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약한 두통은 지난 1년동안 계속 있었지만,
한 5달 전부터 편두통으로 발전하더니, 최근 일주일 동안은 편두통으로 약없이는 잠도 편하게 잘수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약통에 기재된 일일 최대 복용량까지 복용을 해도 아플정도로요.
정확하게는 눈뜨고 활동하는 시간에는 두통이 거의 없거나, 전조증상이 와도 한알정도면 문제없습니다만
밤에 잘때가 제일 문제입니다.
누워있으면 잠시 있다가 뒷목쪽이 답답해지면서, 얼굴로 피가 오르는 느낌이 들고
겨우겨우 잠에 들으면 심장박동에 맞춰 머리가 지끈거다가 잠에 깨고,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면 앞머리(이마 윗쪽)이 맹렬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편두통 증상처럼 빛을 보면 눈이 부시거나, 플래시가 터지는 듯하거나 구역질같은 건 없습니다.)
덕분에 자는게 힘들어서 하루에 4시간도 잘 못잡니다.
베개가 문제인지, 평소에 목주변과 허리가 아픈게 문제인지 정확한 원인도 잘 모르겠고,
일단 오늘 내일 중으로 병원을 갈 예정인데
이를 신경과와 통증의학과, 내과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외 편두통으로 고생하신 분들은 어떤 치료를 하셨는지
그리고 CT 및 MRI 진단 비용은 얼마정도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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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일경우도 편두통 심하다고하니 큰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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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정확한 확인을 위해 mri 먼저 찍어 보시구 이상 없으면 통증클리닉가서 치료 받으면 두통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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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작스럽게 편두통이 심해졌는데요 스트레스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경우에는 운동부족이였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서 뇌에 피와 산소가 잘 안가서 그런듯합니다. 매일 한시간씩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작년에 MRI까지 찍었는데 뇌가 예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6개월 운동하고나니 편두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약까지 먹어봣어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요 그리고 뇌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먹는것도 중요하니다. 화학감미료 특히 설탕은 피하고 빵종류는 식사를 잘하지 마시고 신선한야채 위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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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IR 쌉니다. 저렴해요 저는 15만원 25만원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둘다 다 찍었어요~ 몇년 동안 두통을달고 살다가 찍었어요~ 아무 이상이 없다는이야기 말들었지만 안심이 되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뇌신경 병원에 가시고 청담이 잘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저는 구로 쪽에 갔는데 이상은 없었지만 시설이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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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부터 편두통 생기더니 병원이란 병원 다 가보고 처방 받으면 먹을때만 잠시 좋아질뿐... 다른 문제인가 싶어서 정밀검사도 받아봤는데 "이상없음" 저 같은 경우 결국 원인은 운동부족이였습니다. 유산소 이런거 말고 근력운동으로 근육 잡아주고 말린 어깨 펴주고 스트레칭 꾸준하게 하고 1~3개월째 운동하고 있는데도 계속 두통이 있어서 이거 정말 효과 있는건가 의문이였는데 근육 생기고 자세 잡히니까 4개월부터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1년 넘었네요.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다른 일 하면서 댓글 작성한거라 두서가 없는데 그래도 꼭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거의 10년간 고생했기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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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작스럽게 편두통이 심해졌는데요 스트레스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경우에는 운동부족이였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서 뇌에 피와 산소가 잘 안가서 그런듯합니다. 매일 한시간씩 필라테스를 했습니다. 작년에 MRI까지 찍었는데 뇌가 예쁘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6개월 운동하고나니 편두통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약까지 먹어봣어요;; 혈액순환이 잘안되서요 그리고 뇌에 관련된 책을 읽었는데 먹는것도 중요하니다. 화학감미료 특히 설탕은 피하고 빵종류는 식사를 잘하지 마시고 신선한야채 위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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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동부족이나, 비만이 주 원인인가 싶어서 하루 두시간씩 꾸준히 산책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차도가 없네요. 일단 병원진단 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게 먼저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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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목이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 걷는다고 운동이 되지는 않습니다. 최소 180-자기나이 정도 심박수가 나와야 운동이 됩니다. | 19.10.04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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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걷기 운동을 좋아해서 그렇게 해왔는데 크게 도움이 안되나보네요; 조금 천천히 뛰더라도 달리기로 바꿔서 운동해봐야겠네요. | 19.10.04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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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IR 쌉니다. 저렴해요 저는 15만원 25만원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둘다 다 찍었어요~ 몇년 동안 두통을달고 살다가 찍었어요~ 아무 이상이 없다는이야기 말들었지만 안심이 되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뇌신경 병원에 가시고 청담이 잘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저는 구로 쪽에 갔는데 이상은 없었지만 시설이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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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부터 편두통 생기더니 병원이란 병원 다 가보고 처방 받으면 먹을때만 잠시 좋아질뿐... 다른 문제인가 싶어서 정밀검사도 받아봤는데 "이상없음" 저 같은 경우 결국 원인은 운동부족이였습니다. 유산소 이런거 말고 근력운동으로 근육 잡아주고 말린 어깨 펴주고 스트레칭 꾸준하게 하고 1~3개월째 운동하고 있는데도 계속 두통이 있어서 이거 정말 효과 있는건가 의문이였는데 근육 생기고 자세 잡히니까 4개월부터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1년 넘었네요.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다른 일 하면서 댓글 작성한거라 두서가 없는데 그래도 꼭 남기고 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거의 10년간 고생했기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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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으로 편두통이 생겼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정확한 원인 파악이 먼저겠지만, 몸 건강에 보다 신경을 써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1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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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일경우도 편두통 심하다고하니 큰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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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이라면 무섭네요; 저도 혹시모르는 일이니 최대한 빨리 정밀진단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04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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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병원을 갈까싶었는데 대형병원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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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직업이 장시간 컴퓨터를 다루는 일인데 이 때문에 목이 안좋은 걸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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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84511567
답변해주신데로 뇌종양 가능성이 있다면 상당히 위험하네요. 최대한 빨리 병원에서 정밀진단 받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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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저리거나 하는 증상은 없지만, 목에서 약간 뒷통수쪽으로 올라간 부분?이 좀 뻐근한 감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까지는 아니지만 허리도 썩 좋은 편은아니구요. 답변해주신데로 신경과에서 차도가 없으면 정형외과도 방문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10.04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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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똑같은 증상이었는데 정확한 확인을 위해 mri 먼저 찍어 보시구 이상 없으면 통증클리닉가서 치료 받으면 두통 사라집니다.