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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삼십넘도록 모솔인데 뭘로 여자를 만나야하나요? 요구하는 조건같은게 있나요?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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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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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동호회 나가라 이게 왜 비현실적 얘기죠? 실천은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글쓴 분은 여자 이전에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 듯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말고 사람을 많이 만나시고, 남녀를 가리지 말고 많은 얘기를 나누세요. 그러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쌓으시고 최근의 트렌드를 익히시고 자신과 흥미가 겹치는 상대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런 걸 하기 좋은 게 모임과 동호회라서 나가보라는 겁니다.
20.03.16 18:03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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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은 동호회 안나가는게 좋습니다. 괜히 나가봐야 들러리 됩니다.
20.03.16 19:26

(IP보기클릭)106.254.***.***

BEST
님 글만 보면 자기 객관화를 하시는건지, 단점만 어필하려는건지 잘 구별이 안갈정도에요. 이런 저런 단점 말고, 본인의 장점을 나열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들을 남들보다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계발하세요. 자신감은 남자의 전제조건입니다. 무엇보다도 필수에요.
20.03.16 18:1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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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통을 넘어서 뚱뚱한편이고 키도 갓 170을 겨우 넘긴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자의적 타의적 솔로였던 사람입니다 피부도 좋지못하고 눈도 나빠서 안경 두꺼운것을쓰고있고요 인물도 못생긴편이고요.. 거기다 박봉에 일하는 시간만 겁나 길어서 평일도 저녁도 없는 삶을 살며 이성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절 타이르며 살아가고있었는데.. 그래도 짝은 있더군요 친구가 갑자기 소개팅해준다면서 만나보라고 반강제적으로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 이런 저라도 귀엽다며 이쁘게 봐주고 항상 저를 향해 웃음 지어주는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포기하지말고 어딘가에 있을 인연을위해 버티시길 바랍니다..
20.03.16 20:24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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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당당하면 됩니다.
20.03.16 17:56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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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당당하면 됩니다.
20.03.16 17:56

(IP보기클릭)175.223.***.***

댓글에 상처받으시는것보다 실제 이성을 상대로 상처받는것이 더 클것같다 라는게 고민이시죠..? 이런글 쓰실 용기면 충분하실것 같은데요.. 자연스러운 모임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여자가 많은곳에 있어야 확률이 높아지죠.. 직접 만나는게 어려우시면 온라인으로라도 시도해보세요. 여자들 많이하는 게임도 많잖아요. 스펙쌓는것보단 덜 힘들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여자가 부족한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길거리에 여자 얼마나 많은데요..
20.03.16 17:57

(IP보기클릭)121.66.***.***

일단 몸무게 부터 평균으로 만들어 봅시다.. 그러면 좀 더 당당해질겁니다
20.03.16 18:0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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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동호회 나가라 이게 왜 비현실적 얘기죠? 실천은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글쓴 분은 여자 이전에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 듯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남녀를 가리지 말고 사람을 많이 만나시고, 남녀를 가리지 말고 많은 얘기를 나누세요. 그러면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쌓으시고 최근의 트렌드를 익히시고 자신과 흥미가 겹치는 상대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런 걸 하기 좋은 게 모임과 동호회라서 나가보라는 겁니다.
20.03.16 18:03

(IP보기클릭)58.230.***.***

저도 한 때는 그런 생각을 가진 적이 있는데요. 재력이 어느 정도 쌓이고 나니까 보이는게(따지는게) 많아집니다. 그냥 포기했어요.
20.03.16 18:06

(IP보기클릭)61.83.***.***

만남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준비가 되있는 걸 확인해보세요! 상대방 입장에서 호감이 갈 수 있게끔 내자신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몸매가 안되면 운동을 하고, 옷이나 머리 등도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깔끔하다',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분 너무 자존감이 떨어져있는거 같아, 위에서 얘기했던 것들 준비하면서 본인 더 꾸며보고 자존감을 한번 높여보세요! 만남은 요새 카톡 오픈채팅이나 지역구 모임 등이 활발하니 거기서부터 들어가시는거 추천드리구요 오픈채팅 검색에 작성자분 지역구 써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자신감 가지세요 본인이 쳐져있으면 말이나 행동에서도 그런 느낌 반드시 나옵니다 작성자분 글 쓸 때도 글자 포인트로 소심함이 보이게끔하는걸 보면... 말할때도 그러실 수도 있을꺼 같아 말씀드려요! 힘내시구 코로나 조심하시구 자신감 가지세요! 화이팅!
20.03.16 18:10

