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정말 죄송하지만...
여기서 고민 얘기하시는분들은 다들 나이많으신분들보단 젊으신분들이네요
나이많으신분들은 자리를 잡았거나 인생의 고통은 이제 곱씹으며 살고 계셔서 그럴까요?
뭐.. 여기뿐 아니라 진짜 우연찮게 젊은 사람들 고민이나 ㅈㅅ관련 기사 보고 있으면 제 인생이 다시 돌아봐져서 착잡해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못난 저로서는 그때는 20대때 고민하던 시기는 그.. 정말로 너무 행복한 때였다는걸....
물론 각자 위치에서 그만큼 힘들수 있다는걸 이해하니까 뭐라 그거에 대한 의견을 낼수가 없어요
다만 그런걸 보면 제 상황보면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착잡해지고 힘들다는것뿐입니다
저는 참 못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이 40살 마흔이고...
딱 3년전까지만 해도 현금성 자산 6억원 + 경기도권 소형 아파트 1채 보유였던 제 자산 상황에서
3년만에 사업과 투자 실패로 모든 자산과 집까지 싹 다 날리고 빚만 1억생겨서 개인회생 진행중입니다.
집은 부모님과 제가 15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모은것이고... 그외 자산은 30대때 사업과 투자가 그때는 운이 있어서 잘됐었습니다만..
결국엔 최근 3년간 도합 10억정도의 손실이 있었네요. 몇년전까지의 자산은 운이 좋아 만들어 냈던 자산이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물론 신용등급 10등급이죠. 개인회생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나이 마흔에 이제 부모님집에서 얹혀 살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은 두분다 칠순 넘으셨는데 전 결혼도 못해서 손주도 못보여드리고 앞으로도 가능성없죠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모든 지인 관계를 정리하다보니 친구들이나 지인들, 잘 해보려던 여자 싹다 떠나갔습니다
그래도 나이차이 꽤 있는 제 동생이... 잘되서 결혼도 했고.. 기특하죠. 못난 형에 비해서
전 중요한건 업무능력도 이제 일반회사 경력은 끊긴지 5년이 넘고 다 까먹어 그런것도 없습니다..
이제 마흔인데 빚만 1억인 제가 일반 회사 들어가서 이제 할수 있는건 생각해보면 거의 없네요..
마흔의 나이에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던지.. 물론 받아주는곳이 있다면.. 아니면 일용직 노가다를 하던지...
운좋게 지금 어찌저찌 일하고는 있으니 이대로 계속 쭉갈수 있다고 쳐도 남들처럼 못살면서 빚을 다 갚으면 제 나이는 40대 후반이 될 되고 그때서야 저는 자산이 0부터 시작하는겁니다.
하지만 개인회생을 신청했으니까 다행히 인가까지 난다면 앞으로 5년간만 갚으면 빚쟁이 탈출합니다.
매달 200씩 갚아야하는데 5년뒤면 몇살이죠? 45살되면 드디어 이제 0부터 시작하네요
사업자금도 없지만 어디서 또 빌리거나 투자받아 사업으로 다시 일어날 힘이 일단 지금의 저에게는 없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제가 지금 심각한 강박증까지 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지금보다 좋은 조건에서 일하기도 쉽지가 않죠.
원래 좀 끼가 있었는데 최근에 심해졌지요
솔직히 지금 일하는것도 위태위태합니다. 강박증때문에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서 남들보다 몇배 일상생활이 힘드니까요.
남들이 보면 이해못할 행동도 가끔 합니다. 제가 아는데도 고치기가 힘들죠.
신경정신과 다니며 몇년째 약은 물론 먹고 있습니다. (그걸 먹으면 몽롱해져서 중요한 일할때는 안먹지만)
한달에 200씩 내야하는데 나이에 비해 급여도 별로 적은 편이고..
저보다 10살 20살 어린 앞길이 정말 창창한 젊으신 분들이... 직장문제나 취업고시실패나 학업문제로 ㅈㅅ하거나...
아니면 저보다 훨씬 적은 몇천만원정도의 손실이나 빚으로 ㅈㅅ하시는거보면.. (물론 몇천 큰돈이죠 압니다. 그래서 제 상황을 다시 생각하면 더 괴롭습니다)
분명히 저보다 훨씬 상황이 너무나도 좋은데도 스스로 죽는거보면..
