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내다간
회사에서 버림받으면 그대로 인생이 끝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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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림받으면 그대로 인생이 끝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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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림 받는다는 생각은 안좋아요. 아버지 세대들, 지금 50-60 되시는 분들이 그런 마인드였죠.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리거나 혹은 잘되서 정년 퇴직 하더라도 회사라는게 인생의 전부였다보니 배신감이나 우울증 등에 시달리죠. 회사와 직원은 그냥 계약 관계입니다. 받은 만큼 적당하다고 하는 선에서 일하시면 됩니다. 자기 몸 안돌보고 가족 안돌보고 회사에 충성하는건 인생 망치는 짓입니다. 그리고 기술을 배우는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하나라도 회사와의 계약 관계에서 무기가 늘어나면 좋으니까요. 회사를 옮길때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치가 있으면 좋고 하다 실패했더라도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꾸밀 내용이 되니까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연봉 올려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직입니다. 잡은 물고기한테 회사는 신경 안씁니다. 일부 소수의 엘리트만 특별 케어하지, 나머지는 관심 밖입니다. 그래서 회사 신입이랑 연차 좀 있는 5-6년차랑 연봉 비슷한 경우 많습니다. 최저 임금 같은거 오르면서 출발점이 달라지는데 기존 애들은 연봉 인상률이 형편 없으니까 5-6년 일했는데도 연봉이 비슷한겁니다. 당연히 불만이 많지만 그런다고 회사가 직원 사정 봐줘서 올려주냐고 하면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회사에 회사 사정으로 연봉 동결, 야근, 특근, 연봉 삭감 등은 있어도 직원 사정을 봐주는 일은 절대 없거든요. 물어보신건 기술인데 엉뚱한 소리만 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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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버림 받는다는 생각은 안좋아요. 아버지 세대들, 지금 50-60 되시는 분들이 그런 마인드였죠. 그러다가 회사에서 짤리거나 혹은 잘되서 정년 퇴직 하더라도 회사라는게 인생의 전부였다보니 배신감이나 우울증 등에 시달리죠. 회사와 직원은 그냥 계약 관계입니다. 받은 만큼 적당하다고 하는 선에서 일하시면 됩니다. 자기 몸 안돌보고 가족 안돌보고 회사에 충성하는건 인생 망치는 짓입니다. 그리고 기술을 배우는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하나라도 회사와의 계약 관계에서 무기가 늘어나면 좋으니까요. 회사를 옮길때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치가 있으면 좋고 하다 실패했더라도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더 꾸밀 내용이 되니까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연봉 올려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직입니다. 잡은 물고기한테 회사는 신경 안씁니다. 일부 소수의 엘리트만 특별 케어하지, 나머지는 관심 밖입니다. 그래서 회사 신입이랑 연차 좀 있는 5-6년차랑 연봉 비슷한 경우 많습니다. 최저 임금 같은거 오르면서 출발점이 달라지는데 기존 애들은 연봉 인상률이 형편 없으니까 5-6년 일했는데도 연봉이 비슷한겁니다. 당연히 불만이 많지만 그런다고 회사가 직원 사정 봐줘서 올려주냐고 하면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회사에 회사 사정으로 연봉 동결, 야근, 특근, 연봉 삭감 등은 있어도 직원 사정을 봐주는 일은 절대 없거든요. 물어보신건 기술인데 엉뚱한 소리만 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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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heehee
332333 | 19.11.09 1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