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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파킨슨 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7]






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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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뇌의 특정 조직이 죽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운동증상으로는 휴식 시 떨림,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 뻗뻗해지는 증상, 균형감각 저하 등이 있습니다. 비운동성 증상들도 있는데 보통 자율신경계 이상을 동반한 불면, 통증, 감정의 무뎌짐 등 다양합니다.. 뇌세포가 죽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치료가 현재 의학기술로는 어렵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도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도파민 생산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약물로 보충해주면서 상당부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보통 5년 정도 약물 치료 후 몸이 멋대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운동이상증이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이때는 뇌심부자극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0.09.29 03:09
(7379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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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희귀한 변종이 아닌 이상 처방받은 약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29 01:55
(7379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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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희귀한 변종이 아닌 이상 처방받은 약 복용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2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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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는 뇌의 특정 조직이 죽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운동증상으로는 휴식 시 떨림,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 뻗뻗해지는 증상, 균형감각 저하 등이 있습니다. 비운동성 증상들도 있는데 보통 자율신경계 이상을 동반한 불면, 통증, 감정의 무뎌짐 등 다양합니다.. 뇌세포가 죽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기 때문에 치료가 현재 의학기술로는 어렵습니다. 줄기세포 치료도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도파민 생산이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약물로 보충해주면서 상당부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보통 5년 정도 약물 치료 후 몸이 멋대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운동이상증이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이때는 뇌심부자극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0.09.29 03:09
고요한 폭풍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약물치료 꾸준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09.29 03:53 | | |
(1258710)

114.203.***.***

간단히 말해서 뇌의 신경이 죽는거임.. 나이가 들면서 노화되는것에 좀더 빠른 진행이라 보심 됨.. 주로 약물 치료를 하며 관리해주면 일상생활은 가능한 편임.
20.09.29 07:13
(1250791)

99.95.***.***

파킨슨은 노년에 잘 생기는 병인데, 근육의 제어력이 점차 떨어지는 병입니다. 영화 백투터 퓨쳐로 유명한 마이클 제이 폭스도 젊은 나이에 파킨슨 판정을 받았죠. 우리가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건 다 근육을 항시 제어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 능력이 떨어져서 손떨림 같은 증상이 온몸으로 점차 심해지는 것이죠. 도파민 관련 약물로 완화될 수 있지만 몸에 저항이 생겨 몇년 지나면 듣지 않는 걸로 압니다. 완치법은 없으나 의사와 상담하며 완화하는 조언을 구해보세요.
20.09.29 08:05
(75683)

211.198.***.***

친척중에 파킨슨병을 가진분이 계시는데 지금 5기인가 말기고 10년정도 투병하셨습니다 지금은 가족도움없이는 살수가 없을정도고 씹는 근육이 움직이지않아서 목에 호스를 뚫고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약을 드시는데 가장 약기운이 돌때 눈만 간신히 뜨는 정도입니다 힘든 병이에요
20.09.29 09:05
(4777272)

125.128.***.***

제 어머니도 파킨슨 환자이시고, 약 10년가까이 됬습니다. 나이는 60대 중반이시고요. 파킨슨 환자는 근육경련등으로 대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대인공포증 등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올 수 있고요, 죽음에 대한 공포로 공황장애도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멀정하게 아침밥 하시다가 갑자기 악 소리가 나서 가보니 숨이 막히신다기에 구급차 불러 병원가보니 바이털 사인은 다 정상인경우가 여러번 있었고요. 공황장애로 우울증도 올수 있고 세토로닌 분비 등 호르몬 이상으로 불면증도 옵니다. 어머니도 새벽 4~5시에 주무시는 적도 많았고요. 그래서 반드시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시는것이 좋고요, 심리적으로 걱정이나 불안이 안 들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약간 방황중일때 어머니가 공황장애가 많이 오셨는데, 한 5년전부터 안정된 직장 잡고 적응하고 난 뒤로는 공황장애도 많이 줄어들으신것 같고, 손자가 생기니 요즘에는 좀더 심리가 안정되신것 같더라고요. 또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도 반드시 해 주어야 하는데, 부모님도 하루에 한시간씩 자전거, 집에서 유연성 스트레칭을 하십니다. 요약하자면, 1. 관리를 잘 하면 증상수준을 컨트롤 할 수 있다. 2. 공황장애, 우울증이 올 수 있으므로 정신과 치료도 필요하다. 3. 파킨슨 환자 카페에 가입하여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좋다. 4. 불안감을 안 느낄수 있는 환경을 조성
20.09.29 09:30
(110740)

