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성]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20]




(471933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3073 | 댓글수 20
글쓰기
|

댓글 | 20
1
 댓글


(IP보기클릭)59.14.***.***

BEST
없어요.
19.12.12 00:18

(IP보기클릭)49.175.***.***

BEST
저도 그런여자랑 6년을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님이 편해지는순간 지옥문이 열립니다. 여친만나러 가는길이 오늘은 무슨일로 화낼까? 무슨말과 행동으로 기분나빠할까?이런생각으로 가득차고 님이 더 움츠려들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더이상 감정쓰레기통 되지마시길....행복한 연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19.12.12 06:25

(IP보기클릭)182.216.***.***

BEST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인간... 진짜 친구건 이성이건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임 끝까지 지 감정만이 전부인 이기적인 것들 게다가 갈등이 발생할때 회피하는 기질까지 보임 제발 헤어지세요. 제발...
19.12.12 05:33

(IP보기클릭)175.196.***.***

BEST
가장 쉬운건 그대로 연락을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고 개선하려고 하면 엄청 힘들어보입니다. 솔직히 얘기를 해서 두분의 장단점을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감정싸움하기 좋은거라.;;;; 이야기도 서로 인정을 하고 해야하는데 떠받들어지면서 남자를 만난 여자가 인정을 하는것도 어렵다 보입니다.
19.12.12 00:44

(IP보기클릭)182.225.***.***

BEST
어린 친구 만나면...애기 키운다 생각하고 만나야됩니다. 그런거 싫으시면 또래를 만나면 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그럴수있어요. 나이들고 상처받고 자기가 했던 잘못을 바탕으로 좀 성숙해지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런거 별로면 또래를 만나세요...
19.12.12 10:51

(IP보기클릭)59.14.***.***

BEST
없어요.
19.12.12 00:18

(IP보기클릭)175.196.***.***

BEST
가장 쉬운건 그대로 연락을 안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고 개선하려고 하면 엄청 힘들어보입니다. 솔직히 얘기를 해서 두분의 장단점을 서로 얘기하면서 맞춰가야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감정싸움하기 좋은거라.;;;; 이야기도 서로 인정을 하고 해야하는데 떠받들어지면서 남자를 만난 여자가 인정을 하는것도 어렵다 보입니다.
19.12.12 00:44

(IP보기클릭)76.170.***.***

없구요 헤어지세요. 시간 낭비 마시고 새 인연을 찾으세요.
19.12.12 03:38

(IP보기클릭)118.235.***.***

참 힘들게 사시네
19.12.12 04:32

(IP보기클릭)182.216.***.***

BEST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인간... 진짜 친구건 이성이건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임 끝까지 지 감정만이 전부인 이기적인 것들 게다가 갈등이 발생할때 회피하는 기질까지 보임 제발 헤어지세요. 제발...
19.12.12 05:33

(IP보기클릭)49.175.***.***

BEST
저도 그런여자랑 6년을 만나다 헤어졌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님이 편해지는순간 지옥문이 열립니다. 여친만나러 가는길이 오늘은 무슨일로 화낼까? 무슨말과 행동으로 기분나빠할까?이런생각으로 가득차고 님이 더 움츠려들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더이상 감정쓰레기통 되지마시길....행복한 연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19.12.12 06:25

(IP보기클릭)220.79.***.***

글 읽기만 해도 피곤하네요. 사랑은 쌍방입니다. 받아주긴 뭘 일방적으로 받아줍니까. 서로 배려하고 잘해주는게 사랑이지. 남자든 여자든 다정다감하고 말도 이쁘게 하는 사람이 최고입니다. 저도 예전에 저런 사람 만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해왔던 연애중에 가장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헤어질수 있다면 1초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19.12.12 09:47

(IP보기클릭)211.253.***.***

100일 됐는데도 이러신데, 이분과 2년 후, 3년 후, 혹은 그 이상의 미래가 보이세요? 기분 맞춰주는건 베이비시터나 하는거고... 그런건 행복한 연애라고 할 수 없죠. 오히려 얼마 안되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빨리 끊어내세요.
19.12.12 09:51

