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전장일하다가 잘렸습니다
적성이아닌거같다고 이사님이랑 면담하고 나왔어요
아마 어벙하고 손재주없는게 눈에걸렷나봅니다
제가 나가고 회사 메신저에 신입이인사하길래 바로나왔습니다
국비교육으로 프로그래밍 등록했습니다
전부터배우고 싶었고요
근데 코로나확산으로 학원개강이 10월중순까지 미뤄졌네요
학원에서 일정수준 못따라올거같은 인원 면접보고 거른다고 미리예습하라해서
유튜브에 자바의정석 보고 똑같이 적고 이클립스로 실행해보고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2UjW795-f6xWA2_MUhEVgPauhGl3xIp
하루3시간 챕터 4까지봤습니다
프로그래밍 진로에 대해서 생각도해보라하네요
사이트제작 서버관리밖에 모르겟고 리눅스도 배우고 취업한다면 한가지이상 언어익히라하는데 막막하네요
학원에서 가르쳐줄줄알앗는데
다른직업 구하는게 더나을가 잘모르겟습니다 나이도 이제 30가까이에 고졸이고
25에 인터록 공사일 1년
나머지는 plc전장하는데에 3년
전기기능사 자격증하나있고
실업급여 내년 3월까지 탈거같습니다 뭘해야할가요
시설관리가던가 공장을가던가 아니면 배달일이라도 하던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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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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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라는게 어려워 보이는것같아도 알고보면 엄청 쉬운일이라.. 나이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논리에 대한 이해만 가지신다면 충분히 얼마든지 실무 가셔서도 잘하실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인프런 같은곳에 무료강의 좋은것들 많으니 그쪽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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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은 해야죠~ 저도 적성 찾고 자리잡는데 7년 걸렸습니다. 적성에 맞다 싶으면 다른 회사에 들어가서 다시 시작해보세요. 저도 부담느끼면 이직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면 그동안에 배웠던 내용들이 알아서 정리가 됩니다. 그 전 회사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몇 번 옮기다보면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회사를 만날겁니다. 인연을 찾기 위해 이직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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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정착햇다 싶었는데 다시방황하게 된거같아 많이 공허합니다 열심히 이거저것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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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잘 못해서 정시에 못끝내서 야근을 하는 상황인가본데요.. 회사로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야근을 하는게 회사가 원하는게 아닙니다. 수당 더주면서 일시키는건데요. 문제가 더 커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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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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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0.05 0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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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이라는게 어려워 보이는것같아도 알고보면 엄청 쉬운일이라.. 