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성원은 저와 어머니 여동생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저도 방황을했지만
등록금 혼자마련하여 전문대 나왔고 20대후반부터 계약직을 시작으로 정규직으로 현재 일을다니고있어요.
제 동생은 고졸입니다. 일한거라곤
공장 알바, 병원 보조 한거말곤 없어요.
그마저도 알바조차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버스못탄다고 타면 토쏠린다고 개소리하는데
몇년전에 교회는 버스타고 잘만가더만.
진짜 호적에서 파고싶어요.
이딴게 왜 제동생인가싶고요
집에서 유튜브 웹툰쳐보고 스쿼드인가 이상한거
하고 하는게없어요.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이들만큼싫어요
예전에 동생이 좋아하는 연에인 별로라고 말했다가 엄청화내길래 어이없었는데
이제 동생은 꼴도보기싫어요..어떻게해야하나요
요즘에 말도하기싫어서 어머니께 대신 이야기해달라했는데 한건지 모르겠고
아직도 일안하고 인생 축내고있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진짜 도라이같아요
재정신이면 불면증올거같은데 잠도 잘만쳐자는거
보면 대단하다고느낍니다. 30세면 적은나이도
아닌데말이죠
(IP보기클릭)180.70.***.***
가족일이시고 매일 보는 사이이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집에서 가장 같은 존재로서 부담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셨을텐데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데 동생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니 울컥하실만도 합니다. 경험에서 동생분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보면 글쓰신 분의 내용만으론 모두 알 순 없지만 나이가 30에 아직 벌어논 돈도 학력도 직업적인 스펙도 모자르고 일하던 곳들에서 어떤 경험이나 스트레스가 동생분에게 왔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경험상 자신감 결여와 취업에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해당 현실을 도피하고 외면 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터놓고 이야길 해보시던지 이야기가 잘 안되신다면 극단적으로 현재 동생분이 집에서 그저 시간만 보내며 있다면 해당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극단적인 조치도 있을 수 있겠네요. 금전적인 지원등을 끊는다던가 하는.... 예전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퇴사 했을때 나이가 차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때 처음엔 의욕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다가 좌절도 맛보고 하다보면 해당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관심 끊고 시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오래 쉬다보면 또 취업에 실패하게되면 그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요. 글쓴이 님 께서 아버지와 같은 관점에서 동생을 보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가족이기에 그래도 허심탄회하게 대화 해보시고 이유를 찾아서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시고 안되면 극단적으로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금전적인 지원 같은 것을 끊어 필요에 의해 뭐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뿐이겠죠. 전혀 도움이 안될 말들이였지만 갑자기 예전 제가 낙심할때가 생각나 동생분 입장에서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잘 해결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39.7.***.***
이뻤으면 시집이라도 갔..겠죠?
(IP보기클릭)119.197.***.***
시집도 시집 나름이지 무직여성도 결혼률 최저치 찍고 있는 시대입니다. 갈 수는 있겠죠. 한 50대쯤 결혼 적령기 하아아아아안참 지난 사람들한테요. 본인이 절실해져서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저건.
(IP보기클릭)218.152.***.***
밥 굶을때 되면 일 합니다 나의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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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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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을때 되면 일 합니다 나의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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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이시고 매일 보는 사이이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집에서 가장 같은 존재로서 부담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셨을텐데 그런 고생을 하고 있는데 동생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니 울컥하실만도 합니다. 경험에서 동생분 입장에서 잠시 생각해보면 글쓰신 분의 내용만으론 모두 알 순 없지만 나이가 30에 아직 벌어논 돈도 학력도 직업적인 스펙도 모자르고 일하던 곳들에서 어떤 경험이나 스트레스가 동생분에게 왔을지도 모를일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경험상 자신감 결여와 취업에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해당 현실을 도피하고 외면 하는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터놓고 이야길 해보시던지 이야기가 잘 안되신다면 극단적으로 현재 동생분이 집에서 그저 시간만 보내며 있다면 해당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드는 극단적인 조치도 있을 수 있겠네요. 금전적인 지원등을 끊는다던가 하는.... 예전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퇴사 했을때 나이가 차면서 힘든시기가 있었을때 처음엔 의욕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다가 좌절도 맛보고 하다보면 해당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관심 끊고 시간 보낸적도 있었습니다. 오래 쉬다보면 또 취업에 실패하게되면 그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거든요. 글쓴이 님 께서 아버지와 같은 관점에서 동생을 보시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가족이기에 그래도 허심탄회하게 대화 해보시고 이유를 찾아서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시고 안되면 극단적으로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금전적인 지원 같은 것을 끊어 필요에 의해 뭐라도 하게 만드는 방법 뿐이겠죠. 전혀 도움이 안될 말들이였지만 갑자기 예전 제가 낙심할때가 생각나 동생분 입장에서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잘 해결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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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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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ゲーム★
시집도 시집 나름이지 무직여성도 결혼률 최저치 찍고 있는 시대입니다. 갈 수는 있겠죠. 한 50대쯤 결혼 적령기 하아아아아안참 지난 사람들한테요. 본인이 절실해져서 정신 차리지 않는 이상 답 없어요 저건. | 20.07.10 05:32 | |
(IP보기클릭)122.40.***.***
★Tv ゲーム★
어떤 호구가 저런걸데려가요 지금 시대가어느땐데. 맞벌이아니고선 살아남기힘든시대에. 무직녀랑 결혼하는 멍청한놈 거의없습니다 | 20.07.10 22:31 | |
(IP보기클릭)183.109.***.***
정의로운국가
있지않나요? | 22.09.17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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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남자
이뻤으면 시집이라도 갔..겠죠? | 20.07.10 0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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