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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갑자기 거리두는 이성분 심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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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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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갑자기 그럴 때는 주변 여자들(여직원들)한테 뭔 얘기 듣고 그러는 경우가 많더군요.
22.10.27 14:30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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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깝한게 여기다 물어보면 저런 단편적인 얘기로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습니까..? 추측이 있다한들 그게 맞겠어요? 직접 당사자에게 물어보시든가 여기 써서 무슨 답을 얻겠다는 건지
22.10.27 14:41

(IP보기클릭)1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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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인듯 촉새짓하는 누군가가 입털었겠죠
22.10.27 14:33

(IP보기클릭)119.201.***.***

BEST
저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여자분 하고 사귀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귀고 싶은게 아니라면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있습니다 싫어하는 티를 내는 여자는 다시 웃어주고 농담을해도 언젠간 또 싫은티를 냅니다 이유는 추정하기 힘들죠 이유를 꼭 알아야한다면 그것지 집착이고 그것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여자와의 망상속에서 꿈꿧던 미래 같은 기대감 때문에 여자의 태도에 크게 실망 거기서 부터 관계를 회복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있었던 그여자한테 호감이 5였다면 10으로 증폭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10으로 좋아했던것처럼 집착하게 됩니다 그럼 본인한테도 괴로운 나날들이 펼쳐집니다 싫어하는게 느껴지시나요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싶나요 하지마싶시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수있다고 정신무장을 하싶시오 그럼 고민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지고 그여자한테 가졌던 원래 호감 5정도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럼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으실거에요 그여자 눈치보고 신경쓰이고 신경써서 대하다보면 더 호감이 깍입니다 근데 정말 편안한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 한번식 그럭저럭 다시 좋게 행동할날도 있을겁니다 그럼 그순간을 즐기시고 다시 또 밀어내면 홀가분하게 오늘은 기분이 영 안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사귀고싶고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시면 수없이 많은 주변의 인간정도로 여기시고 사시는것이 편합니다 별것 아닌 존재한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맛본다면 제정신이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오늘 밀어낸다 큰 실망감 나를 왜싫어하는걸까 내가 외모가 못생겨서 주변에서 평판이 안좋아서 돈이 없어서 행동이 안좋아서 하면서 자기 발등을 찍으면서 감정의 밑바닥까지 내려가고 오늘은 인사해주고 말걸고 웃어주네 역시 가능성있어 와 진짜 좋아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정신을 챙길수가 없습니다 자기 정신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저도 님같이 살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 지나치게 신경쓰고 눈치보는 성격 어찌보면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없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좋은것을 많이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이 협소한 사람들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없기때문에 한정된 인간관계에 집착합니다 매일매일 사탕도 먹었다가 커피도 먹었다가 풍족한 생활을 하는 자에겐 그모든것이 일상적이지만 궁핍한 자에겐 그여자의 태도하나에 천국과 지옥 달콤함과 쓴맛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겁니다 생각하지 마세요 집착을 버리세요 세상에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수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친절하던사람이 오늘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축쳐지지마세요 내일또 마주치면 그냥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대하세요
22.10.27 21:30

(IP보기클릭)118.235.***.***

BEST
그냥 직장동료로 생각했는데 너무 한쪽이 너무 밀어부쳐서 철벽치는거같음 아마 중간에 눈치를 줬을텐데 작성자님이 캐치를 못한게 아닌가 싶음
22.10.27 14:34

(IP보기클릭)220.85.***.***

음...좋아하는거 티나서 고백할까봐 그런게 아닐까요? 갑자기 그러는거면 평소에는 그냥 친구같고 편했는데 뭔가 고백할꺼같은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추측입니다.
22.10.27 14:20

(IP보기클릭)106.101.***.***

다커버린악어
저는 그냥 친한 주변인으로 남고 싶을뿐인데 고백각 보인다고 평생 안볼것처럼 사람이 그렇게 바뀔수가 있나요? 그럼 앞으로 계속 이상태로 생활 할수밖에 없나요? | 22.10.27 14:23 | |

