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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를 진심으로 때리고 싶어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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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026 |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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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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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무리에서 이탈해서 다른 무리에 들어가세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걔는 하던 버릇이 있어서 님을 제외한 다른 희생양을 찾을 겁니다. 그럼 그 무리의 다른 사람들도 걔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그럼 걔를 내보내거나 무리가 깨질거에요. 무리에서 특정인에게 찍혔다면 그거 쉽게 안 바뀝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2학년이 되면 걔와 다른 반에 배정해 달라고 하세요. 지금 10월이니 얼마 안 남았네요.
22.10.23 20:07

(IP보기클릭)211.206.***.***

BEST
고등학생 때지만 갑자기 반에서 두명정도가 작당을 하고 저를 놀렸습니다. 그 때 집이 좀 힘들어서 팼다가 병원비라도 물어줄려면 힘드니까 참았죠. 그러다 어느날 아침조례가 끝나고 또 그러길레 앉고 있던 의자 사람 없는 쪽에 집어던지고(병원비 물어주면 안되니까 ㅋ) 한번 붙자고 했고 쌈은 안나고 끝났습니다. 그 후로는 딱히 안 건드리더군요. 결론은 그냥 한번 쌔게 나가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어차피 같은 나이이고 인간이에요 ㅋ 별 것 없습니다.
22.10.24 11:53

(IP보기클릭)222.121.***.***

BEST
거기서 기죽는 모습 보이거나 웃어 넘기면 서열정리 당해서 남은 학교생활 꼬입니다. 그냥 가서 한대 치던가 그만 하라고 쎄게 나가십쇼.
22.10.23 20:16

(IP보기클릭)211.63.***.***

BEST
ㅄ이라고 부르면 ㅈㅄ이라고 받아치면 됩니다. 사이코패스의 대응 방법은 같이 죽더라도 똑같이 맞받아 쳐주면 됩니다.
22.10.29 14:01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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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무리에서 이탈해서 다른 무리에 들어가세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걔는 하던 버릇이 있어서 님을 제외한 다른 희생양을 찾을 겁니다. 그럼 그 무리의 다른 사람들도 걔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그럼 걔를 내보내거나 무리가 깨질거에요. 무리에서 특정인에게 찍혔다면 그거 쉽게 안 바뀝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2학년이 되면 걔와 다른 반에 배정해 달라고 하세요. 지금 10월이니 얼마 안 남았네요.
22.10.23 20:07

(IP보기클릭)222.108.***.***

유리탑
아..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다른 반으로 배정시킨다. 이거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상상도 해본 적 없는 일인데.. 이런 거 말하는 거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꼭 선생님께 반배정 다르게 해달라고 말해보세요. 잠깐만 고생하면 남은 중학교 생활이 편해질 겁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다른 애들이 못 까불도록 체격을 키우는 게 좋습니다. 아직 성장기니까 가능한 거겠죠? 밥 많이 먹고 운동 좀 병행하고... | 22.10.24 11:24 | |

(IP보기클릭)222.121.***.***

BEST
거기서 기죽는 모습 보이거나 웃어 넘기면 서열정리 당해서 남은 학교생활 꼬입니다. 그냥 가서 한대 치던가 그만 하라고 쎄게 나가십쇼.
22.10.23 20:16

(IP보기클릭)220.75.***.***

선빵필승
22.10.23 23:06

(IP보기클릭)58.224.***.***

고런애들이 또 나중에 아쉬운 소리하면서 몇천원씩 돈 빌리고 안갚음
22.10.24 10:18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끼룩끼룩끼룩
최악의 조언입니다 그냥 선넘으면 파야합니다 가장 확실하고 효과저임 | 22.10.24 15:21 | |

(IP보기클릭)223.39.***.***

오래갈 친구가 아니다싶으면 손절하세요 주변에는 좋은친구 나쁜친구들이 많으니깐
22.10.24 11:21

(IP보기클릭)118.235.***.***

강하게 나가는수밖에 없음 참아서 받는 스트레스가 안참고 싸워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무거운 경우라
22.10.24 11:40

(IP보기클릭)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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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지만 갑자기 반에서 두명정도가 작당을 하고 저를 놀렸습니다. 그 때 집이 좀 힘들어서 팼다가 병원비라도 물어줄려면 힘드니까 참았죠. 그러다 어느날 아침조례가 끝나고 또 그러길레 앉고 있던 의자 사람 없는 쪽에 집어던지고(병원비 물어주면 안되니까 ㅋ) 한번 붙자고 했고 쌈은 안나고 끝났습니다. 그 후로는 딱히 안 건드리더군요. 결론은 그냥 한번 쌔게 나가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어차피 같은 나이이고 인간이에요 ㅋ 별 것 없습니다.
22.10.24 11:53

(IP보기클릭)115.137.***.***

때리고싶을땐 때려야죠 나중에 성인되면 그렇게 못합니다.
22.10.24 13:54

(IP보기클릭)106.101.***.***

친구가 님을 아래로 보고 존중이 없네요 선넘는자는 패야합니다 선빵 날리세요
22.10.24 15:19

(IP보기클릭)61.97.***.***

22.10.24 17:25

(IP보기클릭)182.228.***.***

때리지 마세요 폭력은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위 댓글에 의자로 때리면 끝난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저보다 덩치가 큰 친구를 의자로 때렸다가 선배들한테 끌려가서 전신주에 거꾸로 매달려서 맞은적 있습니다. 쪽수앞에는 장사가 없고 불량한 친구들끼리는 앞뒤없이 친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짐승이 되어서 그 친구를 물고, 그 친구의 친구를 물고, 그 친구의 형제를 물고, 일가친척까지 요절을 낼 생각이 아니라면 폭력은 좋은 수단이 아닙니다. 폭력은 절대로 속이 시원한 일이 아닙니다. 때린 손에도 흉터가 남는 법입니다. 차라리 친구들 사이에서 여론전으로 그 친구가 말도 못꺼내게 찐따취급을 받게 만드세요.
22.10.24 21:41

(IP보기클릭)112.162.***.***

학창 시절 아니면 싸울 일도 없습니다. 누구를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나를 괴롭힌다면 싸우는게 당연 합니다. 학폭? 그딴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배쨰라고 하세요 너무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답은 생각보다 쉬운곳에 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지만 저도 어릴때 괴롭히고 놀린 놈들이 있는데 그냥 두면 학창시절 내내 괴롭힙니다... 싸우다 지더라도 지르세요~ 그리고 학창 시절을 즐겁게 좋은 추억들 만드세요
22.10.25 08:54

(IP보기클릭)122.43.***.***

다짜고짜 때리지마시고 욕하지마라. 말 조심해라 하고 눈 부라리면서 세게 나가세요. 급발진으로 때리면 때린 사람이 나빠보일 확률이 큽니다. 그렇게 직접적으로 경고 몇번하고나면 상대방도 좀 조심할수도 있고 남들도 쟤가 좀 쌓인게 있었다고 알게 됩니다.
22.10.25 12:48

(IP보기클릭)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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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이라고 부르면 ㅈㅄ이라고 받아치면 됩니다. 사이코패스의 대응 방법은 같이 죽더라도 똑같이 맞받아 쳐주면 됩니다.
22.10.29 14:01

(IP보기클릭)221.150.***.***

그런말 다시하면 그냥 듣자마자 죽빵 갈겨버리면됩니다 썅욕갈기면서요 그런애들은 물리적으로 안쳐맞고 쌍욕 듣기전까지 못알아듣습니다
22.10.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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