나이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논리에 대한 이해만 가지신다면 충분히 얼마든지 실무 가셔서도 잘하실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인프런 같은곳에 무료강의 좋은것들 많으니 그쪽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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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다보고 생활코딩 도 한번 쭉 볼생각입니다 | 20.10.05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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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힘겹지는안은데 주변사람들이 너가 일처리가늦어지니 힘들다 식으로들 얘기를 들어서 좀 버거웠습니다 그냥 어제의나보다 더나아가야지만 생각하고 매일야근해도 그걸로는 부족햇나봅니다 | 20.10.05 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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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42857107
몇 년은 해야죠~ 저도 적성 찾고 자리잡는데 7년 걸렸습니다. 적성에 맞다 싶으면 다른 회사에 들어가서 다시 시작해보세요. 저도 부담느끼면 이직해서 새로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면 그동안에 배웠던 내용들이 알아서 정리가 됩니다. 그 전 회사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몇 번 옮기다보면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회사를 만날겁니다. 인연을 찾기 위해 이직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20.10.05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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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코딩으로 잘안풀리면 다시 마음잡고 해가보겟습니다 | 20.10.05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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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42857107
일을잘 못해서 정시에 못끝내서 야근을 하는 상황인가본데요.. 회사로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야근을 하는게 회사가 원하는게 아닙니다. 수당 더주면서 일시키는건데요. 문제가 더 커진거에요. | 20.10.05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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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라 야근수당도 안나와서 좀늦게까지했었습니다 요령이 부족햇던건지 손이 너무느린건지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생각하고하고있었는데 많이아쉬웠습니다 | 20.10.05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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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제는 야근수당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미리확정 지급하는겁니다. 야근을 하던말던. 포괄임금제를 하는 이유는 야근을 시키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야근하지말라는 거죠. 야근하면 회사는 손해입니다. 전기부터해서 모든 운영경비에 가중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 타산문제는 굉장히 심플합니다. 사람내보낼려고 고용하는 회사 없고요. 회사는 그냥 다 손해에요. 위로는 다른분들이 많이 드렸으니 저는 좀 실질적인 얘기를 드린겁니다. 회사경영을 이해하면 상당히 유리해집니다. 내가 타산이 나오는가 아닌가를 생각해보는게 빠릅니다. 이득이된다면 회사가 나를 내보낼일이 없습니다. 회사 망한거 아니면요. plc전장쪽이시면 경력과 상황을 봤을때 C급 D급 이실거같네요. 외주일당 10만원입니다. 한달 20일 돌려도 200 입니다. 아마 이보다 많이 받으셨을거에요. 회사는 이미 마이너스 입니다. 바닥 시세라는게 있어서 일이 그렇습니다. 회사가 나쁘고 착하고 문제가 아니란거죠.. plc전장은 최소 B급은 되야 회사로써는 어째저째 운영이라도 합니다. C급이하는 그냥 손해밖에 안나요. 회사가 바라는건 일빨리 배워서 B급 이상 되는것입니다. 20 25일당이 나와야 회사는 겨우 그때서야 운영이 됩니다. 오래 봐줘봐야 1~2년 입니다. 3년이면 엄청 참은겁니다. 3년동안 손실난걸 B급이 된다한들 몇년걸리면 메울수 있을까요? 그래서 요즘 PLC쪽은 신입은 아예 포기상태입니다. 이제좀 일배워서 운영될만하면 다들 나가거든요. 