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부모님이 너무 싫어요... [11]




(561687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4265 | 댓글수 11
글쓰기
|

댓글 | 11
1
 댓글


(IP보기클릭)125.129.***.***

BEST
쓴이, 모든 가정은 겉으론 행복해 보이지만 다들 근심 걱정 가득합니다. 글로 보았을 때 일단 본인이 생각하는 가정 내에서도 올곧게 자란 것 같아요. 문제는 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올곧은 생각을 잊지 않고 인내하며 버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 대학을 가거나 알바 및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독립을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남자와 동거는 절대 안되구요, 아마 성인이 되면 보는 시각도 달라질 거에요.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돈 쉽게 벌어 독립할 생각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 취업 잘하는 것이 부모님에게 보란 듯이 대할 수 있어요. 예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22.02.16 23:53

(IP보기클릭)124.53.***.***

BEST
부모님들에 대해 불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사셨고 앞으로도 별로 달라지시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20대 되면 글쓴이의 삶에서 가족의 비중은 줄어들고 사회의 비중은 늘어나게 됩니다. 싫든 좋든 그분들에게서 몸에서나 마음에서나 독립을 해야 할 날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을겁니다.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세요. 훌륭한 사회인이 되면 지금의 가족문제는 사실 별거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22.02.17 00:23

(IP보기클릭)104.28.***.***

BEST
그래도 쓰니가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거 보니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라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위에 베스트 댓글처럼 올곧은 마음, 현명함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성인이 될때 까지만 버티고 성인이 되서든 빨리 직업을 잡아서 독립을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부모에게서 떨어져 스스로 홀로서려면 경제력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막 엄청나게 크게 돈 버는게 아니라 작은 방 한칸 월세 내면서 한달 생활비 충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홀로서기 가능한 훌륭한 성인이 되는거에요. 지금은 힘들어도 몇 년뒤엔 꼭 훌륭한 성인이 되어서 행복하길 바라요.
22.02.17 00:57

(IP보기클릭)121.138.***.***

부모님과 싸우지 마세요. 아무 이득이 없습니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은 님과 같지 않습니다. 부모님은 게임 스킨 갈아끼운 님 친구가 아니에요. 세상을 살다 보면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그것도 매우 많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뇌기능도 떨어지고, 치매나 각종 성인병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병하지 않는 것만 해도 행운입니다. 지금은 이게 멍개소리야 할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실겁니다.
22.02.16 23:45

(IP보기클릭)125.129.***.***

BEST
쓴이, 모든 가정은 겉으론 행복해 보이지만 다들 근심 걱정 가득합니다. 글로 보았을 때 일단 본인이 생각하는 가정 내에서도 올곧게 자란 것 같아요. 문제는 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스라이팅 방식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성인이 될 때까지 올곧은 생각을 잊지 않고 인내하며 버틸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 대학을 가거나 알바 및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독립을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남자와 동거는 절대 안되구요, 아마 성인이 되면 보는 시각도 달라질 거에요.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돈 쉽게 벌어 독립할 생각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 취업 잘하는 것이 부모님에게 보란 듯이 대할 수 있어요. 예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22.02.16 23:53

(IP보기클릭)116.43.***.***

솔직히 많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부모가 자녀에게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지 못하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지 못하는게 가장 크고, 경제적인 불안감을 자녀에게 강제로 주입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하고 본인의 가정과 타인의 가정을 비교하면서 자괴감에 빠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무언가 긍정적으로 변화해 나가는걸 바라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살아가는 방법을 바꾸는게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부모님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개선될 여지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직 어리시고 학생이기 때문에 장래에 대한 계획등을 상담할 누군가는 꼭 필요합니다. 부모가 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시고 학교 혹은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모색해 보세요. 지금 시기가 가장 중요한 때라고 봅니다. 미래에 대한 지도를 그려놓고 지금 해야 할 것,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것을 잘 계획하셔야 할 겁니다. 한가지 걱정이 되는것은...작성자 분이 언젠가는 성인이 되어 직업을 갖고 일을 하기 시작했을 때, 온 가족이 경제적으로 의존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시간이 지나도 본인에 대한 저축이나 투자도 할 여건이 되지 않고 가족을 부양하는데 소진할 수도 있지요. 어느정도 각오를 해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
22.02.17 00:10

(IP보기클릭)124.53.***.***

BEST
부모님들에 대해 불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고치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사셨고 앞으로도 별로 달라지시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20대 되면 글쓴이의 삶에서 가족의 비중은 줄어들고 사회의 비중은 늘어나게 됩니다. 싫든 좋든 그분들에게서 몸에서나 마음에서나 독립을 해야 할 날이 그렇게 멀리 있지 않을겁니다.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세요. 훌륭한 사회인이 되면 지금의 가족문제는 사실 별거 아니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22.02.17 00:23

(IP보기클릭)104.28.***.***

BEST
그래도 쓰니가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거 보니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라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위에 베스트 댓글처럼 올곧은 마음, 현명함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성인이 될때 까지만 버티고 성인이 되서든 빨리 직업을 잡아서 독립을 하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부모에게서 떨어져 스스로 홀로서려면 경제력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막 엄청나게 크게 돈 버는게 아니라 작은 방 한칸 월세 내면서 한달 생활비 충당할 수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홀로서기 가능한 훌륭한 성인이 되는거에요. 지금은 힘들어도 몇 년뒤엔 꼭 훌륭한 성인이 되어서 행복하길 바라요.
22.02.17 00:57