(IP보기클릭)123.213.***.***

없음
19.12.12 10:16

(IP보기클릭)59.12.***.***

상대방을 감정의 배설구로 이용하는 사람은 답이 없습니다. 예전에 같은 직장 6살 어린 경리하던 친구 만난 적이 있는데, 착하고 순박하고 알뜰한 줄 알았는데... 남들에게 보이는 모습과 남친에게 보이는 모습이 상극이더군요. 남 눈치, 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 예민해하고... 그때 아마 너나 나나 장동건이나 김태희 아니면 아무도 신경 안쓴다 편하게 살아라 ~ 했는데.. 외모 비하했다고 일주일 쌩 ~ 어느날은 기분 좋게 데이트하는데 피자헛에서 피자 손으로 집어 먹는다고 /쌩 지럴... (이게 진짜 황당) 한 반년 사귀면서 맘정은 떨어지고, 몸 정만 남은 상태에서 '얘랑은 미래가 안보인다'는 맘 결심이 들때, 한 번만 더 황당한 이유로 지랄하면 헤어져야겠다 생각하는데 마침 얘가 서울 중랑구에서 남양주 덕소로 출퇴근.. 야밤에 집에 차로 데려다주는데 구리톨게이트 즈음되는 거리에서 내 대답이 짧고 성의가 없다고 개난리... 차 세우라면서 내린다길래 한 5분 실랑이하다가 '나는 이제 너를 더 이상 못 잡겠다, 니게 분명히 내려달라했고, 차 타기를 거부했다, 나는 지금 그냥 갈까하는데 혹시 맘 바뀌었으면 타고, 아니면 그냥 알아서 가라 난 집에 돌아가고 그걸로 너랑 끝이다'라고 말하는데 자존심인지 끝까지 승차거부해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더니만 30분 있다 핸드폰 전화벨 폭발... 그냥 전화 끄고 숙면 취하고 일어나 출근... 연애 사실 아는 여직원들 모아서 나를 아주 개ㅆㄴ을 만들었더군요.. 그냥 뭐라하던 그날 이후로 칼 같이 헤어졌었습니다.
19.12.12 10:21

(IP보기클릭)121.162.***.***

레옹
글로만 읽어도 발암이네요... | 19.12.12 11:40 | |

(IP보기클릭)180.200.***.***

헤어지는게 답
19.12.12 10:33

(IP보기클릭)182.225.***.***

BEST
어린 친구 만나면...애기 키운다 생각하고 만나야됩니다. 그런거 싫으시면 또래를 만나면 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어리면 그럴수있어요. 나이들고 상처받고 자기가 했던 잘못을 바탕으로 좀 성숙해지는게 사람이니까요... 그런거 별로면 또래를 만나세요...
19.12.12 10:51

(IP보기클릭)182.225.***.***

호모 심슨
어린 친구들에게는 저런행동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아직 사회맛을 제대로 못봐서 그래요.. | 19.12.12 10:51 | |

(IP보기클릭)121.162.***.***

호모 심슨
이 의견엔 동조를 못하겠네요. 저도 나이차이 나는 연애 제법 해봤습니다만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개념 문제입니다. 나이 어리면 키운다고 생각한다? 글쎄요ㅋㅋ | 19.12.12 11:40 | |

(IP보기클릭)222.129.***.***

투정받아주는거 힘들어서 이별을 생각중이다 어떻게 생각하냐 라는 식의 대화를 해보시고 개선의 의지가 보이면 만나시고 투정 부리면 헤어지셔야죠 근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니다.
19.12.12 11:02

(IP보기클릭)106.248.***.***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고,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받는 연애만 했고, 그러고 싶다라고 말한 시점에서 본인과 맞지 않으면 답이 뻔한 겁니다.
19.12.12 11:10

(IP보기클릭)183.104.***.***

쐐기 박고 마지막 기회를 주세요. -너랑 나는 동등하고 이런식으로 나를 대할거면 나는 솔직히 말해 곤란하다. -져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다. -같이 사귀는것이지 니가 나랑 사귀어주는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계속 정신 못차리면 그냥 갈 길 가라고 하세요. 이래서 여자도 너무 어리거나 연애경험이 적고 받기만해온 사람은 만나지않는게 좋습니다. 배려가 부족해요.
19.12.12 11:34

(IP보기클릭)183.104.***.***

크아사드인
전남자친구들이랑 맞춰주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자기가 끝까지 데려가면 모를까 저러다 방생해봐요... 지금이라도 참교육 시키면 적어도 다음 연애할 남자에겐 조금 더 조심하겠죠. 뭐 이쯤되면 어차피 님이랑 상관없는 일 이 되겠지만요. | 19.12.12 11:37 | |

(IP보기클릭)121.159.***.***

아... 힘든 연애 하시네요. 확실하게 대화의 자리를 열어서 지금 글 내용에 있는 본인의 마음 전달하시고,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그냥 헤어집시다. 앞으로 평생 힘듭니다.
19.12.16 16:04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85)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9)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85 2009.05.05
30580597 취미 MW69 621 07:46
30580596 취미 파워울트락 2 669 2024.04.26
30580595 인생 루리웹-894505978 8 2256 2024.04.26
30580594 취미 닌파라온 422 2024.04.26
30580592 인생 Lyris 594 2024.04.26
30580591 취미 캡틴실버 1400 2024.04.26
30580589 취미 메이미z 15 1568 2024.04.26
30580588 인생 Shanix 6 2096 2024.04.26
30580587 인생 포그비 2 2400 2024.04.26
30580584 이성 siakim 5457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906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2149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519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619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426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83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145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309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783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583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984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808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74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87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656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213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777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316 2024.04.22
글쓰기 4524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