차라리 그냥 경력자써서 일하고 빠지는게 확실하고 보조는 필요할때 외주쓰는게 마음편합니다. 일머리 있는사람은 전장3년이면 마도 잡습니다. 이런사람은 회사에서 당연히 자를수가없죠. 세상이 참 어렵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마세요. 도움이 안되요. 현실을 다 바꿀수도 없고요. 내가 벌어주는 돈이 많으면 내가 갑이고 모자르면 을입니다. 고용안정이라는건 이런겁니다. 자신의 타산성을 따져보는건 생각보다 간단하고 명료한일입니다. 오해할것도 오버할것도 불안해할것도 없습니다. 다른일을 하시더라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잘할수있는일을 하세요. 이래도 꾀 만만치안아요. 다들 빠듯하게 일하거든요.. | 20.10.05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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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200받았습니다 기술계통이라 누가가르쳐주진 않고 스스로 배우라 제대로 가르쳐주는분이 없어서인건지 제가 정말 모잘랐던건지 저에게 소질이없던건지 잘모르게습니다 그리고 관두던 지난달에 이사와의면접에서 소질이없는거같다는 얘길듣고 정말 이길이맞는건지 전장 판넬 압착하고 배선하고나면 머리가아파오는데 이걸 소질이없다생각해야하나 저스스로 생각해보고 내보낼거란 말을듣고 권고사직처리해서 나왔습니다 plc 직장은 2번옮겼습니다 첫직장은 제대로배운거없이 이전직장1년은 제대로 가르쳐주는 분이 한분계셧습니다 중소업체 사장이었다가 부도처리하고 열심히 일하시던 과장님 하지만 잘 가르쳐주던분과 작업하던 기간은 1개월 밖에되지못했고 나머지 팀장은 알아서 하는놈만가르치겟다 그리고 자기기분에 못맞춰주면 일이바쁘더라도 제대로 가르치질 않던사람이라 배운게없습니다 회사 확장시기에 일감을 무리하게 받아오며 팀장옆에서 주로작업을하며 일을했습니다 후에 수금이 잘못됬는지 회사경영악화로 권고사직됬습니다 이번직장1년5개월은 퇴근전 1시간씩 기초적이론부터 다져가며 매일공부했는데도 이번직장 팀장도 저번직장 팀장과 비슷한사람이어서 거기에저해 팀장은 회사내에서도 다른사람에게 시비가 많던사람이어서 팀장과의 불화가 잦았습니다 납땜을 시켜도 결과를보고 실망했는지 조명이나자체 제작 pcb보드납땜은 손을못대게햇고 스스로 연습할기회도 않주더군요 통신선땜이랑 기초적인것만 겨우 배웠네요 제가 잘할수있는건 뭔지 이번에 버려지게되니 이길은 아니었던걸 알아낸걸로 만족하고 다시 돌아서서 다른길을 알아보는게맞는건지 지금까지 파오던길을 좌절하지않고 계속 나아가는게 맞는건지 이건 나의 오기인건지아직 판단은 서지않네요 저의 주관으로 적었지만 보시기엔 이일에 적성이 없어보이시나요? 다른방향을 추천해주실수있다면 추천해주실만한 분야가있을까요? 타공은 나쁘지않게 한다는소리도 듣긴해서 기구 조립으로 가볼까도 고민됩니다 | 20.10.06 03:05 | |
(IP보기클릭)222.121.***.***
아니면 프리로 외주뛰면서 전장일을 팀장님들꼐 배울수있을까요 | 20.10.06 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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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은 위로는 생략하고..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건 그 사고방식입니다. 여기 게시판의 대부분 글쓰시는분들이 그래요.. 다 변병입니다. 사회는 이런거 인정안해요. 그냥 이해관계없는 친구들이나 이렇게 인터넷에서 씹고 위로하고 그런거죠.. 회사는 학원이 아닙니다. 그리고 납땜얘기 하신거를 생각해보세요. 그건 교보재도 아닙니다. 제품이에요. 엉망인 상태로 납땜질한제품을 내보낼수가 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신용이나 적어도 의지라도 줄수있어야 기회가 있는겁니다. 팀장이란 사람도 다 그런과정을 거쳐 거기까지간 사람이고 그 실력에 문제가 있으면 회사가 먼저알아요. 편한사람만나서 쉽게 배울기회를 얻는건 말그대로 행운이고, 이게 아니라도 돈을 받는 프로라면 어떻게든 다 뺏고 훔처서라도 해내야 해요. 연봉얘기를 하면 지금 그정도 수준이면 정말 최하급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말하면 지금 님이격었던 어려움이나 이런건 사회의 최하난이도란 겁니다. 고연봉자로 가면 정말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모른다는얘기는 입박에 낼수도 없는 단어가 되요.. 저는 대표입니다. 자동제어쪽 잘아는건 친구회사도있고, 꾀나 규모있는 제어회사에도 지인들이 많습니다. 다 꼬마단계부터 팀장에 사장까지 다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저희때 고생한거 말씀드리면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지금은 가르켜주고 하는거 안합니다. 해봐야 꼰대소리들어요. 세상이 굉장히 냉정해졌어요. 200 월급에 대한것도 아시잖아요. 여기에 4대보험지원에 퇴직금에 사무실자리 기타 고용에 대한 비용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상당히 큽니다. 