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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한명의 좋아하는 여자가있습니다 그런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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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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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아직은 누굴 만날때가 아니다' 라고 하는거지 맘에 드는 남자 나타나면 바로 ok 합니다... 지금 '사귀고서 형님이랑 사이 틀어질까' 가 아니라 '사귈 수 있을까' 를 고민하셔야됩니다.. 들이대는건 자유지만 솔직히 잘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21.08.25 02:02

(IP보기클릭)175.223.***.***

BEST
첫고백 때 거절하면 100% 마음이 없는거죠 진짜 이남자다 싶으면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나와요^^:
21.08.24 23:51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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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찍으도 안넘어가는 나무 많습니다.
21.08.25 09:18

(IP보기클릭)61.83.***.***

BEST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는 말은 교과서에 어울릴만큼 거절멘트로서 대표적인 멘트중 하나입니다.. 남녀 떠나서 저 말 정말 자주 하는 표현이에요.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하셔도 바로 나올텐데.. 기본적으로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이성에게 고마움을 느끼는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끌리는건 다른 이야기에요. 그러기에 그 고마움에 보답을 해야하니 냉정하게 거절하지 않는거죠. 게다가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었으니 더더욱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겠죠. 그러니 고백후에도 계속 만나는거구요. 심정은 알겠지만 잠시 감성을 좀 내려놓고 차분하게 멀리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나에 대해서 자주 뭔가 궁금해 했는지 만나면 자기의 일상을 뭔가 자랑하듯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지 고백할때 분위기가 자연스럽지 않고 허락맡는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지 뭐 그나마 잘해보고 싶다면 앞으로는 절대 들이대지 말고 옆에서 챙겨주기만 하세요. 그런데 이미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굉장히 힘들어요. 글쓴분이 애원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21.08.25 02:06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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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지킬 수는 없죠..그것보다 거절당했다면서요..
21.08.24 23:40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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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지킬 수는 없죠..그것보다 거절당했다면서요..
21.08.24 23:40

(IP보기클릭)112.165.***.***

에이스매출왕 날라쟝
거절당해도 몃번의기회는더있지않을까여 거절당해도 연락을하는상태인데… | 21.08.24 23:42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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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고백 때 거절하면 100% 마음이 없는거죠 진짜 이남자다 싶으면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나와요^^:
21.08.24 23:51

(IP보기클릭)175.223.***.***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될듯여 알고지내는건 좋은데 만나는건 아니다. ( 남자로는 → 아니다. )
21.08.24 23:56

(IP보기클릭)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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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아직은 누굴 만날때가 아니다' 라고 하는거지 맘에 드는 남자 나타나면 바로 ok 합니다... 지금 '사귀고서 형님이랑 사이 틀어질까' 가 아니라 '사귈 수 있을까' 를 고민하셔야됩니다.. 들이대는건 자유지만 솔직히 잘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21.08.25 02:02

(IP보기클릭)175.223.***.***

N3WB33_
정확하셔서 추천여 사실 글쓴이가 눈치가 없거나 이성경험이 별로없는 남성이면 미련하게 계속 기대할수있어서 착각 하지말라고 답글을적었네여ㅠ | 21.08.25 02:15 | |

(IP보기클릭)61.83.***.***

BEST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는 말은 교과서에 어울릴만큼 거절멘트로서 대표적인 멘트중 하나입니다.. 남녀 떠나서 저 말 정말 자주 하는 표현이에요.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하셔도 바로 나올텐데.. 기본적으로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이성에게 고마움을 느끼는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끌리는건 다른 이야기에요. 그러기에 그 고마움에 보답을 해야하니 냉정하게 거절하지 않는거죠. 게다가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었으니 더더욱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겠죠. 그러니 고백후에도 계속 만나는거구요. 심정은 알겠지만 잠시 감성을 좀 내려놓고 차분하게 멀리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나에 대해서 자주 뭔가 궁금해 했는지 만나면 자기의 일상을 뭔가 자랑하듯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지 고백할때 분위기가 자연스럽지 않고 허락맡는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지 뭐 그나마 잘해보고 싶다면 앞으로는 절대 들이대지 말고 옆에서 챙겨주기만 하세요. 그런데 이미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굉장히 힘들어요. 글쓴분이 애원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21.08.25 02:06

(IP보기클릭)211.218.***.***

이전 글들 분위기를 봤을 때 작성자분의 불안정한 부분을 알아서 함부로 끊진 못하고 돌려 말하는 거절이라고 봅니다.
21.08.25 02:57

(IP보기클릭)14.5.***.***

인생 모릅니다. 내 앞길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게 인생인데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 인생에 정해둔 우선순위에 따라 소신있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남아요.
21.08.25 07:36

(IP보기클릭)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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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찍으도 안넘어가는 나무 많습니다.
21.08.25 09:18

(IP보기클릭)183.105.***.***

내가내라꼬
오히려 내쪽으로 부러져서 내가 다치는 경우도 생김 ㅋ | 21.08.25 11:20 | |

(IP보기클릭)175.113.***.***

누굴 만날 때가 아니란건 완벽한 거절이고, 작성자님이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도 본인 마음이지만 그렇게 될 경우 그 형님이란 분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그 여자분하고 친구로조차 남지 못할 가능성이 크겠죠.
21.08.25 09:51

(IP보기클릭)183.105.***.***

미련 접으세요. 회사고소에 집중하세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을 추스리고 나면 그때 다른 기회가 올겁니다.
21.08.25 11:19

(IP보기클릭)114.202.***.***

이미 고백하고 차였는데 무슨 사귈 걱정을 하고 있나요 ㅋㅋ
21.08.25 12:40

(IP보기클릭)1.225.***.***

그여자분도 대인관계 생각하고 거절한겁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그여자가 님까지 만나면 어떻게 되겠습니다. 주변에서 와 저 련은 그놈이고 그놈의 후배고 친구고 다 만나네~ 철판이네...걸x 네 ~ 하고 할거 아닙니까.
21.08.26 08:27

(IP보기클릭)220.78.***.***

여자고 남자고 자기 좋다는 사람한테 매몰차게 못합니다. 그냥 싫다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진짜 아닌겁니다.
21.08.26 13:02

(IP보기클릭)211.46.***.***

아직 사랑과 우정을 고민하실 단계가 아니신 것 같은데요..? 아직은, 지금은, 시간을 좀더 등 등 언어가 부드럽다고 해서 그 의미가 항상 완곡한 거절을 뜻하는 거는 아닐 때도 있어요. 여자분은 명확히 거절의사를 보이신것 같은데... 고백할 생각 일랑 접으시고 걍 평생 동성 친구처럼 대할 자신 있다 생각 드시면 관계 계속 유지 하세요. 성급하게 리트라이 해봤자 손절당할 각일 것 같네요.
21.08.27 15:45

(IP보기클릭)123.99.***.***

차이면 이미 끝아닌가요
21.08.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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