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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요즘 탈모때문에 걱정입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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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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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탈모도 아닌데 오버하고 있네....
19.11.02 13:54

(IP보기클릭)218.158.***.***

BEST
남성형 탈모는 유전경향이 강합니다. 부계로 탈모인 분이 많으면 본인도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드러난 가족력이 전혀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유전자가... 원래 좀 그렇죠. 그런데 현재 일어나지도 않았고 가족력이 없으니 일어날 가능성도 높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나 탈모가 천천히 진행중이지 않나 걱정이 되시면 1년에 한 두번 정도 정수리와 이마선 사진을 찍어두세요. 장기적으로 비교했는데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서 피부과 가서 약을 먹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도 됩니다. 또는 주변머리보다 정수리 머리카락이 차이나게 가늘어졌다면 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주의깊게 보고 탈모가 의심될 때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궁극적으로... 남성형 탈모가 발생한다면 늦출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별 수 없는 일이면 잘 관리하면서 받아들여야죠 뭐.
19.11.02 01:28

(IP보기클릭)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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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이고 가족중에 외할아버지 까지 통틀어 탈모인 사람 한명도 없는데 전 엠자 탈모때문에 5년째 약 먹고있습니다.그 전에는 탈모 걱정은 전혀 생각안해볼 정도로 머리숱 많았구요 탈모는 유전적인게 크긴 하지만 외부 요소도 많은것 같네요.특히 요즘 탈모인 사람들 남여 모두 엄청 많습니다.탈모 있으시면 왁스같은 헤어제품은 안바르는게 좋죠 그리고 프로페시아,프로스카 같은 탈모약은 최후의 수단입니다.일단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못끊어요.그래서 님이 진료받은 의사도 괜히 먹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먹다 끊으면 머리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에 약 먹는 시기는 잘 선택 하서야 합니다.의사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약먹을 정도의 탈모는 아닌가 보네요
19.11.02 11:27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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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시고 머리심으세요 이상한데서 돈쓰면 나중에 현타옵니다...
19.11.02 09:15

(IP보기클릭)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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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시죠? ㅋㅋㅋ 탈모는 피부과 가는게 맞습니다
19.11.02 11:23

(IP보기클릭)211.223.***.***

저요 엠자가 슬슬 오네요
19.11.02 01:18

(IP보기클릭)211.198.***.***

DRAGONAR
집안엔 탈모있으신분이 없는데 오는건가요? | 19.11.02 01:19 | |

(IP보기클릭)211.223.***.***

불속성호구
네 스트레스가 심해서 빠진줄 알았더니 의사는 스트레스랑 탈모랑은 관계 없다고 하네요 | 19.11.02 01:23 | |

(IP보기클릭)211.198.***.***

DRAGONAR
탈모검사는 그냥 피부과 가면 되는건가요? | 19.11.02 01:23 | |

(IP보기클릭)211.223.***.***

불속성호구
네 저는 일반피부과 갔습니다 | 19.11.02 01:25 | |

(IP보기클릭)218.158.***.***

BEST
남성형 탈모는 유전경향이 강합니다. 부계로 탈모인 분이 많으면 본인도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요. 하지만 드러난 가족력이 전혀 없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유전자가... 원래 좀 그렇죠. 그런데 현재 일어나지도 않았고 가족력이 없으니 일어날 가능성도 높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혹시나 탈모가 천천히 진행중이지 않나 걱정이 되시면 1년에 한 두번 정도 정수리와 이마선 사진을 찍어두세요. 장기적으로 비교했는데 변화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 때가서 피부과 가서 약을 먹고 적극적으로 대처해도 됩니다. 또는 주변머리보다 정수리 머리카락이 차이나게 가늘어졌다면 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냥 주의깊게 보고 탈모가 의심될 때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궁극적으로... 남성형 탈모가 발생한다면 늦출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별 수 없는 일이면 잘 관리하면서 받아들여야죠 뭐.
19.11.02 01:28

