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와 만난지 100일 정도 되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어장정도는 눈치를 챕니다.
아침,점심,저녁 상대방이 먼저 선톡에
통화는 1시간을 넘는게 평균이고
만남은 일주일에 1번,많게는 2번이니
고백만 안했지 누가 봐도 연인사이나 다름없었어요.
술집에서 단둘이 스킨쉽은 수위를 항상 넘나들고 그랬는데
진짜 그놈의 술이 뭔지 ..수위를 넘나들다가 그날 같이 잤는데
다음날 갑자기 썸녀가 연락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자기가 이렇게 작아보이긴 처음이고 한심하다는 이유에요.
그래서 고백도 안해보고 아무사이도 아닌채로 헤어지는건 아니다라고
한번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고백을 했는데
시원하게 차였습니다.
아직까지 이성으로 안느껴진다고 그러네요.
그럼 여태 우리가 한건 뭐냐 하니 대답이 없어요.
그리고 7일간 연락을 끊다가
도무지 이건 아닌거 같아서 연락을 했는데
연락은 잘받아요.통화도 1시간넘고 대화하는거나 말하는거나
고백하기 직전으로 다시 되돌아 갔는데
이거..다시 시간을 천천히 가지고 들이대도 될까요?
마음에 걸리는건 아직까지 이성으로 안느껴 진다 라는 말인데
제가 좀 변하거나 남자다워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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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자리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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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서는 잠자리에서 아주아주 큰 무언가가 있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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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쥔 패가 최고의 패가 아니다 싶은거죠. 너무 자책 마세요. 님탓이 아닙니다. 여자분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그런분과는 사귀어도 결혼을해도 외로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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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본인이 한심하다고 한거임?? 왜일까요? 연애도 하기전에 잠자리를 가져서?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음? 잠자리 가진것만으로 180도 변한건 관계가 별로밖에 설명이 안되는거 같은데... 남자로 안보인다.. 이건 뭐... 외모적이든 성격이든.. 님에게 만족감이 부족하다인건데... 그게 체워지지 않는한.. 고백해도 또 차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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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잠자리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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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쥔 패가 최고의 패가 아니다 싶은거죠. 너무 자책 마세요. 님탓이 아닙니다. 여자분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그런분과는 사귀어도 결혼을해도 외로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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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본인이 한심하다고 한거임?? 왜일까요? 연애도 하기전에 잠자리를 가져서?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음? 잠자리 가진것만으로 180도 변한건 관계가 별로밖에 설명이 안되는거 같은데... 남자로 안보인다.. 이건 뭐... 외모적이든 성격이든.. 님에게 만족감이 부족하다인건데... 그게 체워지지 않는한.. 고백해도 또 차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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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서는 잠자리에서 아주아주 큰 무언가가 있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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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0 으로 봅니다. | 22.05.10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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