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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게임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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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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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재치고 업무시간이 너무 길군요. 포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럼 누구라도 못하죠. 다른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건강 걱정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ㅠㅠ
20.06.22 00:27

(IP보기클릭)4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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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하루 14시간을 업무에 쏟아 붓는다고요???? 자업업자 이신가요??? 자영업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회사 다니면서 그렇게 생활하시는거면 게임 불감증이고 나발이고 업무환경부터 심각하게 고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억대연봉이 아니고서야 글쓴이분 나이에 그렇게 일하면 40대 되는 순간 몸에서 이상신호 옵니다. 그리고 이상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늦은거고요 생각외로 사람의 몸은 임계점에 가기전까지는 별다른 이상없이 버티게되어 있습니다. 그말은, 몸에서 신호가 온다는건 이미 임계점이 늦었다는 뜻이거든요 진짜로 진지하게 업무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정도 있다면서요?
20.06.22 07:01

(IP보기클릭)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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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이 3(12, 9, 5)인데 게임 쭉 합니다 요샌 영궤 매일 1~2시간씩 하네요 히히
20.06.22 00:53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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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만 일찍 잔다고하면...가능합니다. 근데 부부가 맞벌이라서 자는 시간이 늦어지면 애도 늦게자서 게임하기 어려워집니다....;;;;;;;무조건 애부터 일찍 재울 생각부터 하셔야합니다.
20.06.22 14:28

(IP보기클릭)12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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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 키우는동안 포기했다가 둘째 10세 넘기고 나서부터 다시 하고있네요~~
20.06.22 15:20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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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재치고 업무시간이 너무 길군요. 포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럼 누구라도 못하죠. 다른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건강 걱정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에요. ㅠㅠ
20.06.22 00:27

(IP보기클릭)1.227.***.***

peropero!
과로사만 면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조금 더 사람답게 살수 있는 곳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 20.06.22 00:37 | |

(IP보기클릭)121.143.***.***

Unwa
작성자님 께서는 아이 출산 후에 집에 와서 아이 잠자는거 지켜보다 잠들고 주말에 놀아주고....ㅠㅠ 게임은 둘째치고 건강, 가정을 위해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 준비 하시면 어떨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응원합니다!!! | 20.06.22 00:48 | |

(IP보기클릭)174.17.***.***


음,,,, 애 태어나면,, 한 5년간은,,, -7살 아들가진 애아빠
20.06.22 00:36

(IP보기클릭)1.227.***.***

효누
ㅠㅠ 각오는 하지만...7살 이후면 할수 있는것인지... | 20.06.22 00:38 | |

(IP보기클릭)174.17.***.***

Unwa
한 5살 부터는 가능(?) 하긴 한데,,,,, 애 재우고, 마눌님이 혼자있고 싶다 하시면 엄청 서운해하는 표정(중요함)지으면서 어쩔수 없이 한 10분간 암거나 만지작 거리다가 "내가 이딴거 하기 싫은데 정말 마누라가 혼자이고 싶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겜기 튼다"(은근 중요)라는걸 온몸으로 피력하며(절대 미소지으면 안됨) 몰래 옆방가서 하면 됩니다. 아, 참고로 아들이랑 같이 게임하는건 아빠만의 환상입니다. 아들내미 레고 어벤져스 게임 가르쳐 줬다가 2년째 마눌님한테 구박받고 있음. (엄마들은 무지 싫어함) | 20.06.22 00:53 | |

(IP보기클릭)174.17.***.***

효누
둘째 생기면 하드코어 난이도로 첨부터 리셋,,,,,이라고 들었습니다. (난 모름) | 20.06.22 00:55 | |

(IP보기클릭)218.50.***.***

효누
그건 사람마다 다른것 같네요. 전 요즘 애랑 들이서 마크 던전스 합니다. 그 전엔 와이프까지 셋이서 오버쿡드 깼구요. 애가 좀 크니 같이 게임하는 친구처럼 되더군요. 더 크면 디아4 같이 하려구요. | 20.06.22 09:07 | |