물론 각자의 위치에서 그만큼 힘드시고 견딜수 있는 무게가 다르다는건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 정말 꼰대 마인드로 얘기하는게 아니고요
억지로 멘탈잡고 억지로 내 상황을 잊으며 지내다가도 그냥 그런걸 볼때마다, 본인의 인생이 아직도 너무 이른 위치에 있음에도 우울해하거나,
또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그분들보다도 훨씬 암울한 제 상황을 저도 모르게 다시 돌이켜봐지면서, 제가 거기서 느껴지는 심한 그냥 그 괴로움을 말씀드리려 남기고 싶었네요
나이 30살 정말 창창하고 그 어린나이에 장기간 공무원시험 실패해서 스스로 생마감하신 어떤분 얘기 우연히 보고 낮부터 소주 또 까고 있어요....안그러면 또 못버틸거같아서
솔직히 그런기사들을 보면 아.. 진짜 그러면 난, 대체 지금 내 상황은 어느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건지 아 이거 진짜 이거 나는 예전에 죽었어야 했었나 역시 그정도로 내 인생은 심각한게 맞는건가 싶고 하늘이 또 깜깜해지고 다시 착잡해집니다
제가 지금은 유리멘탈이 되서요. 겨우겨우 멘탈 잡다 무너졌다 하면서 우울증인 상태여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루리웹에서 대부분은 이런 경험은 다행히도 없으셔서 이런 얘기를 그리 와닿지 않겠고.. 저보다 어리신분들이나 동년배분들에게(과반수는 저보다 어리시겠죠) 얘기해봤자,
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인생 얘기를 지나가다 봐봤자 저만해도 쉽게 말하거나 시큰둥 할수 있는데 그렇게 온라인에서 무슨 위로의 말을 듣고싶어서겠냐 만은
뭐 그동안 이런 얘기를 할 사람도 이제는 제 인생에서 단 한명도 없고..
여기서 고민이 많으신 여러분들 보니 제 얘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자기 인생이 우울하다 하시는분들은 제 글을 보고 저보다 나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휴
전요. 매일같이 아침에 눈뜨면 깨고 싶지 않은 그기분 지옥이 뭔지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늙으신 부모님집에 얹혀사는 입장이라 내색도 할수는 없네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지옥같은 삶에서 괴로운 내색을 할수가 없으니 그냥 가끔 소주 혼자 마시며 삭히는적이 많습니다
이제 코로나때문에 식당도 못가네요 ㅋㅋ 코로나에 극도로 예민해졌습니다.
국밥에 소주한잔 하는게 제 인생의 낙이였는데... 이제는 늙으신 부모님 생각해서 아예 식당도 안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잘했다면 지금쯤 빚없이 서울 아파트에서 그냥 따로 혼자 하고싶은거 하며 살고있었을텐데 지금은 부모님과 살고 있으니
이 상황에서 만약에 코로나까지 제가 부모님에게 옮겨서 큰일생기면 그때는 제가 진짜로 무너지는 때거든요
모든게 다 제탓 같아서요.
그래서 뭐랄까.. 이제는 뭐 인생의 낙도 없네요 ㅋㅋ 직장다니면서도 길거리에서 만두먹으면서 떼우고 1700원짜리 소주팩 사서 길에서 마시고
나에게 모든것을 앗아가버린 코로나...
솔직히 저는 너무 짧은 시간내에 제 인생이 갑자기 무너져버려서 그 충격속에서 아직은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또 아물겠죠. 살다보면 모르잖아요.
바람냄새도 좋고 바깥 경치도 좋고..
예전처럼 게임이나 하며 살면 잊을까요. 흠 잊혀질까요? ㅋ
이런 심각한 저도 일단 하늘을 보고 공기를 마시고 일단 살고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겠죠?
힘냅시다..
(루리웹 15년차라고 했는데 저렙인건 이전 계정 날려먹어서 그렇습니다, 올해는 5000일 90렙짜리 루리웹 계정마저도 날려먹은 기막힌 한해네요^^)
(IP보기클릭)112.161.***.***
저도 이제 41살 넘어갑니다. 글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녁엔 로그인 잘 안하지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글 남겨요 지금 당장 답답하고 그러시더라도 부모님 생각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24.54.***.***
저도 42살이고 결혼은커녕 여자친구도없고 회사다니면서 모았던 3억가지고 사업한답시고 창업해서 시행착오격고 지금빚이3억이네요..그래도 죽을힘으로버티고있습니다.살다보면 언젠간 그래도 좋은날이오지않을까하고요..외롭지만 게임하면서 근근히 버티고있네요.
