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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을 요양원에서 케어 받게 하시고 장모를 집에서 모시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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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위네요... 마음 변치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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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셧어요 진짜 저를 유독 사랑해주셧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누군지도 기억못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 2일전인가 정신돌아오셧다고 시설에서 오라고 해서 회사 조퇴하고 갔습니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고 갔어요 치매이신분들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번정도는 정신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어릴때 말썽많이 부려서 죄송했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어릴때 부모님들이 외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할머니 및에서 자랐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울고불고 이야기하고 2일후인가.. 돌아가셧는데고 이제는 명절때도 할머니 볼수가없구나 생각하니 명절때마다 우울해지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때문에 집안싸움일어나서 친척들하고는 다 멀어지고 명절때 혼자 집에 있다보면 사진 말고 영상이라도 찍어둘껄 할머니 목소리 듣고싶다 라고 몇번 생각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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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는 소변 치매이셨는데 3분에 한번씩 거동이 불편하셔서 화장실에 데려갔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처음에는 애틋하면서 잘해드려야지 하고 화장실에 자주 데려다 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할머니 어차피 안나오잖아요 하고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 치매증상은 그나마 좋은편이였으며 다른분들은 폭력적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때는 약을 먹고 관리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괜찮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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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집에서 모시지 못해요. 병원, 요양원이 답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되는 치매는, 최악의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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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위네요... 마음 변치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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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평생 가지고 가겠습니다. | 19.10.08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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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는 소변 치매이셨는데 3분에 한번씩 거동이 불편하셔서 화장실에 데려갔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처음에는 애틋하면서 잘해드려야지 하고 화장실에 자주 데려다 드렸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할머니 어차피 안나오잖아요 하고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할머니 치매증상은 그나마 좋은편이였으며 다른분들은 폭력적인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치매 초기때는 약을 먹고 관리하면 증상이 완화되어 괜찮다고 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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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 19.10.08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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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49.***.***
저는 풀타임 근무고 , 와이프는 프리랜서라 좀 한가하긴 한데 많이 이야기해봐야 겠네요. | 19.10.08 19:14 | |
(IP보기클릭)119.203.***.***
심하면 집에서 모시지 못해요. 병원, 요양원이 답입니다.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되는 치매는, 최악의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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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많이 심해지시ㅕㄴ... | 19.10.08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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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swi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 19.10.08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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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어른을 요양원에서 케어 받게 하시고 장모를 집에서 모시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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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은 최후의 선택으로 하려구요.. | 19.10.08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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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하시던건 어째야할지 ㅠㅠ | 19.10.08 19: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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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망
많이 상의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8 19:16 | |
(IP보기클릭)125.140.***.***
친할머니가 치매로 돌아가셧어요 진짜 저를 유독 사랑해주셧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 누군지도 기억못하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 2일전인가 정신돌아오셧다고 시설에서 오라고 해서 회사 조퇴하고 갔습니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하고 갔어요 치매이신분들 돌아가시기 직전에 한번정도는 정신이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가서 어릴때 말썽많이 부려서 죄송했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했어요 어릴때 부모님들이 외국에서 사업을 하느라 할머니 및에서 자랐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울고불고 이야기하고 2일후인가.. 돌아가셧는데고 이제는 명절때도 할머니 볼수가없구나 생각하니 명절때마다 우울해지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재산때문에 집안싸움일어나서 친척들하고는 다 멀어지고 명절때 혼자 집에 있다보면 사진 말고 영상이라도 찍어둘껄 할머니 목소리 듣고싶다 라고 몇번 생각했는지 몰라요
(IP보기클릭)124.49.***.***
많이 슬프시겠어요 ㅠㅠ | 19.10.08 19:17 | |
(IP보기클릭)61.73.***.***
ㅠㅜ | 19.10.09 02:24 | |
(IP보기클릭)58.150.***.***
(IP보기클릭)58.150.***.***
그리고 만약의 경우 어르신께서 치매가 심해지신다면 자식된 도리로써 마땅히 모시고 살아야 하겠지만 그러기에 치매라는 병은 환자 본인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에게도 너무가 가혹한 병입니다. 환자 한 사람으로 인해 가족들까지 망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내분께서 일 안하시나요? 아니면 두 분 다 일하시나요? 두 분 다 일하신다면 같이 살아봐야 저 짐은 다 장모님의 몫이고 퇴근 후엔 가족 전체의 짐입니다. 현재처럼 운동하시고 사회생활하시며 약 잘 챙겨드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걱정하시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은 적으니 괜히 생활패턴을 바꿔주려 하시지 마세요. 어르신께서 하실 수 있는 건 그대로 하시도록 해 주시는게 베스트 입니다. | 19.10.08 17:27 | |
(IP보기클릭)58.150.***.***
그리고 심한 치매의 경우 절대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가족들이 그 짐을 지려 하지 마시고 국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장기요양보험을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 | 19.10.08 17:29 | |
(IP보기클릭)124.49.***.***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10.08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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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49.***.***
약 잘 챙겨드시라 꼭 챙기겠습니다 | 19.10.08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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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10.08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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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게 여러모로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19.10.08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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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없습니다.. 저도 재산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전 세후 300정도 받는 직장인이고, 와이프는 프리랜서, 애 둘 키우는데 돈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 19.10.10 07:56 | |
(IP보기클릭)118.235.***.***
장인께서 재산이 있냐구요 | 19.10.12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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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말 잘 들어야죠 암! | 19.10.10 0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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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6.***.***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10 07:5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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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5457700
치매라고 퉁치는 거지, 증상도 이유도 다양해서 보장은 못합니다. 걍 여러군대 다녀보고 의사분 말 잘듣는게 답... | 19.10.08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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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55457700
원인이 다양하다고 들었어요 단백질, 자동차매연에 섞여 있는 중금속 살아오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라던가 큰 충격 알콜중독 등등.. 일하는 환경같은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19.10.09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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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아서요 ㅠㅠ | 19.10.10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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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슴니다.. ㅠㅠ 딸딸이 집안입니다. | 19.10.10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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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게 많이 드나요 ㅠㅠ 저도 무조건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 19.10.10 0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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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6.***.***
감사합니다 ㅠㅠ | 19.10.10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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