(IP보기클릭)116.44.***.***

메탄올드링커
탈모는 모계 영향이 크다고 알고있었는데 부계쪽이 더 큰가요? | 19.11.02 10:27 | |

(IP보기클릭)183.106.***.***

헤이토마토
모계가 더 큰데 부계도 당연히 영향이 큽니다. 양쪽다 탈모있으면 75퍼센트 확률로 탈모가 옵니다. | 19.11.02 11:51 | |

(IP보기클릭)1.237.***.***

머리털 다 빠져서 대머리 되어도 세상 사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19.11.02 01:59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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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시고 머리심으세요 이상한데서 돈쓰면 나중에 현타옵니다...
19.11.02 09:15

(IP보기클릭)124.5.***.***

탈모때문에 병원을 가는데 왜 피부과를 가요 ? 모발이식 성형외과를 가세요
19.11.02 09:35

(IP보기클릭)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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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엘무엘무엘
농담이시죠? ㅋㅋㅋ 탈모는 피부과 가는게 맞습니다 | 19.11.02 11:23 | |

(IP보기클릭)115.93.***.***

무엘무엘무엘
모발이식은 탈모 진행이 오래된,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에나 가는겁니다. 말그대로 최후의 보루임. 초반이라면 피부과부터가서 진단받고 치료받아서 복구시키는게 우선입니다. | 19.11.02 21:08 | |

(IP보기클릭)61.73.***.***

자연의 섭리를 거스려하지마시고 받아드리세요 인간은 세월이 지나면 몸 일부분이 하나 둘 고장나기 시작하고 노화가 오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19.11.02 10:54

(IP보기클릭)222.118.***.***

BEST
30대 후반이고 가족중에 외할아버지 까지 통틀어 탈모인 사람 한명도 없는데 전 엠자 탈모때문에 5년째 약 먹고있습니다.그 전에는 탈모 걱정은 전혀 생각안해볼 정도로 머리숱 많았구요 탈모는 유전적인게 크긴 하지만 외부 요소도 많은것 같네요.특히 요즘 탈모인 사람들 남여 모두 엄청 많습니다.탈모 있으시면 왁스같은 헤어제품은 안바르는게 좋죠 그리고 프로페시아,프로스카 같은 탈모약은 최후의 수단입니다.일단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못끊어요.그래서 님이 진료받은 의사도 괜히 먹지 말라고 하는거구요 먹다 끊으면 머리 엄청나게 빠지기 때문에 약 먹는 시기는 잘 선택 하서야 합니다.의사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약먹을 정도의 탈모는 아닌가 보네요
19.11.02 11:27

(IP보기클릭)222.118.***.***

dksdksdsk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탈모약 처방은 피부과 보다 가정의학과에서 처방 받는게 가격이 훨씬 쌉니다 | 19.11.02 11:29 | |

(IP보기클릭)183.106.***.***

dksdksdsk
탈모약은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유일한 수단 아닌가요? 다른 방법자체가 없거늘... | 19.11.02 11:50 | |

(IP보기클릭)121.159.***.***

말리스미제르
유전 탈모가 아니라면 스트레스 덜 받고 샴푸 후 머리 잘 헹구고 말리고 그정도 방법밖에 없긴하지만 그래도 관리만 잘 한다면 머리가 평소 보다는 덜 빠질수도 있죠.탈모약은 부작용도 있고 한번 먹으면 못 끊기때문에 최후의 수단 이라고 쓴거에요 | 19.11.02 12:00 | |

(IP보기클릭)220.88.***.***

일반적으로 2~30대에 탈모를 겪고 있는 남성분들은 남성 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어 생기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환되어 생기는) 남성형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9.11.02 11:57

(IP보기클릭)125.128.***.***

저도 피부과 갔다가 대머리 선생님이 보시더니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나를 보라고 하시더니 제가 판시딜 먹고 있는데 어떠냐고 하니... 그거 도움 안된다고 하더군요.
19.11.02 13:30

(IP보기클릭)121.168.***.***

BEST
아직 탈모도 아닌데 오버하고 있네....
19.11.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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