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연히 거짓말한 제 잘못은 맞죠 근데 어느날 아빠한테 폰을 뺏기고 아빠가 제 방 청소를 하고 계셨는데 남자친구가 써준 편지나 같이 맞춘 반지들이 아빠눈에 걸린거죠 저는 그때 아빠한테 혼나고 계속 거실에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고 아빠가 제 핸드폰 비번 뭐냐고 묻는데 솔직히 당연히 대답하기가 어렵죠 근데 너무 무서워서 알려준다음 진지하게 혼이 났는데 맨날 공부도 안하고 엄마아빠 속이고 남자친구 만나러가고 하루종일 전화한다는것에 된통맞게 혼이 나고 저는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반성문이랑 다써서 냈어요
그다음에 방에 있었는데 노트북으로 페메를 열고 남친한테 연락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제 핸드폰으로 얘한테 연락하지말라고 남친한테 페메를 한거에요 막 눈물이 나고 너무 슬펐어요 근데 이제 스팀으로 문자가 닿고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아빠랑 진지하게 얘기를 했어요 대충 이제는 그러지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전부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공부도 열심히해서 검정고시 합격하고 그러고 살아라 하는데 남자친구랑 여전히 연락은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엄마아빠는 아직도 저랑 남친이랑 연락하는 사실은 모르는데 지금 한 15일은 넘은거같은데 아직도 핸드폰을 못받아서 엄마한테 아빠한테 핸드폰좀 달라고 해라 막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아빠가 저를 부르더니 핸드폰이 왜 필요한지 이유를 설명 하라고 했는데 저는 아빠가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이유도 제대로 말 못하고 흐지부지 해졌는데 갑자기 너 핸드폰 뺏기고 나서 남자친구랑 연락 했냐고 무섭게 말하는거에요 처음엔 아니라고 발뺌했는데 두번이나 물어봐서 이제는 솔직하게 얘기 하기로 해서 용기내고 막 울면서 솔직하게 연락하고 있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아빠가 일을 나가야해서 밤에 다시 얘기해보기로 했습니다..
남친이랑도 얘기해봤는데 아빠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아빠는 너무 무서운데 남친을 너무 사랑해서 연락을 다짜고짜 끊을수도 없고 그냥 복잡하고 너무 속상해요 진짜 말 못할정도로 울고 속상하고 제 입장이 되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아빠한테 뭐라고 얘기해야할까요.? 정리하면 아빠는 연애를 반대하고 저는 제 남친을 너무 사랑하고 순수하게 좋아하는건데 또 아빠는 너무 무서워요 아빠가 연애 허락하면 공부진짜 열심히할거에요!!ㅜ 여러분들의 대답을 기다릴게요..ㅠ
+ 제가 미용고 갈거라 국제학교 자퇴하고 혼자 검고랑 자격증딸라고 자퇴한거고 청소는 제가 해달라한것도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제방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남자친구는 17이에요
+ 빈말이 아니라 진짜 이보다 좋은 남친 본적없어요 욕하는거 못봤고 술담 안해요 너무 마음씨도 착하고 남친 부모님은 저 엄청 잘 대해주세요 연애도 허락하시고...
+ 어른들이 아는 그런 가식적인거 아니고 애기들이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하지만 연애가 나쁜건 아니잖아요..! 제 할일 하면서 연애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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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말 들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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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면서 절실히 느끼는건 부모님 말은 들어서 손해볼거 하나 없다는 것. 나에게 하는 잔소리, 조언들은 정말 인생에 있어서 모범답안임. 지금 하는 잔소리, 조언들이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는 건 당연함. 내가 격어보지 않았기에..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모르고, 당장 눈앞의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 마련. 부모님 눈에는 딸의 미래가 훤~하게 보일거임. 정말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라면 솔직히 부모님도 뭐라 안함. 격려하고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심한 말로다가 싹수가 보이니까 그럼. 절망미래엔딩이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 길로 가라할 부모가 얼마나 될까. 자퇴생이 말마따나 좋은 남자 만날리 만무하고 게다가 나이도 나이고. 피임이나 이런 것도 서로 못챙길 나이인데 까닥하다 애라도 가진다? 17살 남자애가 책임지려 할까? 내빼면 그만. 여자 인생은 그걸로 끝나는거임. 스무살 넘어서 화장도 하고 이 오빠 저 오빠 소개팅도 할 시기에 인스타에 애기 사진 올리면서 하루하루 일하고 돈버느라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남자도 못만나고..너무 안좋은 얘기만 해서 그렇지만 부모가 극성이 아닌 이상 말리는 거엔 다 이유가 있음. 계속 만나고 싶으면 15설 나이 내가 해야할 일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걸 부모님께 보여주면 됨. 검정고시도 잘보고 자격증도 잘따고. 인생은 실전이면서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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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나 남자친구가 입에 씨1발 지1랄같은 욕을 달고 사는 친구이면 빨리 헤어지는게 나음. 그런 애들 많이 봤지만 지 인생도 지가 하는 욕처럼 씨1발지1랄같은 인생 살게되고 주변사람 인생마저도 씨1발지1랄맞게 만드는 애들임. 문신충, 욕충, 자동차과도하게 꾸미는 애들 ,애주애흡연가 등 남자중엔 이런 애들만 피하면 여자 인생 적어도 중간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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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 내 자식,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내 딸이 학교도 나와서 혼자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부모님 입장에서도 많이 스트레스받고 불안할겁니다. 