(IP보기클릭)106.101.***.***

니디티
일단 현재는 저랑 마주치면 불편해할까봐 저도 의도적으로 마주치게 될 상황들은 피하고 있습니다 | 22.10.27 14:25 | |

(IP보기클릭)220.85.***.***

니디티
학교다닐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친하게 지내다 고백할꺼 같은 느낌이 들었는지 급격하게 멀어졌거든요. 상대방이 그런거면 뭐 그냥 접어야죠. 서로 짝이 있는게 아닌이상 젊은 이성간에는 매우친한 동료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 22.10.27 14:59 | |

(IP보기클릭)220.85.***.***

니디티
아니면 주변에서 둘이 잘어울린다고 막 그래서 그런건 아닐까요? | 22.10.27 15:00 | |

(IP보기클릭)59.7.***.***

만나시는 분이 생기시거나 소개팅을 하셨거나 하신거 아닐까요?
22.10.27 14:25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이성을 떠나서 인생에서 꼭 한명쯤은 친구로 두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으신 분이라 저는 생각해서 갑자기 이런 급전개가 마음이 아파서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 22.10.27 14:34 | |

(IP보기클릭)222.23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소왕을꿈꾼다
현실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정말 좋으신분이라 이대로 인연이 끊길수도 있다는게 정말 가슴아프긴 하지만 현실을 인정해야겠네요 | 22.10.27 16:18 | |

(IP보기클릭)118.128.***.***

BEST
여자들이 갑자기 그럴 때는 주변 여자들(여직원들)한테 뭔 얘기 듣고 그러는 경우가 많더군요.
22.10.27 14:30

(IP보기클릭)123.140.***.***

BEST
연사시
저도 이거인듯 촉새짓하는 누군가가 입털었겠죠 | 22.10.27 14:33 | |

(IP보기클릭)121.130.***.***

뭐 안좋은 일있어요??? 기분 안좋아보여요 하면서 슬쩍물어보세여
22.10.27 14:3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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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직장동료로 생각했는데 너무 한쪽이 너무 밀어부쳐서 철벽치는거같음 아마 중간에 눈치를 줬을텐데 작성자님이 캐치를 못한게 아닌가 싶음
22.10.27 14:34

(IP보기클릭)222.119.***.***

BEST
깝깝한게 여기다 물어보면 저런 단편적인 얘기로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습니까..? 추측이 있다한들 그게 맞겠어요? 직접 당사자에게 물어보시든가 여기 써서 무슨 답을 얻겠다는 건지
22.10.27 14:41

(IP보기클릭)211.210.***.***

님도 모르는대 우리가 어찌아나여
22.10.27 14:46

(IP보기클릭)150.246.***.***

1. 친한 다른 직원들한테서 한소리 들었다 2. 뭔가 작성자가 날 좋아하는거같다 왠지 더 잘해주면 고백할거같은데 안내킨다 3. 남친이 생겨서 다른남자 철벽친다 뭐 대충 이런거중 하나겠죠
22.10.27 14:51

(IP보기클릭)210.204.***.***

여자는 좋아하는 마음이 진짜면 절대 숨길 수가 없음 표현이 그러면 그런거임
22.10.27 15:15

(IP보기클릭)220.79.***.***

1~2주 정도 말씀하시는 상태가 지속되면 문자나 카톡으로 최대한 예의있게 논리적으로 물어보는게 낫습니다. 만약 답이 안오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댄다면 님과 사이를 호전 시키고 싶지 않은 상태이니 원하는데로 멀어지는게 낫구요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대화를 해보고 오해나 말도 안되는 상황일 경우엔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오해의 원인이 되는 사안에 대해 얘기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22.10.27 15:16

