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시절부터 군대까지 지속되는 왕따와 가족이 아프고 학생때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군대에서 처음으로 우울증 판정받고 그때부터 약을 먹었습니다 군대병장 전역하고 대학생활때 돈이 없어서 몇년은 병원에 못갔어요
대학생활때 학업,알바를 동시에 하다보니 뭐하나에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자격증도 못따고 졸업했습니다
졸업하고 알바를 하다가 집근처에 중소물류센터에 취업했는데 사람들은 좋은 분들인데 일이 제시간에 안끝나서 너무힘들더라고요
12시부터 9시까지였는데 허구한날 11시~1시에 끝났습니다 3년 다니다가 우울증이 너무 심해저서 그만뒀구요
힘들날들이 계속 되다보니 뇌가 우울감에 범벅이 됬는지 살기 싫다는 생각만 나서 의욕도안나고 책도안읽어지네요
허구한날 앉아서 인터넷만 하고있고 살기싫다는 생각만 나다보니 뭐든 하기 싫어져서 뭘손대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기만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적은 알바자리라도 찾아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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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뭘해요. 우울증 치료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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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말고 꼭 맛난거 드세요 스스로를 대접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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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엔 햇볕을 받으면서 걷기가 좋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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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꾸준히 받으셔서 많이 대화하시고, 주변환경이 달라지면 사람도 달라집니다. 조금씩천천히 주변에 사소한것들이라도 하나하나 바꿔보세요 좋은환경에서 우울감도 해소됩니다. 윗분댓글처럼 식사대충때우지마시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드시고 운동도 꼭하셔야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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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일 가벼운 등산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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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고 산책은 나발이 아니고 병원만큼 중요합니다ㅎ | 22.05.27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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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 하고싶으신건가요..... 이글도 쓰는데 몇번이나 고쳐쓴글이에요... 대체 왜이러시는건가요 | 22.06.16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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