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글씁니다.
아주 작은 답변, 아무런 말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 동의대학교 (부산/4년제) 국어국문학과 졸업
- 공무원 2년 준비하다가 실패
- 무스펙 / 무경력
- 현재 울산 거주
올해 서른, 당장 기술 배워서 절실하게 취업하고 싶습니다.
욕심? 자존심? 그런 거 없습니다. 눈높이 낮추고 겸손하려고 합니다.
또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하라는대로, 시키는 일 열심히 할 자세입니다.
아무리 혼자 머리를 굴러보고 검색을 해봐도,
몇 가지 선택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조언구할 사람도 없습니다.
1> 취업 성공 패키지 ( 6개월 과정 )
총 3단계 과정이며, 일단 상담 받고 국비지원 받으면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2 ~ 3개는 취득 가능하다고 말씀
마지막 3단계에서 취업 알선, 면접 자리는 추천해주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취업하는 건 본인 의지에 따라 하기 나름
몇몇 분들은 도움 안 된다며 비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폴리텍 입학 ( 2년 과정 )
비록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들지만 (32살)
정말 피 터지게 열심히 하면 작은 중소기업이라도 연계는 가능.
학과 수업 엄청 빡시게 하면서 기사 자격증 준비할 각오.
역시나 마음에 걸리는 건 나이입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아니라 32살이 된다는 압박감이요.
3> 아스텍 보안 일
주야 2교대, 일단 뭐라도 돈부터 벌면서 빡세게 몸을 굴려라!
이력서 쓰고 면접보고 열심히 할 의지만 있으면 당장 일 가능
그 외 다른 길이 있으면 제발, 부디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 스스로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봤을 때,
저는 확실히 머리(공부)보다는 기술 배워야 맞는게 확실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럼 되묻겠죠?
그럼 무슨 기술을 배울건데? 니가 원하는 분야가 뭔데?
저는 전공도 이공계쪽도 아니고, 그동안 특별한 꿈도 없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전기쪽으로 기술 배워보는 게 어떻겠냐? 라고 말씀은 하셨습니다.
진짜.. 바닥에 기라고 하면 기고, 구르라고 하면 당장 구를만큼 절실합니다.
부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아무런 팩트폭행 / 비웃음 / 냉소 / 조언
어떠한 말이라도 좋으니 인생 선배님들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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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사람들 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들 따 봐야 평생 200-250 만원 월급 인생입니다 그리고 어설픈 스펙으로는 150-200만원 받고 다닐거 아니면 양복쟁이 회사원 안하는게 낫구요 부모 재산도 없고 본인이 가방끈도 짧고 특히 기량이 뛰어난 것도 아니면 그냥 건축쪽 기술 배우세요 보통 노가다라고하죠 가진거 없고 스펙 별볼일없는 사람한테 최고입니다 내가 그래도 대학 나왔는데 힘든일은 싫고 양복입고 회사다녀야 하겠다 하면 조그만 회사 들어가서 200만원 받고 다니시면 되는거구요 타일 미장 조적 인테리어 도배 페인트, 설비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대하자마자 인력소개소 나갔습니다 1년정도 다니다보면 많은 업종을 경험할수있는데 일좀 열심히 하면은 보통은 사장들이 인력 나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일해보자고 합니다 저는 한보철강에서 전기 조공을 시작으로 설비 ,형틀목공 ,인테리어, 타일 ,등등 각각 몇개월씩 하다가 안맞아서 제가 그만 두었는데 마지막에 페인트를 했는데 몇개월 해보니 제 적성에 맞고 오야지도 앞으로도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거기서 대모도부터 시작해서 3-4년 지난 시점에 기술자가 되었지요 아파트 외벽 도색이 주종목인데 현재 일당은 35만원 받고 한달에 600-700만원 정도 벌어요 물론 기술자가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전 양복 입는것보다 더러운 작업복을 선택했고 편한 일보다 힘든일을 선택했고 200만원 월급 보다는 6-700 월급을 선택한거죠 방법은 알려드렸습니다 꼭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일단은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뭐라도 해야지 기회가 생기고 그중에 인생을 걸만한 빅찬스가 생기는거에요 집에서 걱정만 하고 키보드만 두드려봤자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IP보기클릭)59.22.***.***
취성패나 폴리텍은 공뭔처럼 공부로 뭐 성과를 낼려고 하는게 아닌데 잘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IP보기클릭)121.168.***.***
이런글이라도 올리는거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아직 몰라서 저정도 안을 나름 미래를 고민하면서 줄여본건데 시도하겠다고 하고 줄창 글만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 해결책이나 제시하지 못할거면 이런 뎃글 쓰지나 마세요
(IP보기클릭)1.227.***.***