(IP보기클릭)182.226.***.***

본인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내가 여자라면 과연 나를 만날까? 그럼 답이 쉽게 나올겁니다.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면 되는거죠.
20.03.16 18:16

(IP보기클릭)182.225.***.***

뭐든 다할것처럼 글을 쓰셨지만 솔직히 답변드리자면 지금까지 하지 않아서 지금 모쏠이신거같습니다. 그 전에도 안했는데 앞으로도 하실까요? 뭐든다 뜯어고치실거면 진작에 고치셔야되는데 지금와서 고친다고 그게 고쳐지겠습니까... 하루아침안됩니다. 작성자님은 어떤사람이 친구였으면좋겠어요??? 내가 바라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시면됩니다. 결국 어떤 여자친구를 바라시냐면...그런 남자친구가 되주면됩니다. 요컨데 남에게 바라기보다 스스로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해줘야합니다. 근데 그런게 되려면 마음의 여유 자존감이 필요합니다...결국 원점으로 돌아오죠...
20.03.16 18:18

(IP보기클릭)1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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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만 보면 자기 객관화를 하시는건지, 단점만 어필하려는건지 잘 구별이 안갈정도에요. 이런 저런 단점 말고, 본인의 장점을 나열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장점들을 남들보다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계발하세요. 자신감은 남자의 전제조건입니다. 무엇보다도 필수에요.
20.03.16 18:19

(IP보기클릭)210.94.***.***

일단 몸만드는 겁니다. 진짜 TV에나오는 몸짱이 될정도로 빡시게 하세요. PT 끊어서 진짜 독하게. 그리고 피부도 별로다 싶으면 팩도 2~3일에 한번씩 해주시구요. 대화스킬도 없어 돈도 그저그래, 외모도 딸려 그럼 몸짱이 그나마 제일 낫습니다. 어렵지만 목표 하나만 보고 달리시구요. 그렇게 좀 몸좀 괜찮아졌다 싶으면 동아리던 뭐든 즐겁게 하시면됍니다
20.03.16 18:24

(IP보기클릭)223.38.***.***

좋은 내가 되면 좋은 네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강하면 어느 여자건 일단 눈에 뜁니다. 사귄다는게 아니고 뜁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두명의 이성을 교제했고 지금은 솔로인데 그 당당함이 없어지니 결국 여자사귀기도 힘든 사람이 되었어요 힘내세요. 진짜 여자 좋아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은 나이트가서 만나는데 저는 자신감이 없어서 못만나가도 고백당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20.03.16 18:26

(IP보기클릭)101.235.***.***

나이가 아직은 많지안으니 국제결혼 준비하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30대 초반에 가면 외국여성분들도 나이차이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선호한다고 하시더라고요
20.03.16 18:30

(IP보기클릭)223.33.***.***

삼십넘도록 모쏠이면 알아서 인연이 생기는건 무리고 운동하세요 일2시간씩 주6일 목표로 노력을 하셔야 기회가 생기겠죠
20.03.16 18:57

(IP보기클릭)210.210.***.***

30중반까지 님하고 비슷하게 모솔이었는데...... 회사 좋고 집있고 좋은차 타고 그러니까 회사에서 노사위원 형들이 알아서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회사형들 와이프나 회사형들 어머니나 친구 어머니나 모임나가면 누나들이 알아서 친구 소개 시켜준다며 인연이 생기더라구요.
20.03.16 19:02

(IP보기클릭)106.101.***.***

탈모만 아니면됩니다. 나머진 얼마나 적극적이냐에따라 틀립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사람을 많이 만나보세요. 취미동호회도 괜찮고 차있으시면 그 차종 동호회도 괜찮습니다. 어디든 나가세요. 만나야 인연이 생기죠. 하.. 그리고 탈모.. 제가 경험해봤는데 탈모는 그냥 입구컷이더라구요..전 그래서 혼자살기로 했습니다. 님은 탈모 아닌거 같으니... 후..
20.03.16 19:06

