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공부와 직장을 병행하고있는 상황에서
자기는 두번째라고 자기는 우선이 되면 안된다고
인생의 우선순위를 잘 구분하라고
그러던 그 사람
회사스트레스+집안트러블로 멘탈 다 갈려나갔을때
학원 일주일 째고 좀 쉬는날 쉬고싶다고
그걸 또 실천으로 옮기니
이직하고싶은 마음이 있냐고 자기는 이해못하겠다고
하던 그 사람
내가 더 좋아해주고, 내가 더 보고싶어해주고,
내가 더 붙임성있게 다가가주고, 내가 더 사랑해주고
내가 더 애교부려서 기분 전환시켜주려고,
내가 더 애정표현 많이 해주면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던 그 사람
우리 잠시 시간을 가져보자고 5일정도 연락 안했던
그 사람
3일만에 마음정리 했지만
카페에서 올라오는 그 모습을 보고 약 5일간 연락안했던 시간들...
힘들어했고 보고싶어서 그리워하고
목소리 듣고싶고 카톡하고싶지만
연락하지 마라해서 조금은 원망했던 시간들이
거짓말같이 다 사라지고
진지한 이야기 하는 와중에
나는 그 사람의 볼만지고싶고 쓰다듬고싶고
옛날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싶고...
별로 길게 만나지 않았지만 예전 연인들을
생각조차 안나게 만든 그 사람
지금은 서로 연락안하고 내가 상황이 좀 여유로워지고
멘탈적인부분이 케어가 되면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던 그 사람
근데 내맘이 바뀌면 어쩔수없다던 그사람
아직도 생각하면 웃음나고 부끄럽고 보고싶고
비타민같고 활력소가되는 그 사람
지금 너무 보고싶네요…
>자기는 두번째라고 자기는 우선이 되면 안된다고
인생의 우선순위를 잘 구분하라고
그러던 그 사람
회사스트레스+집안트러블로 멘탈 다 갈려나갔을때
학원 일주일 째고 좀 쉬는날 쉬고싶다고
그걸 또 실천으로 옮기니
이직하고싶은 마음이 있냐고 자기는 이해못하겠다고
하던 그 사람
내가 더 좋아해주고, 내가 더 보고싶어해주고,
내가 더 붙임성있게 다가가주고, 내가 더 사랑해주고
내가 더 애교부려서 기분 전환시켜주려고,
내가 더 애정표현 많이 해주면
부담스럽다고 하지말라던 그 사람
우리 잠시 시간을 가져보자고 5일정도 연락 안했던
그 사람
3일만에 마음정리 했지만
카페에서 올라오는 그 모습을 보고 약 5일간 연락안했던 시간들...
힘들어했고 보고싶어서 그리워하고
목소리 듣고싶고 카톡하고싶지만
연락하지 마라해서 조금은 원망했던 시간들이
거짓말같이 다 사라지고
진지한 이야기 하는 와중에
나는 그 사람의 볼만지고싶고 쓰다듬고싶고
옛날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하고싶고...
별로 길게 만나지 않았지만 예전 연인들을
생각조차 안나게 만든 그 사람
지금은 서로 연락안하고 내가 상황이 좀 여유로워지고
멘탈적인부분이 케어가 되면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던 그 사람
근데 내맘이 바뀌면 어쩔수없다던 그사람
아직도 생각하면 웃음나고 부끄럽고 보고싶고
비타민같고 활력소가되는 그 사람
지금 너무 보고싶네요…
(IP보기클릭)1.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이거 제가 다운받아가도 될까요
(IP보기클릭)1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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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많이 좋아해서 그 사람 마음에 들려고 개선을 원했던 부분 중점으로 고치고 있어요 그래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성장을 보고자 연락을 안하는것 같구요 | 21.07.13 02:13 | |
(IP보기클릭)121.190.***.***
성장을 보고자 연락을 안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미 상대방이 님에게 "시간을 가지자고"한 부분에서, 그 "시간"말을 꺼내기까지 오래 생각하고, 오래 참으며 마음을 다쳐왔을거라로 생각되네요.[시간이 아닌 횟수..] 이미 상대방분은 이 상황이 오기 직전의 "님 상태들"을 다 기억하고 있을 듯합니다. 이거도 어찌보면 트라우마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런만큼 다시 만나서 잘 연애를 하실대 주의하셔야합니다. 님의 원래 모습이 도 다시 나오는 순간, 힘들게 붙여온 금이 갔지만 순접한 유리[믿음-신뢰]가 더이상 붙이지 못하게 깨질 수가 있으니까요. 멘탈을 키우고, 더 단단하게 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셔야, 상대방과 님의 인연은 연인을 넘어 그 이상으로 발전할거라고 봅니다. | 21.07.13 16: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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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이거 제가 다운받아가도 될까요 | 21.07.13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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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사진입니다. | 21.07.13 07:02 | |
(IP보기클릭)1.225.***.***
(IP보기클릭)1.251.***.***
저 힘든거만 적어서 그렇지 상대방도 저 엄청 많이 맞춰주고 했어요ㅎㅎ 제가 힘든거만 적었을 뿐 상대방도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연하라고 많이 챙겨주고 그랬어요 상대방의 성향이나 이런것들 그러니까 저처럼 사람중심이 아니라 목적중심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사람이라서 저런반응은 당연했고 그런부분을 상대방에서 몇번 언급을 했는데 저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것들이 한번에 터진거라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확실한건 저 만큼이나 상대방도 많이 신경써준 부분이 있고 시험끝나고 어느정도 여유가 되면 다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 라고 했었어요 여튼 제 힘든것만 주저리 적어서 그렇지 상대방도 많이 이해해주고 생각해주고 그랬어요ㅎㅎ 연하의 입장으로써 저런 잔소리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 21.07.13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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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도 저에게 너만큼 나 사랑해주는 사람 찾을 자신이 없다 라고 몇번 이야기 했고 서로 길게 만나지는 않았지만 서로 엄청 좋아했죠 시험과 직장을 병행하면서 제가 시험은 뒷전이고 상대방에 대해서만 너무 메달리니 일단 나중에 다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자고 근데 그 사이에 네 마음이 바뀌면 어쩔수 없다고 하긴하는데 밑져봐야 본전이니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되면 다시 이야기 해봐야죠 | 21.07.13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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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험 끝나고 여유되면 다시 연락해보려구요ㅠㅠ | 21.07.13 0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