(IP보기클릭)174.17.***.***

레알리
크~~~~~우리 유부남들의 희망이십니다. | 20.06.22 10:32 | |

(IP보기클릭)218.50.***.***

효누
와이프분께 신뢰를 주는게 중요합니다. 이틀에 한번 한시간씩만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시간을 정해서. 아이한테도 게임을 하려면 무조건 정해진 공부를 해야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행동을 이끌어내야 하고요. 저같은경우는 애가 모바일게임하는 것보다 콘솔 게임하는게 눈도 덜 나빠진다고 설득했네요. | 20.06.22 13:00 | |

(IP보기클릭)112.154.***.***

BEST
Unwa
애만 일찍 잔다고하면...가능합니다. 근데 부부가 맞벌이라서 자는 시간이 늦어지면 애도 늦게자서 게임하기 어려워집니다....;;;;;;;무조건 애부터 일찍 재울 생각부터 하셔야합니다. | 20.06.22 14:28 | |

(IP보기클릭)73.40.***.***

BEST
40대 아이 3(12, 9, 5)인데 게임 쭉 합니다 요샌 영궤 매일 1~2시간씩 하네요 히히
20.06.22 00:53

(IP보기클릭)112.150.***.***

Leen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저는 아들하고 같이 드퀘11 깼습니다.^^ | 20.06.22 01:53 | |

(IP보기클릭)1.227.***.***

Leen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하루에 1시간이면 정말 쾌적하죠ㅜ | 20.06.22 08:00 | |

(IP보기클릭)218.235.***.***

이것보니 누나랑 살때생각나네 게임하니 니때문에 애게임한다고 컴퓨터하면 컴퓨터한다고 난리쳤는데
20.06.22 01:03

(IP보기클릭)1.227.***.***

qawe123456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저도 어른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이들한테 안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죠. | 20.06.22 08:02 | |

(IP보기클릭)59.7.***.***

qawe123456
아이들은 어른 행동 따라합니다 누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 20.06.22 08:48 | |

(IP보기클릭)58.76.***.***

진지하게 pc게임이나 콘솔게임할 시간이 안나온다면... 모바일게임을 추천드립니다. 과금 팍팍 해야하는애들 말구요 비교적 소과금으로 즐기기좋은 게임들이요 던전메이커같은거요
20.06.22 05:58

(IP보기클릭)1.227.***.***

전투력이올라가는군요
모바일에 손대면 인생 망할거 같아서 휴대폰으로는 게임 안하려 합니다. | 20.06.22 08:03 | |

(IP보기클릭)49.165.***.***

BEST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하루 14시간을 업무에 쏟아 붓는다고요???? 자업업자 이신가요??? 자영업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회사 다니면서 그렇게 생활하시는거면 게임 불감증이고 나발이고 업무환경부터 심각하게 고민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억대연봉이 아니고서야 글쓴이분 나이에 그렇게 일하면 40대 되는 순간 몸에서 이상신호 옵니다. 그리고 이상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늦은거고요 생각외로 사람의 몸은 임계점에 가기전까지는 별다른 이상없이 버티게되어 있습니다. 그말은, 몸에서 신호가 온다는건 이미 임계점이 늦었다는 뜻이거든요 진짜로 진지하게 업무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정도 있다면서요?
20.06.22 07:01

(IP보기클릭)1.227.***.***

인생은한방!
네 항상 이직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오래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일이 조금만 줄어도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 20.06.22 08:04 | |

(IP보기클릭)222.98.***.***

자기개발과 게임취미 사이에서 고민하신다면 조만간 조화로운 삶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저도 애가 둘인데 주중에 애도 저도 열심히 보내고 주말에 같이 스위치나 플스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은 육아와 자기개발에 좀더 신경쓰신다면 나중에 더 행복하실거에요^^
20.06.22 09:45

(IP보기클릭)112.172.***.***

암만 바쁘게 살아도 게임은 계속하게되던데 그거라도 안하면 인생사는 낙이없음 ㅋ
20.06.22 09:45

(IP보기클릭)121.174.***.***

BEST
저도 애들 키우는동안 포기했다가 둘째 10세 넘기고 나서부터 다시 하고있네요~~
20.06.22 15:20

(IP보기클릭)219.249.***.***

워라벨이 최고의 문제인데요. 게임이 아니라 어떤 취미를 가지더라도... 그런 워라벨로는 숨을 못쉬겠습니다.
20.06.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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