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갑자기 그런 극단적인 글 쓴건 어떤 미친 종류의 인간들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래.
직장에서 공장장이나 부장한테 대드는 ㅁㅁ 같은놈 하나 있는데 그냥 그놈 계속 피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나한테 시비가 붙더라고. 그놈하고 시비 붙어서 큰소리 나니 사장이 차라리 날 잘라라 그랬나봐
근데 회사에선 날 필요한 상황이고 그래서 윗분이 걔하고 사과하라 해서 사과 하라해서 했는데
ㅁㅊㄴ이 나는 겁 안나고 잘리는건 겁나나봐? 이 지랄 하더라고? 하 그거 때문에도 개 빡쳐서 꾹꾹 참고 있었는데
회사 윗분들의 언사가 나랑 친해지니 말이 거칠어 져서 그거 때문에 속상해서 그랬고
또 오늘 교회에서 야유회 갔는데 어울리지 말아야할 인간이랑 같은 차에 타고 갔거든
나이 많고 인생말아 먹은 분인데 다들 그분 피하라 하는데 그분이 오히려 나를 피하라고 하는 사람 많다고
도리어 나를 인신 공격 하더라 그래서 개 빡쳐서 그 차에서 내려 택시타고 야유회 장소 까지 감.
근데 속에서 그 말이 안떠나서 우울한게 올라오더라고
하 나 이 오지랖 어캐 고치냐.
걍 귀닫고 살아야 겠다..다들 고마워... 걱정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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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면 존댓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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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유게 아님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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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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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게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투닥거리면서 사는거임. 님과 싸웠다는 분들이 미래의 님의 모습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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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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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가 다니는 회사가 넘 시골이라 구인난이 심해, ㄱ//ㅐ가 나보다 먼저 들어와서 인성이 개차반이라도 걔 없음 안되거든. 근데 내가 하는 일은 내가 배우고 있고 내가 나가면 공장장이나 부장이 일을 대신해야해서 내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사장 입장에선 내가 없어도 둘이 고생하고 인건비 싼 외국인 쓰잔 생각 가지고 있는 사장이라서 그런거야. 내가 그래도 일을 나혼자 쳐내니 공장장이랑 부장님은 다들 외근 다니고 자리 비우는 일이 많거든, 그리고 사장이 회사내에서 시끄러운거 싫어하는데 내가 자꾸 사람들하고 다투니 그럴바에 내보내라는거지. | 22.06.2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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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을 다 짤라 먹어서 그래, 설명 하자면 길어서 귀찮고. 난 내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오해풀자고 얘기하는데 뒷사람은 네가 싫으니 대화 하기 싫다 그래서 안한거고. 처음 회사 직원은 회사내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많어. 부장도 걔랑 말썩지 말라할 정도거든. | 22.06.26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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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유게 아님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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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렇게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투닥거리면서 사는거임. 님과 싸웠다는 분들이 미래의 님의 모습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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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유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