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평소에좀 예민한편입니다. 저도 문제점이라고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욱하지 않고 좋게 좋게 넘어가긴하는데,
"예를들면" 단톡방에서 얘기를했는데 내말은 읽씹하고 다른얘기하는거 라던가.
위의 이유때문은 아니고 정치같은것도 있었고 여튼 그래서 단톡으로 형성된 그룹 한 두세번 손절쳤더니 주변에 아는사람이없습니다.
나중엔 마음에 안드는그룹도 손절쳐버리면 주변에 남는사람 어쩌나 하고 인맥 걱정 되기도 하네요
걍 저는 이런삶이 맞는건가요? 당연 연락하는친구는 따로있는데 뭐랄까. 집단이랑 잘 못어울리겟습니다.
회사생활 못할정도는 아니지만요.
당연한말이지만 주변에 피해줄정도로 소심하지도않습니다. 그냥 성격적인 문제라고 할까요.
어차피 제가 손절안쳤어도 조만간 터질거였기때문에 제가 잘한것일까요?
대인관계 너무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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