(IP보기클릭)223.62.***.***

쇼콜라퐁듀
탈모가 어때서요ㅠㅠ 탈모 만세!!! | 20.03.16 20:17 | |

(IP보기클릭)183.101.***.***

솔직히 재력이나 내적인거는 천천히 쌓아가는거고 당장 해결책은 몸만드는거 말고는 없네요, 얼굴이나 키는 성형으로도 인생역전은 불가능. 다시 태어나야 함. 일단 몸을 개쩔게 만들고 나면 클럽가세요. 그럼 얼굴 안보고 몸만 보는 여자 있을거임. 이게 여자한테 가장 빠르게 어필 가능한 방법입니다. 위에서 내면적인걸 키워라 모임에서 천천히 알아가라 이런거는 그냥 시간도 오래걸리고 위로 아닌 위로니 거르시고, 일단 몸으로 떼우고 이여자 저여자 만나가면서 여자 대하는걸 알아가는겁니다.
20.03.16 19:07

(IP보기클릭)119.204.***.***

윗분들 의견 처럼 몸을 먼저 만드세요 그리고 만든 몸에 멋진 옷 입혀주면 자신감도 생깁니다. 나는 할수있다 할수있다 라는 마인드도 심어주고 여자 앞에서 어버버 하지 마시고 자신있게 말하시면 됩니다. 그럴러면 동호회 같은 곳 꾸준히 나가서 이성과 대화를 자주 해야만 합니다. 처음에 어색하고 떨릴수 있어도 극복하세요 그럼 점점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고 위트도 자연스럽게 생기고 맘에 드는 이성분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합시다.
20.03.16 19:12

(IP보기클릭)106.101.***.***

살 빼서 슬림하게 만들고 꾸미면 됩니다 하하하
20.03.16 19:21

(IP보기클릭)183.98.***.***

BEST
이런분들은 동호회 안나가는게 좋습니다. 괜히 나가봐야 들러리 됩니다.
20.03.16 19:26

(IP보기클릭)223.62.***.***

BEST
전 통통을 넘어서 뚱뚱한편이고 키도 갓 170을 겨우 넘긴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자의적 타의적 솔로였던 사람입니다 피부도 좋지못하고 눈도 나빠서 안경 두꺼운것을쓰고있고요 인물도 못생긴편이고요.. 거기다 박봉에 일하는 시간만 겁나 길어서 평일도 저녁도 없는 삶을 살며 이성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절 타이르며 살아가고있었는데.. 그래도 짝은 있더군요 친구가 갑자기 소개팅해준다면서 만나보라고 반강제적으로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 이런 저라도 귀엽다며 이쁘게 봐주고 항상 저를 향해 웃음 지어주는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포기하지말고 어딘가에 있을 인연을위해 버티시길 바랍니다..
20.03.16 20:24

(IP보기클릭)125.208.***.***

힘들겠네요.. 능력없고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은 동성도 피할꺼 같은데요?
20.03.16 22:04

(IP보기클릭)118.217.***.***

'여자를 만나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분들 조언처럼 먼저 자존감을 높이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그래야 뭔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방법도 알거 같고, 꾸미는 재미라던지 운동하는 재미도 붙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내성적이라고 '나는 안됨'이라고만 하지 마시고, 진짜 무서워도 한 번씩, 한 번씩 노력하다보면 발전해나가는 자신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누군가가 뭘 물어도 '네','아니오'로만 대답할 정도로 말도 없고, 대화란걸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경상도=_=...), 덜덜덜ㄷㄹ 떨면서도 시도하고 시도하고 시도하고 시도하고 X되고(-_-a...) 시도하고 시도하고.. 하루 이틀, 몇 주, 몇 달, 몇 년으로 쌓이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20.03.17 00:03

(IP보기클릭)211.202.***.***

보기좋은 얼굴, 건강한 신체, 탄탄한 직업, 유머감각, 자신감, 지적 능력, 센스, 활력, 패기, 박력, 진취성, 도전정신, 상황대처력, 사회성, 친절, 따뜻한 마음, 약자에 대한 배려심, 멋진 미소, 밝은 태도, 신선함, 독특함, 폭넓은 지식, 결단력, 순발력, 체력, 의지력, 예절바름, 깊은 사고력, 끈기, 의지력 등이 남자의 장점. 장점이 많은 남자를 여자들이 좋아한다. 여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여자들의 마음을 열려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장점을 늘이고 단점을 보완하면 된다. 단점은, 쉽게 고개숙이는 것, 쉽게 위축되는 것, 쉽게 포기하는 것, 쉽게 무너지는 것이다. 기죽지 않는 남자가 답이다.
20.03.17 02:28

