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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혹시 미용을 하면 무서운 원장님이나 디자이너분들이 많으신가요?ㅠ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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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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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나 하기 싫거나 감정적인 면은 냅두시고 해결책을 찾으시지라 세상 좋은 천사라도 일 몬하는 사람에겐 악마지라 님이 느린 사람이건 말건 상관 없어요 이 세상 그 누구도 님 사정에 관심 없어요 씨잘대기 없는 생각은 고만 하세요 뭐 머리카락 달린 마네킹 머리라도 가져다가 연습 하시던가 잡생각이 들면 그게 해결이 가능한 잡생각인지 따져보시고 해결방법이 없으면 현재 할 수 있는 것만 추려가꼬 고거만 하셔요 다시 강조하지만 하기 싫고 무섭고는 상관 없어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에요 꼭 해야하는 거면 고거만 보시고 연습하시어요 본인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지 체크 하시면서.. 님 글을 보면 불안한게 무엇인가를 완성시켜보신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뭔가를 잡았으면 만족스럽진 못하더라도 끝까지 스스로 마무리를 지으시는게 좋아요 그 경험이 쌓여서 자신감이 되는 거잖아요 아.. 왠지 글도 대충 읽으실 거 같아..
21.10.21 00:59

(IP보기클릭)211.218.***.***

BEST
작성글보면 이분한텐 많은 말이 필요 없겠네요
21.10.21 02:30

(IP보기클릭)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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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거나 하기 싫거나 감정적인 면은 냅두시고 해결책을 찾으시지라 세상 좋은 천사라도 일 몬하는 사람에겐 악마지라 님이 느린 사람이건 말건 상관 없어요 이 세상 그 누구도 님 사정에 관심 없어요 씨잘대기 없는 생각은 고만 하세요 뭐 머리카락 달린 마네킹 머리라도 가져다가 연습 하시던가 잡생각이 들면 그게 해결이 가능한 잡생각인지 따져보시고 해결방법이 없으면 현재 할 수 있는 것만 추려가꼬 고거만 하셔요 다시 강조하지만 하기 싫고 무섭고는 상관 없어요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에요 꼭 해야하는 거면 고거만 보시고 연습하시어요 본인이 꾸준히 나아지고 있는지 체크 하시면서.. 님 글을 보면 불안한게 무엇인가를 완성시켜보신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뭔가를 잡았으면 만족스럽진 못하더라도 끝까지 스스로 마무리를 지으시는게 좋아요 그 경험이 쌓여서 자신감이 되는 거잖아요 아.. 왠지 글도 대충 읽으실 거 같아..
21.10.21 00:59

(IP보기클릭)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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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보면 이분한텐 많은 말이 필요 없겠네요
21.10.21 02:30

(IP보기클릭)220.78.***.***

예전 글에도 답한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현업 원장님 두분이 가족이라면 그 얘기 듣는게 가장 빠른 길인데 삥~ 둘러서 또 답없이 메아리 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냥 시다 정도인지, 커트까지는 소화하는지, 또는 펌까지 하는 디자이너급에서 헤매는 건지 어느 수준에서 느린건지 모르겠네요. 미용업 수십년 한 가족이 직관적이고 정확할 겁니다. 그 얘기 듣고 따르는게 빠른길입니다. 제가 복지사 할 적에 유독 노인, 아동,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 한다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 놀랐는데, 봉사 겸 연습을 위해서 많이들 오셨습니다. 첫 봉사활동 오는 수습분들은 꼭 메인디자이너분 모셔서 지도받으면서 활동하시다 믿을만하면 혼자 맡기던지, '미용커플' 같은곳에서 비슷한 분들 모여서 같이 오시곤 했습니다. (2000년 초반 미용커플 회장님, 부회장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보통 커트 연습 300번, 400번째 기록하고 담당 디자이너분 합격받으면 커트가위 잡고 손님 받는데... 그거 부족하고 혼나는 분들 연습겸 좋은 일 한다고 복지관 영구임대 아파트 찾아다니면서 무료봉사활동하면서 실력 쌓습니다. 좀 대규모로 봉사활동한다 치면 진짜 유명 디자이너 오셔서 커트하면서 무료강의도 해주시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펌도 본인 휴무일 복지관 같은곳 찾아와서 (펌, 염색약 등은 복지관 사업비로 구비해달라면 해줌) 봉사활동하면서 꾸준히 실력 쌓아 인정받더군요. 미용업이 센스없고 느리고 못하면 가차없습니다. 결국 견디고 노력하고 쌓아 올리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직업입니다. 가족을 벗어나 타업체서 트러블나게 일한다면 가족보다 더 냉정하고 냉혹할 겁니다.
21.10.21 10:23

(IP보기클릭)218.54.***.***

레옹
제가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ㅠㅠ | 21.10.21 12:03 | |

(IP보기클릭)58.123.***.***

이유도 많고, 변명도 많고. 님께서는 성격의 노예이십니까? 성격이 님의 개성이지, 님께서 성격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못하는게 맞습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면 됩니다. 불만은 생겼는데, 표출하기에는 눈치가 보여, 그래서 성격 탓을 해, 과거 탓을 해, 나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가둬 혹여, 정말 걱정이 너무 흘러넘쳐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과 행동에 방해가 될 정도로 조절할 수가 없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왜? 걱정은 내 것이잖아요? 내 껀데, 내 마음대로 못하면, 어딘가 고장난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아야하지 않겠어요? 중요한 건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남에게는 솔직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든, 저든, 어떤 사람에게도 솔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는 솔직해야겠죠. 자기 자신을 계속 속이다보면, 언젠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잘못을 반복하면서 살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꼭 어떻게든 해결법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세요. 그러고나서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은 쉽게 나올지도 모릅니다.
21.10.23 11:03

(IP보기클릭)106.101.***.***

설명요정
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아본들 약만 처방해주는게 전부입니다..정신과 의사분들은 환자가 하는말에 잘들어주지않는것 같아요.. 저도 정신과를 다니고는 있어요 | 21.10.23 18:03 | |

(IP보기클릭)220.94.***.***

포그비
병원이 무엇을 더 해주길 바라십니까? 의사가 모든 걸 다 들어줄 수는 없고, 소통은 처방과 진료에 국한되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님 자신이 진료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이, 실제로 관련이 있을지 아니면 그저 착각일지는 의사가 아닌 입장에서는 따질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님께도 님만의 이유가 있으시겠죠. 그러나, 경우에 맞춰서 행동해야 소통하는 것에 무리가 없습니다. 최소한 약을 드시면 증상이 완화되기는 하지 않습니까? 약을 먹는다고 뚝딱 나아지지는 않을 겁니다. 약은 일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멘탈의 회복은 일상 속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죠 인간관계든, 사회생활이든, 치료든, 경우에 맞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경우에 맞았는지 고민해야만 합니다. | 21.10.23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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