 02:47

(IP보기클릭)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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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버킷리스트 다 해보면 후회는 없을듯
23.03.08 02:14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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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상주의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여러 우량주에 약간의 여윳돈을 분산투자 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3.03.08 02:56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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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한인생 저는 괜찬 .. 진짜 극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았기때문에 난 몰루 .. 배때기에 기름칠하며 산인생은 인생에 서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자체가 없는 1인 ..
23.03.08 03:15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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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전 유지라도 해둔다는 느낌으로
23.03.08 02:58

(IP보기클릭)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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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버킷리스트 다 해보면 후회는 없을듯
23.03.08 02:14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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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주체는 미국이니, 미국이 하는 것을 보면서 그에 맞춰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23.03.08 02:47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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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림
기업지상주의로 돌아가고 있는 만큼 여러 우량주에 약간의 여윳돈을 분산투자 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23.03.08 02:56 | |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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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림
돈 벌려고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전 유지라도 해둔다는 느낌으로 | 23.03.08 02:58 | |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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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한인생 저는 괜찬 .. 진짜 극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았기때문에 난 몰루 .. 배때기에 기름칠하며 산인생은 인생에 서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걱정자체가 없는 1인 ..
23.03.08 03:15

(IP보기클릭)139.138.***.***

IMF 때 처럼 부자들은 더 부자 ~ 가난한 자들은 더 가난해 질겁니다... 그냥 어짜피 망한 나라... 노예처럼 살다가 가면 됩니다... 숙명을 받아 들이세요....설마 입에 풀칠정도는 하겠죠...
23.03.08 05:27

(IP보기클릭)106.101.***.***

한국은 이미 뒤졌음 미중 고래 싸움 중간에서 새우된거임
23.03.08 07:55

(IP보기클릭)24.150.***.***

로얄가드
거기에 덤으로 일본꼬봉까지 됐슴 누구덕에 ㅋㅋㅋ | 23.03.11 11:18 | |

(IP보기클릭)223.39.***.***

그런 상황은 힘들것 같구 다만 일본보다 더 충격적인 침체의 늪에 빠질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봅니다. 그냥 누구의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세계화 바람아래 단군 이래 유난히 잘 살았던 시대가 지나가는것 뿐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세계화가 없었으면 이렇게 잘 사는게 불가능했죠
23.03.08 07:58

(IP보기클릭)223.39.***.***

L나야나L
각종 사회기금도 바닥이고 고갈예정인데 세금으로 메꾸면 된다는 머저리 같은 교수님들께 덧붙이자면 출생인구 감소는 경제활동인구 감소고 주력사업인 제조업이 중국이나 신흥국에 갉아먹히고 유출되는 상황에서 생산성 개선은 이미 최대의 자동화율로 한계에 부닥쳤는데 세입규모가 늘겠니? 줄겠니? 라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 23.03.08 08:03 | |

(IP보기클릭)121.173.***.***

걍 정세 파악을 너무 훌륭하게 잘 해서 반박하는 건 어렵고, 사실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던 내리던 전부 경제위기 테크라 어찌 답을 못 하겠음
23.03.08 08:10

(IP보기클릭)182.214.***.***

절대 신문 기사를 믿지 마시고, 정부 기관이 공식 발표하는 자료를 토대로 대비하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신문 기사는 더 이상 진실을 전달하지 않아요. 이리저리 통계를 꼬고 유리한 수치는 부풀리고 불리한 단어는 묵살할 뿐. 정부 기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정책 보도자료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건 2000대 이후 어느 정부때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럼에도 정책 보도자료의 조회수를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1,000회 넘는 것이 많지 않아요. 사람들이 읽고 해석하기 쉬운 신문 기사만 보고, 정작 그 신문 기사의 원천인 정책 보도자료는 읽지 않는다는 증거이니까요.
23.03.08 08:10