(IP보기클릭)58.235.***.***

좋고 싫음에 합리성은 필요없습니다. 싫은 건 싫은 거죠. 수능 치고 나서 경제적으로 자립하시면 됩니다. 그때는 저쪽에서 손 벌리더라도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선 그으시고요. 지금은 미성년이니까 전략적으로 그러려니 하셔야 합니다. 아버님이 키워준 값 운운하시면 누가 낳아달랬냐고 속으로 생각만 하세요. 부모가 자녀를 20세까지 케어하는 건 당연한 의무입니다.
22.02.17 05:31

(IP보기클릭)115.21.***.***

안 싫으면 이상한 부모들이네요.
22.02.17 09:20

(IP보기클릭)115.21.***.***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은 진리, 인격이 높은 사람, 변하지 않는 정신, 한결같은 애정의 소유자, 내 안의 무궁한 향상심 등입니다. 근처에 보고 배울 사람이 없으면 멀리서 찾고, 내 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보고 배울 점이 없는 사람들은 경계석으로 삼아서 물들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바름과 맑음과 선함이 꺽이지 않도록 잘 관리해요. 아름다움, 선, 진실은 존재합니다.
22.02.17 10:01

(IP보기클릭)175.123.***.***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바로 독립하세요. 부모가 미우면 안보고 살아도 됩니다. 가끔 TV보면 존속살인이 꽤 있는데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같이 살바에 차라리 연 끊고 홀로 사는 것이 충분한 대안이 됩니다. 미운 사람은 안보면 됩니다. 그게 설령 부모일지라도. 다만 마음속으로 미워하고 증오하지는 마세요. 그런 마음은 자기를 괴롭게 할 뿐입니다.
22.02.17 10:41

(IP보기클릭)218.153.***.***

작성자를 포함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일줄 안다면 문제가 없겠지요. 지금 당장은 부모님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이네요. 물론 살아온 환경 배경, 어쩔 수 없었던 사정, 제대로 못했다는 자신의 대한 창피함과 그로인해 쌀쌀맞게 대한다는 등 부모님도 부모님만의 사정과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작성자께서 지금 해야 할 일은 이해하는,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작성자가 부모님이 싫다고 부모님처럼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나중에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께 대화의 장을 가지자고 어필하고 부모님이 반대하면 부모님이 받아들일 때까지는 기다리는게 어떨까요? 그 사이동안 잠시 따로 산다거나 해도 문제 없어요. 무작정 상대방이 나설때까지 참으라는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 부모님과 진실된 얘기를 해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인드를 키우라는 겁니다. 서로에 대해 알고 왜 그랬는지 어떤 심정이였는지,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 해줬으면 하는 것 등을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빌께요. 화이팅!
22.02.17 11:40

(IP보기클릭)218.153.***.***

MOTORA
하지만 세상엔 막장 부모가 있듯이 서로 맘을 트고 얘기를 하자고 해도 듣지 않고 아직 미성년자인 작성자에게 정신적, 신체적인 폭력이 가해진다면 주위에 적극적인 도움을 구하세요. 그들을 그대로 방치하는게 서로에게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되었으면 합니다. | 22.02.17 11:44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49)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1)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3)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3)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5)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4)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61)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80)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5)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9844 2009.05.05
30580958 취미 사이안 134 22:24
30580957 인생 작안의루이즈 2 588 20:12
30580956 인생 루리웹-2833091338 517 19:39
30580955 게임 오타쿠형 유이 493 17:47
30580953 취미 음속검 1170 11:09
30580952 인생 술은답을모른다 1 1426 2024.06.15
30580951 취미 뽀래팅이 1 2582 2024.06.15
30580950 취미 태엽장치 돌고래 1627 2024.06.15
30580948 취미 루리웹-637922013 2 1319 2024.06.15
30580946 취미 루리웹-0506978140 1 1804 2024.06.15
30580944 취미 Ruli_Lacid 754 2024.06.14
30580942 신체 pscss 1841 2024.06.14
30580941 게임 루리웹-2835944855 1 1606 2024.06.14
30580939 게임 pcsb 1442 2024.06.14
30580938 신체 루리웹-9143957384 1403 2024.06.13
30580936 신체 마고벨 1258 2024.06.13
30580935 게임 pcsb 987 2024.06.13
30580934 취미 dpa45 yu7 1297 2024.06.13
30580933 학업 루리웹-2186651890 1040 2024.06.13
30580932 학업 제주도시청 1398 2024.06.12
30580930 취미 빛나는눈알 1561 2024.06.12
30580927 취미 veratos 2 1899 2024.06.12
30580925 취미 핵불닭볶음면 46 6546 2024.06.11
30580924 취미 가면라이더 지오 1 852 2024.06.11
30580923 취미 네크 1 836 2024.06.11
30580918 인생 작열카레[炸熱카레] 1553 2024.06.11
30580916 취미 스위트플럼 25 4038 2024.06.10
30580915 인생 루리웹-7149063880 1943 2024.06.10
글쓰기 4535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