(IP보기클릭)110.47.***.***

모임이나 동호회등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듯... 제가 요가 학원 다니는데 얼마전에 요가 선생님한테 인도네시아로 요가 수련차 혼자 여행 가는데 생각 있으면 같이 가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평소에 대화도 좀 하고 가끔씩 선생님들 아아 한잔씩 돌리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학원에서 제 이미지가 좋았나 봅니다 자랑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여러 사람들과 자꾸 부딪혀봐야 인연도 생기곤 하는거죠 그리고 몸 관리는 필수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처럼 씩스팩,빨래판 복근 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 체형 정도는 유지해줘야해요 나이 30중반에서 40 넘어가면 일반 체형 유지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라는걸 알겁니다 근데 여자들이 스캔을 겁나게 잘해요 제가 나이 40대인데 씩스팩이 선명할 정도도 아닌데 여자분들이 운동하시냐고,관리 열심히 하시는 것 같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하루에 1시간 이상 꼭 운동함) 그리고 자신감 ,자존감 없는 남자들은 기가 막히게 캐치해요 그런 남자들은 여자에게 매력 0 입니다 평소에도 자기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나이 40 넘어서도 소개팅 자리 들어옵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없어요...
20.03.17 04:27

(IP보기클릭)211.223.***.***

bossninja
그래서 요가쌤이랑 썸인것입니까 | 20.03.19 10:02 | |

(IP보기클릭)110.47.***.***

순대같은년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4-5일씩 빠질수없는 상황이라 다음 기회에 꼭 같이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서 집에와서 피눈물을 흘렸죠 ... 그 와중에 우한폐렴 상황이 안좋아져서 요가 학원도 한달 넘게 휴업중인 상태라 선생님 얼굴도 못보고 있네요 ㅠㅠ | 20.03.20 01:43 | |

(IP보기클릭)175.223.***.***

연애는 원할 수록 멀어진다. 진리입니다 자존자신감부터 채우세요^^ 역시 여러가지 중 시작이 가장 쉬운건 운동이죠
20.03.17 08:00

(IP보기클릭)1.177.***.***

조급하게 생각하고 하면 어색해서 더 망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운동도 하시고 자신한테 투자하는 시간을 두시고 꾸며보기도 하고 공부도 해보기도 하고요, 조금 자신감 가지시면 관심있는 분야의 동호회 같은 곳에 참여를 하셔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 건 너무 성급하면 다 티나요, 차근차근 하셔요
20.03.17 08:17

(IP보기클릭)121.161.***.***

자신이 짚신임을 깨닫고 짚신의 짝을 찾으면 괜찮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은 진리다. 짚신이면 어떤가 ! 짚신도 나름 유용하고 쓸만하며 부족함이 없다. 뱁새는 뱁새로 사는 것으로 충분하고 남는다. 눈을 자신의 수준에 맞추면 세상은 행복 그 자체.
20.03.17 09:32

(IP보기클릭)121.161.***.***

저도 30넘어서 여친 만났습니다
20.03.17 09:57

(IP보기클릭)223.38.***.***

자신감 없으면 황입니다. 남자는. 그냥 뎀비는 맛이 좀 필요해요. 스펙도 스펙인데 그 이전에 그냥 냅다 댐비는게 최곱니다 제 경험상. 싫으면 말아라 식이 꽤 잘먹혀요.
20.03.17 10:27

(IP보기클릭)14.37.***.***

먼저 그 열등감부터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자신보다 못나다고 생각하는 남자는 절대 이성으로 받아주지 않아요
20.03.17 10:39

(IP보기클릭)115.95.***.***

글을 보니 모솔일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여자들도 보는 눈이 있고 그들의 시간도 귀합니다 굳이 투자하면서 님같은 분 만나고 싶을까요.. 여기 댓글 천천히 읽어보면서 실천부터 하세요
20.03.17 11:08

