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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족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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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4.***.***

BEST
휴학 어정쩡하게 하다가 나중에 집안사정이 더 꼬이면 고졸됩니다 그냥 힘들어도 부모님 모두 건강하실때 대학부터 졸업하세요
21.01.13 23:52

(IP보기클릭)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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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대신 전단지 붙이는 작업하세요. 그리고 밤에는 공부하구요. 이런 어려움은 어느집이든 다 겪습니다. 제가 보기엔 3재가 걸렸습니다. 가족들 전부다 3재가 걸릴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 빠져나옵니다. 이 때 독한 마음먹고 자기 할 일 묵묵히 해내면 그동안 못 번 돈 다 법니다. 공부만하지말고 가정에 도움이 되는 것들 찾아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버티세요. 그리고 그나마 지금이 나은겁니다. 30대말에 40대말에 제대로 3재 터지면 그 땐 지금보다 더 힘듭니다.
21.01.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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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집에서 지원 안되면 힘드실거에요
21.01.13 23:48

(IP보기클릭)221.159.***.***

BEST
만약에 내 사촌동생이라면 대학원 같은 소리 꺼내는 순간.... 전화번호 지웁니다.
21.01.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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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은 집에서 지원 안되면 힘드실거에요
21.01.1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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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휴학 어정쩡하게 하다가 나중에 집안사정이 더 꼬이면 고졸됩니다 그냥 힘들어도 부모님 모두 건강하실때 대학부터 졸업하세요 | 21.01.13 23:52 | |

(IP보기클릭)58.238.***.***

영화는 영화다.
대학교도 국가장학금 받아서 다니고있는데 대학원은 무리겠죠? 일단 학교 졸업부터 우선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1.01.13 23:56 | |

(IP보기클릭)121.176.***.***

대학원에 진학해 통/번역 <- 이거 대학원 들어가기가 엄청 힘든걸로 알아요.. 친한 형 동생이 일본에서 몇년을 살다가 왔는데도 대학원 들어가는데 3수인가 4수함
21.01.14 10:09

(IP보기클릭)58.238.***.***

내가내라꼬
통번역대학원 악명은 주변에서 많이 들어와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목표는 어디까지나 바라볼 수 있는거라 생각하고있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21.01.14 22:23 | |

(IP보기클릭)121.176.***.***

올라
대신 들어가면 돈 긁어모으더군요 ㅎ 화이팅!! | 21.01.15 13:10 | |

(IP보기클릭)221.159.***.***

BEST
만약에 내 사촌동생이라면 대학원 같은 소리 꺼내는 순간.... 전화번호 지웁니다.
21.01.14 12:53

(IP보기클릭)58.238.***.***

Swaiman
돈 때문에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꿈이라도 가져봤습니다. 일단 학부생에 전념하면서 현실과 타협을 해봐야겠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21.01.14 22:24 | |

(IP보기클릭)182.228.***.***

BEST
어머니 대신 전단지 붙이는 작업하세요. 그리고 밤에는 공부하구요. 이런 어려움은 어느집이든 다 겪습니다. 제가 보기엔 3재가 걸렸습니다. 가족들 전부다 3재가 걸릴 때가 있는데 그 때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못 빠져나옵니다. 이 때 독한 마음먹고 자기 할 일 묵묵히 해내면 그동안 못 번 돈 다 법니다. 공부만하지말고 가정에 도움이 되는 것들 찾아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버티세요. 그리고 그나마 지금이 나은겁니다. 30대말에 40대말에 제대로 3재 터지면 그 땐 지금보다 더 힘듭니다.
21.01.14 12:55

(IP보기클릭)58.238.***.***

난김가여?너는?
결국 제가 할 수 있는걸 찾아서 우직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마음 독하게 먹고 알바든 공부든 진부하지만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21.01.14 22:25 | |

(IP보기클릭)183.180.***.***

개인적으로 통번역은 비추합니다. 장기적으로 사양산업이라 생각하고요. 취업이 급하시면 최대한 전공 실력과 경험을 쌓으셔서 관련 직종에 가시는 게 최고입니다. 대학원은 장학금을 받고 가더라도 '돈을 버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 2년 동안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장학금조차 받지 못한다면 빚더미 확정이고요. 힘드시겠지만 중간중간 반드시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꼭 풀어주시고, 가족분들하고 잘 지내세요. 지금 건강을 해치거나 가족들의 분위기가 나빠진다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응원합니다.
21.01.14 22:49

(IP보기클릭)58.238.***.***

無名之士
답글 감사합니다!! 잘 헤쳐나가보겠습니다 | 21.01.25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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