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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0대분들 건강어떠신가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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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31.***.***

BEST
39인데요. 똑바로 누워서 안자면 아침에 허리나 목이 엄청 아파요. ㅋㅋㅋ
20.07.15 13:44

(IP보기클릭)121.166.***.***

BEST
하나둘씩 삐걱대고 있죠 뭐.. 운동은 생존수단이 되었습니다.
20.07.15 13:45

(IP보기클릭)118.37.***.***

BEST
식단조절 + 영양제와 비타민에 운동까지 꾸준해 관리해야합니다 정말ㅎㅎ
20.07.15 13:32

(IP보기클릭)121.176.***.***

BEST
39살. 38살때는 운동해서 좀 괜찮았는데 코로나 핑계로 운동안했더니 만성피로가 ㅠㅠ
20.07.15 13:39

(IP보기클릭)1.222.***.***

BEST
36인데 이제 한번 붙은 살은 웬만하면 빠질 기미가 보이질 않음...먹는거 줄이고 운동 다시 시작하는중입니다...
20.07.15 13:49

(IP보기클릭)118.32.***.***

이제 중후반 넘어가시면 만성피로까지 생기실.... 이거는 사실 운동하고 몸관리한다고 해도.. 좀 덜느끼는거지.. 노화에 따른거라 어쩔수가 없...
20.07.15 13:31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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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조절 + 영양제와 비타민에 운동까지 꾸준해 관리해야합니다 정말ㅎㅎ
20.07.15 13:32

(IP보기클릭)39.115.***.***

요즘 부쩍 우유가 소화가 거의 안되서 서글픕니다.ㅠ 어릴땐 하루에 500 이상씩 먹었는데 ㅠ
20.07.15 13:39

(IP보기클릭)67.180.***.***

으훗
저도 어릴땐 우유 정말 많이 먹었는데 이제 소화 안 되더라구요. 대신 아몬드밀크 먹습니다. 엄밀히 우유는 아니지만 맛도 괜찮고 소화 잘 돼요. | 20.07.15 15:48 | |

(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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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38살때는 운동해서 좀 괜찮았는데 코로나 핑계로 운동안했더니 만성피로가 ㅠㅠ
20.07.15 13:39

(IP보기클릭)106.241.***.***

올해 33인데 작년부터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헬스 몇년다녔는데도 먹는거 조절안하니간 운동해도 지방 쌓이는게 -_-;; 어휴 살 뺀다고 운동하다 과로와서 몸살나고 병원 들락거리기도하고 ㅋㅋㅋㅋ 최근에는 이 악물고 밤에 야식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20.07.15 13:42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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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인데요. 똑바로 누워서 안자면 아침에 허리나 목이 엄청 아파요. ㅋㅋㅋ
20.07.15 13:44

(IP보기클릭)219.248.***.***

렉시벨
이거 진짜 레알ㅋㅋ | 20.07.15 16:56 | |

(IP보기클릭)121.166.***.***

BEST
하나둘씩 삐걱대고 있죠 뭐.. 운동은 생존수단이 되었습니다.
20.07.15 13:45

(IP보기클릭)211.105.***.***

목디스크+허리디스크_+강박증 때문에 사는게 지옥같네요...
20.07.15 13:45

(IP보기클릭)14.32.***.***

뭐 살 안찌는 사람들은 축복이지만 살 잘찝니다...밥 조금만 먹어도 배불르고... 운동 하셔야 지금 몸 상태 유지할뿐입니다.
20.07.15 13:46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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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인데 이제 한번 붙은 살은 웬만하면 빠질 기미가 보이질 않음...먹는거 줄이고 운동 다시 시작하는중입니다...
20.07.15 13:49

(IP보기클릭)211.56.***.***

30대 중반입니다 내장들이 삐걱댑니다 소화 불량 담낭 절제 .. 흑흑
20.07.15 13:53

(IP보기클릭)220.116.***.***

10대 20대떄 뵈었던 30대형님들이 30대부터 온다고하셨었는데 30넘어가는순간 바로 체감되더라고요 ㅎㅎ
20.07.15 13:54

(IP보기클릭)110.70.***.***

Archaon
체감은 35이때부터 됨 | 20.07.15 16:09 | |

(IP보기클릭)59.6.***.***

운동도 하고 비타민도 챙겨드세요
20.07.15 13:54

(IP보기클릭)223.39.***.***

저는 40대초 입니다. 현장일 하는데 업무상 앉아있을때 30프로 서있을때 70프로고요, 서있을때는 움직임이 좀 많은편의 일입니다. 평소 운동같은건 안하고 취미는 당구입니다. 얼굴이야 주름살 하나 둘씩 생기며 늙어가는 느낌이고 체력도 예전같진 않지만 몸상태는 좋은거 같아요. 근육도 없지만 배도 없고,, 건강보조식품은 쳐다도 안봅니다.술도 좋아하구요~ 규칙적인 생활에 평소 일할때 움직임이 많아서 나름 건강하게 유지되는거 같아요.
20.07.15 13:55

(IP보기클릭)121.166.***.***

애초에 맵고 짠거 잘 안먹고 담배 안피고 술 자주 안마시니 건강은 큰 문제 없는것 같어. 평소 좀 불편하게 살아서 체력은 있는데 근력 운동을 못해서 근력은 딸리네.
20.07.15 13:59

(IP보기클릭)112.169.***.***

나이 먹으니 식습관 부터 확 바뀌네요. 라면 3개씩 먹던 내가 2개도 힘들고...튀긴치킨은 느글거려서 반마리 정도 밖에 못먹음. 그럼에도 살은 잘먹을때보다 20Kg는 쩌버렸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운동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20.07.15 14:03

