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서울 생활 만만치않네요.. [23]




(367237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737 | 댓글수 23
글쓰기
|

댓글 | 23
1
 댓글


(IP보기클릭)58.141.***.***

BEST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던데... 마음잡기가 쉽지않죠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 연애라도하세요
21.05.31 23:16

(IP보기클릭)220.72.***.***

BEST
외로우시죠.. 외롭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는건 전 비추입니다. 이참에 취미생활 하나 만드셔도 좋겠네요. 윗분 말대로 동호회도 좋고 영화를 보셔도 좋고 운동을 하셔도 좋고
21.06.01 22:43

(IP보기클릭)118.221.***.***

결혼하세요.
21.05.31 23:07

(IP보기클릭)58.141.***.***

BEST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던데... 마음잡기가 쉽지않죠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 연애라도하세요
21.05.31 23:16

(IP보기클릭)120.142.***.***

토닥토닥...
21.05.31 23:19

(IP보기클릭)121.139.***.***

연고 없는 타 지역에 살게되면 정말 힘들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외롭습니다 그나마 성격도 좋고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버티겠지만 그것마저 없다면 진짜 힘들걸로 예상됨니다. 회사동료들과 아무리 친하다 해도 한계가 있거든요 이럴때는 적극적으로 소모임니나 여자친구를 구해야...
21.05.31 23:56

(IP보기클릭)121.138.***.***


고독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짝을 찾으라는 신호입니다.
21.06.01 00:58

(IP보기클릭)121.188.***.***

꼭 서울 아니어도 타지에서 혼자 살면 외롭죠. 전 애완동물 키우다가 다 떠나보내고 동네 친구들 초대하고 사람 만나는 재미로 살고 있네요..
21.06.01 02:50

(IP보기클릭)182.2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래서 니직업이뭔데?
안만드는---> x 못만드는---> o 쥬르륵 | 21.06.02 01:13 | |

(IP보기클릭)112.160.***.***

결혼은 힘들더라도 동거할 연인을 만든다거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취미가 있으시다면 관련 모임 나가시면서 사람들 만나시는 것도 삶의 활력이 됩니다.
21.06.01 09:04

(IP보기클릭)112.147.***.***

저는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길드 사람들 만나고 같이 저녁도 먹고 그랬는데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그런게 안되네요..아.. 고생많으십니다...맘이 힘드시겠어요.
21.06.01 09:30

(IP보기클릭)121.160.***.***

힘내세요 화이팅 !!
21.06.01 09:51

(IP보기클릭)58.123.***.***

일은 삶을 지탱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했지요. 그런데 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의 삶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참고 견디고 열심히 움직이는 이유가 도대체 어디에 있겠습니까? 고향에 가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올려진, 가족으로서의 삶, 친구로서의 삶,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새로운 터에서 새로운 삶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친구로서의 삶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삶도 나의 일부분인 것이지. 내가 거기에 속박되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님은 누구입니까? 친구이기 이전에 님 자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가족이기 이전에 님 자신은 어디에 계십니까? 님은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고, 바라보는 비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선택에 도달하신 것이겠지요 그러니 자유를 잊지 마세요. 익숙함과 편함에 자신의 목줄을 쥐어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것은 나 자신이지요. 부디, 그 주도권과 자유로움을 스스로 내놓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21.06.01 10:24

(IP보기클릭)121.138.***.***

뭐..마음 다잡으라는 말씀밖에...근데 사람으로서 이게 힘들죠.... 힘내십시요
21.06.01 10:49

(IP보기클릭)112.214.***.***

동감합니다. 저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지금 4년? 째 지내고 있는데 가끔 너무 공허할때가 있더라구요 ... 괜스레 집이나 고향 친구한테도 연락하고 근데 이런것들도 일시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틈나면 걸어다닙니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면 생각없애기도 좋고 괜찮더라구요 ㅎㅎ 동질감이 들어 이렇데 댓글 남깁니다 가까운곳에 사시면 친구하고 싶네요 ㅎㅎ
21.06.01 11:19

(IP보기클릭)222.238.***.***

마음 통하는 벗이 있거나, 이해심 많은 연인이 있거나 하면 극복됩니다. 또는 나의 정신이 깊어져서 쓸쓸함 너머의 튼튼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면 해결됩니다.
21.06.01 12:21

(IP보기클릭)61.36.***.***

물론 그걸 참아내는것도 중요하지만 동호회같은 취미활동을 통한 다른 인간관계를 쌓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물론 외지지만 마음맞는 사람이 생기면 그 또한 그런 공허함을 이겨내는데 꽤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걸로 도움을 좀 받았었습니다. ㅎㅎ
21.06.01 13:01

(IP보기클릭)220.72.***.***

BEST
외로우시죠.. 외롭다고 아무 여자나 만나는건 전 비추입니다. 이참에 취미생활 하나 만드셔도 좋겠네요. 윗분 말대로 동호회도 좋고 영화를 보셔도 좋고 운동을 하셔도 좋고
21.06.01 22:43

(IP보기클릭)203.226.***.***

저도 외국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해가 거듭 될 수록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계획없이 돌아가는게 좋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21.06.02 21:20

(IP보기클릭)210.121.***.***

루리웹-12482028
전 해외에서 2년 있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계획없이 한국 왔다가 1년 백수 생활 했었음 ㅠ | 21.06.03 14:47 | |

(IP보기클릭)223.39.***.***

내가내라꼬
저도 지금 그래요 ㅠ | 21.06.03 15:44 | |

(IP보기클릭)210.121.***.***

루리웹-12482028
힘내십시오 ㅠㅠㅠㅠㅠ | 21.06.03 15:47 | |

(IP보기클릭)223.39.***.***

내가내라꼬
넵 ㅜ | 21.06.03 16:50 | |

(IP보기클릭)1.226.***.***

동호회나 취미생활하세요 동네친구들을 만들든지요
21.06.04 07:31

(IP보기클릭)125.133.***.***

저도 같은 케이스ㅜㅜ 돌아갈 고향 집값이 너무 올라서 돌아가지도 못하네요... 일도 없고... 힘내세요.. 저도 힘내는 중 ㅠㅠ
21.06.21 14:55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55 2009.05.05
30580596 취미 파워울트락 1 277 2024.04.26
30580595 인생 루리웹-894505978 6 968 2024.04.26
30580594 취미 닌파라온 250 2024.04.26
30580592 인생 Lyris 488 2024.04.26
30580591 취미 캡틴실버 1301 2024.04.26
30580589 취미 메이미z 14 1470 2024.04.26
30580588 인생 Shanix 6 1954 2024.04.26
30580587 인생 포그비 2 2354 2024.04.26
30580584 이성 siakim 5383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871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2124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491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582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403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73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121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276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761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559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907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783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60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73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631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181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755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303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710 2024.04.21
글쓰기 4524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