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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7살에 갑상선 암 판정 나와서 절제술 했습니다. 임파선 전이가 조금 걱정되지만 실제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삼성 세브란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거긴 무조건 전부 절제였고 고대 구로에서는 부분절제 가능하다 하여 약도 안먹고 낼모레 40살인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병원 두 세군데 다녀보세요. 벌어진 일 어쩌겠습니까. 걱정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최대한 많이 병원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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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요? 친구도 했었는데 이게 그땐 보험이 되서 암계의 로또라고 불린다고 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본인 피셜). 암이라 보험금 많이 나오는데 수술도 시술수준으로 쉽고~ 그렇다고.. (요새는 보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용~ 잘 되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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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갑상선 암을 차 바꾸는 암이라고 했습니다. 암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치료하기가 쉽고 예후도 좋은데, 어쨌거나 암보험은 똑같이 나오니까 치료하고 남은 돈으로 차 새로 살 정도라는 뜻이었죠.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암 보험에서는 갑상선 암이 아예 대상에서 제외돼버렸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치료하기 쉬운 병이라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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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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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갑상선암 걸렸었는데 수술하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암이라 그래서 저도 놀랬는데 알고보니 엄청 위중한 병은 아니더라구요. 당사자인 님꼐서는 물론 매우 당혹스럽고 놀라셨겠지만, 멘탈 부여잡으시고 얼른 수술받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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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7살에 갑상선 암 판정 나와서 절제술 했습니다. 임파선 전이가 조금 걱정되지만 실제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삼성 세브란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거긴 무조건 전부 절제였고 고대 구로에서는 부분절제 가능하다 하여 약도 안먹고 낼모레 40살인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병원 두 세군데 다녀보세요. 벌어진 일 어쩌겠습니까. 걱정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최대한 많이 병원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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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암도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요? 친구도 했었는데 이게 그땐 보험이 되서 암계의 로또라고 불린다고 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본인 피셜). 암이라 보험금 많이 나오는데 수술도 시술수준으로 쉽고~ 그렇다고.. (요새는 보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용~ 잘 되실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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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한 팩트입니다.. 예전에는 로또 개념으로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보험에서 암도 아니라며 빼버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 보시면 은근히 수술한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수술이라 무섭기야 하겠지만. 간단한 수술입니다. | 20.09.28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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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이게 남자가 걸릴 확률이 엄청 낮은데 제 주위 친구 두명이 걸려서 수술함 ㅋㅋ | 20.09.28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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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갑상선 암을 차 바꾸는 암이라고 했습니다. 암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치료하기가 쉽고 예후도 좋은데, 어쨌거나 암보험은 똑같이 나오니까 치료하고 남은 돈으로 차 새로 살 정도라는 뜻이었죠.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 암 보험에서는 갑상선 암이 아예 대상에서 제외돼버렸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치료하기 쉬운 병이라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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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갑상선암 걸렸었는데 수술하고 지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암이라 그래서 저도 놀랬는데 알고보니 엄청 위중한 병은 아니더라구요. 당사자인 님꼐서는 물론 매우 당혹스럽고 놀라셨겠지만, 멘탈 부여잡으시고 얼른 수술받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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