굳이 세가지 중에 골라야한다면 저는 2번 폴리텍입니다 좀 더 알아보세요 폴리텍 기능사과정 1년짜리도 있습니다. 저는 24살 3월에 폴리텍 1년과정 입학해서 자격증 몇개따고 9월에 지방중견기업 입사해서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49.98.***.***
육체노동 하시면서 돈도 쌓이고 경험도 쌓다보면 점점 뚜렷한 목표가 생길겁니다. 공부는 그때해도 안늦습니다. 만약 지금 어정쩡하게 또 공부한다고 하면 정말 비웃음밖에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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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595773796
취성패나 폴리텍은 공뭔처럼 공부로 뭐 성과를 낼려고 하는게 아닌데 잘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 20.01.05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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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595773796
모르면 아닥해 | 20.04.25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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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제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고 느끼셨나요? 구체적으로 짚어주시면 채찍질로서 더욱 마음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 20.01.05 17:12 | |
(IP보기클릭)121.168.***.***
루리웹-6230010806
이런글이라도 올리는거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아직 몰라서 저정도 안을 나름 미래를 고민하면서 줄여본건데 시도하겠다고 하고 줄창 글만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 해결책이나 제시하지 못할거면 이런 뎃글 쓰지나 마세요 | 20.01.05 18:57 | |
(IP보기클릭)220.72.***.***
너나 정신차려 띨빡아 | 20.04.25 17:55 | |
(IP보기클릭)49.98.***.***
육체노동 하시면서 돈도 쌓이고 경험도 쌓다보면 점점 뚜렷한 목표가 생길겁니다. 공부는 그때해도 안늦습니다. 만약 지금 어정쩡하게 또 공부한다고 하면 정말 비웃음밖에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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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문과라서 딱히 제 전공 못 살리는 현실인데.. 당장 취성패 신청해서 기술 정확히 설정해서 자격증 공부하는 게 맞는 걸까요? 현재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국비 지원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그동안의 제 능력이나 돌아가는 머리로 봤을 때 현실적으로 자격증 2~3개를 목표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 20.01.05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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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라기보다는 목적을 죽을때까지 할수잇는일, 그나마잘하는일 찾아보세요. 문과라면 직업선택폭이 겁나 넓죠 인사,총무,영업,다할수있잖습니까. 그리고 자격증 저 다 독학했어요. 돈이라고해봤자 책값인데요 모 그리고 까놓고 진짜 가난하면 중고나라 에서사면 기본서들은 진짜 담배 두개살돈이면 삽니다. 어떻게든 부정적인 핑계만들지 마시고~계획을 잘세우세요~ 생각하는데로 이루어집니다. | 20.01.05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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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사람들 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들 따 봐야 평생 200-250 만원 월급 인생입니다 그리고 어설픈 스펙으로는 150-200만원 받고 다닐거 아니면 양복쟁이 회사원 안하는게 낫구요 부모 재산도 없고 본인이 가방끈도 짧고 특히 기량이 뛰어난 것도 아니면 그냥 건축쪽 기술 배우세요 보통 노가다라고하죠 가진거 없고 스펙 별볼일없는 사람한테 최고입니다 내가 그래도 대학 나왔는데 힘든일은 싫고 양복입고 회사다녀야 하겠다 하면 조그만 회사 들어가서 200만원 받고 다니시면 되는거구요 타일 미장 조적 인테리어 도배 페인트, 설비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제대하자마자 인력소개소 나갔습니다 1년정도 다니다보면 많은 업종을 경험할수있는데 일좀 열심히 하면은 보통은 사장들이 인력 나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일해보자고 합니다 저는 한보철강에서 전기 조공을 시작으로 설비 ,형틀목공 ,인테리어, 타일 ,등등 각각 몇개월씩 하다가 안맞아서 제가 그만 두었는데 마지막에 페인트를 했는데 몇개월 해보니 제 적성에 맞고 오야지도 앞으로도 같이 일해보자고 해서 거기서 대모도부터 시작해서 3-4년 지난 시점에 기술자가 되었지요 아파트 외벽 도색이 주종목인데 현재 일당은 35만원 받고 한달에 600-700만원 정도 벌어요 물론 기술자가 되기까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전 양복 입는것보다 더러운 작업복을 선택했고 편한 일보다 힘든일을 선택했고 200만원 월급 보다는 6-700 월급을 선택한거죠 방법은 알려드렸습니다 꼭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일단은 나가서 뭐라도 하세요 뭐라도 해야지 기회가 생기고 그중에 인생을 걸만한 빅찬스가 생기는거에요 집에서 걱정만 하고 키보드만 두드려봤자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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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혹시 앞으로 공부해야 될 기술 자격증이 있을까요? 