(IP보기클릭)211.56.***.***

말씀하신 부분들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우려가 실제보다 많이 큽니다. 요약해보면, 고물가 -> 고금리 -> 고환율(원화폭락) 을 우려하시는건데요, 1) 원화 폭락을 겪었던 98년, 2008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고, 2) 위 조건들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는 면에서 다릅니다. 일단 환율부터 이야기하면, 두가지 점이 다릅니다. 1) 미국은 2022년 중반부터 부랴부랴 급하게 올렸고, 한국은 2021년 중반부터 이미 서서히 올리 올렸습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interest-rate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terest-rate 즉 미국은 엑셀을 더 길게 밟았다보니 더 급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이고, 한국은 진작 엑셀을 띄고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아놨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급브레이크 밟아서 시속 80km인데, 한국은 아직 시속 100km다. 브레이크 쌔게 안밟았으니 죽을거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진작 브레이크 밟아놔서, 코너까지 거리가 먼 상황이지요. 2) 한국에 쌓인 자본이, 98년, 2008년과 다릅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south-korea/current-account-to-gdp 우리가 수출 수출 하지만, 실제로 수출로 돈을 번건 20년 밖에 안됬습니다. 그전에는 적자나는 나라여서, 그래서 수출이 잘 안된다 -> 돈 못갚는다 생각에 환율이 급등했던건데, 98년 이후 꾸준한 경상흑자를 기록했고, 그래서 이제는 돈을 빌리는 나라가 아니라, 돈을 빌려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빚쟁이가 회사에서 잘리면 쫓겨다니고 난리나겠지만, 그래도 자산 좀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잘려도 다음 일자리 알아볼만한 상황은 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1300원대 초반 정도로 환욜이 괜찮은 것입니다.
23.03.08 08:22

(IP보기클릭)220.70.***.***

예고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97년 외환위기와는 다를 겁니다. 다만 서민과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은 그것에 준하는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제롬파월이가 FOMC서 얘기한 거 보니까 또 심상찮습니다. 언제나 위기에 대비하시고 안전하게 가십시오.
23.03.08 08:28

(IP보기클릭)223.62.***.***

이제 딴거 없어요... 실물자산? 그것도 원화가치로 봤을때 기준이지 달러기준으론 ㅂㅂ 임... 진짜 각자도생해야할듯 합니다. 먼저 1금융 외에 2금융이하 여타... 돈들 빼야되요... 부동산 pf 뻥뻥 터지시작 하면서기존 고객들 불안에 한명두명 돈빼내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부터 은행에 돈이 마를때가 올꺼임... 뱅크런 시작입니다... 국가에서 5천만원 보장? 아니 돈 풀어서 보장한다고 치면 원화를 더찍을텐데? 유동성 더 풀리고 원화가치는 더 떡락 .... 그렇게 5천 받으면 뭐해요 달러가치가 더 높을텐데 ㅋㅋㅋ 아 ... 머리아프다
23.03.08 08:32