더군다나 연애까지. 기성세대가 좋게 볼 만한 요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길이고, 누가 봐도 안정적인 미래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자퇴 허락하고 대화나눈얘기 보면 부모님도 많이 양보하려고 노력하시는것같은데 인정받고싶으시면 증명하세요. 언제까지 뭘 성취하고 절대 선 넘지 않는 연애할거다. 이 정도 대화도 통하지 않는 아버님이신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 알겠지만, 본인은 남들보다 더 많은걸 증명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누가봐도 불안정한 상황인건 스스로도 잘 알죠? 그럼 떳떳하게 자기 길 가는 자식모습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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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추가되는거 보고 뭔가 잘못이해하는건 아닐까 싶어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보면 나이가지고 뭐라 할 게 아닙니다. 성인도 내 상황 봐가면서 책임질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랑하고 결혼하는건데, 냉정하게 스스로를 한 번 뒤돌아 보라는겁니다. 사회적, 경제적, 이성적, 감성적으로 본인은 본인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퇴 + 미용고 준비라는거 검색 조금만 해봐도 사람들이 그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은 아니란거 본인도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 잘 알겁니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 바라보는지, 내가 누군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날 그렇게 판단하는지 억울하겠지만 그게 사회고 인생이고 지금은 부정적일지언정 미래에 내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증명하는건 본인 스스로에게 달린겁니다. 이 게시판 조금만 찾아봐도 10대에 첫단추 잘못꿰서 순탄치 못한 삶을 걸어온 사람들 많습니다. 누구나 다 한번 씩은 그런 경험이 있는데 사회가 보장하는 안전장치도 벗어난 편견이 가득한 길에 뛰어든 마당에, 누가 봐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연상과의 연애문제까지 그냥 사랑 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는 상관 없이요. 그런데 그 전에 내 스스로 형편이 지금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인가를 뒤돌아봐요. 그게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스스로 하고있는 연애인가요? 할일 다 하고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럼 뭔가 증명하고있는 것은 있나요? 투자한 시간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노력이든, 자격증이든 뭐든지 내가 당당하다고 증명할만한게 있습니까? 그럼 누구든 꿀릴수밖에 없는거에요. 이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삶이란게 그런거에요. 다만 보통의 길을 걷는 10대는 그런 걸 크게 짊어질 이유가 없죠. 글쓴이는 아니에요. 길을 벗어났으면 그만큼 증명해야죠. 누가봐도 불안해보이는 상황이니까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그건 대학생도 마찬가지에요. 직장인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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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2.24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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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말 들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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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가면서 절실히 느끼는건 부모님 말은 들어서 손해볼거 하나 없다는 것. 나에게 하는 잔소리, 조언들은 정말 인생에 있어서 모범답안임. 지금 하는 잔소리, 조언들이 눈과 귀에 들어오지 않는 건 당연함. 내가 격어보지 않았기에..어떤 미래가 기다릴지 모르고, 당장 눈앞의 것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 마련. 부모님 눈에는 딸의 미래가 훤~하게 보일거임. 정말 뭐든 열심히 하는 친구라면 솔직히 부모님도 뭐라 안함. 격려하고 도와줬으면 도와줬지. 심한 말로다가 싹수가 보이니까 그럼. 절망미래엔딩이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 길로 가라할 부모가 얼마나 될까. 자퇴생이 말마따나 좋은 남자 만날리 만무하고 게다가 나이도 나이고. 피임이나 이런 것도 서로 못챙길 나이인데 까닥하다 애라도 가진다? 17살 남자애가 책임지려 할까? 내빼면 그만. 여자 인생은 그걸로 끝나는거임. 스무살 넘어서 화장도 하고 이 오빠 저 오빠 소개팅도 할 시기에 인스타에 애기 사진 올리면서 하루하루 일하고 돈버느라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남자도 못만나고..너무 안좋은 얘기만 해서 그렇지만 부모가 극성이 아닌 이상 말리는 거엔 다 이유가 있음. 계속 만나고 싶으면 15설 나이 내가 해야할 일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걸 부모님께 보여주면 됨. 검정고시도 잘보고 자격증도 잘따고. 인생은 실전이면서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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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나마타타*
