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전에 장문으로 푸념글을 올렸는데
면접 조건과 다른 설명으로(너무 X같아서) 괘씸해서 한달 채우고 퇴사하려는데요
네트워크 쪽으로 처음 입사해서 2년 정도 열심히 다니려고 입사했는데
일은 배울만하나 생각할수록 면접내용과 다르게 구라쳐서 ㅈㄴ괘씸함
그 당시 상황에 저도 절박한 지라 어떻게든 면접때 민감한 질문은 되도록 피했는데(떨어트릴까봐)
제데로 안 알아보고 입사한 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1. 면접때 2600으로 시작하기로 협의함
허나 오늘 들은 내용으로 면접때 내용과 다르게 3개월 전은 월급제로 준다(2600연봉 적용은 3개월이후부터)
80%인 것도 ㅈ같은데 소급은 또 안 해줌(회사재량이라고 설명)
수습계약서는 3개월 이후에 씀(그래서 수습계약을 안 쓴다고 대놓고 말함)
퇴직금은 연봉에 포함임(하 ㅅㅂ)
상조회비라는 걸 가입해야됨 가입비만 20(나중에 달마다 1만원씩 나감)
내일채움공제 안 해줌, 첫달 4대보험 공제 안 해줌
2. 공사가 ㅈㄴ많다(이건 그래도 배운다 생각하니 좋은데) 문제는 하는일에 비해 급여가 ㅈㄴ짬
3. 짜피 한달 밖에 안 된 수습신입인데 인수인계 할 사항이 없으니 급여 받고 바로 추노해도 크게 문제될 건 없는건지(물론 도의상 퇴사한다고 팀장에게 하루 전 얘기할 예정)
4. 거의 외근이라 사무실에 5시에 들어옴 다른 회사 면접 볼 요령이 있는지? 선이직 선퇴사가 좋다는데 요령을 몰라서리..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해도 너무 호구잡힌 거 같아서 이건 아닌 것 같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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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 안해주는건 선넘었지..1000넘게 날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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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신입이고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근데 계약내용 대로 이행해야 공평한 것 아닐까요 아무리 좃소라지만 정말 ㅈ같아서 푸념해봤네요 여기 분야로 열심히 배우면서 다녀보겠다고 다짐하며 입사했는데 2주차부터 벌써 이런 생각이 드니까 제 스스로 정말 답답합니다.. | 21.04.12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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