(IP보기클릭)221.159.***.***

님만 겪을거 아니니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23.03.08 08:32

(IP보기클릭)211.56.***.***

고물가, 고금리는 힘든 요소이긴 하지만, 장점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는 인건비를 올려줍니다. 특히 단순 서비스직, 즉 서민들의 임금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빈부격차를 완화시켜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5707733 미국의 빈부격차를 보면, 1980년까지는 꾸준히 좁혀지다가, 1970년부터는 확대일로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wage-growth 임금 성장 면에서도, 1980년까지는 높았다가, 그 이후 꾸준히 낮아지는 흐름을 볼 수 있지요.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terest-rate 미국의 금리 그래프를 보면 정확히 1980년이 고점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물가는 서민에게 조금 좋고, 부자에게는 많이 좋지만, 고물가는 서민에게 조금 안좋고, 부자에게는 많이 나쁩니다. 그러니 고물가가 안좋은건 맞지만, 빈부격차 축소면에서는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사회적 메카니즘으로 살펴보면, 저물가의 근본적은 원인은 세계화, 특히 중국이라는 저렴한 젊은 노동력이 공급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건비를 낮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싸지고, 물가도 싸지고, 서민의 소득도 오르지 못했지요. 하지만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선진국에서 탈출하고, 탈중국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리쇼어링 시대가 오다보니, 인건비가 올라가고, 물가는 비싸지는거고, 노동자의 임금은 올라가는지요. 서민들은 인건비가 올라가 좋지만, 물가 역시 올라가니 + - 따지면 약간의 마이너스, 부자는 인건비가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좋은건 없는데, 물가가 올라가니 자산가치가 떨어지고, 인건비가 올라가 기업 이득이 줄어드니 손해입니다. 특히 정부는 고물가로 사회적 고통이 심할때, 그래도 먹고살만한 부자보다는 서민편을 들 수 밖에 없고, 이 역시 빈부격차를 줄이는 원인이 됩니다. 굳이 부자vs서민 구도를 만들지 않아도, 노년층vs청년층으로도 같은 도식이 가능합니다. 저물가는 노년층에게 많이 유리, 청년층에게 약간 유리 하지만, 고물가는 노년층에게 많이 불리, 청년층에게 약간 분리 합니다. 청년들은 자산은 없지만 월급이 있는데, 그 월급이 올라가기에 상황이 좋고, 노년층은 쌓아둔 자산으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가니 죽을맛이죠. 거기다 자산 가격이 떨어지니, 노년은 더욱 힘들고, 청년은 월급으로 자산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표적인 자산이 바로 부동산이구요. 즉, 기존 한국의 가족에 대한 도식, 부모는 자녀에게 투자하고, 자녀는 점점 더 많은 소득을 벌어가며 부모를 부양하는 그림은, 바로 고물가 상황에서 가능한 그림입니다. 반면 저물가가 되면, 자녀는 소득만으로 부양할 수 없으니, 오히려 부모가 계속 자녀에게 돈을 줘야 하는 상황이 오고, 이것이 만들어내는 상황이 수저론이죠.
23.03.08 08:36

(IP보기클릭)211.56.***.***

한국은 세계적인 변화를 방어막 없이 맞는 나라입니다. 수출 의존도가 높아서요. 그래서 저금리, 저물가의 파도를 제일 격렬하게 맞이하였습니다. 그것이 급격한 부동산 상승, 출산률 저하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계가 고금리, 고물가로 바뀌면, 이 부분 역시 반대로 바뀌겠지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이 온건,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가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 후에 있었던 은행 부실, 그리고 은행 부실을 털지 못하고 감추면서 만성화된 금융 불안이 기업 경쟁력을 크게 깍아먹은것도 있었고, 더 큰 것은 세계화로 중국이 들어오면서, 즉 중국이 젊은 인력을 넣어주면서, 세계가 완전한 저물가 시대가 되었고, 이에 따라 일본은 만성적인 디플레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노령화는 노동인력의 감소, 공급의 감소를 불러와서 고물가 압력을 주는데, 일본 내에서는 노령화,저출산등으로 고물가 압력이 강하지만, 국제적인 저물가 압력에 밀려 노령화임에도 저물가 상황이 지속되었고, 그것이 만성화 되면서 만들어진 것이 잃어버린 30년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심했을뿐, 유럽의 경제지표를 봐도 일본보다 조금 좋은 수준이지, 만연화된 저성장으로 일본 못지 않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만 봐도, 잃어버린 30년은 아니지만 20년쯤은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20년간 국민 소득이 정체거든요. https://ko.tradingeconomics.com/italy/gdp-per-capita-ppp 하지만 고물가 상황이기에, 이런 상황은 바뀔 것입니다. 국내 정책이 반대로 가서 걱정하실 수 도 있는데, 국내 경제에 있어 국내 정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습니다. 해방 후 국내 경제는 거의 대외적 상황, 특히 미국,중국의 상황에 따라 좌우되었을 뿐인데, 그걸 다 국내 정책이 원인이라고 잘못 생각했을 뿐입니다. 간단하게, 일본같이 우리보다 인구 많은 나라도 세계 경제에 휩쓸리는데, 일본보다 규모도 작고 수출 의존도가 훨씬 높은 나라는, 국내 정치와 상관없이 경제가 흘러갑니다. 물론 대통령이 ㅂㅅ짓을 하고 있는건 맞습니다.
23.03.08 08:44

(IP보기클릭)147.47.***.***

생각보다 깊은 내용에 놀랐네요...ㅋㅋㅋㅋ 어떻게 흘러갈지는 누구도 모르고 차선책을 강구해놓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너무 한쪽으로 몰빵 투자하는건 리스크가 큰거 같고 분산투자 해놓는게 어떨까요?
23.03.08 09:34

