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모든게 다 귀찮다
운동도 다이어트도 일도..
아무것도 하고싶지도 않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싶은데
잡생각도 많이 들고
주변에서는 내가 건강이 너무 안좋으니
다이어트해라 정신차려라
남자문제도 그렇고
솔직히 심리 상담도 빛을 내가면서 천만원 가까이 쏟아부었는데 지금 통장잔고에는 마이너스 천만원이고
그런데 큰 변화가 없고 심리상담도 솔직히 회의감 들고 모든게 다 지친다
솔직히 세무쪽일.. 조금만 더 내가 이악물고 기를 쓰고 하면은 지금 보다야 잘 할 것 같은데..
나는 나름대로 노력한것같은데 노력안한거 같기도하고
지금 시험이 며칠 안남았는데도
학원가기싫고 공부하기 싫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고
이런 내 마음이 잘못된걸 알면서도 자괴감도 들지만
미래를 생각하기도 싫고 아무생각도 안났으면 좋겠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 지친다....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데 또 돈때문에 불안해서 미칠지경이고
주변에 이렇게 얘기하면
다른사람은 뭐 하고싶어서 일하고 그러는줄 아냐고
그럼 아무것도 하지말고 시집이나 가라등등
하는데
다른사람한테도 안좋은소리 얘기안하고 싶고 안좋은 소리 안듣고싶은데
그러면 얘기 안하면되는건데
자꾸 주변사람들을 의지하게되서 나도모르게 얘기하고 있고..
잠수타고싶은데.. 외로워서 미칠거 같아서.. 잠수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송장마냥 그냥 누워만 있고 싶다...
가끔 이러다가 그냥 죽는게 나을까 생각도 요즘 많이 드는데..
정신과 약 먹기도 싫고
내가 조금만 힘들고 우울하면 집에서 왜 또 약 안먹냐고 왠지 정신병자 취급하는거 같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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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떈 떡볶이. 존나 매운걸로.
(IP보기클릭)121.127.***.***
음... 지금 다른거 보다도 정신이 힘드신거 같은데 사실 일좀 못해도, 다이어트좀 못해도 빚 좀 있어도 사는데 지장읎어요 저도 인터넷올라오는 글들 보면 비교되서 힘든데 사실 신경쓰고 살면 그냥 살만합니다.걍 대충살아여 어차피 앞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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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다른거 보다도 정신이 힘드신거 같은데 사실 일좀 못해도, 다이어트좀 못해도 빚 좀 있어도 사는데 지장읎어요 저도 인터넷올라오는 글들 보면 비교되서 힘든데 사실 신경쓰고 살면 그냥 살만합니다.걍 대충살아여 어차피 앞날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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