61.255.***.***

otakulawyer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래 댓글 쓴 뇌졸증 환자입니다만, 쓰신 내용 중에 조금 위험한 내용이 있어서.... 파킨슨이 뇌출혈에 기인하여 발생한 경우, 들숨 날숨을 반복하는 근력운동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혹시 "유산소 운동"이 아닌지요? | 20.09.29 09:42 | | |
(4777272)

125.128.***.***

katayama
아 제 어머니는 수술 후유증에 따른 파킨슨이 아니라 다른 요인에 인한 것이라서 케이스가 다르겠네요. 그 부분은 주의해서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20.09.29 09:52 | | |
전공 했지만 어려운 병입니다... 약 잘 드시게 해주세요. 약 잘드시면 보통 초반 몇년간은 별 문제없이 지내십니다.
20.09.29 09:36
(110740)

61.255.***.***

의료인은 아니고, 뇌졸증(뇌출혈) 개두수술 받은 환자입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설명만 보셔서 답답하실겁니다. 실제 공포를 느낀 저로써도 상당히 궁금한 내용입니다. 7월초 수술후 저는 예후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만, 입원 당시에도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많이 들었습니다. 파킨슨이 불치or난치인 이유는 병의 원인을 정확히 특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뇌졸증에 의한 뇌손상, 반복되는 수술에 의한 뇌손상...... 게다가 집안내력도 있어서, 아버지가 파킨슨으로 돌아가셨죠. Bedroomkids님의 글도 절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진행속도가 빨라 약 2년만에 돌아가셨네요. 저는 아직 50대인데 두렵습니다.
20.09.29 09:37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09276 파킨슨병 101가지 이야기 책 추천드립니다. 학회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낸 책입니다.
20.09.29 09:53
바쁘신데 짬내서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읽고 대처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20.09.29 10:01
조금 다르긴 한데, "노화의 종말" 이란 책 중에 신경을 되살리는 실험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앞뒤 자르고 핵심만 이야기하면, 약물로 신경생성이 가능하다는 거구요. 생각보다 현대과학기술 진보가 빠르니, 구글번역기 이용해서 해당 증상 관련 약물 열심히 찾아보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포인트는, "특별한 장비나 비싼 기술이 아닌, 약물로 치료 + 제어 + 악화방지가 가능할 수 있다" 가 포인트입니다. 아는게 없어서 두리뭉실한 내용만 말씀드리는게 아쉽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9.29 11:09
(216239)

223.38.***.***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약물 등으로 그나마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 혼자 화장실 가시기도 어렵고 넘어지시기도 하고 식사도 힘들어지시는등... 거동이 불편해지시게 됩니다.
20.09.29 11:36
(56218)

124.50.***.***

올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에 처음으로 성공사례가 나왔습니다. 아직 임상이 계속 진행되야 하겠지만, 앞으로 몇년 더 연구가 진행되면 완치도 충분히 가능한 질병이 될거라 기대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1649734
20.09.29 11:43
(379507)

58.120.***.***

저희 아버지도 파킨슨병인데 약을 꾸준히 드시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꾸준한 사교활동을 하시니 진행 속도가 느려지긴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데 아버지는 후각도 거의 잃으셨어요. 우울증이 동반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병이라서 긍정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전에 TV에서 보니까 사교댄스 같이 춤추는게 균형감각이나 운동도 되고 사람들과 만나는게 가능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오래 있고 사람들을 못만나니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노화가 진행될 수록 병은 조금씩 악화되고 약물 효과도 점점 줄어들거에요. 여러가지 연구결과도 나오긴 하지만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되기엔 10년 이상 걸리니 사실상 완치는 현세대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좋아요.
20.09.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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