(IP보기클릭)211.212.***.***

제입장에서 그정도면 친한 사이가 아닌데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여자들바쁘거나 푹빠진 드라마만 생겨도 친한친구 한테 연락 안하는데 그냥 커피 나눠 마시는 사람 기분을 신경 쓰겠어요.
22.10.27 15:29

(IP보기클릭)121.188.***.***

거리두려고 하는겁니다. 포기하세요
22.10.27 15:30

(IP보기클릭)121.160.***.***

여자분이 사내연애 시작 한건 아니겠지요?!
22.10.27 15:40

(IP보기클릭)14.52.***.***

내가 잘 못 한게 없는데 누군가의 상태가 변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제 3자의 개입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창의성이나 불확실성이 적어서 상태1이 고정되면, 상태2로 변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럼에도 상태2로 바뀌었다면, 주변인의 개입.... 높은 확률로 '험담'이 이유입니다. 평판이나 뒷담은 허구가 아니라 실체입니다. 1년짜리 평판을 망가트리는데는 1분짜리 험담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망가진 평판은 복구하기 어려우니 뭔가 일이 잘 못 되었는 갑다 하고 평상시처럼 행동하세요. 하지만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직장을 옮기시던가, 다른 영역에서 짝을 찾던가 하셔야 합니다.
22.10.27 16:14

(IP보기클릭)222.237.***.***

유리탑
조언 고맙습니다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하되 제가 일부러 피하는건 그것대로 티가 날것 같아서 평소 이동루틴대로 다니다 마주치면 의례적인 인사나 해야겠네요 | 22.10.27 16:19 | |

(IP보기클릭)183.96.***.***

니디티
위에 다른 분들 댓글처럼 상대분이 어떤 이유로 그러는지 직접 묻기 전까지 원인은 알 수 없겠지만 만약 제3자의 원인이 험담이라면 '그런가보다' 하고 냅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냥 직장내 동료 하나로 끝나지만 그 알 수 없는 험담이 나중에 겉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님한테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알 수 없습니다. 그 분한테 너무 부담되지 않게 최근 본인이 느낀 점과 혹시 이유가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오해가 있다면 바로 잡고, 잘못한 게 있다면 고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22.10.29 05:43 | |

(IP보기클릭)210.223.***.***

니디티님이 혹시 여친이 있으시다면, 지나가다 두분 모습을 봤을지도?! 뭔가 썸인줄 알았는데, 아니란걸 알아서 그냥 거리두기로 전환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상황 1 2 3 이 다 아니라면
22.10.27 17:03

(IP보기클릭)106.101.***.***

나누
없어요ㅠ | 22.10.27 17:05 | |

(IP보기클릭)116.33.***.***

전 학교다닐때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 꼬라지가 딱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한다면 그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게 아닌가..'같은 꼬라지라 그랬는지 누가 우리둘보고 사귀냐는 말 한마디에 그친구 울고.. 그뒤로 사이가 엄청 멀어졌던 기억이 떠올라버렸네요...
22.10.27 17:34