(IP보기클릭)163.152.***.***

어릴 때 운동 안하고 살다가 군대 이후 조금씩은 했는데 최근에 몸 틀어진데 재활 치료 받고 본격적으로 하니까 더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유산균과 종합 비타민, 오메가3 챙겨먹습니다. 근데 예전만큼 못먹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ㅎ
20.07.15 14:11

(IP보기클릭)210.115.***.***

옛날엔 저녁에 먹고 싶은거 다 먹었는데 요즘은 가볍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20.07.15 14:17

(IP보기클릭)211.246.***.***

다른것보다 식후 소화잘않되는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ㅠ
20.07.15 14:31

(IP보기클릭)58.230.***.***

운동 안 하면 죽는 나이가 됐습니다. 매사에 전반적으로 흥미도 떨어졌고, 술도 잘 안 받고, 입도 짧아지고, 그냥 잠만 자고 싶고... 열심히 몸을 움직입시다.
20.07.15 15:09

(IP보기클릭)58.148.***.***

20대 까지는 아무거나 잘먹었는데 30대에는 소화가 잘안됩니다. 특히 밀가루음식 ..ㅠ.ㅠ
20.07.15 15:43

(IP보기클릭)110.70.***.***

비온다
30중후반부터 시작하는듯 | 20.07.15 16:06 | |

(IP보기클릭)58.227.***.***

30중반까지는 말술마시고 담배도많이폇는데 마흔꺽이고 술도못마시고 소화불량 그저 비루한몸뚱이가되엇음
20.07.15 15:44

(IP보기클릭)59.14.***.***

원래 사람 유전자 수명이 38살 이라죠... 저도 뭐 30대 초중반인데 벌써 무릎이 아픕니다...ㅋㅋ 오래살고싶은만큼 운동하라는데... 소화도 잘안되고 무기력하고 피곤하고 운동하기가 참 힘드네요
20.07.15 15:59

(IP보기클릭)110.70.***.***

벚꽃소
원래 38세인데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그건 없어진거죠 | 20.07.15 16:05 | |

(IP보기클릭)110.70.***.***

30대에는 원래 건강함
20.07.15 16:05

(IP보기클릭)112.161.***.***

매일 10키로씩 뛰고 맨몸 트레이닝 하고 폼롤러로 계속 몸을 펴주고 소식하고 비타민 꾸준히 잘 챙겨먹고 피부과랑 탈모병원까지 매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제 30대 중후반 들어가지만 20대때보다 더 젊어보인단 얘기 많이 들어요
20.07.15 16:06

(IP보기클릭)61.36.***.***

빠른7 6년 용띠 미혼 술.담배 x 날라뎅김 ㅋㅋㅋ ㅜㅜ
20.07.15 16:37

(IP보기클릭)123.143.***.***

딱 35살이 시작인거 같아요. 4끼먹고 야식으로 라면먹어도 안찌던 살이.. 요즘 술도 잘 안먹고 끼니도 가끔 거르는데 확 찌네요 뱃살 올라오는거 보니깐 겁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잠잠해져서 헬스장이라도 어서 정상화됬으면 싶네요.
20.07.15 16:55

(IP보기클릭)125.139.***.***

일단 여기 꼰대 과장,대리,차장님들 부려먹으려고 어린애들만 선호하는거로 압니다 기업의 한 인사담당자는 "개인적으로는 채용할 때 나이 제한을 둬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아직 우리 사회가 위계질서를 강조하다 보니 '막내는 나이가 어려야 한다'는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07.15 17:26

(IP보기클릭)59.28.***.***

무릎시려요...
20.07.15 18:07

(IP보기클릭)14.8.***.***

가장느끼는거는 흰머리가 살짝 보이는거랑 예전엔 곱뺴기 먹고 밥말아먹었는데 이젠 라면 2개만 먹어도 배터짐..
20.07.15 20:14

(IP보기클릭)124.51.***.***

안괜찬항요 .... 배 나오고 소화능력 확떨어지고 머리는 빠지고 .. 금방 피곤해지고
20.07.15 21:43

(IP보기클릭)119.197.***.***

그냥 3끼 마음대로 먹고 야식만 안 먹어도 똥배는 들어가더군요.다만 저는 아버지가 마르신 편이었습니다. 주말은 어지간하면 두 끼만 챙겨먹고 담배는 원래 안 피고 술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맥주 500미리 캔??하나 마시는 정도....?? 양배추 환 약처럼 복용하는 그거하나 챙겨먹고 있습니다.꾸준히 복용한 이후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쪽 통증은 많이 사라졌구요. 30대 후반??나이입니다.
20.07.15 21:44

(IP보기클릭)211.212.***.***

20대 초반 군대 있을때는 군장메고 몇키로를 걷고 뛰어도 힘만 들지 몸은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맨몸으로 단 1키로는 커녕 500미터 가볍게 조깅도 힘듭니다 무릎이 아파와서 ㅎㅎ 그래도 술담배 안하고 이삼일에 한번 운동으로 관리 해준다고 하는게 이렇네요. 참 세월이 무섭습니다
20.07.16 04:58

(IP보기클릭)121.142.***.***

살기위해서 운동합니다
20.07.16 11:49

(IP보기클릭)112.220.***.***

30대 중반인데 확실히 20대랑은 다르게 관리 안하면 오래갈거 같지 않은거 같음 운동과 영양제를 병행해야 하는 나이
20.07.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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