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직장을 퇴사하는게 답인지 고민됩니다. [17]




(572666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8490 | 댓글수 17
글쓰기
|

댓글 | 17
1
 댓글


(IP보기클릭)112.167.***.***

BEST
맘에도 안 맞는거 계속 해 봐야....발전도 없고....회사도 손해고 님도 손해 입니다....중간중간 이직 자리 구해 보거나....여유가 되면 일단 퇴사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3.02.02 19:41

(IP보기클릭)115.91.***.***

BEST
지금도 오퍼가 들어오면 그만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지요.
23.02.02 15:41

(IP보기클릭)125.137.***.***

BEST
저랑 상황도 비슷하시고 생각도 비슷하시네요. 저도 근무현장이 바뀌어서 연봉도 많이 올랐는데,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기도 싫고 다쳐서 출근 안하고 싶다부터 퇴사생각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스트레스로 인해 내자신이 망가지면 안된다는거 일거 같습니다. 딱 이선을 넘으면 돈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내가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까, 버티면 상황은 달라질까 를 기준으로 고민하셔서 답을 내셔야 할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3.02.02 15:44

(IP보기클릭)112.144.***.***

BEST
제가 글쓴분 월급 주는거도 아니니.. 어떻해라 말은 못하겠고... 이거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이직을 하려면 이직할 직장을 구하고 퇴사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6개월 일하다가 다른데 면접보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왜 이직 하려 하냐고.. 여기서 지금 회사가 뭐 이래저래 안맞다 하면 무조건 마이너스 입니다..(경험상).. 회사가 어려워서 희망퇴직자 권고사직한 경우 아니면 6개월은 거의 무조건 마이너스니 이점도 알고 계시길
23.02.02 23:43

(IP보기클릭)221.167.***.***

BEST
업무 적응을 6달만에 하나요?… 3년은 해야 그래도 좀 내가 이 일을 아는 사람이다. 싶을 것 같아서요. 저라면 좀 더 다녀볼 것 같습니다. ㅠㅠ 조언은 아니고… 사견입니다.
23.02.03 00:58

(IP보기클릭)115.91.***.***

BEST
지금도 오퍼가 들어오면 그만 두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맞지 않는 옷을 계속 입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지요.
23.02.02 15:41

(IP보기클릭)125.137.***.***

BEST
저랑 상황도 비슷하시고 생각도 비슷하시네요. 저도 근무현장이 바뀌어서 연봉도 많이 올랐는데,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기도 싫고 다쳐서 출근 안하고 싶다부터 퇴사생각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스트레스로 인해 내자신이 망가지면 안된다는거 일거 같습니다. 딱 이선을 넘으면 돈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내가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까, 버티면 상황은 달라질까 를 기준으로 고민하셔서 답을 내셔야 할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3.02.02 15:44

(IP보기클릭)221.146.***.***

좀 버티다 경력좀 된후 나오길 5년은 버티길
23.02.02 17:23

(IP보기클릭)112.167.***.***

BEST
맘에도 안 맞는거 계속 해 봐야....발전도 없고....회사도 손해고 님도 손해 입니다....중간중간 이직 자리 구해 보거나....여유가 되면 일단 퇴사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23.02.02 19:41

(IP보기클릭)112.144.***.***

BEST
제가 글쓴분 월급 주는거도 아니니.. 어떻해라 말은 못하겠고... 이거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이직을 하려면 이직할 직장을 구하고 퇴사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6개월 일하다가 다른데 면접보면 무조건 물어봅니다. 왜 이직 하려 하냐고.. 여기서 지금 회사가 뭐 이래저래 안맞다 하면 무조건 마이너스 입니다..(경험상).. 회사가 어려워서 희망퇴직자 권고사직한 경우 아니면 6개월은 거의 무조건 마이너스니 이점도 알고 계시길
23.02.02 23:43

(IP보기클릭)175.115.***.***

글 자체에서는 딱히 회사 업무 강도나 부조리한 부분으로 스트레스 받는건 아니신거 같아서 .. 어떤 일이든 적응하는 단계는 필요하다보니 좀 더 다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3.02.03 00:29

(IP보기클릭)125.249.***.***

자기 일 소화 다 할 수 있기 전까진 전 새로운 분께 다가가지 않는 편입니다. 못 소화하면 어차피 나갈 사람이고 소화 못하면 도와달라고 할게 뻔한데. 도와준다고 고마워하고 커피라도 사면 좋겠지만 그런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른 직장가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23.02.03 00:29

(IP보기클릭)221.167.***.***

BEST
업무 적응을 6달만에 하나요?… 3년은 해야 그래도 좀 내가 이 일을 아는 사람이다. 싶을 것 같아서요. 저라면 좀 더 다녀볼 것 같습니다. ㅠㅠ 조언은 아니고… 사견입니다.
23.02.03 00:58