(IP보기클릭)121.161.***.***

32살까지 모쏠이였는데도 요즘 여자친구 잘 많이 만나고 다닙니다. 지금은 30중반이구요. 눈높이도 올라가서 애매하면 만나자고 해도 안만납니다. 남자는 자신감이죠. 라는건 좀 피상적인 느낌일수 있으나, 일단 외부활동도 전 전혀 안하다가 외부활동도 하고있고 바뀌어야하는건 글쓴이도 알고있네요 키가 작은게 문제라면 과하게 깔창이라도 껴야할테고 몸무게가 미달이라면 먹어서 찌워야할 것입니다. 다 자기합리화에요. 집에만 있고 혼자만의 생활에 갖혀살다보면 결국 사람은 자리합리화에 갖혀살수밖에 없습니다. 밖에 나가서 다른남자들 꾸미는것도 좀 보고 식견을 키우고 일단 운동좀 하세요. 다 전 뭐가 안되서 안되요 뭐가 안되서 안되요 하다보면, 결국은 자기합리화만 하다가 인생 골로가는거에요. 본인글 쓴거 보면 대충 자기 문제점 다 알고있으신거 같은데...안하는거죠 ㅎㅎ 일단 하나부터 노력하세요. 그게 뭐냐. 운동입니다
20.03.17 15:02

(IP보기클릭)121.172.***.***

남들 보기 멀쩡하지만 좀 까칠하다 소리듣는 저는 막상 그 남들한테 이성적 호감 보이면 거절 당하기 일쑤였고 지금껏 딱 세명의 이성과 짧은 연애 경험 밖엔 없습니다. 주변에선 항상 넌 니가 안하는거야 라고 하는데, 제 입장에선 못 하는 거거든요. 연애나 결혼도 일종의 재능인가 싶어요.
20.03.18 07:09

(IP보기클릭)220.70.***.***

여자는 만나서 뭐하게? 남성들은 여성을 멀리하고 자위행위를 하는게 낫습니다
20.03.18 10:48

(IP보기클릭)119.195.***.***

요즘은 소개팅업체 혹은 결혼정보회사가 많아서 친구가 없어서 소개를 못받는다 이런건 걱정 안해도 됨. 저도 비슷한 케이스지만 소개팅업체 통해서 지금 여친 잘 만나고 있구요. 여자 만나는 기회는 이런데 통해서라도 만들면 되는데 그전에 자기에 대한 투자도 어느정도 해야겠죠. 옷도 깔끔하게 입고 시간되면 운동도 하구요.
20.03.18 15:55

(IP보기클릭)211.223.***.***

님아 님에게 필요한 스펙은 몸무게를 평균으로 만드는거에요
20.03.19 09:41

(IP보기클릭)110.70.***.***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저도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오랜 모솔기간으로 힘들어 하고 노력해가며 이제는 어떤 여성을 만나도 두렵지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것들은 사실 노력이라기 보다는 지대한 간절함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글쓴이가 할 수있는 시작부터 해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가장 기본으로는 자신의 삶을 안전시키는것! 내 정신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행동으로는 타인으로부터 존중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주위에 똑부러지는 사람하나 있다면 그 사람과 상담을 시작해보세요 변변한 친구가 없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겁니다. 똑부러지는 사람들은 자기 표현이 확실한 사람들이니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장점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보세요. 그 장점목록은 사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장점일 겁니다. 즉 자신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타인을 통해 비추어 본다는 것이지요 제게 쪽지를 남기셔도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연애 상담소라는 곳들 많습니다. 돈을 주고 어떻게 하면 연애를 할 수있는지 8주동안 교육하고 가르쳐줍니다. 전 첫 연애때 그들의 도움을 받았구요
20.03.20 13:14

(IP보기클릭)14.32.***.***

그냥 뒤집어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여자였을때 나를 좋아하고 사귀고 연애 할 수 있는 그런사람인가? 아닌가? 그럼 나부터 노력하고 뭘 해야 할 지 찾아보고 정했으면 실행먼저 하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20.03.22 21:54

(IP보기클릭)58.230.***.***

여자를 만나기전에 친구들과 어울리는법부터 배우는게 먼저 같습니다. 위에 어떤분 말처럼 친구와 어울리기가 난이도 3이면 연애는 9 입니다. 언어소통 손발짓도 안통하는대 여자친구 사귀기는 먼 꿈입니다. 먼저 친구들을 사귀고 어울리는 법이 먼저같습니다. 자신감은 덤이구요.
20.03.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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