(IP보기클릭)112.223.***.***

글이 인터넷에 떠도는 수준 밖에 파악이 안된 거라, 좀 더 깊은 수준의 이해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글의 내용 중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이 있는데, 과연 영향을 주는 원자재가 그것 뿐인가? 전쟁이 천연가스 수급에 얼마나 영향을 주었느냐에 대해서 심도 있게 파악을 해보시면, 위에 작성하신 것과 많은 부분에서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실 겁니다.
23.03.08 10:09

(IP보기클릭)175.201.***.***

금 , 주식 , 달러 등으로 분산 일본처럼 집에 금고 하나 들여놓는것도 괜춘겟죠
23.03.08 10:26

(IP보기클릭)211.245.***.***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미친 집값 잡은건 어떤 정권도 정책도 아닌 미국 연준임.
23.03.08 10:58

(IP보기클릭)210.179.***.***

무리한 부동산 영끌, 주식,가상화폐 투자실패 등으로 개인,가계 부채가 어마어마하게 높아진 작금의 한국인들 <- 이런 짓만 안하면 될듯~
23.03.08 12:00

(IP보기클릭)114.203.***.***

세상 정세야 우리가 뭘 한다 해서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imf가 다시 온다 하면 본인이 할 수 있는거 준비하면 되는거 아님? 대출같은거 없으면 높아진 물가에 대응하거나 짤리면 짤렸을때 이직을하든 배달을 하든 아님 그때를 대비해서 모은돈을 조금씩 쓰던 하면 됨.. 나라가 망하기도 힘들지만 정말 망했다면 그땐 뭐 준비를 하든 부를 쌓아놓든 의미가 있나 싶은데.. 그냥 일 하던거 열심히 하며 자산 축척해놓고 나라일 잘하는 사람 투표해주는게 할수있는 일이죠 뭐..
23.03.08 14:37

(IP보기클릭)223.38.***.***

일단 전쟁과 미국 금리 인상이 끝나야 안정화되긴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달러화나 금을 보유하고 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3.03.08 18:19

(IP보기클릭)221.147.***.***

사실 아직까지는 트리거를 당길 만한 건이 발생하지 않아서 체감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견급 하나가 터지면 줄줄이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네요
23.03.09 05:22

(IP보기클릭)221.167.***.***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소득주도 성장을 한다고 풀어버린 재정지출이 어마어마 해서 감세를 하던 증세를 하던 쉽게 재정정책을 쓸 수 없으니 그냥 돈을 찍는 겁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님께서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23.03.10 07:34

(IP보기클릭)61.75.***.***

중학교때 IMF를 겪었는데 생생하다구요?? -_-a 그집안 가장이 영향을 받았으면 그렇겠지만.. 전 imf때 체감을 전혀못하고 지나와서.. ㅠㅠ 올해안에 주식저점이 나오고 그때 사모으면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3.11 18:39

(IP보기클릭)39.7.***.***

전 imf전역하고 취업도 힘들고 그랬는데 당시 고용 노동부서 하는 직업훈련 받고 대학때 전공이랑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네요. 전 전문대 졸업하고 군대 갔었거든요.. 뭐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도 겪어 보니 사람들이 웬만한거 경험을 해서 전보다는 충격이 적지 싶기도 합니다. 예전 같으면 주식 망해 없어지고 할건데 요즘은 떨어지면 오히려 싸게 살 기회다고 오히려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학습효과라고..주식도 그러고 부동산도 그러고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우리나라도 imf ,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 겪으면서 예전 imf 때 같이는 가지 않을꺼라 갠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때 제2의 imf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됐는데 오히려 금방 반등이 되더라고요. 너무 걱정은 마시고 개개인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이것도 지나가지 않을까요?^^ 뭐 앞으로의 정세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좋아지길 빌어봅니다..
23.03.15 03:02

(IP보기클릭)175.113.***.***

님보다 10배는 더 똑똑하신 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 겁니다. 현금 많으시다면 분산해서 쟁여두시면 되구요. 부동산 가지고 예시면 어차피 우상향이니 버티시면 되고.. 주식은 머...알아서 잘..
23.03.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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