(IP보기클릭)119.201.***.***

BEST
저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여자분 하고 사귀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귀고 싶은게 아니라면 관계를 회복하려 하지마세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있습니다 싫어하는 티를 내는 여자는 다시 웃어주고 농담을해도 언젠간 또 싫은티를 냅니다 이유는 추정하기 힘들죠 이유를 꼭 알아야한다면 그것지 집착이고 그것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그여자와의 망상속에서 꿈꿧던 미래 같은 기대감 때문에 여자의 태도에 크게 실망 거기서 부터 관계를 회복해야한다는 생각때문에 평소에 자신이 가지고있었던 그여자한테 호감이 5였다면 10으로 증폭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10으로 좋아했던것처럼 집착하게 됩니다 그럼 본인한테도 괴로운 나날들이 펼쳐집니다 싫어하는게 느껴지시나요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싶나요 하지마싶시오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수있다고 정신무장을 하싶시오 그럼 고민이 없어지고 마음이 편해지고 그여자한테 가졌던 원래 호감 5정도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럼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으실거에요 그여자 눈치보고 신경쓰이고 신경써서 대하다보면 더 호감이 깍입니다 근데 정말 편안한 상태에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 한번식 그럭저럭 다시 좋게 행동할날도 있을겁니다 그럼 그순간을 즐기시고 다시 또 밀어내면 홀가분하게 오늘은 기분이 영 안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사귀고싶고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시면 수없이 많은 주변의 인간정도로 여기시고 사시는것이 편합니다 별것 아닌 존재한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맛본다면 제정신이 남아나질 않을겁니다 오늘 밀어낸다 큰 실망감 나를 왜싫어하는걸까 내가 외모가 못생겨서 주변에서 평판이 안좋아서 돈이 없어서 행동이 안좋아서 하면서 자기 발등을 찍으면서 감정의 밑바닥까지 내려가고 오늘은 인사해주고 말걸고 웃어주네 역시 가능성있어 와 진짜 좋아 이런식으로 반복하다보면 정신을 챙길수가 없습니다 자기 정신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저도 님같이 살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 지나치게 신경쓰고 눈치보는 성격 어찌보면 뭐가 잘못된건지 알수없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좋은것을 많이 누리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이 협소한 사람들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없기때문에 한정된 인간관계에 집착합니다 매일매일 사탕도 먹었다가 커피도 먹었다가 풍족한 생활을 하는 자에겐 그모든것이 일상적이지만 궁핍한 자에겐 그여자의 태도하나에 천국과 지옥 달콤함과 쓴맛이 너무 크게 다가오는겁니다 생각하지 마세요 집착을 버리세요 세상에는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수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친절하던사람이 오늘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축쳐지지마세요 내일또 마주치면 그냥 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대하세요
22.10.27 21:30

(IP보기클릭)183.103.***.***

저는 어려서 눈칫밥을 많이 먹어서 항상 누군가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쓸데없이 염려하는 강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든 두루두루 잘 지내기위해 부단히 눈치보고 노력하고 먼저 다가가고 살았죠. 그분보다는 남이 님을 싫어하는 것을 견디기 힘든 님의 마음이 님을 힘들게 하는 걸지도 몰라요. 님 인생에 그렇게 중요한 분이 아니라면 걍 냅두세요. 가끔 만나 커피 사주는 사이라? 주변에서 보기엔 딱봐도 오해사기 좋았을거 같네요. 그분이 어떤 경로로든 님을 이성으로써 의식하기 시작했고 그게 부담스럽나 봅니다.
22.10.27 22:11

(IP보기클릭)221.147.***.***

님이 더 철벽을 치세요. 그러면 작용 반작용 같은 게 일어나서 그쪽에서 먼저 말을 겁니다. 한 3개월쯤 뒤나 반년쯤 뒤나
22.10.27 22:28

(IP보기클릭)106.101.***.***

여러 조언들 고맙습니다 기대안하고 올린 글이였지만 현재 제 상황에 많은 공감이 가는 좋은답변들을 주셨네요 먼가 혼란한 와중에 조금 중심선이 희미하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_^
22.10.27 22:41

(IP보기클릭)14.40.***.***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 예쁘네요 ! ^^ 글쓴이와 거리를 두려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는 거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2.10.27 23:28

(IP보기클릭)218.36.***.***

혹시 그분이랑 이성적으로 잘해보려는 마음이 있나요?? 뭔가 싸한 낌새를 차리고 이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면 거리 두려고 그럴수도 있죠. 여자분이 님을 좋아할 마음이 1도 없는 듯...
22.10.28 12:52

(IP보기클릭)59.12.***.***

멀어진 관계에 얽매이지 마세요. 상대방이 밀어내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 물론 당장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왜 그런지 알아내려하고 멀어진 만큼 다가가려 할수록 상처만 남고 정신력만 낭비하게 됩니다.
22.11.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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