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관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집수리 같은걸 해야해서 관한 유투브를 자주 봅니다.
그러다가 하수구 대마왕 채널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다 오늘 아침 화장실 하수구에 안내려 갔습니다. 지금 사는 집이 오래된 집이라 변기 내려가는 것도 시원찮고
이번에 변기까지 수리 할까싶어서 동네분 안부르고 하수구대마왕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2시에 전화를 했는데 5시쯤 된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5 시쯤 되어서 전화를 했더니 지금 하는 일 때문에 못 온다고 봉덕동에 일하고 있는 동생분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진 믿음이 있었으니 누가 오든 잘 뚫어주면 돼지라는 생각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른 분이 전화가 와서 5시는 안되고 6시가 되야된다고 해서 봉덕동에 작업하신다고 하시던데요 했더니
지금 성서라서 6시에 된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6시 10분즘 되니 도착하더군요. 화장실을 보고 저한테 이것저것 물어 보던군요 아는선에선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옆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그 모습을 보시고 비전문가인 저한테 상황을 묻기만 하니 "직접 보시고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따지는 어투로 "상황을 알아야 시간을 줄일거 아닙니까" 이러더군요.
순간 열이 올랐지만 어머니께 제가 여긴 알아서 할테니 방에 들어가 계세요 하고 계속 설명해줬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일딴 돈부터 이야기하더군요. 장비는 손도 안되고...
(저도 빌라 자젤구리한거 수리를 하기 때문에 일하시는 분 페이는 절대 깍지 안습니다. 경험과 노하우를 존중하기때문에)
20만원이라고 이야기 했고 동네분 부를 때 12만원~15만원 정도에 했었는데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유튜브에서 보는 장비를
보면 이정도는 받겠지 싶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작업이 시작 됬고 20분정도 지나도록 아무것도 나오지안고 물도 안뚫어 졋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네시경을 쓰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12만원 추가 비용이 든다고하더군요.
전 당연히 20만원에 해주는줄 알았습니다. 기존 하시는분들 보다 비용도 높았기때문에 하지만 뭐 비용정하는거는 기술자 마음이니
알겠다고 하고 화장실에선 안되서 작업을 싱크대로 옯겼습니다.
베수구랑 싱크대 구멍이 일치하지 안아서 구멍을 뚫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안뚫고는 안돼나요" 했더니 "그럼 안뚫고 직접해보세요" 이렇게 말하더군요. 진짜 이 사람이 하수구대마왕이라 같이
하는 사람이 맞나 싶어서 아진설비에서 일하시는 분 맞냐구 물었더니 예 하수구대마왕 사장님 밑에서 일한다구 말하더군요
그때부터 포기하고 작업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0분정도 지나니 물이 빠진다고 말하더군요. 30년넘게 처음 하수구가 막힌거고 선이 꽤 많이 들어간 상태라 혹시 작년 말에 세준
1층 횟집이 때문에 밑이 막혀서 이렇게 된건지 알고싶어서 뭐 때문에 막혔을까요 물어봤더니. 그건 모르겟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걸 알고 싶으면 처음에 50만원 비용을 내고 뚫기 전에 내시경을 넣어야 작업했어야 됩니다.."
이런 ㅈ같은 말을 하더군요 ㅅㅂ 뚫는데 20인데 왜 막혔는지 알려면 50만원이라니 말이됩니까?
그리고 뚫은 후내시경은 12만원 플러스라고하고 이번엔 50만원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서 말하는게 싱크대바닥 뚫는데 2만원인 데 빼주는듯이 말합니다. 드릴 앞에다는 나무 홀커터 2~5천원 하는데 뻔히아는데
일일이 따지기 싫어서 알겠다고하고 말았습니다. 핸드폰에 문자로 계좌본게있어서 보내구겠다구하니 바로 짐싸거 7시에 갔습니다.
딱 이렇게 두고 갔습니다
제가 싱크대 배관 빼놓긴 했습니다.
그래두 조립해서 싱크대도 배수 확인해야되는 아닌가요?
또 화장실 대충이라두 뒷정리는 해줘야되는거아닌가요?