흔히 말하는, 노가다 일을 하기 전에.. 댓글 남겨주신 분께선 인력사무소 꾸준히 출근해서 기회를 얻으셨지만.. 그것도 1년 동안.. 국비 지원 받아서 그와 관련한 기사 자격증 있으면 생산직 중소 기업이든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울산 직업 학교 모집 중인 과목 보니깐 품질 경영 실무자 과정 / 전액 무료로 있던데.. 아니면 제 돈으로 전기 기사 자격증 쪽으로 취득하는 게 좋을까요? 일단 6개월간 기초적인 기술을 익힌다던가, 자격증 2~3개는 따고 싶어서요.. | 20.01.05 20:57 | |
(IP보기클릭)110.47.***.***
제가 말하는 건축쪽은 자격증 있으면 좋긴 하지요 근데 현장에 오면은 개뿔도 몰라서 대모도부터 하는게 현실입니다 자격증 관련이나 폴리텍 , 국비 지원 같은 분야는 저도 모르니 다른 회원님들께 물어보세요~ 전 이쪽으로 한우물만 죽어라 파서 다른쪽은 몰라요 ㅋㅋ 여담으로 처음에 인력소개소 새벽에 나가서 공치고 오는 날도 많았어요 그래도 월화수목금토일 계속 나가니 나중에는 소개소 사장님이 최우선으로 일을 잡아주더군요 보통 사람들은 노가다라고 우습게 보지만 노가다도 급이 있어요 그냥 잡부같은 사람들은 개무시 당하고 비젼도 없어요 근데 한 분야에 실력있는 기술자들은 원청 직원들도 단종 사장도 오야지도 함부로 대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기술자들이 전체적인 일을 계획하고 이끌어 나가고 오야지나 직원들은 뒤에서 일 원할히 할수있게 뒷작업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 20.01.05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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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세가지 중에 골라야한다면 저는 2번 폴리텍입니다 좀 더 알아보세요 폴리텍 기능사과정 1년짜리도 있습니다. 저는 24살 3월에 폴리텍 1년과정 입학해서 자격증 몇개따고 9월에 지방중견기업 입사해서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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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년 과정하시면서 자격증 뭐 따셨나요? 그런데 대체로 폴리텍 다니신 분들 말씀에 따르면 1년 과정은 하나마나다, 차라리 2년 과정 수료하는 게 낫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01.05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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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9월까지 6개월동안 전기용접. 특수용접. 온수온돌. 지게차. 공조냉동 이렇게 땄네요 1년 과정은 대졸취급을 못받죠. 근데 어차피 필요하신건 취업을 하기 위한 기술과 이를 증빙할 자격증이잔아요. 폴리텍 재학시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보면 또 노는사람은 놀고, 공부하는 사람은 공부합니다. 1년이든 2년이든. 최종목표가 취업이라면,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름의 회사에 취업해서 현장경험을 1년이라도 빨리 쌓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 20.01.05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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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국비 지원 받아서 교육 받는 것보다 이왕이면 알바로 돈 벌더라도, 제 돈으로 인강으로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저는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로 온라인 강의는 들어야 싶을 듯 한데.. 전기 기사 + 소방 설비 기사 완전 노베이스에 비전공자인데 동시에 취득 가능할까요? 아니면 한 번 해보고 도저히 제 능력에 한계가 있다면, 둘 중 하나에 집중해서 6개월이면 6개월! 기간 설정해서 확실히 취득한 후, 어느 직장이라도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 20.01.05 2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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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본인 상황에 맞춰 결정하셔야죠 밥을 차려드렸는데 먹이는거 까지 요청하심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두개 동시에 못합니다... 