(IP보기클릭)112.144.***.***

RINOM
이게 사람 by 사람이라.. 첫인상이 팀원들이 안맞다고 생각하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것 보다는.. 그냥 아웃사이더가 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흔히 어른들이 말하는 사회생활 뭐 이런거는 아니더라도,, 본인이 노력해서 어울리려고 노력하는게 현대사회는 솔직히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ㅋ | 23.02.03 10:08 | |

(IP보기클릭)121.135.***.***

캡틴패럴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위가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단 본인이 바꾸려고 노력하는 게 더 빠르고 쉽긴합니다. ' _'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여전히 고통스럽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 23.02.03 11:35 | |

(IP보기클릭)125.130.***.***

죽을거같이 못하겠다 싶으면 그만두는게 낫고 경력이나 이력서라도 쓰려면 1년은 채우는게 낫습니다 단순히 슬럼프라면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23.02.03 01:01

(IP보기클릭)175.197.***.***

다른 직장을 구하고 퇴사하는 것은 괜찮죠. 퇴사 먼저 하고 구직활동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3.02.03 01:15

(IP보기클릭)58.226.***.***

진짜 죽도록 출근하고싶지 않은 기분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같은 경험이 있으니...) 왜 다니기 힘드시고 퇴사를고민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일에대해서 모르는부분이 있는데 알려줄 사람도 없어서 꾸역꾸역 하고 계시다는데, 이게 많이 힘드신건지.. 아니면 인간관계가 힘드신건지... 직장동료와의 관계는 본인을 집단괴롭힘 하는게 아닌 이상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한데, 동료랑 사적인관계 안맺는 회사도 있구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의 목적은 돈을 버는거죠. 일단 인간관계는 뗴고 생각하시고, 업무를 과연 계속할수있을지 로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23.02.03 14:16

(IP보기클릭)211.234.***.***

현실적인 답변을 하자면 이직오퍼가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지만 아니라면 참고 견디세요 내용을 보니 나이도 제법 있으신거 같은데 개나소나 받아주는 현장직 같은게 아니면 잦은 이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신의 목을 조릅니다 업무가 벅차거나 인간관계가 힘든게 아닌듯 하니 환경이 바뀌면서 찾아오는 무력감 같은 걸로 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면 대게 괜찮아지더군요
23.02.06 19:29

(IP보기클릭)222.103.***.***

나이대비 좋은 조건이라면 ........"일단은 참아봐 (미생)" 가 맞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직접 차리는거 아니고야 , 근로에 대한 스트레스는 해방될수 없습니다. 때리쳐봐야 더 나은 조건 받을수 없다면, 마음을 내려놓고 가늘고 길게 보는게 맞습니다.
23.02.09 12:15

(IP보기클릭)119.206.***.***

그냥 멀리서 보자면... 별거 아닌 스트레스인데요 직장 동료가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상사가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업무야 상사는 당연히 본인일이 아니니 모를수 있는거고 그렇다면 본인 입맛에 맞게끔 일 처리 해도 상관없는 부분 아니에요? 동료가 관심 없는건 오히려 땡큐에요... 님 거기 친구사귀러 간거 아니라 돈벌로 간거에요... 정신 차려요~
23.02.12 02:43

(IP보기클릭)1.223.***.***

진짜 일잘하는 사람은 사생활 이야기 안하고 업무적인 상황에서는 빠삭하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모르는것을 알려고 물어보고 배울려고 하면 누구라도 좋게 봐줍니다.
23.02.13 14:55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8)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5471 2009.05.05
30580710 신체 pscss 245 00:44
30580709 취미 블루아카이브 센세 238 00:31
30580707 취미 훔바훔바훔 271 00:01
30580703 취미 klj0908 697 2024.05.12
30580700 인생 연초록잎 4 5057 2024.05.11
30580699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1 857 2024.05.11
30580698 취미 시계시계인 3 896 2024.05.11
30580696 취미 메이미z 12 1880 2024.05.11
30580695 취미 改過自新 476 2024.05.11
30580694 신체 리마인더 1 769 2024.05.11
30580692 신체 제3세대우뢰매 1 1276 2024.05.11
30580691 인생 루리웹-8178261813 1390 2024.05.11
30580688 컴플렉스 맛기니 8 3220 2024.05.10
30580687 취미 롤로노아 조로1 1645 2024.05.10
30580686 게임 아이엔에프피 1163 2024.05.10
30580684 친구 루리웹-2833091338 2 4038 2024.05.09
30580683 이성 고구마나뗴 1623 2024.05.09
30580682 취미 키야아루 17 2425 2024.05.09
30580680 인생 현장다니는청년 896 2024.05.09
30580678 취미 루리웹-9017808102 1 1427 2024.05.09
30580677 인생 권순보이 1515 2024.05.09
30580676 취미 루리웹-7509619274 1214 2024.05.09
30580675 인생 루리웹-1204420222 25 5256 2024.05.08
30580673 취미 레드망토차차 895 2024.05.08
30580672 취미 램버트0722 1656 2024.05.08
30580671 취미 호시노 아키 1877 2024.05.08
30580669 취미 Li리아 1573 2024.05.07
30580668 취미 우주서닝 1470 2024.05.07
글쓰기 45295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