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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센터 운영중입니다. 일단 치매가 있으셔도 정도에 따라 다르며 지금 올리신 글을 보았을 때 아직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너무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병원에서 치매약(뇌기능개선제) 꾸준히 드시고 활동하시면 보통은 유지 또는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맞벌이면 병원 입원 같은 건 걸러들으세요. 요양원은 정말 최후의 선택입니다.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한분이 일을 천천히 정리하시는 것도 생각하셔야겠지만, 겁먹고 빠른 진행은 하지마세요 장기요양쪽으로 상담원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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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 읽어보니까, 치매 질환 겪는 사람들 소리내어서 책 읽고, TV 말고 타인이 단편책 이야기 계속해서 60시간 이상 들려주면 자신만의 기억에 의존해서 과거의 기억들을 까먹지 않고 연속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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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신이 너무 나쁜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잖아요. 과거의 글쓴이가 이기적인거지 지금은 이기적인게 아닌거 같은데.. 어디까지 읽으신건지?
(IP보기클릭)58.226.***.***
솔직히.... 앞으로 생활이 먼저 걱정되는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채미이긴 하셔도 뭘 자주 잊으시는것 말고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듯 한데 그러다보니 체감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중증 근무력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이게 증상이 약하다 긴 시간동안 점점 심해지는것이다 보니 자꾸 익숙해져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걸 자꾸 망각하더라구요. 돌아가시기 며칠전 상황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진짜 머리로만 알지.. 너무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하는데, 티가 안나는 병도 사실 체감이 안되는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다른것들이 먼저 걱정되는겁니다. 그러니 자책은 하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치매는 더이상 악화가 안되거나 진행을 늦출수 있으니 병원 꾸준히 다니시고 약 잘 드시면 몇년은 큰 문제 없을겁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61.255.***.***
이분이 정답입니다. 요양센터를 운영하시는 분인데 정말 양심적인 분이시네요. 저는 부모님 2분 모두 치매로 오래동안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요양병원에서 2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집에서 모시면서 힘들게 견디고 계십니다. 요양원은 마지막 선택 맞습니다. 아버지가 거동이 가능한 폭력성 치매라 요양원에 모셨는데, 입소하자마자 손발이 구속되고, 8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폭력성 치매가 아니라면 요양원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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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센터 운영중입니다. 일단 치매가 있으셔도 정도에 따라 다르며 지금 올리신 글을 보았을 때 아직은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너무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병원에서 치매약(뇌기능개선제) 꾸준히 드시고 활동하시면 보통은 유지 또는 호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맞벌이면 병원 입원 같은 건 걸러들으세요. 요양원은 정말 최후의 선택입니다.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한분이 일을 천천히 정리하시는 것도 생각하셔야겠지만, 겁먹고 빠른 진행은 하지마세요 장기요양쪽으로 상담원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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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접
이분이 정답입니다. 요양센터를 운영하시는 분인데 정말 양심적인 분이시네요. 저는 부모님 2분 모두 치매로 오래동안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요양병원에서 2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집에서 모시면서 힘들게 견디고 계십니다. 요양원은 마지막 선택 맞습니다. 아버지가 거동이 가능한 폭력성 치매라 요양원에 모셨는데, 입소하자마자 손발이 구속되고, 8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폭력성 치매가 아니라면 요양원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 20.09.21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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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사 읽어보니까, 치매 질환 겪는 사람들 소리내어서 책 읽고, TV 말고 타인이 단편책 이야기 계속해서 60시간 이상 들려주면 자신만의 기억에 의존해서 과거의 기억들을 까먹지 않고 연속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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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이i
???? | 20.09.21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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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구름아이i
그런 자신이 너무 나쁜거 같아서 눈물이 난다잖아요. 과거의 글쓴이가 이기적인거지 지금은 이기적인게 아닌거 같은데.. 어디까지 읽으신건지? | 20.09.21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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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님도 치매 판정 받으시고, 요양등급 5급 받으시고 보호사님( 하루 3시간 )이 오고 있는데, 정말 5급 받기 어렵더군요.. 저희 할머님 지금 31년생이신데.. 거동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셔서.. ㅠㅠ | 20.09.21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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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앞으로 생활이 먼저 걱정되는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채미이긴 하셔도 뭘 자주 잊으시는것 말고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듯 한데 그러다보니 체감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중증 근무력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이게 증상이 약하다 긴 시간동안 점점 심해지는것이다 보니 자꾸 익숙해져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걸 자꾸 망각하더라구요. 돌아가시기 며칠전 상황이 악화되기 전까지는 진짜 머리로만 알지.. 너무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긴병에 효자없다고 하는데, 티가 안나는 병도 사실 체감이 안되는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보니 다른것들이 먼저 걱정되는겁니다. 그러니 자책은 하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치매는 더이상 악화가 안되거나 진행을 늦출수 있으니 병원 꾸준히 다니시고 약 잘 드시면 몇년은 큰 문제 없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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