추천을하자면 소방설비 전기를 취득하시고 그다음:기계 취득하신다음 일을 하시면서 전기기사 도전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난이도는 소방시설관리사 >>>>>>>>>>>>>>>>>>>>>>>전기기사>>>>>소방설비기계>>소방설비전기 입니다 | 20.01.05 2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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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드리면.. 소방 설비 전기를 최종 합격했다고 가정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취업할 수 있는 기회는 있나요? 제가 나이가 20대였다면.. 그래도 시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겠지만 올해로 서른 살이라.. 너무 절박하고 조바심이 생기네요. | 20.01.05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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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격증만 있으시면 어디든 들어갑니다 나이 상관없이요 다만 공사아니면 연봉은 2600정도이고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 소방업종이 3d입니다 개취급이에요 희안합니다 외국은 고연봉이인데 사람생명이랑 관련있으면서 하대하다니... 공사쪽은 3000~3500에서 시작할껍니다. 보통 설비기사 하나 준비하는데 6개월 걸리니 1년동안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 20.01.05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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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보이는 것 같네요. 혹시 이메일 알려주시는 건 곤란하신가요? 물론 자격증 공부하면 질문이나 조언도 많이 못 하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부딪히거나 막힐 때 따로 상담 메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이메일 자주 확인 안 하실 수도 있는데... 혹시 조언해주신 분은 현재 이와 관련한 업종에서 일하시는 중이신가요? | 20.01.05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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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종은 아니지만 집안 사업때메 관련 자격증은 취득은 했습니다. 또한 소방쪽으로 일을 하는 지인들이 있어서 관련 정보도 좀 듣고요 본인 메일 적어 주셔요 | 20.01.0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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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려 눈에 안보일뿐 직업은 많습니다. 본인이 동물농장에 나오는 생태계관리소장 되고싶음 동물분류기사 식물분류기사 생태복원기사 따시면 가능하고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랑 측지기사 따셔서 공기업 준비도 가능하구요 물론 학점은행제로 응시자격을 획득하셔야 가능합니다 | 20.01.0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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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ot88@naver.com 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절실하게 준비 해보겠습니다. | 20.01.06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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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소방쪽 하는거 보단 어차피 늦은거 본인이 어떤쪽에 가면 덜 스트레스받고 적성맞는지 찾고 공부를 허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 20.01.06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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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찾아보니깐 1월 말까지 접수 기간이네요. 1차 서류 2차 면접, 최종합격 후 바로 기술 배우는 과정 교육 기간은 최대 3개월, 비교적 짧은 기간인 것 같은데.. 교육 끝나면 바로 현대 중공업 협력 업체에 취직 가능한가요? 혹시 현대 중공업 기술 교육원에 대해 잘 아시나요? | 20.01.06 00:37 | |
(IP보기클릭)123.139.***.***
10년도 전에 수료하고 일했었는데 그때는 바로 취업 했습니다. 일이 힘들긴 합니다. 돈 벌려고 연장야근하면 내 시간도 없고 피곤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술 잘 배워놓으면 먹고 살 걱정 안할 정도는 되더군요. 10여년전 무스펙 무경력 인문계 고졸 나이30에 울산에 아는사람 하나 없던 저같은 사람도 교육원에서 교육 받고 일할 수 있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시고 다치지않게 조심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 20.01.06 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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