(IP보기클릭)175.123.***.***
굴곡없는 인생이 가장 좋다고하는데 글쓴인님을 보니 간접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런말하면 주제넘고 건방져보이실지 모르지만 돈은 또 언젠가 수중에 들어오실날이 있을거에요. 손실난 금액을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괴로우시겠지만 어차피 죽을때 10원한개도 못가져가는게 우리의 인생이잖아요. 저도 지금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댓글달아요. 힘내시란말은 안할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분명 조금이라도 무뎌질거에요
(IP보기클릭)59.6.***.***
마이피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그런식으로 자신을 밑바닥 취급하고 남들에게 비교 대상으로 삼으라 하지마세요 . 살아오신 삶이 합법이라면 남에 의해 평가될 필요가 없어요. 비교는 도움이 안됩니다. 앞으로 나아갈 정신적 발판을 치우시지 마세요. 그리고 살아야죠. 내가 원할만큼 좋은 못살아도 지금의 내 기분이 더 나아지면 더 사는 의미가 있잖아요. 당장 할 수 는걸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211.222.***.***
저도 마흔여섯 자영업 하지만 다들 곡소리 날정도로 힘든 시기인것 같습니다.그래도 글쓰신분은 좋았던 시절이라도 있고 부모님도 있기에 조금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거의 고아처럼 자라서 부모 형제없이 살아서 단 한번이라도 돈 많은 시기나 부모에게 응석한번 부려봤으면 하는 시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ㅠㅠ.. 그래도 결혼해서 애낳고 건강하게 잘살고 있으니 먼가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ㅎ 인간지사 새옹지마라고 변방의 늙은 말처럼 좋은날이 오겠죠.하루를 이겨내는 방법을 서로 찾아가도록 하죠.힘냅시다.ㅎ
(IP보기클릭)61.82.***.***
태엽장치 돌고래
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저라는 사람의 실제 현실입니다 ㅋㅋ 이런 사람도 루리웹에 있네요 ^_ㅜ | 20.09.25 23:01 | |
(IP보기클릭)59.6.***.***
마이피에서도 댓글 달았지만 그런식으로 자신을 밑바닥 취급하고 남들에게 비교 대상으로 삼으라 하지마세요 . 살아오신 삶이 합법이라면 남에 의해 평가될 필요가 없어요. 비교는 도움이 안됩니다. 앞으로 나아갈 정신적 발판을 치우시지 마세요. 그리고 살아야죠. 내가 원할만큼 좋은 못살아도 지금의 내 기분이 더 나아지면 더 사는 의미가 있잖아요. 당장 할 수 는걸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IP보기클릭)61.82.***.***
본인들이 아직 이른시기고 나중에 보면 행복한 시기일수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해서 남긴 말입니다. 정말 늦은 때는 따로 있거든요 저조차도 아직 물론 무조건 늦었다 끝났다라고만 생각 되지는 않으니까요. 괴로울지언정 저는 제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제일 잘 아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장도.. 심각한 우울증과 강박증에도 이악물로 다니고 있고요.. | 20.09.25 23:08 | |
(IP보기클릭)59.6.***.***
어차피 10대든 60대든 여기에서 힘들다는 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느낄겁니다. 자기보다 낮은 사람과 비교하면서 위안 삼는건 내가 나아가는게 더디거나 떨어졌을 때 다시 반사되서 돌아옵니다. 그래서 굳이 비교하라고 말할 필요도, 그렇게 마음먹으실 것도 없습니다... | 20.09.25 23:13 | |
(IP보기클릭)59.6.***.***
그래도 지금 직장을 다니시는 것고 더 나아가실 수 있다고 봐왔습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일단 살고 봐야죠... | 20.09.25 23:15 | |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61.82.***.***
빚이 1억5천인데 5천정도 탕감받을듯하네요 앞으로 5년간 숨만 쉬고 살것같네요 그래도 여자나 친구도 없고 밖에서 쓸게 없으니 어쩌다 국밥집가서 소주한잔 할 돈은 있네요.. 아주 어쩌다 게임도 살수 있고요 | 20.09.25 23:09 | |
(IP보기클릭)122.40.***.***
그래도 보시면 37살에 그렇게 많은돈도 버셨고 지금도 그런 실패와중에서도 월200을 상환하고도 국밥집에 소주한잔할 직장을 가지고있는건 어찌보면 천운이고 님의 능력인거같습니다 대단합니다 | 20.09.25 23:13 | |
(IP보기클릭)218.50.***.***
(IP보기클릭)61.82.***.***
감사합니다 40대 중반 이후의 제 인생도 소중한 인생이고.. 뭐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고, 또 살다보면 늦은나이에도 좋은걸 볼때가 있을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 20.09.25 23:05 | |
(IP보기클릭)174.100.***.***
(IP보기클릭)61.82.***.***
네 저보다 힘드신분들 많을걸로 압니다. 40대 젊은 나이에 노숙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 20.09.25 23:06 | |
(IP보기클릭)174.100.***.***