거기다 막타로 나가면서 놀리는건지 ."하수구 대마왕 때문에 손해보셨네요 대마왕 욕많이 하세요"
빈정대기까지하고 갔습니다. 자기한테는 아무피해 없으니 맘대로 하라는건가? 그래서 더더욱 글씁니다.
결국 전 7시에 끝나서 밥도 못 먹고 화장실 싱크대 청소하느라 9시가 다되어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적는데 힘을 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유튜브만 보고 사람 좋다고 생각해서 믿지 마십시요.
전 100프로 사실만 적었고 저같이 당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
한동안 화장실갈 때마다 생각날테니 그때마다 제 경험을 널리 알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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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는 사실 그대로 쓰는건 아무 문제도 안됩니다. 후기 쓰실때 사실만 작성하시고 이런데는 망해야한다. 쓰레기다등 모욕하는 표현을 쓰면 안됩니다. 그점만 분명히해서 사실만 작성하시면 대통령 할아버지가와도 강제로 삭제 못합니다. 내 체험을 공유하는글이라서요. 저도 그렇게 네이버에서 몇번 차단먹었는데 나중에 방통위인지 거기까지 갔었는데 마지막까지 버텨서 그글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상대방이 비열하게 2년에 한번씩인가..1년에 한번씩인가 계속 네이버에다가 블라인드 처리요청하다가 그거 다 풀어내니까 마지막에 방통위 간거같습니다. 방통위에서 메일로 이런건이 접수되었다 해당글 삭제되면 접수처리한건 무효가된다.(없던일이된다)라고 메일로 보내서 담당자에게 바로 답메일 보내서 지금 협박하는건지 물어보았습니다. 삭제하면 없던일로 해주시겠다는거면 상대방의 신고가 무슨 큰 문제가 되는듯 보내셨는데 저 협박당한 기분입니다. 라고하니까 바로 놀라서 그렇지않다고했습니다. 그러니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내돈내산으로 체험한 서비스에 대해서 작성하시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IP보기클릭)124.198.***.***
요약하면 하수구 대마왕에게 당하신게 고민이신분이시군요 이런 변방의 변두리 게시판보단 네이트 판에 올리시는게 더 효과 좋으실거예요
(IP보기클릭)121.190.***.***
왠지 자기네 직원아닌듯???
(IP보기클릭)121.148.***.***
보배드림에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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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수구대마왕 본인에게도 이 내용을 알려드렸나요? 특히 비용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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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있는 사실 그대로 쓰는건 아무 문제도 안됩니다. 후기 쓰실때 사실만 작성하시고 이런데는 망해야한다. 쓰레기다등 모욕하는 표현을 쓰면 안됩니다. 그점만 분명히해서 사실만 작성하시면 대통령 할아버지가와도 강제로 삭제 못합니다. 내 체험을 공유하는글이라서요. 저도 그렇게 네이버에서 몇번 차단먹었는데 나중에 방통위인지 거기까지 갔었는데 마지막까지 버텨서 그글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상대방이 비열하게 2년에 한번씩인가..1년에 한번씩인가 계속 네이버에다가 블라인드 처리요청하다가 그거 다 풀어내니까 마지막에 방통위 간거같습니다. 방통위에서 메일로 이런건이 접수되었다 해당글 삭제되면 접수처리한건 무효가된다.(없던일이된다)라고 메일로 보내서 담당자에게 바로 답메일 보내서 지금 협박하는건지 물어보았습니다. 삭제하면 없던일로 해주시겠다는거면 상대방의 신고가 무슨 큰 문제가 되는듯 보내셨는데 저 협박당한 기분입니다. 라고하니까 바로 놀라서 그렇지않다고했습니다. 그러니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내돈내산으로 체험한 서비스에 대해서 작성하시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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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하수구 대마왕에게 당하신게 고민이신분이시군요 이런 변방의 변두리 게시판보단 네이트 판에 올리시는게 더 효과 좋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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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수구대마왕 본인에게도 이 내용을 알려드렸나요? 특히 비용 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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