일당 20짜리 기술자라서 외주 나가면 400이겠죠. 이정도면 거의 본전치기에요.. 최소 자기임금에 2배에서 3배정도 일을해야 회사가 운영됩니다. 그동안 님이 받은 월급은 그 팀장님포함 다른사람이 메꿔서 주는거에요. 이게 사장입장에서는 내가 봐줘서 계속 이렇게 버틸수있는게 아니에요. 다른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게 됩니다. 회사는 충분히 님에게 기회를 준거에요. 퇴근전 1시간. 다좋은데.. 이걸로 부족하면 2시간 3시간 이게 뭐가 중요한가요?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않아요. 그냥 처음부터 소질있어서 잘하면 안해도 되고요. 소질없어서 두배 세배 노력했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어디가서 얘기도 안해요. 공부할게 있어도 뒤로 몰래 공부합니다. 납땜도 제대로 못하신다는건데.. 솔직히 절망스러워요... 그정도 납땜은 그닥 기술도 아닙니다. 그냥 만능기판하나사서 혼자 몇일 연습해도 할수있는 수준.. 사수잡고 술을 밥을사주던 커피를 사주던 배울거있으면 다 배우세요. 소질이 있다는거 큰 행운인데.. 대부분 없어요. 그렇게 일과 딱맞는 소질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직업을 하는사람들은 그닥 많치않아요.. 지금하시는일은 누구나 할수배워서 할수있는 일이에요. 회사는 소질을 원하지않습니다. 가능성이 많이 없거든요. 생활의달인은 회사로써는 큰 리스크에요. 유지가 안되는 변수거든요. 안정성에서 취약해집니다. 어떤길을 가시더라도 요즘 유행하는 꼰대나 이런 생각은 다 집어치시고 나중에 님이 않해서 좀더 좋은사람이 되세요. 타공은 저희 계통이라 전문인데.. 판넬에 충전드릴로 구멍뚫어서 탭내고 볼트박는건 하품나오는 일이에요. 팀장님이 마도이실텐데 그분하는거 다하고 저사람 없어도 된다가 일단 목표입니다. 전장 도면도 직접 칠수있고 회로짜고 박스잡는것부터 배치 판넬짜고 시공까지 다 하셔야하는거죠. 이렇게 되면 마도라 하는거고 일맡아서 일도하고 여기서 더 성장할려면 plc프로그램까지 합니다. | 20.10.06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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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B급까지는 되셨어야 계속 가실수 있으셨을거에요. 20~25일당은 나와줘야 안착이거든요. A급 S급은 35만정도 이쯤되면 직접 사업을 차리셔도 되고, 일당뛰고도 살고, 회사로 대우받고 들어갑니다. 무슨일을 하던 정말 미친듯이 하세요.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서 정상적으로 임금타산이 나오는 상황까지는 그냥 미친듯이 하세요.. 실제 사람들은 생각보다 간절하게 일해요.. 가끔 난 편하게 일했다 하는사람은 꾀 재능이 있고 똑똑한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 부러워 하지마세요. 이사람들 이렇게 설렁설렁 말해도 노력의질로 생각하면 그 압축력과 질이 너무 달라요. 단순히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으로 비교하는건 의미없습니다. 똑같은 바닷가를 걸어도 보통사람은 풍경좋고 시원하고 좋았다가 끝이지만. 작가는 그 바다에서 고래를 잡고 싸우고 배를타고 모험을하고 베스트셀러 소설을 쓸수있습니다. 화가는 명화를 남기죠.. 전혀 다른거에요. 그 노력이라는거 단지 1시간 2시간 이런걸로 비교조차 할수없는겁니다. 워라벨이건 꼰대건 이런거 나중에 챙기시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거 맞습니다. 늦으면 무리해야해요. 진짜 미친듯이 해보세요. 어느 한계를 넘어서 레벨이 올라가면 그때는 이해하실거에요. 자존감은 잘해서 자신있어서 생기는겁니다. 일단 잘할때까지는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달리세요. 그다음부터는 점점 가속됩니다. 내가 뭘 어쩌고 저쩌고 노력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서 할수있냐 없냐입니다. 생각보다 세상은 굉장히 공평해요. 재미없고 지루할정도로.. 나보다 벌이가 쌘사람은 무슨이유건 그럴만해서 그런겁니다. 금수저 이런것도 그 전세대가 다음세대까지 넘칠정도로 해서 그런겁니다. 이런거 부러워하는건 무용해요. 이럴시간있으면 지금의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하소연 해봐야 달라질건 없습니다. 진심으로 잘되서 성공하시길 빕니다. | 20.10.06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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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정착햇다 싶었는데 다시방황하게 된거같아 많이 공허합니다 열심히 이거저것 해보겟습니다 | 20.10.05 19: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