그리고 혹시나 남자친구가 입에 씨1발 지1랄같은 욕을 달고 사는 친구이면 빨리 헤어지는게 나음. 그런 애들 많이 봤지만 지 인생도 지가 하는 욕처럼 씨1발지1랄같은 인생 살게되고 주변사람 인생마저도 씨1발지1랄맞게 만드는 애들임. 문신충, 욕충, 자동차과도하게 꾸미는 애들 ,애주애흡연가 등 남자중엔 이런 애들만 피하면 여자 인생 적어도 중간은 감. | 21.02.24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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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 | 21.02.24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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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 추가되는거 보고 뭔가 잘못이해하는건 아닐까 싶어 지나가다가 몇자 적어보면 나이가지고 뭐라 할 게 아닙니다. 성인도 내 상황 봐가면서 책임질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랑하고 결혼하는건데, 냉정하게 스스로를 한 번 뒤돌아 보라는겁니다. 사회적, 경제적, 이성적, 감성적으로 본인은 본인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가요. 자퇴 + 미용고 준비라는거 검색 조금만 해봐도 사람들이 그리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황은 아니란거 본인도 초등학생이 아닌 이상 잘 알겁니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 바라보는지, 내가 누군지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날 그렇게 판단하는지 억울하겠지만 그게 사회고 인생이고 지금은 부정적일지언정 미래에 내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증명하는건 본인 스스로에게 달린겁니다. 이 게시판 조금만 찾아봐도 10대에 첫단추 잘못꿰서 순탄치 못한 삶을 걸어온 사람들 많습니다. 누구나 다 한번 씩은 그런 경험이 있는데 사회가 보장하는 안전장치도 벗어난 편견이 가득한 길에 뛰어든 마당에, 누가 봐도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연상과의 연애문제까지 그냥 사랑 할 수 있습니다. 나이와는 상관 없이요. 그런데 그 전에 내 스스로 형편이 지금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인가를 뒤돌아봐요. 그게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 스스로 하고있는 연애인가요? 할일 다 하고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럼 뭔가 증명하고있는 것은 있나요? 투자한 시간이든, 겉으로 드러나는 노력이든, 자격증이든 뭐든지 내가 당당하다고 증명할만한게 있습니까? 그럼 누구든 꿀릴수밖에 없는거에요. 이건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삶이란게 그런거에요. 다만 보통의 길을 걷는 10대는 그런 걸 크게 짊어질 이유가 없죠. 글쓴이는 아니에요. 길을 벗어났으면 그만큼 증명해야죠. 누가봐도 불안해보이는 상황이니까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라는겁니다. 그건 대학생도 마찬가지에요. 직장인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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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a
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 내 자식,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내 딸이 학교도 나와서 혼자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부모님 입장에서도 많이 스트레스받고 불안할겁니다. 더군다나 연애까지. 기성세대가 좋게 볼 만한 요인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길이고, 누가 봐도 안정적인 미래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래도 자퇴 허락하고 대화나눈얘기 보면 부모님도 많이 양보하려고 노력하시는것같은데 인정받고싶으시면 증명하세요. 언제까지 뭘 성취하고 절대 선 넘지 않는 연애할거다. 이 정도 대화도 통하지 않는 아버님이신지는 본인 스스로가 잘 알겠지만, 본인은 남들보다 더 많은걸 증명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누가봐도 불안정한 상황인건 스스로도 잘 알죠? 그럼 떳떳하게 자기 길 가는 자식모습을 보여주세요. | 21.02.24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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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들 너무 어른의 입장에서만 보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어릴때 하는 연애는 또 커서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거고 그것이 다 삶의 밑거름이 되는 것인데... | 21.02.24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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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초에 님 삼촌이나 아빠뻘 나이 사람들이 드글드글한 이 커뮤니티가 님에게 제대로된 대답을 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21.02.24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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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쿵쾅이는 꺼지시고~~ | 21.02.26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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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안좋게 보는분들이랑 요즘 시대에 뭐 술담 안하는 고등학생 보기 드물어서 적어논거에요 ㅎㅎ | 21.02.24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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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술담안하는 고등 보기 드물다구요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나 남자친구나 주변친구들 어떨지 뻔히 보이네요. | 21.02.24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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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개소리시징 남 인생 걱정을 왜하세여ㅜㅜ걱정말구 그쪽 주변인 부터 챙기세용! 님 말하시는 뽄새가 ↗같으셔서 희희 | 21.02.24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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