저도 인생이 참 꼬여서 귀찮은게 많은데.. 루리웹 고민들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교하자면 정말 루리웹에 와서 글을 쓸 여유조차 있다는 것도 허락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어마어마하게 많을거예요.. 정말 | 20.09.25 23:10 | |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61.8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각자 경험속에서는 그 상황이 고민이 많고 무서울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20.09.25 23:12 | |
(IP보기클릭)211.222.***.***
저도 마흔여섯 자영업 하지만 다들 곡소리 날정도로 힘든 시기인것 같습니다.그래도 글쓰신분은 좋았던 시절이라도 있고 부모님도 있기에 조금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거의 고아처럼 자라서 부모 형제없이 살아서 단 한번이라도 돈 많은 시기나 부모에게 응석한번 부려봤으면 하는 시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ㅠㅠ.. 그래도 결혼해서 애낳고 건강하게 잘살고 있으니 먼가 다행인것 같기도 하고.ㅎ 인간지사 새옹지마라고 변방의 늙은 말처럼 좋은날이 오겠죠.하루를 이겨내는 방법을 서로 찾아가도록 하죠.힘냅시다.ㅎ
(IP보기클릭)61.82.***.***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고 같이 힘냅시다 형님 | 20.09.25 23:11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61.82.***.***
기분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딱히 저울질한다고 생각하시기보다는.. 각자 위치에서 그 상황은 다들 고민스럽고 힘들겁니다.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울질을 떠나서 저도 여기에 글을 남겨보고 싶었고요 저는 정말 누구한명에게 말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루리웹이 제 인생에서 오래되기도 했고 그래서 고민게시판이 있길래 저도 쌓여있는 제 얘기를 여기에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그런 의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20.09.25 23:15 | |
(IP보기클릭)116.40.***.***
(IP보기클릭)112.161.***.***
저도 이제 41살 넘어갑니다. 글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녁엔 로그인 잘 안하지만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글 남겨요 지금 당장 답답하고 그러시더라도 부모님 생각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175.123.***.***
굴곡없는 인생이 가장 좋다고하는데 글쓴인님을 보니 간접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이런말하면 주제넘고 건방져보이실지 모르지만 돈은 또 언젠가 수중에 들어오실날이 있을거에요. 손실난 금액을 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괴로우시겠지만 어차피 죽을때 10원한개도 못가져가는게 우리의 인생이잖아요. 저도 지금 심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댓글달아요. 힘내시란말은 안할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분명 조금이라도 무뎌질거에요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175.118.***.***
흠..... 사업을 하려고 하면 유튜버가 아닌 다음에야, 사업을 할 사무실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사무실 월세-인건비-장비비-복지비 등등을 포함하면 직원 1인당 1년에 거의 평균 1억 가까이 들어갑니다. 현금 20억 하면 많은 돈일거 같은데 직원 15명 2년 운영할 비용입니다. 그리고 사업한다고 하면 사기꾼도 많이 달려들어요. | 20.09.26 00:59 | |
(IP보기클릭)165.225.***.***
(IP보기클릭)110.70.***.***
(IP보기클릭)112.157.***.***
(IP보기클릭)124.54.***.***
저도 42살이고 결혼은커녕 여자친구도없고 회사다니면서 모았던 3억가지고 사업한답시고 창업해서 시행착오격고 지금빚이3억이네요..그래도 죽을힘으로버티고있습니다.살다보면 언젠간 그래도 좋은날이오지않을까하고요..외롭지만 게임하면서 근근히 버티고있네요.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1.140.***.***
잘 생각하셨어요 | 20.09.26 02:07 | |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175.211.***.***
(IP보기클릭)125.189.***.***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49.171.***.***
(IP보기클릭)175.210.***.***
(IP보기클릭)1.236.***.***
(IP보기클릭)210.113.***.***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121.165.***.***
(IP보기클릭)182.222.***.***
(IP보기클릭)61.38.***.***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210.99.***.***
(IP보기클릭)118.45.***.***
(IP보기클릭)110.12.***.***
(IP보기클릭)58.151.***.***
(IP보기클릭)183.107.***.***
(IP보기클릭)175.125.***.***
(IP보기클릭)14.36.***.***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61.42.***.***
(IP보기클릭)182.228.***.***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